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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행복에 살 텐데(49098)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그댄 행복에 살 텐데(46564)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그댄 행복에 살 텐데(9241)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너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할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안 돼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안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그댄 행복에 살텐데 최유리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사랑만 알아서(8371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우리 오래전 그날 주저앉아 울기만 했죠 잘했었는데 나만 아꼈었는데 그러던 그댄 어디 있나요 난 울고 있는데 사랑만 알아서 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대 전화번호를 누르네요 그댄 싫어할 텐데 잘 지내나요 난 그대 때문에 이별이 죽을 만큼 겁이나요 잘하던 사랑까지도 그대 없인 손 하나도 못 대잖아 난 바보라서 그대뿐이라서 모든 걸 다 잊어도 그댄 기억하나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Missing You(84641) (MR) 금영노래방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 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 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 마 눈물이 나 내일이 오는 게 싫어 눈을 뜨면 그대 없음에 또 울 텐데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그댄 행복에 살 텐데 (Feat. 정선아) 에네스 (NS), 공도하

해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를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이젠 아닌데 그냥 남인데 내 기억보다 더욱더 멀어진 거린데 좁히긴 둘 사이는 글렀지 근데 왜 자꾸 추억 옆에 서성이는데 우리가 자주 가던 카페 우리가 자주 앉아 있던 벤치 서로가 서로에 손을 잡고 걸었던 길에서 이제는 혼자 헤맸지 너를 다시 꽉 안고 싶다 예전 느낌 그대로 똑같이 이젠 나 없이 넌 행복에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그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그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그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내 사랑아(45967)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떠나가 아주 멀리 떠나가 내가 다시 너를 찾을 수 없게 돌아보지 않을게 멈춰서지 않을게 글썽이는 눈물 앞을 가려도 너무 여린 너의 가슴이 다신 울지 않게 나를 속여 맘이 아파도 이젠 보내주려 해 내가 보고파서 내가 그리워서 한걸음에 달려와 나를 찾는대도 내 사랑아 다신 우는 내 가슴에 소리쳐 날 붙들지 않기를 많이 아파할 텐데 홀로 잠 못들 텐데

그런 여자니까(85448) (MR) 금영노래방

쓰디쓴 눈물이 입술에 고여도 삼켜내고 웃어줄게요 내 곁을 떠나가는 그대 여린 맘이 나보다 아플테니까 돌아선 걸음만 그 걸음걸이만 한눈에봐도 알 수 있어요 남겨둔 나 때문에 울고 있다는걸 미안해 하는걸 사랑은 처음이라고 거짓말을 지어내고 내 손이 닿은 흔적 지워내도 괜찮아요 사랑없이는 그댄 수 없으니까 누구보다도 그런 여자니까 다 이해할게요 Oh yeah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설레임에 부푼 내 맘이 고장 나 오늘 하루 종일 웃고 있네요 그녀도 역시나 내 맘 같겠죠 지금처럼 사랑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 최유리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새 살(8141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하면 괜찮을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불에 댄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내 눈물에 짓물려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 봐 잊을 수도

그댄 행복에 살텐데 이민우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슬픈 조우(8391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있겠죠 기억을 버려도 변하지 않는 거죠 사랑한 우리는 사랑했던 날들이 시간 속에 묻혀서 그리워지는 날엔 눈물이 되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아직 끝내지 못한 내 사랑이기에 더는 볼 수 없지만 더는 갈 수 없지만 그댄 내 가슴속에 사나 봐요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오래 사랑할 텐데 매일 날 꿈꾸죠 그대 돌아오는 날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그대 원망하고

나의 연인(6230) (MR) 금영노래방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나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삶-과- 세상 모두-가- 밝게-만- 빛나 보-여 힘든 하루도 너를 보면 견딜수 있어 너에게는 웃는- 나이길- 내겐 아무도- 없어 오직 너만-이 나를 -게해

그댄 행복에 살 텐데 (리즈) 여자의 향기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본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그댄 행복에 살 텐데 (Feat. 정선아) 에네스 & 공도하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이젠 아닌데 그냥 남인데 내 기억보다 더욱더 멀어진 거린데 좁히긴 둘 사이는 글렀지 근데 왜 자꾸 추억 옆에 서성이는데 우리가 자주 가던 카페 우리가 자주 앉아 있던 벤치 서로가 서로에 손을 잡고 걸었던 길에서 이제는 혼자 헤맸지 너를 다시 꽉 안고 싶다 예전 느낌 그대로 똑같이 이젠 나 없이 넌 행복에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늘 따스한 손으로 나의 왼편에 서서 나와 발을 맞춰 준 게 익숙했나 봐 가끔 혼자 걸을 때 huh huh 네가 없는 그림자가 어색해 (You woo woo woo) 너는 다 잊고

너의 안부(27275) (MR) 금영노래방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Beautiful(49401) (MR) 금영노래방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 아래 너와 있다면 숨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

첫눈에(8320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 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대로 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 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물론 (96976) (MR) 금영노래방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기억을 걷는 시간(46244)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하루가(81913)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네가 날 잊어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또 긴 하루가 지나고 지나가도 차마 널 잊지 못해 여기에 머물 텐데 가끔 너의 얼굴이 많이 보고 싶을 땐 가끔 너의 향기가 많이 그리워질 땐 그땐 어떡해야 하나 하루가 하루가 매일 같은 하루가 많이 힘겨울 텐데 끝내 놓지 못해서 살아도 살아도 지울 수 없을 텐데 기억을 지워내도 상처로 남을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69986) (MR) 금영노래방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수 없는 가슴속의 사람 yeah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미워) 잊는 것도 잘 못해 다른 사랑도 못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 날 울리죠 uh uhm 항상 내 옆에 못박혀 나만 볼줄 알았었나봐 행복이 굳은

