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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78281)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맘에 새겨졌나 봐 의미 없는 손짓마저 내겐 너무 특별해 매일 걷던 길이 설레어 함께 걷는 날을 상상해 맘이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나의 사랑을 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가슴 가득 차오르는 마음 이대로 모두 말해 버릴까 우연히 두 눈이 닿아 버리면 얼굴이 달아올라 와 고갤 들 수 없어 나를 진지하게 봐 줄까 너무 빠르다며 웃을까 맘이

Cloud (23072)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렇게 우린 더 가까워져 난 니 옆에만 있으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줘 떠가는 구름 속에 숨겨진 햇살 같은 모습에 눈이 부셔 내게 내려와 따뜻함에 맘이 녹아내리는 날 함께 있길 나 너를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지 날 비춰 준 너란 세상 믿기 힘든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 떠가는 구름

사랑했을까(85383)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 봐 여잔 다 쉬운가 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얼굴 이젠 어떡해야 해 남잔 다 같나

술래(9180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아무리 요령을 피워 봐도 다 들키곤 했어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허둥지둥대다가 난 다시 술래가 된다 너에게 맘이 보인다 하나 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날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해----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마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해-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처음인가요 (78736)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샌 적은 첨이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rr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뜰 때 생각 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oh 말해 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

Surrender(7618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좀 날 쳐다보지 마 다른 사람 같잖아 빗나간 너의 말이 몸을 뚫고 지나가 미안하단 말이 어려워서 (제발 좀)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돼 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방에 메아리 돼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 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 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 주는 널 보며 친구길 바라는 말인

라라라 (98711) (MR) 금영노래방

혹시 말했던가 맘을 나도 모를 때 많이 든든했어 말없이 기댄 널 보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얼만데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혹시 기억나니 내일이 막막했을 때 네가 말해 줬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사람들이 네 맘을 몰라도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맘 아직 한켠에 남아 어쩌면 난 그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그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맘이 아파와-- 미안해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맘이 아파와-- 미안해

바람이 부네요(89506)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맘이 떨려 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다가오네요 봄바람처럼 불어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이런 나의 사랑을 수줍은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할까 이런 나의 사랑을 woo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전할까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맘이 설레 오네요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날 안고 있는 검은 소리에 몸은 점점 작아지겠지 Oh I'm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나쁜그대(679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마 딴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었어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묘해, 너와(88166)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로워 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맘이 맘이 아닌 걸 이제 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ELEVEN (23438) (MR) 금영노래방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내일도 변하지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수 없겠죠 그게 이별이니까 워- 마지막 그대 얼굴 조금 더 못봐둔게 후회스러워 난 자꾸 눈물이나요 그래요 나 혼자서는 계속 할 수 없는거겠죠 내가 힘들어 하면 그댄 더 아프겠죠 Tonight 그 오랜 추억 모두를 오늘밤 다 잊는거죠 처음부터 우린 만난적이 없는 걸로 Tonight 이렇게 보내고 나면 다시는 없을

멍텅구리(84714)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사랑에 섣부른 이별에 떠나간 사랑이 아픈 만큼 너를 잊으려 해 봐도 지울 수 없어서 그럴 때마다 네가 더 생각나 형편없다고 이젠 끝이라고 쓸데없는 미련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맘에 없는 다짐에 못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 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한 번쯤 나를 찾아올까 봐 멍청한 내가 널

Say yes(21995) (MR) 금영노래방

다들 왜 이래 내게 앞을 다투어 무얼 해야 한다고 난 좀 이래 그냥 다 그렇다는 말은 와닿지 않아 틀린 건 없어 니가 말하는 모습 재미도 없고 너무 진지해 근데 난 이런 내가 맘에 들거든 Say yes 좀 더 끌어당겨 맘이 흔들리게 Say yes 아니라면 니가 내게로 흔들리면 돼 원래 그래 니가 말이 막히면 내게 툭 던지는 말 그게 좀 그래 왜인지는

Rather(7765) (MR) 금영노래방

눈뜨면 앞에 있을것 같은데 이젠 잠에서 깰 용기조차 없는 걸 용서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나를 두고간 널 용서할 맘은 없어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쉽게 눈 감으면 멀리 떠나가면 생각 조금은 했니 너 없인 못살거라 다짐했던 맘이 거짓인줄 알았니 영원히 미워할거야 절대 용서 안할거야 니가 없음을 하늘에 원망할테니 많이 힘들어 한만큼 너 또한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안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클렌징크림(77085) (MR) 금영노래방

아파 아파 다쳐 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 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근황(47915) (MR) 금영노래방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음 이별은 음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음 조금은 음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한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Drive(49342) (MR) 금영노래방

모든 일들이 잘 안 풀리고 있을 때 Stress가 어깨에 가득 차 있을 때 너만 보면 맘이 너무나도 편해져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이 싹 없어져 차에 올라타 바람 쐬러 가 밥 먹지 말고 와 전부 내가 해 줄게 So let's go for a drive Oh yeah girl 몸이 힘들어 Oh yeah girl 맘도 힘들어 이걸 치료할 수 있는 건 너

감기 때문에(58117) (MR) 금영노래방

어떡하죠 어떡해요 맘이 너무 아파요 너 떠나고 겨우겨우 잊은 줄 알았는데 어리석은 머리는 다시 널 추억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요 다시 또 사랑이 커져 버리면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가벼운 감기에 약을 찾아보려 했을 뿐 서랍 속 깊이 숨겨 둔 너의 사진을 보고선 나 이제껏 감춰 온 기억들이 터져 나온 거죠 갑자기 몸이 더 아픈 것 같아요 못된

