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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 있을게(79823) (MR) 금영노래방

나는 잊혀져도 괜찮아 작은 점이 돼도 괜찮아 우린 이제 없는 거야 울지 마 울지 마 언젠가 우릴 돌아봤을 때 나라는 기억이 따뜻했다면 그걸로 된 거야 먼저 있을게 추억 속에 잠들어 있을게 네 맘속에 우리가 매일 즐겨 듣던 노래 속에도 널 항상 바래다준 버스 정류장에도 내가 있을게 늘 곁에서 숨 쉬고 있을게 소리 없이 추억이 돼 미안해 기댈 곳 없이 혼자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떠올려 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이 노래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관객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나 오직 나만을 위한 노래 꼭 소주 맥주만 마시지 마 와인도 위스키도 막걸리도 건배해도 돼 잘 놀다가 간 건데 뭘 이게 다야 내 사랑하는 사람들아 안녕 다 잘될 거야 먼저

가(64723) (MR) 금영노래방

가란 말이야 내 말 못들은거니 보내줄 때 지금 바보처럼 왜 못가 날 다시 봐 눈물만 줬던 사람 사랑은 말뿐이던 사랑 모르는 사람 나 하나쯤 잊는 건 너무 쉬울거야 누구라해도 나보단 더 나쁠 순 없을테니까 그래 그게 나잖아 미운 기억만 준 나잖아 내가 있어 행복했던 적 한번도 없잖아 다신 이런 사랑 하지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없는 사랑 하지마 준게

흐르는 강물처럼(85342)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 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 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도망가(28223) (MR) 금영노래방

숨이 가빠지잖아 시야도 좁아지잖아 눈에 뵈는 게 없어 널 삼킬지 몰라 떠오르네 마구 우리의 담소 알콜에 담겨 추억을 섞어 널 잔뜩 마시고 나 비틀거리고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내게로부터 멀리 버려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잔뜩 해서 혹여 잔뜩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별이 된 사랑 (22992) (MR) 금영노래방

영원하자고 맹세했건만 어찌 나에게 등을 돌리시나요 냉정하게 가신 님이여 속절없이 가신 님이여 행복하라고 기도했건만 어찌 그렇게 떠나셨나요 가신 님이여 떠난 님이여 당신은 무정한 사람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내 마음 흔들어 놓고 기다리란 말 한마디 해 주고 가면 안 되니 나는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찌 살라고 허락도 없이 버리면 내 마음 어떡하라구 별이 되어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모르겠어 (53617) (MR) 금영노래방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뒷걸음치는 나 놔둬 아주 멀리

밤의 길목에서(4997) (MR) 금영노래방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로움 네가 구름 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 줄게 바다 위를 걸을 때 배가 돼 줄게 자유롭고 싶음 한 발 뒤에서 걸을게 널 위해서 한 발 먼저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때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수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돼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고백(6333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이런 내맘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됐다면 아무 말 듣지 못한 것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궁금해 전부 다 궁금해 왜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3428)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순 없지-만 내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 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여름밤에 우린(78951) (MR) 금영노래방

promise you I will be on your side 움직이지 말아 줘 눈에 담고 있으니까 작은 표정 하나하나 맘에 담고 싶으니까 꿈을 꾸는 듯한 눈부신 오늘 밤 별빛이 가득한 너의 눈을 본 순간 난 알아 버렸지 지금 우리 사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 baby 별이 가득한 여름밤에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림 모든 게 다 바래고 지워져도 간직하고 있을게

Your Dog Loves You(91544) (MR) 금영노래방

너와 걸을 때면 난 내가 사랑하는 걸 느껴 너와 발을 맞출 때 yeah 이렇게 기분 좋은걸 향기로운 풍경 일렁이는 물결 I feel like something new 언제 어디든 곁에 있을게 우린 같은 걸 보면서 이렇게 너가 날 안아 주면 말을 건네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봐 주면서 웃어 줘 함께하는 순간 한 번 더 안아 줘 every day & night 널

