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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을 건너지 마오 (22651)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 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 최수호 & 김나율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외 2명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강을 건너지 마오 - 윤태화 00;22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 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김현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뷰렛 (Biuret)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신선한 레몬가게

you you you you Stop oh wait a minute 잠깐 내 말 듣고 think about it 서울 처음 상경 긴장이 된 맘 감추질 못했네 못 찾겠다 꾀꼬리 일부러 버린 게 아냐 (아 좀 더 들어보라니까) 난 생 처음 맸던 기타 가방 내가 무슨 부귀 누리려 들고 왔다 깜빡 잊은 사이 이미 나는 집에서 누웠네 님아

삼도천 강동훈, 정승준

옛날 노랫소리 물줄기에 쓸려간다 너의 목소린지 내 목소린지도 모르게 오호라 햇님아 붉은 별들을 헛디뎌 버려라 시려운 강으로 몸을 담궈 물을 태우렴 오호라 바람아 치마를 흔들며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햇님이 태운 물 먼지를 훨훨 날리렴 그러나 바람은 잠들고 해는 지네 서산으로 하루가 흐르고 강 저편이 어둑어둑 물소리에 잠기누나 님아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뿐인 그대여 단 하나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님아, 그 / 노적봉님청곡~뷰렛

꽃잎은 떨어져 모든 게 꿈인가 보오 나비는 날아와 잠시 노닐다 저 온 곳으로 돌아갔소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구름이 몰려와 폭풍이 오려나 보오 창문을 꼭 닫고서 꿈에라도 그대를 청해야겠소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곳에 하나 뿐인 그대여 단 하나 뿐인 그대여 가지 마오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널 마주치진 않을까 이 거리는 언제나 널 떠올려 지나가는 어린아이 손에 들린 솜사탕 작은 것 하나도 널 생각하게 돼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빛이라(27533) (MR) 금영노래방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언젠가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그대는 나의 인생(16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밤밤 밤밤 밤 바바 밤밤 밤밤 밤밤 밤밤 밤 밤 바바 밤 그대는 나의 인생 (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그대 (28600) (MR) 금영노래방

가다 죽어 그리워도 못 잊어 가오리다 불꽃에 타는 정이 연긴들 없으리까 이 몸이 재가 되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드높게 그린 사랑 은하수로 흘러 흘러 세월 이제 와도 때늦지 않으리다 임이여 돌아오셔서 월영처럼 가지 마오 나 죽어 가거덜랑 노을로 묻어 놓고 눈물은 초로인 양 바람결에 드날리며 쨍쨍인 햇볕에 말려 없는 듯이 잊어 주오 사랑이 없더라면 그리움이

공무도하가 (`해동역사`에 전해지는 고대가요) 임미성 퀸텟

님아 ~~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리어 가신 님을 어이할까~~~~~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려 가신 님을 어이할까~~~~~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공무도하가 ('해동역사'에 전해지는 고대가요) 임미성 퀸텟

님아 ~~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리어 가신 님을 어이할까~~~~~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예 물을 건너~셨네~~~ 물에 쓸려 가신 님을 어이할까~~~~~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이제는 떠날 시간(4545)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울지 마오 눈에 눈물 지으면 어차피 떠나야 할 이 마음은 괴로울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추억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멈춰 있어 약속했던 미래는 멈췄고 신호등의 불이 점멸하고 건너지

가라앉는 밤 나요(NaYo)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가지 마오

가라앉는 밤 나요 (NaYo)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가지 마오

황진이(59443) (MR) 금영노래방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 앗아 가 버린 무정한 저 세월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 그리워 홀로 울 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 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나룻배에 내 님 싣고 흘러가 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만공산하니

모래시계(7698) (MR) 금영노래방

했던 나의 가벼움과 가슴 멍들게 했던 이별의 말 고스란히 거두어 지우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 었을까 모래 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부비며 살아갈텐데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무심히 건너왔던

