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매일 난 헤어진 다음 날(웹툰"선녀외전")(53391) (MR) 금영노래방

빼지 말라던 네 번째 내 손가락 반지도 그대로인데 변한 건 니 마음들뿐인데 왜 나만 슬퍼하고 나만 엉망이 돼 편한 친구처럼 가끔씩 연락하자고 하면 그럼 내 맘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을 보내도 잊혀지지 않아 니가 망친 사랑에 왜 내가 울어야 하는지 이러다 평생 너와 헤어지지도 못하면 어떡해 매일 헤어진 다음 같은데 오늘은 함께 찍은 사진 정리하려

천상연(웹툰"선녀외전")(82628) (MR) 금영노래방

아니길 바랬었어꿈이길 기도했지너 없는 가슴으로살아가야 하는 건내게는너무 힘겨운걸그렇게 사랑했던너무도 소중했던지난날이 서러워자꾸 눈물이 흘러내 삶은너뿐인데사랑해널 잊을 순 없을 거야미안해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너의 행복한 모습나 보기를 원해부디새롭게 시작하길 바래하늘이우리를 갈라놓지만눈물로너를 보내려고 하지만너를 얼마나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영원히 너를 지...

고맙습니다(웹툰"선녀외전")(82785)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이 들었소사연도 나름 많았소창밖으로 불어오는외풍도 심했던 날들가끔은 힘에 겨워서다 포기할까 해 봤소하루만 더 버텨 보자당신을 보며 견뎠소그렇게 살다가 보니기대어 살다가 보니어느덧 비구름 지고햇살이 좋은 날이오나에게 당신만이소중한 사람당신이 있어나는 살았소버티며 살다 보니이런 날도 오는구려고맙다는 말전하오마음이 무너져 갈 때괜찮아 말해 준 사...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웹툰"선녀외전")(82662) (MR) 금영노래방

나는 먼 길을 따라서걷기만 해여전히 니 모습찾아 헤매 본다어둑한 밤이면자주 가던 그곳에니가 있을 것만같아절대 헤어지지 말자던너의 모습들이서운한 게 많다던너의 투정들이자꾸 생각나서너무 보고 싶어서나는 이렇게널 그려 본다우린언젠가는 다시 만난다저 하늘에 너를 그린다비록 헤어지지만너를 영원토록잊지 않을게이 거리에서너를 기다려냉정한 척 애썼던나였었는데돌아선 ...

안아 줘(웹툰"세이렌")(75324) (MR) 금영노래방

머나먼 우주 저 별 어딘가 나와 똑같은 사람 있을까 힘없는 목소리로 이름 모를 그 사람을 나지막하게 불러 본다 화려한 조명들이 사라진 이 밤 외로운 바람만이 반기고 무뎌졌던 마음이 어느새 또 나를 찾아오네 oh 비바람에도 버티고 있던 나무처럼 살아왔는데 oh 어떡해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친 안아 줄 그대야 그 후에야 내 모습을 찾을 것 같아 내게

만개화(웹툰"화산귀환") (24528) (MR) 금영노래방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헤어진 다음 날(5184)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헤어진 다음 날(46347)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나요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워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Yo 아무도 너의 빈자리를 채울 순 없을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어쩜 영원할지도 몰라 나란 놈도 간사해서 힘들 때만 기도해 두 손을 모아 어떤 식의 위로라도 필요해 니 미소는 내 앞길을 인도해주는 꿈속의 지도 헤어진 다음부터 나는 갈 길을 잃은 피기 전에 져버린

베르사이유의 장미(웹툰"세이렌")(5334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햄(155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는 생각했지 비 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 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너의 하루(21868) (MR) 금영노래방

어느 다음 날도 다시 이어진 다음 날도 믿어지지가 않아 나의 모든 순간 이렇게 eh 너와 함께할 수 있단 게 Woo 하얀 커튼 너머에 저 햇살마저 파도처럼 밀려와 this is your day 또 너로 인해 내 오늘마저 기적이 된 걸 혹시 너는 알까 일 년에 단 하루만으론 한없이 모자란 걸 매일 아침 눈뜨는 너를 향해 oh 속삭여 줄래 오늘 행복하길 바랄게

내사람(46421) (MR) 금영노래방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 해가 될까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사랑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네가 쳐다보게 만든 다음 너의 손끝을 살짝 스친 다음 나의 눈빛에 또 나의 향기에 내 생각에 넌 잠 못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때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 짓는게 아니였는데 어쨌든 너의 그 사람 정말로 괜찮았었어 많이 고민 했었어 그 자릴 지켜야 하는지 이제 너와 끝난 사이니까 왜 나를 나오라 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힘들게 해야했니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없니 그만큼 나로 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게 정말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람을

