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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리 젊은 날 (23188)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그대여 거리는 흔들려도 비틀거리지 마요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이 약해진 건 언제부터였는지 무표정한 얼굴 서롤 지나치고 무표정한 얼굴 서로를 대해도 울지 말아요 그대여 다 괜찮아 때로는 청춘이 가벼워 이 시간이 너무 두려워 손을 뻗어 봐도 그대와 나는 어쩔 줄을 몰랐네 우리 지난날을 추억하고 우리 오늘날을 간직하고 기억해요 깊은 우리 젊은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57979) (MR) 금영노래방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 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대 내게 준 슬픈 이별은 어두운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 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는 건 그저 헤어짐의

나이야 가라(78595) (MR) 금영노래방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 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러 보내요

Hit & Run(46091)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겐 오직 이 순간이 눈부신 젊은 날의 꿈이야 땀방울이 흘러내리는 대지 위에 쓰러진대도 달리는 거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이라도 달려가 우리 꿈은 태양 가득히 날아올라 영원 속에 새겨질 거야 누군가는 나를 미련하다 말했어 나는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머리 숙여 타협하는 나의 모습은 잠시라도 생각조차 하기

청춘(785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로움 네가 구름 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 줄게 바다 위를 걸을 때 배가 돼 줄게

있잖아(28048) (MR) 금영노래방

흩어지고 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환하다 있잖아 나는 너의 꿈이 궁금한 사람 그대 모든 걸 한참 바라보다 따라가기도 했죠 이젠 너를 쳐다봐 주는 그 사람 내가 유일했으면 생각하죠 우리는 매일 자라나고 있어요 적당히 불안해하기로 해요 있잖아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무뎌지고 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짧을까 취하네요 짙은 우리

서랍(99513) (MR) 금영노래방

소중히 간직했었던 내 안에 그려 온 날들 끝나지 않을 나의 꿈이 되어 한없이 피어나네 내 이름을 부르는 다정한 너의 온기에 잠시 잃었던 지난 나의 모습 다시 되살아나네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 줄게 이 순간에 귀 기울여 줘 다시 시작된 오늘 새하얀 시간을 날아 보이지 않는 나의

가지마(5215) (MR) 금영노래방

사랑했었어 널 사랑했어 내 모든걸 주었어 알고 싶어 떠난 이유 뭐가 잘못됐는지- 널 너무 믿으려 했던 나의 잘못이야 소문이길 바랬어 너의 다른 사랑을 몰랐어- 응 야야 My forever Honey doney 야야 가지마 너의 그런 가식적인 눈물 나의 추억이 되어버린 마음 아픈 눈물 가 필요없어 가가 와 나에게로 와와 그래 나 너없이 세상 못 살겠어 다른

봄 내음보다 너를 (22807)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 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 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다그치지도 오히려 안아 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다시 사랑한다면(6919)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널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난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 우리 사 가야겠네 난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해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너와 헤어지던 날(89531) (MR) 금영노래방

문득 내가 든 수저 안 식어 버린 딱딱한 밥 한술에 갑자기 네가 스며들면 왠지 모를 그리움 삼켜지지 않을 거친 한 톨에 윤기 없는 상처 눈이라도 씻을까 먼지 묻은 창을 열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우리 동네 총총히 거니는 그네들 모습과 분주히 웃어 대는 아이들 여전히 멀어지는 내 하루는 작아진 내 어깨만큼이나 볼품없는 내 골방 쾨쾨한 냄새처럼 주위를 봐 모두 아무렇지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조국 찬가(59307) (MR) 금영노래방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 위에 찬란하다 우리 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 낙원 완전 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 평화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자유 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꽃 피는 마을 마을 고기 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 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거리엔 재건 부흥 노랫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 세기의 젊은

미아(46438)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 담아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ah oh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ah oh 돌아와 Eh oh eh oh eh

슬픔만은 아니겠죠(4467) (MR) 금영노래방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 가다 어두울 수 있는 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젊은 연인들(2519) (MR) 금영노래방

다정한 연인이손에 손을 잡고걸어 가는 길저기 멀리서우리의 낙원이손짓하며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비바람 거세도서로를 위하며눈보라 속에도손목을 꼭 잡고따스한 온기를 나누리이 세상 모든 것내게서 멀어져 가도언제까지나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손에 손을 잡고걸어 가는 길저기 멀리서우리의 낙원이손짓하며우리를 부르네이 세상 모든 것내게서 멀어져 가도언제까지나너...

