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물레방아 (22991) (MR) 금영노래방

초승달이 깊어 가는 밤에 울고 있는 소쩍새처럼 물레방아 돌아가는 그곳엔 내 사랑도 울고 있네요 이별이 슬퍼도 울지 말자 수없이 다짐한 그 맹세 돌아라 돌아라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간다 떠나간 내 님께서 다시 오는 날까지 돌아간다 돌아간다 돌아라 물레방아야 물레방아 돌아가는 밤에 울고 있는 그 님이 있어 잊지 말아 돌아온단 약속에 내 사랑도 울고 있네요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핀 아지랑이 길가에 핀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내 고향 내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앞산에 핀 진달래꽃 뒷산에 핀 아카시아꽃 물레방아

내 고향 상림숲 (22789) (MR) 금영노래방

단지 황홀하게 만발할 때면 와서 보면 행복 넘치는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가고 싶은 상림숲은 유구한 역사 안고 덕유산 용추 계곡 농월정 개울에 발을 담그고 마을마다 인심 좋은 곳 함양의 자랑 함화루 옆 약수 한잔에 세상 시름 던져 버리고 오솔길 그대와 함께 정답게 거닐면 옛 추억 떠오르고 노고단 오도재 고개 볼거리 많은 산골 돌아보면 인정 넘치는 살맛 나는 물레방아

인생은 물레방아 (MR) 양지은

이른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 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어제 밤에는 비 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에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인생은 물레방아 (MR) 진성

이른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 산 새 한 마리 가사 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 게 인생살이지 살다 보면 너나 나나 좋은 날이 찾아올 거야 어제 밤에는 비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엔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물레방아 도는데(MR) 송민준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 [03:16] 작사 한솔 / 작곡 박현진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물레방아 신민요

1.그리운 내 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32.무더운 여름철에 부리 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벼 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

물레방아 동요

1.쿵더쿵 쿵더쿵 물레방아 돌아라 쿵더쿵 쿵더쿵 밥쌀 떡쌀 찧어라 2.쿵더쿵 쿵더쿵 돌고돌고 돌아라 쿵더쿵 쿵더쿵 한섬 두섬 찧어라

물레방아 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음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체 모른체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체 하고 물레방아는 돌아 간다 ...

물레방아 박정우

돌고 돌아가는 인생같은 물레방아 너를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난다. 내가 자란 고향에 돌아가던 물레방아 철이없던 그시절 친구들과 뛰놀던 그추억이 그립다. 살다보면 하나둘씩 잊혀지지만 너는 나의 마음에 고향 강물같은 세월 돌고도는 세상 물레방아 방아야 돌고 돌아가는 인생같은 물레방아 너를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난다.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하고 물레방아는 돌아...

물레방아 두비

인생이란게 다 그런 거지 마음먹은 데로 가는 게 없지 세상살이 돌아가며 좋은날 힘든 날 오는 거지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길을 잃은 내 모습 같구나 흘러가는 세월을 따라 나도 따라 돌아 간 단다 올라갈 땐 힘들어도 내려올 땐 웃는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처럼

물레방아 양지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물레방아 강병철과 삼태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을 잡으러간다 멀리떠난 우리님은 오늘도 소식없네~~~ 그렇게도 사랑한다마음이 그마음이 변해버렸나~~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없어 나를 두고 맹세했는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이 흘러가면~~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를 찾아 돌아올꺼야~~~.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물레방아 금잔디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

물레방아 예림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

물레방아 경기소리그룹 앵비

그리운 내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무더운 여름철에 보리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볕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민...

물레방아 Ksher(케셔)

그 기억은 어디로 사라지는지가슴에다 또 후회만 남긴일은 아니었나너에게 다가갔다다친 걸 떠올려도손을 놓지 못해날 실컷 탓해조금 더 여렸었던그 상처 하나털지 못해 주저앉아이 길바닥에 그려왔던혼자만의 생각을 적어보고너에게 물어봅니다그뿐이었나요다 놓지 못한 두 손에익숙해지려 노력 중인데다 끝이었나요나 혼자 잊지도 못하고다시 돌고 돌아 또수줍게도 웃었었지 어리...

물레방아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만날땐 반가~운것나는 한 마리사랑의 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님 찾아 가면~내 님은날 반겨 주시겠지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만날땐 반가~운것나는 한 마리사랑의 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님 찾아 가면~내 님은...

물레방아 김민채

(1절 00 : 05) 쿵덕쿵 쿵덕쿵 물레방아 돌아라 쿵덕쿵 쿵덕쿵 찹쌀떡쌀 찧어라 (2절 00 : 15) 쿵덕쿵 쿵덕쿵 돌고돌고 돌아라 쿵덕쿵 쿵덕쿵 한섬두섬 찧어라 (간주 00 : 25) (계이름 00 : 31) 솔미도 솔미도 솔솔라솔 파미레 솔미도 솔미도 솔솔라솔 레미도

물레방아 윤희정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물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세월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사랑했던 그사람도 이젠멀리 떠나 버렸네 내가 너하고 둘이 만날땐 그렇고 그렇게 즐거웠는데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물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세월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2.

