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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6132) MR 금영노래방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서있는 당신이

봄이 오면 G(66974) (MR) 금영노래방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단둘이 봄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맞으러 가야지 풀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대로 어느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타인(3223) (MR) 금영노래방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천생가연 (23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는 천생가연이라고 그렇게 믿고 믿고 사랑했어요 당신은 영원한 동반자이기에 사랑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야 우리의 사랑이 온 세상에 번져서 아름다워지면 정말 좋겠다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사랑이 미움되면(90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미움되면 어떻게 할까요 내 마음속의 고운 정을 모두 바쳐서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그리움 찾아(4240) MR 금영노래방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솜사탕(64231) (MR) 금영노래방

달콤해 달콤해 솜사탕 바로 너야 남의 눈치 신경마요 밥 한끼 더 사줘요 가슴에 안아줘요 옴마 옴마 여기서 그만 아직은 서둘지마요 이리봐도 깜찍 저리봐도 깜찍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우리 커플 완벽해요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아- 행복한 like day 너에게 뽀뽀해줄게 달콤해 달콤해 솜사탕 당신과

영원한 나의 사랑(86437) (MR) 금영노래방

풀잎 끝에 이슬방울처럼 당신의 맑은 눈동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나는 나는 행복해요 힘이 들 때 어려울 때마다 항상 사랑으로 감싸 주는 당신의 따뜻한 그 마음에 나는 언제나 당신께 감사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영원한 나의 사랑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리 영원한 나의 사랑 들판에 핀 예쁜 꽃들처럼 당신의 어여쁜 모습이여 언제나 나만을 믿어 주는 그 마음에

당신과는 천천히(97113)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밀회(3402) (MR) 금영노래방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그렇게 있어 줘(76067) (MR) 금영노래방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 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 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 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wo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고백(5770) (MR) 금영노래방

있어요 기억해요 힘이들땐 내게 기대어 쉬어요 이런 나의 얘기들이 부담스럽나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난- 원하지 않아 난- 당신을 사랑한 죄로 더 큰 아픔이 온다해도- 절대 후회하진 않을꺼예요 언제나 난 당신의 곁에 있어요 기억해요 언제라도- 다시 내게로 와요- 알고 있나요- 음 이런게 사랑이래-요 사랑한만큼-- 아픔도 커져만 갔죠 하지만 날 초라하게 보지는 마요 당신과

뒷바라기(22251) (MR) 금영노래방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내가 할게요 늘 삶에 지쳐 외로운 당신에겐 내가 전부였을 텐데 외면했죠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모습도 전부 사랑해 주던 그대여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이젠 나보다 그댈 걱정해요 예쁘게 필 수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내가 할게요 당신과

연인의 눈물(93262)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하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보며 미소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운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인형 (22695)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잊혀 가겠죠 사랑한단 말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가 언제나 행복해야죠 보고 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게 할게요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그대를 찾겠죠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잠시뿐일 테니까 괜찮아요 이대로 있을게요 당신과

행복을 주는 남자 viit (22914) (MR) 금영노래방

운명인 듯 우연처럼 만난 그대 그대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한 줄기 빛으로 나타나 내 영혼을 사로잡은 그대는 행복을 주는 남자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은 내 영혼 황금빛에 젖어 버려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당신은 행복을 주는 남자 다음 세상도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파 당신은 내 인생의 행복을 주는 남자 운명인 듯 우연처럼 만난 그대 그대는

댓(22259) (MR) 금영노래방

지금 여기 나는 만나죠 언젠가 어딘가의 당신과 우린 몸을 벗고 날아와 말과 말로 서로를 바라보죠 얼굴 없는 달콤함에 취해 우리는 부딪칠 때도 있겠지만 들려줘요 정신 나간 농담 당신만의 비법 신비로운 지식 혹은 그냥 오늘 하루 당신에게 일어났던 시시한 일들 우리 이야기 나눠요 모이지 않고 모여 맘 열어 맘껏 떠들어요 우리 이야기 나눠요 언젠가의 나는 어딘가의

사랑(4144) (MR) 금영노래방

나는 처음 당신과 달콤한 키스하며 떨리는 내 가슴을 가눌 수 없었어- 그 순간에 시간이 멈추면 좋겠네-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고맙습니다(웹툰"선녀외전")(82785) (MR) 금영노래방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 갈 때 괜찮아 말해 준 사람 이번 세상 나를 위한 축복은 당신이었소 그렇게 살다가 보니 기대어 살다가 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내 사람 당신과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님에게(1658) (MR) 금영노래방

--- --- --- --- --- ---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 ---- ---- ---- ---- ---- ---- ----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함께(4624)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올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 -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그대 -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Oh oh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비혼(486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얀 내 모습 네게만 보이고 싶었어 이제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떠나 하- 지워줘 너의 맘에서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언젠가 우리의 기억도 흐려질테니까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모두 용서해 두려워 매일 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숨쉬는건- 이대로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않게- 없어도 흔들리지마- 이겨낼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영원(91546) (MR) 금영노래방

이제껏 숨 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 봐 이젠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였던거야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살다가(68949) (MR) 금영노래방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없는 하늘에 창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보이고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강하지 못한 너 없인 무엇도 아닌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시린(69773) (MR) 금영노래방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린 너 가슴이 조여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아 이별하는 연습은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진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바보같다 했잖아 다 돌려놔 안되겠어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추억은 흩어져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질 않고 이러다 죽겠는데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 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지금 위험해 oh oh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없이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날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날 도-와줘- 편히 떠-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날 잊-어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mr... 가슴아프게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매여 운다 `~~~간주곡~~!! 2.

위로 (22849) (MR) 금영노래방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LOSER (28444) (MR) 금영노래방

금방 커 버린 어른일까 설마 난 아직 다 몰라 오늘도 혼자 매번 이래 진짜 난 아직 날 몰라 I think I'm a special 뭔가 다른 것 같잖아 Hey you how do you think? 봐 봐 틀린 건 없잖아 What should I write?

바보(7743) (MR) 금영노래방

힘든가요 내가 싫어졌나요 차라리 내게 뭐라 말좀 해봐요 그렇게도 내가 미워졌나요 아무리 그대를 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애써 지우려 말아요 그저 그대곁에 있는 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게만 해줘요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그게 내 맘이예요 그대도 날 잊을 순 없는거죠 제발 애원하며 불러봐도 대답하지

미안해(47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이제야 너를 만나 이제야 웃음이 이제서야 알 것 같아 정말 몰랐었어 지난날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늦었지만 고백할게 몰랐었어 지난날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