천년의 바다 (62346) (MR) 금영노래방

이제 떠나가야해 나의 마음 오려 색종이 처럼 쓸수 있다면 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 사랑을 담아 전해줄텐데 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 안고 떠나가지만 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 약속해 줘 시간이 멈추면 너의 고운 눈물로 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 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 이제 너란걸 알아 이세상 온 후로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봄바람(89240) (MR) 금영노래방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잊혀질 때면 찾아와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대는 때론 눈물 돼 흐르기도 하지만 추억은 여전히 날 따스하게 감싸 안아 다음 계절을 또 기다리죠 oh oh 봄바람 불어오면 그대 내게 온 줄 알겠소 이제 내 걱정은 하지 마오

공무도하가(3981) (MR) 금영노래방

육하이-사 당태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 마오

세월이 약이겠지요(500)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사랑아! 다시 한 번(98799)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오 가지 말아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 간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매달리듯 애원하면

미안해요(93235) (MR) 금영노래방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그 강을 건너지마오 김현진 (Kim Hyun Jin)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전유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비나리(85619) (MR) 금영노래방

지나쳐주오 잠시동안만 나 머물다간 세상이 너무나 그리워 무던한 가슴 여미고 살아주오 이제는 눈물 흘리지 않게 쓰리고 아픈 상처는 내가 가져갈 테니 행복하소서 아름다웠던 추억만 쓰린 가슴에 살아 숨을 쉬고 끝내 이렇게 난 무엇하나 남지 않은 세상 속에 남겨져 뜨거운 가슴 하나만 기억하오 다시는 돌아갈 곳이 없어 찢겨져 버린 세상은 나를 잊고 살 테니 슬퍼하지 마오

행운을 빌어요(47738) (MR) 금영노래방

반짝 눈부신 날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아 방금 짓궂은 표정 문득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Oh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생각해 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Oh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행운을 빌어 줘요

밤이 깊었네(21759)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어 오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다시 여기 바닷가(27922) (MR) 금영노래방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디딤돌 노스텔지어

디딤돌 - 노스텔지어 당신과 난 사랑이란 영혼의 끈으로 한없이 이어주는 이어주는 선돌 강 저편에서 비추는 무지개 거울 빛 따라 삶에 무게를 지탱해주는 디딤돌 넘치는 강물로 성난 강을 건너지 못 할때 내 넓은 거북 등에 당신을 업고 넘치는 강물에 당신으로 휩슬린다 해도 느릿느릿 피하는 건너는 곳 디딤돌...

일렁일렁 성상식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Star(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070) (MR) 금영노래방

구름의 길을 따라 반짝이는 별을 닮은 너에게 전할게 있잖아 You’re my only one star yeah 너는 아름다운 기억 누군가의 서툰 첫사랑 잊지마 너는 그렇게 찬란히 빛나 때로 숨고 싶어지면 우릴 감싸주는 저 밤 하늘처럼 언제나 함께 할 거야 You’re like a shooting star 보여줄게 지금 이 순간 조금 희미했던 우리 기억의 강을

사랑벌 (MR) 조영구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막을 수는 없는데 사랑을 해봐요 외로운 가슴에 천둥처럼 쿵쿵 뛰는 사랑을 당신은 꽃장미 나는 사랑벌 우리 이제 행복합시다 아아 인생살이 구름같은 것 잔주름만 깊어 가는데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막을 수는 없는데 당신은 꽃장미 나는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 이상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에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님을 어이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에 물을 건너 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네공하

추억속에 그대 (MR) 전철

가는 날 멈추게 한 것은 너의 눈물이었어 너무 많은 사연들을 가슴속에 묻고 기약 없는 이별 뒤에 다시 미련을 두고 안녕이란 말조차 할 수 없는 너에게 가지 마오 말은 차마 못하고 추억에 날들은 마음만 더 아파 가지 마오 당신을 그리는 마음 하지만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기약 없는 이별 뒤에 다시 미련을 두고 안녕이란 말조차 할 수

섬마을 선생님 (MR)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058 양지은 - 그 강을 건너지마오 [tcafe2a]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