여우비(471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뜨거(53330) (MR) 금영노래방

분명 더위가 가실 거야 아마 한여름이 추워 (에취) 넌 어디 간 거야 나 빼고 나도 손부채질 하며 걱정해 주고 싶어 (아이스크림 들고서) 태양빛을 피해 어딘가 run to the 에어컨 It's only for you 하려 해도 머리 위에 김이 펄펄 솟잖아 (어딘가의 오아시스 물 한 트럭은 필요해) 널 찾아 나가고 싶어도 과열돼 나 쓰러져 너무 뜨거워 디겠어

Prologue (75284)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La-la Woo Woo Woo La-la 난 내가 참 어려워 늘 모든 게 다 불안해 아직 어린 맘이 자라지 못한 채 나를 보곤 해 Hey Hey 어른이란 이름의 Tag 변해버린 Everything 갈필 잃은 맘이 날 밀어내 매일 Maybe I’m a weirdo I know 나만 이런 걸까 어린아이처럼 Oh No 왠지 난 서투른 걸

모를까 봐서 (22764)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뭐라고 시간이 모든 걸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설레임에 부푼 맘이 고장 나 오늘 하루 종일 웃고 있네요 그녀도 역시나 맘 같겠죠 지금처럼 사랑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이해(21765) (MR) 금영노래방

시작되는 하루에 눈을 뜨면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 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릴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 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멀어지지 않게(92010) (MR) 금영노래방

바라는 게 많아져서 욕심이란 게 커져서 너에게 이런 맘이 드는지 서툰 너를 다 알면서 나와 다른 널 알면서 너를 내게 맞추려 하는지 차가워진 밤공기에 식어 버린 듯한 맘에 모진 말을 뱉어 널 외롭게 하고 네 진심을 알면서 따듯한 널 알면서 보내야 했을까 너의 뒷모습이 두 눈에 밟혀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다시 그때로 마음을 돌려 I'll never let

똑똑똑(84604) (MR) 금영노래방

똑똑똑똑똑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사랑한다는 그 말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그 말 그대의 두 눈을 보고 두 손을 잡고 무릎을 꿇고 주고 싶은 말 보고 싶다는 그 말 언제나 마음만 앞선 그 말 그 예쁜 얼굴만 보면 옆에만 서면 벙어리처럼 까먹는 말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뿐인걸 정신 못 차릴 만큼 그대가 좋은걸요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뿐인걸

너니까(49514) (MR) 금영노래방

맘속에 피어나는 널 향한 그리움들이 자꾸만 날 이토록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눈빛 네 목소리 맘에 부는 너라는 바람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그저 너는 내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네가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사랑은 너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익숙한 듯 낯선 너의 기억들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Antisocial (22795) (MR) 금영노래방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앞에 쌓인 미뤄 둔 일 지루한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 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사랑이 뭔데(49185) (MR) 금영노래방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 보다가 지난 생각 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 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맘 왜 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집으로 데려다줘(27584) (MR) 금영노래방

헤어졌어 또 한 사람과 착하긴 한데 너 같진 않더라 행복인 척 노력해 봐도 그 사람 얼굴에서 널 찾곤 했어 먼 길을 헤매도 결국 생각의 끝은 너이니까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맘이 있어야 할 사랑이 시작된 그 자리로 집으로 데려다줘 지금 너의 옆에 다른 사람 있더라도 데리러 와 줘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이런 여자(92786)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많이 행복하란 말 널 보고만 있어 굳게 맘먹고 오늘은 솔직하게 네게 말할래 넌 알고 있잖아 내가 무슨 말 할지 그렇게 자꾸만 바라보지 마 늘 곁을 지키던 바보같이 내게 웃어 주던 그런 착한 너를 이제 보내야만 하는 나 이런 여자이니까 모진 말로 아프게 하는 눈치 없이 미안하다는 말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내가 전부였던 너에게 사랑하지 않아

가슴 아파도(45232)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도 열두번도 더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 수록 눈물날 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쯤 없다고 괜찮을 줄 알았어 맨날 끼던 반지를 잃어버린 느낌처럼 딴 사람을 만나다 이상하게 너를 불렀어 정말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You woo woo woo) 도대체 네가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Popcorn (75067)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날의 장면 참 나답지 않던 그 떨림 무표정히 서 있던 날 잊은 듯 맘 설레게 했던 예쁜 웃음 봄날처럼 포근한 눈빛 언 맘을 녹였던가 봐 두 눈에 씌워진 콩깍지처럼 너의 모든 순간이 예뻐 보여 그대가 내게 준 설렘이죠 첨 그날처럼 그댈 보면 행복해져 떨림을 잊었던 맘도 터질 듯 설레 마치 Popcorn 달콤해진 맘이 매일 Popcorn처럼 튀는

Playlist(22450) (MR) 금영노래방

Listen to my favorite song 같이 듣고 싶어서 널 생각하며 담았어 우리 둘의 이야기 익숙함에 수줍어 네게 하지 못한 말 노랫말에 가득 담아 너에게 전부 들려주고파 Play this song for me 맘이 들리니 우릴 닮은 멜로디 가만 귓가에 울리지 너도 느끼니 그때의 그날의 feeling Oh I love oh I love Oh I

느낌(90938) (MR) 금영노래방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이별도 맞는 거겠죠 못 믿죠 못 믿겠죠 하지만 느끼고 있죠 그대 눈빛이 사실이라면 그대 사랑이 식은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사랑했는데 이런 뜨겁던 사랑이 어떻게 이리 빨리 식을 수 있나요 우리 뜨겁던 이 심장도 아니죠 더 이상 그 맘이 아니죠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사랑도 끝인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미운 날(93943) (MR) 금영노래방

내가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단 한 번이라도 날 돌아봐 줘요 날 잊지 말아요 모든 걸 돌리기엔 늦은 건가요 우린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잖아요 먼저 다가가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