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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간다(89560)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 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 있는 추억 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님(4314) (MR) 금영노래방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못난 놈이야(47273) (MR) 금영노래방

안녕 그래 안녕 먼저 갈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제 너 땜에 안 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게 보낼게 이제 그만하자 묻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게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넌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 가라 사랑아 갈게 그래 갈게 먼저 갈게 괜찮을 거야 안 아플 거야 웃을게 그냥 웃을게

하늘 눈물(85777) MR 금영노래방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게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버린 난 어떡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려요 먼 기억도 저만치 사라져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가고 믿어왔던 사랑이 가버렸네요 생각지도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희망도 없을 테니까 오늘처럼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쌓여 가는 슬픈 그리움 숨이 멎을 것 같아 희미한 빛을 따라 이제 난 너에게

서해에서(4695) (MR) 금영노래방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 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해 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서해 먼 바다 위로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 멀리 퍼져 간다 꿈을 꾸는 저녁 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 간다 어두워

그녀가 간다(46757) (MR) 금영노래방

그저 잘 지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그녀가 걸어 나간다 헤어질 때면 아쉬워서 몇 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앉아 보라고 잡을 수가 없어 뿌리쳐 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워 woo 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uh woo 워 이제부터 우릴 위해

스쳐 간다(78773)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그 바람 소리가 내 맘을 흔들고 스쳐 지나간다 아플 만큼 아파도 난 얼마나 더 아파야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넌 오늘도 날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넌 날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이 눈물을 또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동지를 위하여(63553) (MR) 금영노래방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새여명에 눈빛으로 간다

꿈을 찾아(2592)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하늘에 흰구름 흘러 가고 흰구름 가는 곳에 내 마음도 따라 간다 누가 갈-래 내 마음 가는 곳에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내려 있어 지나 가는 사람들은 알아 보며 웃음 진다 누가 갈-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어는 곳을 갔느냐 내 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내 이름을 부르면(98787) (MR) 금영노래방

누군가로 사는 것 같아 더 수줍은 말로 더 따스한 말로 내 이름 부르면 다 보여 줄 텐데 나는 말할 텐데 같이 걸을 텐데 끝이 어디라도 가슴속 숨겨 둔 내 모습이 오늘은 너로 인해 눈부셔 가끔씩 내 이름을 불러 줘 비춰 줄 수 있게 더 수줍은 말로 더 따스한 말로 내 이름 부르면 다 보여 줄 텐데 나는 말할 텐데 같이 걸을 텐데 끝이 어디라도 너 없는 길을 간다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49620) (MR) 금영노래방

늘 그랬었어 넌 참 예뻤어 말할 때마다 웃는 눈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 줄게 보내 줄게 다신 널 찾지 않아 안녕 내 사랑 돌아보지 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 간다 너의 번호를 지워 버렸어 주고받았던 얘기들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아버지(69562) (MR) 금영노래방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모든 날이 다 너였다(98625) (MR) 금영노래방

모든 날이 다 너였다 내 모든 순간이 다 너였다 꿈을 꾸듯 닿지 않는 그곳에 내가 있었다 찬란했던 내 사랑아 다시는 찾지 않는 그곳에 두고 간다 꽃처럼 피었던 사랑을 조용히 눈을 감아요 돌아선 그대가 보일까 햇살처럼 눈부시던 모든 순간들이 바람결에 흩어져 나를 떠나간다 모든 날이 다 너였다 내 모든 순간이 다 너였다 꿈을 꾸듯 닿지 않는 그곳에 내가 있었다

학원별곡(4992) (MR) 금영노래방

Booh watch this Ah rise up Do not mess around the time is up Gotto scream now who can mess with six not with this mix Booh watch this 아리 아리 아리요- 스리 스리 스리 예 아주 아주 먼 길을 왔네- - - - 아리 아리 아리 공부 고개를 오늘도 넘어 간다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반의반(76565) (MR) 금영노래방

