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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마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미안했어요(46074) (MR) 금영노래방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바보야 바보(7468) (MR) 금영노래방

checkin with the this Comin with the wits show what I want Come and show me see me fly Can you feel it know what I want Come and take me say goodbye I know you feel it 넌 착하기만 했지 너는 여자를 몰라 왜 차이기만 하니 너는 바보야

이별 통보(89708)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 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놓을게 행복할 거지 잘 살 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 거지 바보야 울지 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 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참 다행이야 (75525) (MR) 금영노래방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 감을 세상 그 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부탁해(5804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 긴 그림자 드리워진 늦은 저녁에 내 자신을 잃고 서성이는 그 즘에 한 방울의 기대를 uhm 바랄게 게워지는 울음 끝에 내가 한참을 길을 잃고 돌아오는 그 길의 끝에 한 다발의 대답을 wo woo wo woo wo 한숨짓게 해 눈물짓게 해 네 모습 내게 다가오려고 해 바보야 내 가슴은 내 하루는 널 찾고 있는데 어떡해 널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 봐도 미움만으론

Annie(6316) (MR) 금영노래방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내 모습 이해해

아니야(48054) (MR) 금영노래방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잠에 취해(27667) (MR) 금영노래방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의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걸 감은 눈에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 와 베갤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 속에 널 외쳐 대고 이 바보야 얼만큼 울어야 그 앨 지울

어리석은 이별(5838)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엔 잠이든 척 귀를 기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네가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감아 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때에 너 남겨두고 가 아직 네게 널 위한 사-랑의

아무라도(7522)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 난 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그 걸음도 조금 더

바보에게 바보가(49755) (MR) 금영노래방

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네 마음이 예뻐서 네 사랑이 고마워 이젠 네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 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 줄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 나 그렇게 바보야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많이 울었어 강한 척 하며 큰 소리쳤지만 몰래 우는 바보야

새삼스럽게 왜(78780) (MR) 금영노래방

주고받았는데 그새 yeah 사랑이 오갔나 기대하지 않고 있을게 아주 작게 달라진 너의 행동에도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드는걸 알 수만 있다면 정말 이게 사랑인 걸까 새삼스럽게 왜 그러는 거야 안 하던 농담도 하고 오늘 좋은 일 있었나 봐 새삼스럽게 이러지 마세요 내가 내가 오해할까 봐 그래 내가 좋다면 좋다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마 이 바보야

목석 같은 사나이(872) (MR) 금영노래방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몰래 우는 바보야

눈물이 툭(47931) (MR) 금영노래방

툭 하고(온종일) 눈물이(한없이) 주책없이 또 흘러나와 어떻게 멈추는 법을 다 잊었나 봐 oh 난 있잖아(사실은) 가끔은(남몰래) 너를 꺼내어 봐도 되니 나도 사람인데 한 번에 잊는 게 말이 되니 바보야 왜 몰라 네 앞에선 작아지는데 널 사랑하지만 난 매일 참는데 정말 싫은데 이러기 싫은데 왜 바보처럼 굴지 왜 널 사랑해 눈물이 주르르르륵 혼자만 눈물이 주르르르륵

고목(65707) (MR) 금영노래방

아픔이 되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내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그 시간 다신 돌아갈 수는 없나 다시 널 잡을 수는 없나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내 사랑아 다시 볼 수 없을까 너의 웃는 모습을 너무나도 행복했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너의 이름을 불러 대답없는 너에게 사랑을 얘기해 이렇게 내가 지쳐 아파올 때면 네가 너무 보고싶어져 아직까지 난 널 잊지 못하는 바보야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입맞춤도 그 숨결들도 잊지 못해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다시 아픈 하룰 살아가 내 걸음이 느렸나 봐 너무 먼 길을 떠났나 봐 너만 모르잖아 내가 여기에 서 있는데~ 아파도 너만 사랑할게 내 전불 걸어 지켜줄게 바보야