물레방아 김상진

풀피리 울어 울어 이 밤이 새울 때 내 가슴 달래주던 물레나 방아 검은 머리 댕기 땋고 눈웃음 질땐 순이가 시집갈 때 슬피 울던 곳 물레방아 돌고 돌아 물레방아 돌고 돌아 세월만 가네 뻐꾹새 울어 울어 가슴을 찢을 때 순이와 둘이 찾던 물레나 방아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웃음 짓던 순이도 시집가고 시집을 가고 물레방아 눈물 속에 물레방아 눈물 속에 세월만 가네

물레방아 윤서령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 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은 물레방아 (MR)뽀얀미소 양지은

34초)) 이ㅡ른 아ㅡ침에ㅡ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ㅡ 왠지 나도 모르ㅡ게 기분이 좋ㅡ아ㅡ 앞ㅡ산 새 한마리ㅡ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ㅡ 너도나도 일어나 큰ㅡ 북을 울ㅡ려라ㅡ 잠에서ㅡ ㅡ깨ㅡ어나ㅡ라ㅡㅡㅡ 깨어ㅡ나서ㅡ ㅡ뛰어ㅡ 보ㅡ아ㅡ라ㅡ 인생ㅡ은 ㅡ물ㅡ레방ㅡ아ㅡㅡ 돌ㅡ고 도는게 인생ㅡ살ㅡ이지ㅡㅡ 살다ㅡ보ㅡ면ㅡ 너ㅡ나ㅡ나ㅡ나ㅡ 좋ㅡ은 날이 ㅡㅡ찾아 ㅡ올ㅡ...

마산총각 (MR) 금나라

마산총각 - 금나라 1 초록바다 비단주름 그림같은 마산항구 갈-매-기 나래끝에 물에젖던 마산총각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곳곳 바윗돌에 두 이름 새겨놓고 서울로간 마산총각 기다리며 애태우는 나는나는 마산처녀 마-산 처-녀-야 무학산에 진달래꽃 제비산에 민들래꽃 농원- 골 봄버들은 세월강도 춤을추네 태산고목 독삼해서 벼슬에던 그날그밤 똑