자고 나면 잊혀진다 기억의 반의반 닿아 있던 숨소리도 아픔도 조금씩 술 마시면 앗아 간다 찬란한 우리 둘 그렇게 다 지워져도 그 반은 남는다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참는다 자고 나면 후회한다 널 떠나보낸 걸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말 것을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내가 사랑한 그대는날 바라보던 눈이날 감싸던 손이아직 날기억해 줄까미련 하나 남지 않을냉정했던 내 모습사랑해 사랑해 널끝내 지키지 못한 말오랜 시간널 사랑했어그만큼많이 지쳐 있었던 나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우린 아마 같을 거야미안해하던 내 마음도기다린다던 네 모습도선명해위태롭던 우리가결국 시들어 버렸던그날우연히 널 보게 된 날머뭇거리던 네...

너에게(92783) (MR) 금영노래방

you 밤새도록 써 내려간 내 맘 쏟아 내고 있어 미쳤어 난 오늘도 널 멈추지 못해 I'm not over you I'm not over you I'm not over you 다 끝났단 걸 알면서도 여전히 난 I'm not over you I'm not over you I'm not over you I'm not over you 남겨진 내 얘길 듣지 못할 너에게

너에게(59848) (MR) 금영노래방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 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늘 내가 말했었지만넌 믿지 않았지언제나 나에겐-너밖에 없었으니까--보내야만 했던 나를지금도 미워한다면날 미워한만큼모든것을 잊고-니가 행복했으면 해--기억해줘내안의 너를 묻은채-혼자란 마음으로산다는 건나도 힘이 들어-우리가 만든 추억을--내가 안고살아야 하니까너와 함께 하기에는내 삶이 너무 무거워너를 보냈지만나는 알고 있어-내겐너뿐이라...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화려한 불빛 사이로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다시 너의 그 모습이감추려고 애쓰지마지나간 시간 속에서변해버린 너를 찾으러돌아온 건 아니잖아때로는 걱정을 했어너의 마음속에 숨겨진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그래 너는 언제까지나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아무말도 하지 말아감추려고 애쓰지마지나간 시간 속에서변해버...

너에게(4793)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않고선 그냥 떠나버린 널 그렇게 쉽게 용서하긴 힘들었었지 하지만 넌 후회하고 있다는걸- 나의 느낌으로 알수가 있어 너에게 내가 힘이 되줄께 더이상 아픔을 혼자 느끼지 말아줘 내가 곁에 있을께 그래 난 울지 않겠어- 다시는-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지금 넌 견딜수가 없잖아 너에게 내가 힘이 되줄께 더 이상 아픔을 혼자 느끼지 말아줘 내가 곁에 있을께 그래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 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너에게(3731)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 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띠단 사띠단 마음으론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 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은 모두 다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다람쥐 내림마장조 2/4(82136) (MR) 금영노래방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 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 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말(86038)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난 너에게 말을 했지 웃었지만 사실은 너무 불안해서 두려운 마음뿐이었어

기회(5948)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횔줄 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웃는 얼굴로 반갑게 나를 받아줘 잠시 다른 길을 간다-고

361타고 집에 간다(69082)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막히는 이 길난 그동안 군대도다녀 왔고내가태어났을때 보다짜장면은 열배나비싸졌다는데짬통 같은 버스가뒤굴뒤굴 굴러다니는이 길은보기 좋게 선심써서두배정도 좋아졌다두배쯤은 넓어졌다나머지는 어디에흘렸나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울리는 전화오늘은 또 어디서날 부르나처음 술을배울때처럼술값따윈 아직도만만하기만해그래서 사람들은벌컥벌컥마셔대는 건가보다그...

미치도록(5542)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늘어가는 한숨들속에 난 어떻게해 숨이막혀 버릴것 같은데-- 넌 어디에서 무얼하니 알수가 없어- 왜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혹시 내가 싫어진거니 다른 여자를 찾는거니 솔직하게 말해줄래 내맘 정할 수 있게 난 미치도록 달려갈꺼야 너에게 내마음을 슈비루비 루비루바 난 할수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 조금씩 네게 다가서면 넌 달아날까봐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그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버리는 게 너무나도 두려운걸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짙어진 기억을 꺼내 볼수록 더욱 그리움만 커져 간다