아플래(92761) (MR) 금영노래방

몰랐지만 너에 대한 건 아무리 조그만 조그만 것도 다 알고 있는데 수없이 설레임을 주네 어깨가 또 맞닿을 때면 볼 안쪽을 짓깨무는 나의 혼자 하는 짝사랑은 오늘은 너를 사랑하고 아플래 그냥 이 노래를 다 부르고 슬플래 귀를 막아도 네 목소리 들리는 걸 어쩌겠니 그냥 오늘은 오늘만은 사랑하고 아플래 아파도 돼 난 입버릇처럼 또 멍하니 네 이름 불러 이름 불러 바보야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나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넌(76390) (MR) 금영노래방

생각할 때면 심장이 뜨거워 난 언제 어디에서든 널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와 넌 너무 얄미로워 속절없이 내 심장을 빼앗은 채 마냥 기다리게 해 잠을 청할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음악을 들을 수도 나로 되돌아갈 수 없어 어쩌면 이 노래 가사들도 너가 없으면 아무런 의미 없는걸 널 생각할 때면 심장이 뜨거워 너와 함께했던 순간들 속에 여전히 살고 있는 나 그래 난 바보야

한 남자 한 여자(85887) (MR) 금영노래방

내겐 과분했던 너의 그 큰사랑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됐는지 아픔이 많았던 여자 눈물이 많았던 여자 너란 여자는 이젠 나와 다른 남이야 많은 게 달랐지 너와 내 사랑은 남는 것도 없이 오래 사랑했어 죽을 만큼 아파하고 죽을 만큼 울어봐도 왜 자꾸 못 잊어 이런 바보야 널 사랑해서 널 사랑해서 미칠 것 같아 널 못 잊어서 모질게 굴고 널 괴롭혀서 미안해 이런 바보

그녀에게 전해주오(1646) (MR) 금영노래방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 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 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우 우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내가 여기 있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잊지 말아 달라고 우린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 본 일은

내 사랑 그렇게 싫었니(85913) (MR) 금영노래방

붙잡고 두 발이 그대를 따라도 가라고 날 밀어내는데 내 사랑 그렇게 싫었니 사랑아 사랑아 이 못난 사랑아 가슴속에 묻어야 할 사랑아 그대 달빛이 되어 그대 그림자 되어 하루라도 볼 수 있다면 바람아 바람아 이 말 좀 전해줘 아직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다른 사랑 하다가 내가 그리워질 때 돌아와도 된다고 이별에 아파도 눈물에 쓰려도 내 사랑 날 안아줄까 봐 바보야

그 애 참 싫다(87252) (MR) 금영노래방

거였니 만나 본 적 없지만 그 애 참 싫다 얼마나 좋아했길래 이래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래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니 너 정말 왜 이러니 얼마나 좋아했길래 이래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래 나까지 이렇게 아프게 하니 너 정말 언제까지 이럴 거니 차갑게 널 떠나 놓고 또 연락은 왜 하는지 받아 주는 너도 참 답답하지만 그런 너를 보면서도 네 주위를 맴도는 내가 더 바보야

눈치 없게(22046) (MR) 금영노래방

니가 생각나잖아 늦은 밤 집 앞을 괜히 서성거리며 널 그려 봐 눈치 없게 날 바라보는 너 그 모습에 또 웃고 있는 나 아마도 이건 사랑이 아닐까 바보처럼 니 생각만 하고 이렇게 티를 내는데도 말야 아직도 모르는 거야 너는 왜 어색하게 널 기다리는 나 그 모습에 또 웃어 주는 너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내일은 내가 데리러 갈게 대놓고 티를 내는 거야 바보야

나의 모양(21450)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는 바뀌지 않아 애쓰고 애써 봐도 기대하지 말아 줘 어렵다면 가도 돼 솔직하지 못한 나를 꼭 잡았던 너의 손을 놓아줄게 내가 편안하지 못해서 모든 걸 힘들게 만든 건 나야 울지 마 바보야 널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너를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내 곁에 있지 마 뭐가 난지 모르겠어 매일 '어떤 척' 해 와서 난 어떤 사람일까 진짜 나를 찾게 되면

도레미파솔 (22792) (MR) 금영노래방

tender baby 어떻게 바이엘처럼 쉬운 게 사랑이냐고 (도 레 미 파 솔) 이 감정이란 like this 연습이 필요한 classic (레 미 시 라 솔 라 시 라 솔 파 미 파 솔 라 도 레 파 솔 미 파) 좀 이쁘지 말지 널 볼 땐 심장이 떨리다가 못해 싫어 널 보는 다른 남자들이 미소가 많아도 쉽게 짓지 마 그 맘을 어렵게도 연주하려 하는 나란 놈이 바보야