대추나무사랑걸렸네(MR) 임선택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내가 이미 널 만나그 가슴에 큰 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다시 이 세상에서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너는 내게 와서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그렇다면정말 그렇다면아직도 너는부족한거니더 얼마만큼내가 아파해야나의 죄가용서되겠니혼자였었기에외로웠던건외로움도 아니였었지너와 있어도홀로인듯한그건 외로움을넘어서는 절망떠날때를 알고가는 사람의뒷모습이 아름답단그 얘기가어...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내 맘을 모두 다 읽죠시키지 않아도내 눈은 그대를 봐요너무 가까워서너무 내가 편해서스스럼없이지내왔죠그렇잖아요나를 제일 잘 알면서고작 내 마음 하나눈치채지 못했죠손만 내밀어도닿을 만한 곳에서있는데왜 자꾸 바보 같이눈물만 나죠그댈 사랑하는데천번은 더말한 것도 같은데꼭 그대 앞에만 서면숨어버리죠잘하고 있는거죠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적어도 그댈볼 ...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잘한거라 타일러믿으려 해서러워 주저앉고픈나를 버텨온미움마저 고마워하루도 피할 수 없는그리움과 의심에힘들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렸었지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다시 만나요다른 세상에다른 모습이라도 난그대 알 수 있죠그대는요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모질었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난 아무렇지 않은 척인사를 하지가지 말라 잡아 볼까기대를 했던 내가내가 참 바보지끝날 것 같지 않던이 길을 참고 건너면차마 애써 반대편에도착해 뒤돌아보면네가 가 버렸을까 봐겁이 나서그 자릴 떠났을까 봐겁이 나서사라졌을까 봐겁이 나서겁이 나서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이젠 말할게너에게 하려 했던 말지금 말할게너를 좋아했었다는말을 하려던 내가내가 참...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내가 달라졌대요단지 나는그대와 있는데언제부턴가내가 잘 웃는대요이젠 사랑을알 것 같아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온통 그대의별 같은 눈처럼반짝반짝거려요언제부턴가거울 속 나를 보죠입고 있던 옷을살피네요또 늦을까 봐걸음이 빨라지죠저기 그대가웃고 있네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슬픔에 물든 기억모두 지워질 거야Tear drops그대 눈물 떨어져Starlight별빛 될 거예요걱정 말아요 그대모두 잊혀질 거야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이 지나가면세월은 치유의 시를그대에게 보내리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아픔에 물든 기억멀리멀리 저 멀리라...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나를감싸 주네요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이젠 괜찮아요내 걱정은하지 마세요그대가 남긴 이별은쓰라리지만사랑만큼또 소중하죠아픔마저도 너라서난 웃을 수 있어떠나가던 모습조차내겐 추억인 거죠어쩔 수 없는 상천언젠가 아물 거예요머물렀던 모든 곳에그대는 떠났지만비어 버린 빈자리조차그대였기에그대로아름답다환하게 웃어 보아도어딘지 슬...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견딘것 같아요이제는 웃기도 하죠친구들과 어울려가끔은 영화도 보고체념을 배우죠 우아무런 걱정 말아요일부로 지난 날로되돌리는 일나 없을테니까더이상 울지 않아요내 속에서 영원히그대 보낼 준비해야하니까요 오이렇게 아픈 날들이다시 온다고 해도지금처럼웃을 수 있게요다 잊은거라믿어왔었는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어떻게 잊었냐고누가 내게 물었을때웃고 말았지만...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했잖아영원히아껴 준다 했잖아약속했잖아어떻게 그 맘이변할 수 있어난 모르겠어세상을 다 가져도내겐 소용없는걸너 없이 안 되는이런 날 알잖아우리 사랑했었다면정말 사랑했었다면잠시라도 떠올려 줘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눈물 나게 행복했잖아제발 나를 떠나지 마가슴이 널 보낼자신 없대돌아와내게로사랑할 수가없대더 이상마음 쓸 수가 없대다 미안하대거짓말이란 걸알고...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괜한 걱정마요예전에 내가말했잖아요그대 가는 길가에 핀이름 모를 꽃처럼있는 모습 그대로지켜줘요괜한욕심 말아요언제나 내가말하잖아요여기 그대눈 멀게 한소녀의 고운 미소그리 영원하진 않아요서방님 내 서방님용서하세요허락하려 할 수록소녀는 우스워질테니노여워 말아요견뎌내야죠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그대의 잘못인거죠미워요괜한 투정이죠사실 내 맘도병들어 가고 있죠늘...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참 좋았어 널 안으면아무런 말이 없어도느낄 수 있어내안의 두근거림은너와 늘 같았었잖아참 미웠어 그런 니가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차갑게 변한 얼굴내게 등보이며나를 뒤돌아섰을때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가만히 멀어져가는익숙한 네 뒷모습그제야 내가 사랑했던너인 것만 같아서변한 말투로변한 눈빛으로이별을 말하던믿을 수 없었던 니 맘이그 뒷모습에정말 이...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소리없이 울었어쏟아지는 비처럼어린아이처럼 oh아무도 모르게알아주길 바랬어단 하나뿐인널 위한 내 맘을몇 번을 되묻고물어도 들리지 않아귓가에서만 맴도는너의 깊은 한숨뿐몇 번을 뒤돌아보아도보이지 않아가슴속에서터져 나오는내 짙은외침뿐바보같다 해도후회는 없어기다림밖에모르는 나 이지만우리 작은 추억잊지는 말아줘가슴 시린슬픈 기억도나의사랑이니까Du r...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또 한번날 울려놓니너 밖에 없다 했는데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아니지 착한 니가떠날 일 없지뭔가 오해가 있겠지얼마나 좋아했는데하늘이 알잖아우리알지난 니가 처음이었어너의 여자로 살꿈을 꾸고돌아선 니 걱정에밤을 새는못나디 못난내 사랑궁금해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괜찮은사람인 건지날 사랑했던 것처럼입 맞추고 안고 웃니알지난 니가 처음...

조율(1780) MR 금영노래방

알고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꽃을 피워야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하늘 때가 되면날아가야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그저 달리고만있었던거야지고지순했던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한번 해주세요정다웠던 시냇물이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드높았던 파란하늘뿌옇게 뿌옇게보이질 ...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너를 만났을때너는 작은 소녀였고머리엔 제비꽃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멀리 새처럼날으고 싶어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다시 너를만났을때너는 많이 야위었고이마엔 땀방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작은 일에도눈물이 나와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마지막너를 보았을때너는 아주 평화롭고창 너머 먼 눈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한밤중에도깨어 있고 싶...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초롱해도이 밤이 다하면질터인데그리운 내 님은어딜 가고저 별이 지기를기다리나손톱 끝에봉숭아 빨개도몇밤만 지나면질터인데손가락마다무명실 매어 주던곱디 고운 내 님은어딜 갔나별 사이로 밝은 달구름 거쳐 나타나듯고운 내님 웃는 얼굴어둠 뚫고 나타나소초롱한 저 별빛이지기전에구름속 달님도나오시고손톱 끝에 봉숭아지기 전에그리운 내 님도돌아 오소별 사이로...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수줍은 너의 얼굴이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마음을 조이면서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헤어지면 아쉬워가슴 태우네바보처럼 한마디못하고서뒤돌아 가면서후회를 하네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물가에 붕어 있으면돌멩이위에 걸터 앉아그 곳에 쉬어 가리라이 땅에 흙냄새 나면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아름다운모습들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 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