Deep(93938) (MR) 금영노래방

오늘 좀 이상해 보여 풀어지게 만들어 비밀스런 눈빛 살짝 간지러운 손짓 And I like it 난 기대하게 돼 (I gotta know) 네가 원하는 그곳으로 (You gotta know) 데려가 줘 새로운 세계로 Can you tell me truth 채워 가는 달콤한 숨 좀 더 솔직해져 가 멈추지 마 please baby 더 멀리 가고 싶은 기분

CHOCOLATE(81512) (MR) 금영노래방

차갑게 내게서 멀어지는 그녀의 떠나는 뒷 모습을 이렇게만 받아들이기엔 내게는 너무 큰 아쉬움인걸 못 박혀있는 내 심장이 멈추질 않고 울어 깊은 곳에 박혀 있는 너를 뺄 수가 없어 너에게 사랑을 배운 나는 너밖에는 없어 FOREVER AND EVER EVER AND EVER EVER LISTEN 너와 연락이 안된지 오늘로 벌써 3일째 이놈에 전화기만 울려 대면

담(7651)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다시 만나면(4719) (MR) 금영노래방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내-게 온것일까 돌아서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면 안-돼 수 많은 날을 힘들게만 보내온 것은 아니야 사랑으로 지새웠던 밤 생각해-봐 지금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깊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그대 한번만 생각을 다시해봐 이런것이 너와

추억의 용두산(68068) (MR) 금영노래방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away 가슴은 텅 비어진 화려하기만 한 내 색깔 그댄

strawberry moon (23306) (MR) 금영노래방

달이 익어 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 민들레 한 송이 들고 사랑이 어지러이 떠다니는 밤이야 날아가 사뿐히 이루렴 팽팽한 어둠 사이로 떠오르는 기분 이 거대한 무중력에 혹 휘청해도 두렵진 않을 거야 푸르른 우리 위로 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 나에게 너를 맡겨 볼래 eh oh 바람을 세로질러 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죽을 만큼 소중했던 너 그런 네가 떠나간다고 말했어 말했어 객관식 문제 정답 맞힐 5분의 1 확률 랜덤 틀다 이 노래 나올 확률 아니라 부정해도 아니면 죽는대도 이렇게 이별하니 어떻게 이러니 평생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아하(22061) (MR) 금영노래방

let's 아하 그해 여름 우린 모두 행복했었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사랑 하나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매일 하루에 가진 것도 하나 없던 젊음의 현실 다시 그 시절의 설렘처럼 들뜨고 싶어 우리 힘겨움은 저 멀리 던져 날아오르는 거야 자 가는 거야 더 멀리 또 뛰어 볼까 더 높이 하늘까지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OK 달리는 거야 바람아 좀 비켜 다오 가슴을 열어

바람 (28574) (MR) 금영노래방

울지 않을래 슬퍼지지 않게 더는 아픈 말 없게 나 이제 사랑한단 맘으로만 가득하게 난 한 치 앞을 봐 우리는 왜 대체 놓여 버린 아픔에만 무게를 두려는지 나완 다른 맘일는지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싶어 깊은 맘에 기뻐하게 가난하게 사랑을 받고만 싶어 나는 난 한 치 앞을 봐 이미 우리는 다 놓여 버린 말들에만 무게를 두었기에 아쉬움만 보인 거지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은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기댈게(92240) (MR) 금영노래방

그냥 잠깐 앉아 쉬고 싶었어 잠깐 네 생각에 숨 좀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네가 있어서 기댈 수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수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 가는 나를 봐 주겠니 나도 널 지켜볼게 혹시 지쳐 가는지 어떻게 항상 행복해 미울 때 지겨울 때도 저 깊은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놓지 말아 줘 안아 줘 그리움에 더 사무쳐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나만의 친구(3845) (MR) 금영노래방