잠이 깨면(46986) (MR) 금영노래방

네가 살던 동네가 익숙했던 거리가 버스 창가에 비쳐 보일 때면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 사랑이란 게 스쳐 지나간 봄날 같은걸 한참을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너를 위해 살아 숨 쉬던 잠이 깨면 부르는 목소리 눈이 오면 처음 만난 그때가 비가 오면 처음 울던 그때가 내 눈앞에 가득해 널 다시 만난 것처럼 우리 같이 거닐던 익숙했던 그 길을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 봐요 매일 죽을 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 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 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그 말 내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오늘 내 일터에 들어서면 밤새도록 달래 준 고마운 사람들 내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인사를 해야죠 정말 참 좋은 아침이야 나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니가 길게 혼자면 좋겠어(9869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나만 좋아해 너보다 훨씬 더 그래 주네 눈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싫다고 해도 쭉 곁에 있네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던 내가 네가 죽었으면 하던 날도 있었고 다시 또 그립고 다시 또 널 미워해하던 내 하루가 어떤지 넌 알아 반반이야 널 사랑하는 마음과 안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아서 기다려 볼까 아니면 잊을까 매일 망설여 말이야 차라리 그랬으면 해 나보다

I Will(68404) (MR) 금영노래방

너도 나 처럼 힘들어 하는지 내 기억 갖고 있는지 묻고 싶지만 아무일 없듯이 또 하룰 시작하는지 기억하겠니 몇해 전 오늘 니가 떠나가던 잡을 수 없어 보냈던 너를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 아침에 눈을 뜨면 맨 처음 니 모습 생각나 하지만 가끔은 두려워 시간 속에 널 잊혀질까봐 우리 다음 세상에 만나면 널 다시 사랑하겠다고 약속할게 그냥 이대로 그 자리에서

다음 사람에게는(6681) (MR) 금영노래방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 놓았다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 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 마요 그러지 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그댄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대 술취해야만 내가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너 없이 산다(7683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 준 너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 할 것 같던 나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 버린 너 없이 미련 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Woo woo oh 이젠 너 없이 산다 우리 헤어진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피해 갈 때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

내일 또 만나요(58112)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안 돼요 그대가

어차피 헤어진 사이(223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했던 너를 미워했던 그땐 철이 없었고 그땐 널 참 힘들게 했지 이제 와 무슨 소용 있겠어 시간도 시간 나름인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그래 너로 힘들어하는 나 그리워도 흔들리지는 말자 담담히 잘 견뎌 내 보자 어차피 우린 헤어진 사이야 사랑했던 널 가끔 아니 자주 보고 싶기는 하지만 uhm 어차피 헤어진 사이야 그만 놓아주자 안부도 묻지 못한

헤어진 다음 날 산체스

헤어지고 나면 널 보내고 나면 정말 자유일 줄 알았어 너 없이 지낸다는 게 고통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붙잡지 못했어 안돼 니가 없이는 웃지를 못해 안돼 니가 없이는 먹지도 못해 안돼 매일 술로 널 비워 보아도 니가 없인 아무것도 더는 할 수가 없어 <간주> 헤어지고 나면 멀어지고 나면 우린 남남일 줄 알았어

헤어진 다음 날 산체스(Sanchez)

헤어지고 나면 널 보내고 나면 정말 자유일 줄 알았어 너 없이 지낸다는 게 고통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붙잡지 못했어 안돼 니가 없이는 웃지를 못해 안돼 니가 없이는 먹지도 못해 안돼 매일 술로 널 비워 보아도 니가 없인 아무것도 더는 할 수가 없어 <간주> 헤어지고 나면 멀어지고 나면 우린 남남일 줄 알았어

After LIKE (28887) (MR) 금영노래방

또 모르지 내 마음이 저 날씨처럼 바뀔지 나조차 다 알 수 없으니 그게 뭐가 중요하니 지금 네게 완전히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 아마 꿈만 같겠지만 분명 꿈이 아니야 달리 설명할 수 없는 이건 사랑일 거야 방금 내가 말한 감정 감히 의심하지 마 그냥 좋다는 게 아냐 What's after 'LIKE'?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기약(6585)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처음 이 세상에서 너의 운명을 정하실때에 미처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내셨기에 우린 이렇게 눈물 남기고 스쳐야 할 인연인가봐 남은 여생은 하루처럼 생각하며 살다가기로 해 그저 남보다 조금 긴 하루라고 여기면 돼 내가 하늘로 돌아가면 눈물로 천년동안 빌겠어 이 다음 생애엔 꼭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만 서로 맡기는 거야 사연이 많아 천년후에야 되찾으러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58987)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네가 바랬던 건 처음뿐이야 네가 바라본 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네가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oh 사랑한 적 없을 뿐 oh oh 이제야 모든 게 선명해