로미오와 줄리엣(2080)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의 시작을 느꼈는데 한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그대는 멀어져 갔네 그렇게 떠나가는 널 붙잡진 않았어- 다시 돌아올 그대를 알기때문에 하지만 이젠 홀로 버려진 나- 원하지 않은 이별을 해야만 했어 기억하고 있겠지 그대 나에게 했던말 나의 이름 로미오 너는 줄리엣 하지만 지금 우린 저스트 라이크 어 로미오 나 여기 서 있을게 줄리엣 너의

널 기다리고 있을게(21363) (MR) 금영노래방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아직 헤매이고 있어 누군가 이 길을 걷다 마주친다면 그게 난 너였음 좋겠어 조금 힘들다 아쉬운 말은 안 할게 그냥 지금은 널 생각할 뿐야 나 지금 힘든 건 다 너 때문이야 나 비참하게 울고 있을게 눈을 감고 숨을 내쉬어 다 보내 줄게 오면 돼 널 기다리고 있을게 미안 널 아프게 해서 내 아픔밖에 난 보이지 않았어 초라한 날 감싸 안아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뒷모습 눈치 없는 친구의 장난에도 온통 너 밖에 안 보였어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한참을 웃음 짓다 혼자서 무너졌던 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무심한 척 너에게 건넸던 내 마음 우산을 펼치며 날 보고 웃는 널 멍하니 난 바라보다 울음이 터질 뻔했어 늘 우연처럼 학교 앞 정류장에 먼저

natural (natural) MR 금영노래방

몇십 년이 지난 뒤 그때도 똑같이 있을 거니까 불안해하지 말아 줘 날 믿어 줘 I'll be here for you 이젠 맘 편히 있어 줘 안심해 줘 I'll be there for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아름다운 아픔(6332) (MR) 금영노래방

더 기다려줄게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그토록 널 사랑하기에 오랜 시간을 소중히 견딜 수 있었어 나 익숙해졌어 어떤날은 울기만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이 날 떠난 널 날 버린 널 더 높게 만들었어- 자유롭게 더 지내도 난 괜찮아 더 있을게 이렇게 나보다 널- 사랑한 날 위해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또 눈물이 흘러 편안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래도 그런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아하--- -- --- -- 아하-- --- 아하--- -- --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위해 만들어진 로보트처럼 조용히 니 옆에 있을 게 너를 사랑해 처음 봤을 때 나는 알 수 있었어 심장이 터질 듯한 사랑 이런 사랑 다신 없길 기도해 니가 웃으라고 얘기하면 웃을게 날 바꾸라고 얘기하면 그럴게 버리지마 감정 없는 로보트처럼 말없이 니 옆에 있을게

헤어지기 전(62761) (MR) 금영노래방

음 예 forever you 이제 그만 돌아갈게 지금까지 잘 들었어 나 누구나 잠깐동안 딴생각 할 수 있다고들 그래 너무 걱정하지마 아무일 아닐꺼야 너 미안해 하지마 Just one can you stay just one can you stay 당당함이 눈물이 눈물안의 내 모습 왜 떠나가니(왜 가니) 내 생각은 한거니 제발 돌아와 돌아와 나 항상 니옆에서 있을게

졸업식이 끝나고 (93878) (MR) 금영노래방

졸업식이 끝나고 텅 빈 교실에 홀로 앉아서 꽃잎 같은 너희들을 보내고 나면 다시 또 봄이 오겠지 봄이 오면 새로운 꽃이 피고 그다음 해도 마찬가지겠지만 해마다 꽃잎마다 다른 모습 어떻게 다 잊을까 계절은 가도 시간은 남아서 나이테처럼 쌓이네 언젠가 살다가 돌아보렴 참나무처럼 서 있을게 계절은 가도 시간은 남아서 나이테처럼 쌓이네 언젠가 살다가 돌아보렴 참나무처럼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난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널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난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난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같이 걷는 길 (82893) (MR) 금영노래방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봐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Beautiful(49401) (MR) 금영노래방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 아래 너와 있다면 숨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 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