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울면서 달리기(88193)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밥 먹기 술에 취해서 펑펑 울지 않기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무너지지 않기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 하기 woo 혼자 일어나기 네 목소리 없이 편히 잠들기 티빌 보며 큰 소리 내서 웃기 친구들과 떠들기 하지만 그래도 꼭 아플 때면 그럴 때면 울면서 달리기 숨이 차오르도록 나 달리기 사람들이 쳐다봐도 땀인지 혹 눈물인지 아무도 모를 테니까 비

우산이 두 갠데(21316)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나는 생각 조금 늦은 기다릴 너 조금씩 빨라진 걸음에 나는 더 숨이 가빠 와 감춰도 감춰지지 않는 그 사랑 섞인 말투로 왜 이리 늦었냐 묻는 너는 우산을 접고 내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 오는 거릴

네가 온다(98081) (MR) 금영노래방

꿈에서 깨어나 널 불러 버린 나 내 맘에 난 놀라 일어나 사랑하는 거야 내가 널 많이 사랑하는 거야 맨 처음부터 뒤척였던 밤 이 맘 때문이었어 네가 비춘다 부딪치면서 버틴 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봤어 거짓말처럼 난 웃어 버렸어 엉망인 날이 아름다워 보여서 내게로 네가 온다 넌 내가 숨겨 온 가장 아픈 곳들을 꺼내 하나하나 입을 맞추고 나를 처음으로

꿈은 사라지고(160) (MR) 금영노래방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 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Nostalgia(83660) (MR) 금영노래방

Yeah)oh yeah (til' the day) (We die you heard me) (Uh nothing can ever changes) Yeah(you already know yeah check it)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소년에게 (22808) (MR) 금영노래방

철모르고 만난 그때 영원히 함께하자 두 손 꼭 붙잡았지 다치고 아파도 우린 최고였잖아 젊음이 무기야 지금껏 참고 견뎠지 새로운 시작에 거침없었던 날들 용기만큼 배짱도 두둑했어 내 맘속 깊은 곳의 멜로디 찬란한 무대 위의 피날레 Don't be cry 더 크게 노래해 봐 어린 내 꿈속의 메모리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리 Make me shine 별처럼 빛나는

우정(611) (MR) 금영노래방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비애(4797) (MR) 금영노래방

예 워-- 우 우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 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그 또다른 사랑에 가려져 버릴수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붉게 물든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었어 쏟아지는 비처럼 어린아이처럼 oh 아무도 모르게 알아주길 바랬어 단 하나뿐인 널 위한 내 맘을 몇 번을 되묻고 물어도 들리지 않아 귓가에서만 맴도는 너의 깊은 한숨뿐 몇 번을 뒤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내 짙은 외침뿐 바보같다 해도 후회는 없어 기다림밖에 모르는 나 이지만 우리 작은 추억 잊지는 말아줘 가슴

소중한 사랑(97466) (MR) 금영노래방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우리 가던 길 멈출 수가 없기에 깊은 절망은 바람에 날리고 새로운 미래를 얘기할래 거친 파도가 밀려 올 때도 우리 서로를 잡아줄 수 있기에 차마 그 믿음을 가슴에 안고서 내일의 희망을 얘기하자 언제였던가 오- 세상이 나를 외면해 버리는 줄 알았지 하지만 소중한 우리 사랑이 있기에 서로 방황치 않게 해주었었-어 눈이 부시게 밝은 내일을

WBWY(27226) (MR) 금영노래방

덩그러니 남은 기억들 속에 꿈에서만 너를 만나 따스했던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 어쩌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 가슴이 저릿해져 오는걸 영원한 지금이 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I wanna be with you 넌 내 맘속의 blue 지울 수 없는 깊은 곳에 남아 Can't sleep because of you 이미 나를 지운 너를 놓지 못해 너를 찾아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