한여름 밤의 고백(48890) (MR) 금영노래방

부담돼 딱 너 같은 여자라면 완벽해 잘되면 한턱 거하게 쏠게 날만 잡아 언제든 나도 내 친구와 함께 나갈게(그게 누군데) 괜찮은 사람이야 만나 봐 한번 날 믿고 만나 봐 실망은 안 할걸 누구보다 너를 아껴 줄 거야 (오빠는 나 좀 아껴 봐) 그만한 사람 없어 잘해 봐 둘이 혹시 알아 잘해 봐 그날을 기대해 늦지 말고 이쁘게 하고 나와 (오빠는 바보 오빠는 바보야

어서 말을 해(2943)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그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수 있잖니 (싫어 싫어) 정신차려 바보야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나의 향기에 내 생각에 넌 잠 못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때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난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잠깐은 스칠 수 있지 하지만 머물 수 없어 넌 왜냐고 물을 수도 없어 바보야

우연히 봄 (28401) (MR) 금영노래방

내 맘은 너로 다 물들어 봄 향기에 설레이나 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이런 내 맘을 알아줄래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이보다 더 좋은 말 찾을 때까지만 바보야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더 이상 두 번 다신 볼 수 없겠지 이제 와(이제 와) 이제 와 후회만 너는 정말 바보야

전화 좀 받어(47216) (MR) 금영노래방

내 전화 좀 받어 꼭 지금 할 말이 있어 네 말만 해 놓고 멋대로 끊는 게 어딨어 벌써 몇 번째니 바보야 나도 여자란 말야 전활 받아야 네가 받아야 변명이라도 할 거 아냐 어서 내 전화 좀 받아 봐 나 지금 죽을 거 같단 말야 우는 게 듣기 싫어도 나 한 마디만 하고 끊을게 제발 내 전화 좀 받아 봐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것도 안 돼 이렇게 꼭 해야만 하니

헤어질 땐 말없이(46426)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거야 미안하단 말도 하지 마 미안한데 울고 있는 날 두고 아픈 날 두고 그렇게 갈 순 없어 잡아서 잡힐 맘이면 죽을힘을 다해볼 텐데 워 oh oh 워 uh uh uh uh 헤어질 땐 모질게 떠나 널 기다릴 수도 없게 우리 추억조차 되돌아갈 자리가 없게 (내 행복을) 빌어주지 마 불행할까 걱정된다면 정말 내 곁에 있어줘 그냥 제발 가지마 날 떠나지 마 바보야

뜨겁지가 않아(21443) (MR) 금영노래방

밝은 척만 해 너와 함께할 땐 24/7이 만우절 girl 뜨겁지가 않은데 넌 왜 날 놓지 못하니 또 억지로 웃지 좀 마 I just want you to let me go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애쓰는 널 보면서도 아프지 않은 걸 보니 정말 어쩔 수가 없나 봐 널 아프게 하고 싶진 않아 girl 우리 이제 그냥 그만 연기하자고 이미 다 끝났단 걸 알아도 이 바보야

우연히 봄(48788)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온 그토록 기다렸던 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고 싶어 날 더 느낄 수 있게 안고 있고 싶어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난 여자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 바보야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48831) (MR) 금영노래방

묻고 싶어 그때 난 뭐였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만 애탄 거니 나나나나 나나나나 난 진심인데 넌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봐 그랬구나 그때 넌 그런 줄 모르고 나 혼자 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 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숨어 버린 너를 돌아올 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야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삼백초 (MR) 박지현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 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버릇 (MR) 에스진(S. Jin)

자꾸만 너를 자꾸만 어떡하라고 이젠 어쩌라고 살다가 버릇이 널 찾는거면 습관처럼 너를 기다리겠지 습관처럼 찾아와 습관처럼 운다면 나 남 몰래 차마 그 눈 못봐 그러자 우리는 슬퍼 눈물 흘리지 말고 아파하는 모습 보이지 말자 바보야 바보야 그런게 사랑인거야 수천번을 보아도 눈물이 날꺼야 다음 사람 만나서 네가 생각 날때면 그사람을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