SODA(22297) (MR) 금영노래방

궂은 빗물이 참 많이 내렸어 이 비가 멈추길 참 많이 바래 왔어 안개가 걷힌 뒤 눈부신 태양 빛 나를 비춰서 기분이 참 좋아요 푸른 바다와 마주친 하늘빛이 너무 예뻐요 설레이는 이 모습에 미소가 번지네요 어디 있어 지금 나랑 걸을래요 오고 있니 지금 여기 서 있을게 언제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따라 향기로운 너의 숨결 난 느낄래 Baby baby you oh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가득 채운 맘을 네게 영원히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게 늘 니 옆에 난 서 있을게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있는 초라하게 갇혀버린 나를 보았어 널 떠날 거야 uh 널 떠날 거야 uh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 걸 그래 그렇지만 내 맘속에 너를 잊어갈 거야 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바라다보며 널 향한 마음을 이제는 굳혔지만 웬일인지 네게 더 다가갈수록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서 있었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 채 언제나 니 옆에 있을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23317)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 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니 옆에 있을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93782) (MR) 금영노래방

행복해졌어 널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서 하늘에 감사해 네 번의 계절을 너와 함께할게 평생토록 더 오래도록 더 영원토록 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있는데 없는 너(92368) (MR) 금영노래방

난 여기 서 있어 아직도 가만히 여기 굳어 있어 바람이 좋아도 비에 다 젖어도 여기 이 자리에 남아 있어 멋지지 못해서 오래 기다려 그 시간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해 근데 너는 없대 밀어낼수록 더 가까워지는데 매 순간 없는데 있는 널 떠올릴 때면 자꾸만 흐릿해져 기억 속에서 번져 채울 수가 없는 가려도 비추는 우리의 시간에 이렇게 나 혼자 남아 남아 남아 있을게

자랑 (22850) (MR) 금영노래방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미줄 (75201) (MR) 금영노래방

재미있는거 한번해 우리 재미있는거 한번해 두번하고 세번하다가 죽어도 모르고 네번 하게됄 4번 예외없지 모두 이해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에 어차피 너랑있는건 변함 없지 근데 이거 확실해 what's your plan B I don't know are you crazy 아마도 분명 이 것은 내게 빛이 었지만 밝아서 잘수가 없어 어쩔수 없어 이미 내 방 안에선

가(6146) (MR) 금영노래방

널 내 사랑으로 만들고싶은 욕심 때문에날 그럴듯하게보이려 했던거야이럴줄 정말로 몰랐어모든게 거짓인줄너만 이제껏 나에게속고만 있는 줄 알았어이젠 우리 서로 용서해날 이해한다면-너에게 꾸며진 나의모습만 보이려 했었어이젠 우리 서로 약속해사랑한다면숨겼던 죄만큼더 사랑해줘-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빠밤 빠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

어푸 (28397) (MR) 금영노래방

suck it up 물 먹이더라도 이곳을 난 못 떠나 제일 높은 파도 올라타타 라차차우아 너울과 함께 부서질 타이밍 그건 내가 골라 무슨 소리 겁이 나기는 재밌지 뭐 어어어푸푸푸 또 허허허우우우적 거거거리더던 시저저절 나라면 원 이 사람아 언제적 얘길 꺼내나 맨몸으로 헤엄치기 처첨버벙 어 또 보네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부디 행운을 빌어 지겹게 보자고 슬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이제 일어나서 각자의 길을 가자 너를 기다릴 그 사람에게 어서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난 너를 사랑해 (23038) (MR) 금영노래방

문득 떠오른 기억에 잠 못 드는 나의 마음을 넌 모르니 지나 버린 그 추억은 왜 그런지 가슴에 여전히 사나 봐 살다가 내 생각이 날 때면 그땐 언제든 찾아와 줘 내 사랑 너이니까 난 여기에 서 있을게 난 너를 사랑해 내린 빗방울 수보다 사랑해 계절이 몇 번을 변한대도 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을게 난 니가 필요해 내가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내가 사랑할

리멤버(4942) (MR) 금영노래방

나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이별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거니 이젠 필요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 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 수 있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