서른즈음에(64351) (MR) 금영노래방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남자의 인생(58647) (MR) 금영노래방

것도 눈물 흘릴 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가슴에 흐르는 눈물 삼키고 다시 사는 거야 태양은 나를 향해 떠오를 테니 두 주먹 불끈 쥔다 무엇을 남겼는가 꿈인가 행복인가 부귀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내일도 살아간다 슬퍼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세월의 아픈 길 이를 악물고 살아왔던 거야 태양은 내일 다시 떠오를 테니 오늘도 나는 간다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오르자 (22872) (MR) 금영노래방

불금 위해 숨을 고르자 5시간 뒤면 불금이라 토끼처럼 빨리 간다 토요일 머선 일이고? 일 초 같은 일요일 월화수 9부 능선 잘도 넘었다 주린이들 주식 한번 오르자 올라 오르자 오르자 오르자 흥이여 오르자 들숨에는 월급을 날숨에는 뽀너스 오르자 오르자 오르자 연봉아 오르자 빌딩 숲 내 집 한번 심어 보자 오르자 오르자 오르자 (빰)

모래시계(7698) (MR) 금영노래방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내가 걸어왔던 수많은 길을 되돌아 가서 너를 아프게 했던 나의 가벼움과 가슴 멍들게 했던 이별의 말 고스란히 거두어 지우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 었을까 모래 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아름다워(27343) (MR) 금영노래방

비 오던 거리 위로 따사로이 내리는 햇살 구름 낀 내 맘도 어느새 지쳤던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 이 설레임이 좋아 날 보며 웃는 넌 그대로일까 품의 향기도 기다려 왔던 너를 데리러 가는 거리가 너에게 물들어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 수줍은 눈빛으로 다가와 내게 입 맞추던 그날 밤의 네가 떠올라 서두른 발걸음은 날 애태우는 것만 같아 이 떨림이 좋아 날 보며

갈 수 없는 나라(2548)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하늘에 흰구름 흘러 가고 흰구름 가는 곳에 내 마음도 따라 간다 누가 갈-래 내 마음 가는 곳에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내려 있어 지나 가는 사람들은 알아 보며 웃음 진다 누가 갈-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어는 곳을 갔느냐 내 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프러포즈(98114) (MR) 금영노래방

새삼스레 고마운 맑은 공기처럼 어느 순간 넌 내게 반짝였지 늘 함께였지만 그 기나긴 방황 속에도 한결같은 웃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 준 너에게 이제는 나 매일 너를 웃게 해 줄게 너의 곁에 함께해 줄게 힘겨운 시간이 온다 해도 너를 지켜 줄게 나 이제 너에게 맹세할게 너를 울게 하지 않을게 이별을 말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전화할게(90466) (MR) 금영노래방

Can I call you babe 어떤 말이든 네 목소릴 듣다 듣다가 잠들래 Can I call you call you babe 내 목소리를 너에게 줄게 수채꽃 같은 지금 너의 순간들이 행여 지나는 걸 두려워 마 그 어떤 별보다 반짝이는 사랑처럼 아름답고 멋있는 두 사람에게 넌 그렇게 왔고 그 소중한 씨앗을 넌 잘 피어 왔단 걸 그리고 그렇게 예쁜 두 눈으로

그대에게(27111) (MR) 금영노래방

열어 둔 문 틈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밤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woo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 가는 밤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Drive(46344) (MR) 금영노래방

햇살처럼 아름다운 그녀 너무 눈이 부셔요 부드럽게 녹아들 것처럼 날 사로잡네요 난 행복해요 그대는 보물과 같아서 예쁘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그대만 사랑하죠 너와 함께면 어디든 달려 크게 음악을 켜고 따라불러 너를 사랑할게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바람이 불어 행복한 바람 너와 나만을 위한 선물인걸 이제 다시 시작해 난 너에게 내 모든 걸 줄 거야 바다처럼

사랑하니까 (2854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 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이제는 말할게 나 솔직히 널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듯 보이겠지만 저 하늘에 내 마음이 꼭 닿을 때까지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볼게 한 곳을 바라보고 또 쳐다봐도 난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