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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다 또(48715) (MR) 금영노래방

운다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운다 울지 말라니까 제발 그 앞에서 울지 마 무슨 말만 하면 울잖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아무 말도 못 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 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가 제발 가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이별아 하고 싶은 말 얼마나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울고 분다 (78510)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시든다 우울하게 꿍하게 뒤돌아보면 네가 있을까 없잖아 없잖아 Woo 가여워라 woo 서러워라 상처투성이 바보 외톨이 나야 나 눈에 물이 나 맘에 불이 나 운다 운다 운다 마음이 울적해서 운다 새까맣게 속상해서 울고 분다 울다 보면 내 가슴이 거울에 비칠 것만 같아서 소리 없이 운다 운다 woo 분다 바람이 위로하듯 분다 Woo 더러워라 woo 버거워라

신촌을 못 가 (23298) (MR) 금영노래방

신촌을 못 가 한 번을 못 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하자고 꼬시며 불러 대도 난 안 가 아니 죽어도 못 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 혼자(27228)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널 아는 수많은 사람 중 스쳐 지나는 아무도 아닌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웃어야만 하는 나는 너에게 착하기만 한 사람 네가 날 돌아보지 않더라도 널 바라보는 걸 모른다 해도 내 맘이 너에게로 가니까 나 혼자 널 사랑하고 이별하고 혼자 널 기다리고 보내 주고 너만 다시 찾게 되는 난 너 모르게 울다 널 미워하고 원망해도 차마 널 포기 못 해서 혼자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91897)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생각 없이 이 노랠 흥얼대 본다 뻔한 그 가삿말을 혼자 따라 부른다 이게 뭐라고 그깟 이별이 대수라고 왜 그래 이 노래 생각난다 어딘가 익숙했던 노래에 길을 멈춘다 왜 진작 몰랐을까 내 맘과 똑같다는 걸 이게 뭐라고 그저 함께 듣던 그 노래였는데 이제 와 내 귓가를 자꾸 울린다 누가 이별하고 그리워하나 봐 이 노래 주인공도 나처럼 아팠나 봐

오늘 밤(91433)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든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우울해지는 밤이죠 그저 멍하니 생각만 해요 혼자인 것만 같은 날이면 눈물이 나요 아마 아쉬움이겠죠 이미 지나온 내 날들에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 항상 힘들고 항상 속상해 변해 버린 이내 모습이 익숙지는 않네요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 항상 힘들고 항상 속상해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가득 찬 이 술잔만 내 벗인 것만

그대가 살아서 (24935)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나의 가슴에 남아 그리운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라서 혼자 운다 너란 바람 미련히 아직 기다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잊으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버리라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운다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잘 있나요(48097) (MR) 금영노래방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먼 곳에서 바라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검은 비밀(81829) MR 금영노래방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줘 내 모습대로 수천 년

내가 이렇지(77039) (MR) 금영노래방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친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아이처럼 매달려 소리쳐 네 손목을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좋은 점이 뭔지 모르겠다고 미안해 한마디로

겨울새(90380) (MR) 금영노래방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 스쳐 가는 너의 기억 마치 칼날처럼 날이 선 말로 날 베던 네 모습 따사롭던 햇살의 온기 어느새 식어 버리고 부질없이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다 지쳐 오늘도 겨울을 살아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이 긴긴밤이 끝나길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주룩 주루루루룩 겨울새가 운다 차가운 밤 그늘에 홀로 움츠리던

술(2786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 한잔했니 왜 전화했어 집에 가기 싫었나 봐 왜 날 찾겠어 이러는 거 정말 오늘까지야 자꾸 이러면 습관 될 테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이럴까 어디서 한잔했니 왜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술 마셨어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울려 이렇게

기약(86080) (MR) 금영노래방

맘이 바빠서 먼저 간 자리 모두들 다 그대로구나 뭐가 그리도 급했었는지 모두 다 한껏 취했다 Uhm 너무 행복해 uhm 눈물이 난다 Uhm 얼마 만인지 나 맘껏 웃어본 날 오랜만이라 반가워 한잔 떠난 사랑 그리워 한잔 늙어가는 부모 위해 한잔 오늘은 다 잊어버리자 고개 들어라 한숨 거둬라 너란 놈 꼭 잘될 테니까 Uhm 네가 뛰면은 uhm 나도 뛰면서

야(81186) (MR) 금영노래방

Yhe 2006 everybody don't be greedy 야 야이 야이 야아 어떡하려고 뱉을 말 뱉어야지 생각도 않고 야 탐낼걸 내라 이거 뭔일인고 그만큼이라면 욕심쟁이고 달랠걸 해라 이거 왠일인고 그만큼 했으면 충분하다고 눈 감으면 다 느낄텐데 한박자 쉬면서 생각해봐요 맘 같으면 다 주고싶어 한번만 입장을 바꿔봐줘요 양보 좀 해라 무슨 심보인고 그만큼

우리는(3328) (MR) 금영노래방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젠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지- 느낄수 있는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뿐 무너져버린 희망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지금