남잔 다 그래(46900) (MR) 금영노래방

아닌가 봐요 아닌가 봐요 내가 사랑한 사람이 아닌가 봐요 그런가 봐요 세상 모든 사람이 그대처럼 보이나 봐요 나만 아픈 건가요 그댄 괜찮은가 봐요 다른 사랑에 바쁜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나만 사랑하던 남자라서 나만 바라보던 남자라서 그게 좋았었는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젠 나와 상관없잖아요 처음처럼 날 모르던 남이잖아요 미워해도 늦었나 봐요 어떡하죠 남잔 다

더 사랑하니까(47077)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이별에 아파도 그래도 사랑하니까 눈물이 흘러도 원망도 못 하죠 두 번 다신 볼 수 없어도 사랑하니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그 눈빛 이제 더는 없는지 내게 남아 있는 그대의 그 향기 이제 더는 없는지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그 눈빛 이제 더는 없는지 Oh 그댄 my lady oh 그댄 my lady 그놈의 사랑이란 게 뭔지 왜 내

이 노래가 뭐라고(28283) (MR) 금영노래방

일 년 됐을까 넌 갔고 나만 남았어 그 자리 그 시간에 대체 어디 갔니 돌아와 줘 이 노랜 날 위해 불러 주는 노래 어쩌면 한 번도 꺼내지 못했었던 사실은 아직도 사랑한단 말 이 노랜 널 위해 불러 주는 노래 혹시 너도 날 못 잊었을까 봐 말도 안 되겠지만 그래 아닐 테지만 돌아와 줄래 거짓말처럼 이 노래가 뭐라고 죽도록 불렀을까 어차피 네겐 닿지도 않을 텐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

조금씩 멀어지네요(47758)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 또 한 번 아프고 난 매일매일 반복이죠 그댄 모를 거예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말 못 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게 끝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 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이쁘네요(58813) (MR) 금영노래방

말했잖아 나만 기다릴 거라고 나만 사랑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그대잖아요 서운해요 뭐가 그리 좋은지 꼭 잡은 손 정말 놓질 않네요 나 정말 한심하죠 남자 하나 없는 게 기다렸던 나만 바본가 봐 아직 나만 그대론가 봐 나쁘네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정말 나 같은 사람 없다고 말했잖아 나만 기다릴 거라고 나만 사랑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그대잖아요 반대일 줄 알았죠 그댄

마리오네뜨(46465) (MR) 금영노래방

손가락 하나도 못 움직여요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가 봐요 줄에 달린 인형처럼 그대가 있어야만이 웃을 수도 잠들 수도 있죠 눈을 뜨면 한숨만 내쉬어도 눈감으면 눈물만 흘러내려도 한순간도 한 시간도 그대 없인 수 없네요 뒤를 보며 걷는 걸음은 그댈 찾아 헤매요 어디에 있나요 언제쯤 돌아오나요 미워하고 밀어내도 난 여기 있어요 한가지도 버릴 수 없네요 우리

사랑아 어떻게(85382)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은 알 수 없는 일주고 가 아직도 나 갖고 있는 니가 사준 선물을 보면 그 기억에 멈춰 우리 온종일 늘 함께했던 말 I love you 내게 했던 말 다신하면 안돼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니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 두고 간 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은 알 수 없는 일주고 가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

좋을 텐데 (22945) (MR) 금영노래방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여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녀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11도(90680)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바람 냄새가 너와 같이 있던 그날을 생각나게 해 마치 어제 일같이 아플까 오늘따라 네가 생각이 났어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할 네가 남겨 놓고 간 옷을 버리지 못해 잠이 오지 않을 거 같아 오늘따라 네가 생각이 났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난 건지 생각이 나서 보고 싶은 건지 이럴 줄 알았다면 붙잡았을 텐데 언제까지 너를 잊지 못할까 이 노래를 너는 듣고

버릇처럼 셋을 센다(21501) (MR) 금영노래방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길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 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기억이 다시 내 곁을 맴돌아 거리마다 들려오는 노랫말이 하나같이 내 얘기 같아 미치겠다 아직도 눈물이 나 차라리 보이지도 들리지 않으면 나 조금은

그댄 행복에 살 텐데 (리즈) (Inst.) 여자의 향기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부채춤(4400) (MR) 금영노래방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랑 -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 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들- 한들- 날아- 올라 금실 은- 실 꽃이- 핀다 하늘 높-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예-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랑 팔-랑 물결- 치-며 부-채꽃이 춤을 춘다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랑 -랑

단하나의사랑(64879) (MR) 금영노래방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너 역시 나처럼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2744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고개를 떨군 아픈 그대 뒷모습이 고된 그대 하루를 다 느껴지게 하는데 떨리는 그대 두 손에 화난 그대의 마음을 머금은 이야기를 조금 알 것만 같은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픈 맘 숨기고 그댄 괜찮다 하며 미소 짓죠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거운 그대의 아픔을 눈물로 바꿔 좀 더 가벼워지면 좋겠어 싫다고 말하면 어때요 사랑받지 못하면 어때요 세상 가장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