또 새벽이 오면 (23085) (MR) 금영노래방

그날의 나를 다른 날로 채울 수 없어 다른 말론 그날의 나를 찾을 수 없어 텅 비어 버린 낮 더 어두워진 밤 하루를 짧게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 널 잃어버린 밤 공책을 꺼낸 다음 움켜쥔 펜으로 꾹꾹 눌러 담은 채 또 새벽이 오면 그런 생각을 해 나는 생각을 해 잠들지 못한 채 또 새벽이 오면 너의 생각을 해 아직도 그 시간 속에서 여전히 그렇게 어느 내게

내가 나를 잘 아니까(78988) (MR) 금영노래방

고작 하루 지났어 네가 떠나간 지가 보기 싫게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 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와 그만 욕할 테니까 돌아와 내가 잘할 테니까 더 가지 마 살 시리게 추워져 매일 겨울처럼

누나(21370) (MR) 금영노래방

누나 정말로 예뻐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어어 그래 바로 너어어 누날 보면 심장이 멈춰 누난 정말 매력이 넘쳐 I say 누나 누난 너무 섹시해 치명적인 눈빛에 헤어날 수조차 없소오오 믿어 줘 오오 자꾸 밀어내지 마 매일 잠도 못 자 girl 어리다고 나를 놀려 대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내가 봐도 놀라 커다란 두 눈에 눈물 절대 못 봐 내가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잊기 그래야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사랑해도 괜찮니(84037)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나는 너의 얼굴을 떠올리다 하루를 멍하니 또 보내 아무 의미도 없을 너의 한마디가 내겐 쉼 없이 자꾸 떠올라 너의 웃는 모습이 안쓰러운 얼굴이 매일 같은 곳을 찾게 해 너의 곁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 싶어 여기서 널 다시 기다려봐 사랑해도 괜찮니 이런 나도 괜찮니 너의 그 상처 내가 다 안고 싶은데 말이 없이 너 하나만 기다릴 다음 사랑은 내가 되길

친구, 그 오랜 시간 (28468) (MR) 금영노래방

잠 못 드는 밤 불편하게 할까 봐 어지러운 맘 너에게 들킬까 봐 언제부턴가 제대로 널 못 보겠어 니가 편하지 않아 너만 보면 내 맘이 내 맘대로 잘 안 돼 친구로 잘 지냈는데 요즘 내가 너를 피한 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건 나 어쩌면 아니 사실 말야 널 좋아하나 봐 나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하면 더 어색해질까 장난 섞인 너의 메세지에 나 다음 말 고르는

천일동안(3853) (MR) 금영노래방

천일동안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괜찮아요 당신이 내

람보 (82634) (MR) 금영노래방

담배가 텁텁해 요즘 아직까지 한창인데 필요해 벤자민 버튼이 몇 달 쉬었더니 방전 다시 감을 잡아야지 비트 키고 두두두 탄창 풀로 채워 갖다 쏴 빙의해 람보 그래 이제 여긴 니들의 산터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 턴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바뀐 건 아직도 진행 중이거든 회상록 안 보이는 줄 아나 본데 다 보여 니 계산법 뒤를 줄 바엔 칠래 개 같아서 이 개들은

술이 너보다 낫더라(59510) (MR) 금영노래방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네가 또 그리워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입에도 안 대던 그 술인데 네가 떠난 후에 하루도 쉬지 않는걸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네가 또 미워져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한참 동안 끊었던 그 술로 네가 없는 가슴을 채우려 해 술이 너보다 낫더라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드라마를 보면(46562)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앉아 생각에 잠겨 잘못했던 일 하나 둘 떠올라 미안하단 말 하고 싶은데 이미 그대는 내 곁에 없어 나만 이런 걸까 그대도 이럴까 하루가 나처럼 그냥 지나갈까 웃고 싶지 않아 먹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드라마를 보면 헤어진 연인들 걷다가 우연히 잘도 만나던데 다 거짓인가 봐 그런 일 없나 봐 내게는 우연도 비껴가나 봐 내 지갑 속에도 전화기

너는 내 전부(86695) (MR) 금영노래방

너를 닮은 바람 불어와 이른 시간부터 깨어나 헤어진 걸 아는데 끝난 것 같은데 눈을 뜨는 그 순간 너만 찾아 우리 둘이 주인인 추억 아직 한 움큼도 버리지 못해 네 허락 없이 버렸다고 뭐라 할까 봐 어디 있니 말을 걸어 봐 사진을 고이 들고서 매일 쓰다듬고서 너 없는 기나긴 하루 더 기나긴 한숨 그래도 기다려 아무도 못 말려 언제나 너는 내 전부 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