거짓말 (28512) (MR) 금영노래방

Bad thought I'm in bad thought 머릿속엔 온통 bad thought 아닌 Bad thought 하게 될 거야 다시 매일 다시 매일 너의 어쩔 수 없단 말 거짓말 마지막에 와서까지 말 okay 말 okay 싹 다 거짓말 빨갛게 빨갛게 싹 다 거짓말 파랗게 파랗게 싹 다 거짓말 말 okay 말 okay 마지막에 와서까지 신경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하루(83941) (MR) 금영노래방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조차 없다고 느낄 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보고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의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의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에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에 웃음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해요 나의 핸드폰을 꺼 두고 네 전활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전화를 해 받지 않을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Falling down 빛은 나를 벗어나고 Falling down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다른 생각에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돼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와르르(27353)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어 가 하루 종일 애써 꾹꾹 눌러 참다 떠 오는 너의 얼굴에 다시 난 무너진다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눈물이 흐르고 흘러 네 맘을 어르는 되돌리는 기적이 내게 온다면 꼭 한 번만 두 눈에 널 담기를 아마 없겠지 네 맘을 돌리는 그런 행운 따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로 나 살았었기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가라 가다 발병이나 나라 그래서 아파라 아픈 만큼은 날 기억하겠지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좀 살자 너 없이 나도 좀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싱랄라(83366) (MR) 금영노래방

know too late Ok turtles family just feel this rhythm Yes groove it move it move it ah 재밌잖아 너도 해봐 still la la la Still la la la still la la la 신나잖아 우리같이 sing la la la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잘하는척해서

얼음꽃(58870)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하루가 저물어 그렇게 살고 있나 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추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지 못해 하루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내 사랑아 이제 다시 돌릴 순 없지만 기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다가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LMM(22024) (MR) 금영노래방

희미해 내일의 우린 바람이 서롤 아프게 해 휘 휘 위로해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먼 것뿐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야 아득해 예전의 우리 까맣게 마음만 물들어 가 휘 Do you wanna get some

새벽 더위(28046) (MR) 금영노래방

방금 눈앞에 있던 모기가 사라졌어 대체 어디서 들어오는 건지 이제 오늘 밤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해 책상 위에 있던 에프킬라가 사라졌어 하필 이럴 때에 여름 더위는 짙어 가고 잠은 오지 않는 밤 불러 불러 지친 노래를 불러 불러 불러 지친 노래를 불러 불러 불러 오 지친 노래를 불러 불러 불러 더위에 지친 노래를 불러 난 모기는 윙윙윙윙윙윙

부재중(28112) (MR) 금영노래방

전화 너머 걱정 가득한 목소리에 사실은 괜찮지 않다고 나 많이 힘들다고 전처럼 신나게 투정도 부리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서 자란 키만큼이나 숨기는 게 많아진 지금 어색한 표정만 늘어서 미안해 용기가 없어서 통화 버튼 위 손가락은 점점 무거워져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미안해 별일은 없고 밥도 잘 먹었어요 괜찮아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마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참아 봐도

낙화 (23207)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 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 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한 번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 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한 번 아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습관처럼(966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뭐라해도 나 괜찮아요 그댈 사랑해 우-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모습 바보같지만 잊을수는 없어요 괜찮아 이제는 울지마 더이상 내 걱정하지마 애써 웃음지며 말했죠 버리라고 잊으라고 괜찮아 아무말 하지마 더이상 위로도 하지마 그대 헤어지며 말했죠 잊어만 달라고 날 찾지 말라고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널 원해서 아직도 나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Amnesia (75120) (MR) 금영노래방

매일같이 반복되네 think I have amnesia, amnesia 지겹지도 않게 다퉈 돌아서면 후회해 희한해 Oh 물어뜯고 할퀴고 늘 다투고 좋을 땐 뭐가 그리 좋다고 Think I have amnesia 약도 없다고 Oh 뭘 해도 네가 예쁜데 난 Oh oh 답장 늦는다고 화내던 넌 1시간째 뭐 하고 있는지 결국엔 자존심 버리고 전화를 걸어 내 신경을

방황(1548) (MR) 금영노래방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 일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Destiny(22503) (MR) 금영노래방

쓰라리게 떠진 건 그렇게 많은 일을 한 하루지만 무언가 텅 빈 내 한구석 그곳으로부터 흘러온 채워지지 않는 커다란 감정은 사치라고 비아냥댈 수도 있지만 복에 겨워 헛생각에 밤을 낭비한다고 아무도 모르게 끄적인 고통에 어느새 난 무대로 떠밀려 가 Irony 외롭고 힘들어야 다가올 짜릿함은 마치 찰나처럼 휙 지나가고 그 기분의 잔향은 그날 밤뿐 물결은 나를 떠밀어

신기하죠(78462) (MR) 금영노래방

시간 찾아온 그대 그대 소리 없이 다가온 그대 그때 시간이 멈춘 듯해 내 앞의 널 보면 나도 몰래 자꾸만 보게 돼 첨으로 느껴 보는 이 맘 nu hu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내 맘 사랑이 온 것 같애 내 가슴이 자꾸 떨려 와 네 두 눈을 보면 난 자꾸만 빠져드는데 신기하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꿈에서 본 것만 같아 꿈에서 그린 것 같아 기적처럼 내 앞에 와서

불면증 (22766)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하루가 흘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부모님 (28412) (MR) 금영노래방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바람 소리가 불 때 너와 함께 걸을게 아님 미워했던 날씨가 널 쫓아와도 지켜 줄게 너와 밤을 걸을 때도 반짝이는 별들도 널 비추고 fallin' bae 시간을 던져 버리자 나와 같이 도망쳐 볼까 원하는 곳을 말해 봐 yeah 어디든지 anywhere 너와 손깍질 끼고 지금 데리러 갈게 너의 하늘도 돼 줄게 상관없어 anyway 청개구리 날씨가 쫓아와도

거짓말이라도(84126) (MR) 금영노래방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조차 없다고 느낄 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