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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셋을 센다(21501) (MR) 금영노래방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길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 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기억이 다시 내

버릇처럼 셋을 센다 KCM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보려고

버릇처럼 셋을 센다 케이씨엠 (KCM)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버릇처럼 셋을 센다 ★ KCM

버릇처럼 셋을 센다 - 05:40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버릇처럼 셋을 센다 (with KCM) 이규라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기억이 다시 내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열두 달이 봄 같애(21736) (MR) 금영노래방

하얀 봄바람이 설레이는 기분 너를 닮은 봄이 다가와 난 꽃잎이 흩어진 그곳에 네가 날 기다릴 것 같아 떨어진 꽃잎을 따라 걷다 너를 불러 봐 나에겐 열두 달이 봄 같애 그대 웃는 모습 따스하게 걷는 우리는 열두 달이 봄 같애 화를 낼 시간도 없이 살아 우린 둘이 둘이 둘이 봄을 걷고 우린 봄을 봄을 봄을 둘이 먹고 All I need you 하나 하면 둘이 셋을

애써 (21426) (MR) 금영노래방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듯이 웃어도 뒤에서는 눈물짓는 그댈 보면 너무 아파요 It's okay not to be okay 괜찮지 않아도 돼 애쓰지 않아도 Alright you're fine 우리 둘이면 뭐든 masterpiece 완벽한 하나가 돼 want it 모든 세상을 가진 듯한 이 느낌 이제는 내가 그대를 지킬 테니 잠시만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어 봐요 셋을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얘기지만 버릇처럼

Nightmare (80777) (MR) 금영노래방

나쁜 꿈에서 깨 가장 반짝이던 우릴 떠올려 괜찮아질 거야 곧 또 흐릿해져 우릴 축복하듯 바라보던 관람차도 널 불러봐도 아무 대답 없어 불안함만 자꾸 커져 걸음이 조금씩 느려져 (Hush) 온몸이 (Sleep) 무겁지 (Go to sleep) 날 잡아당기는 Bad dream 우리 둘 사이 틈으로 숨어들어 온대도 We’ll be fine 다 꿈이란 걸 기억해 셋을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순간마다 너의 추억뿐이라 결국 그 약속 못 지켰어 가끔 네가 했던 그 말이 아직 나를 눈물짓게 해 나를 만나 행복을 배웠었다고 매일을 사랑할 거라고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네가 보고픈 날엔 어떡해야 하는지 나는 모르잖아 밤하늘의 저 별들 중 하나 너일 거라는 생각 때문에 버릇처럼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못 알아듣는 멍청이로 그대 욕해도 모두 흉봐도 내겐 이별 그보단 나으니까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그저 사랑한단 한마디 내 눈물은 이별 알고 넘치고 흐르는데 내 가슴은 안 된다고 그대 이름 불러 뒤돌아볼수록 더 눈물 날 텐데 돌이킬수록 죽을 듯 그리울 텐데 난 미친 척 이별 안 한 척 불쑥 버릇처럼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가득했었던 그때가 좋더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날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날 꾸짖고 자꾸 날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가늠할 수 없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찬란했던 그날처럼 찰나 같던 그때처럼 다시 또 돌아오라고 애써 버릇처럼

오늘부터 1일(59360) (MR) 금영노래방

lady you're my baby 정말 나 장난 아냐 오늘부터 지금부터 내 거 해 줄래 baby 못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긴 것 같대 내가 뭘 어떡하면 너 내 맘 알겠니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아주 잘생기진 않았는데 내가 웃을 땐 좀 괜찮은 것 같애 웬만한 남자보다 내가 더 잘할게 My love woo woo 너를 사랑해 두 눈을 감고 하나 둘 셋을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사랑을 한다(64962) (MR) 금영노래방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 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담아도 여기까지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뇌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태연스레 버릇처럼 떠올라서 사랑을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80848) (MR) 금영노래방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Undercover (80896) (MR) 금영노래방

숨을 죽이는 moment 몸을 낮춰 lowly Keep down, sneak in now 이대로 네게 다가가 Okay, look 잠깐 망설임은 cut 보기보단 조금 tough 날이 섰지 my SENSE It doesn't miss 찔러 like forks 줄곧 쫓기는 이 game 뒤집어져 곧 다 이 어둠 속에선 너도 날 못 찾아 Watching 난 홀로 셋을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태양의 눈물(45478) (MR) 금영노래방

Woo uh- 하루에도 몇 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 돼 버릇처럼 내 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 돼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 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 맘을 알기나 하니 태양의 기억을 다 태워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 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Li-La(76082) (MR) 금영노래방

그저 보는 거 말고 아름다운 걸 보려고 그저 듣는 거 말고 소중한 걸 들으려고 쉬운 길을 두고도 돌아왔네 매일을 버릇처럼 숨만 쉬며 사는 거 말고 한순간 불꽃처럼 사라질 신기루 말고 마지막 그날에 후회 없도록 내가 택한 길 세상 제일 좁고 어두운 그 길을 찾아서 비틀거리면서도 걸어가리라 다들 겁을 내며 가지 않는 꿈을 따라서 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 라라라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우아힙 (WooAh HIP) (23617) (MR) 금영노래방

Everybody wannabe a be like me Be like la la like me WooAh HIP Do it like me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모두 잠든 이 밤에 WooAh HIP 손 머리 위 날 따라 해봐라 이렇게 우아하게 HIP 하게 WooAh HIP Hit it dra dda dda WooAh HIP 우아하고 HIP 해 Uh 네 들이 애 셋을

테마 게임(4164) (MR) 금영노래방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눈을 뜨면 버릇처럼 오늘도- 난 네게 전활 걸어 창밖을 봐 비가 오잖아 이런 날 널 만나고 싶어 설레이는 가슴안고 빗속을- 유유히 거니는 순간 내 눈앞을 스쳐 지나간 꿈속에 그리던 빨간 우산- 오 조심스레 그녈 뒤따라 갔어- 전혀 아무 눈치 챌수 없게- 하지만 갑자기

나 같은 여자(47166) (MR) 금영노래방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네가 아닌걸 이유 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CRUSH(가시) (80299) (MR) 금영노래방

부서져 밟혀도 It's ok, Here I am You make me so supernatural Gosh oh oh oh 너를 꺾을 수 없게 해 Gosh oh oh oh 네게 상처 줄 수 없게 Crush me 날 부숴도 널 지켜 Crush me 무너져도 난 버텨 Crush me 널 위해서면 Oh oh oh 더 아파도 너를 향해 Crush 습관처럼 너를 찾고 버릇처럼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너네들이 성적에 허덕일 때 나는 빚쟁이에게 쫓겼지 man 엄마 괜찮아 밥은 하루에 한 끼면 돼 남은 건 내일 뎁히면 돼 미소를 짓는 걸 어느새 잊어 여름이 와도 내 가슴은 여전히 추워 어릴 때 다쳤던 기억 지금 돌아보니 그것이 유일한 추억 아빠는 여전히 노가달 하고 엄만 내 또래 년의 비윌 맞춰 이런 집안에서 내가 어떻게 돈 벌라고 발악을 안 하겠어 항상 버릇처럼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내가 이미 널 만나그 가슴에 큰 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다시 이 세상에서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너는 내게 와서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그렇다면정말 그렇다면아직도 너는부족한거니더 얼마만큼내가 아파해야나의 죄가용서되겠니혼자였었기에외로웠던건외로움도 아니였었지너와 있어도홀로인듯한그건 외로움을넘어서는 절망떠날때를 알고가는 사람의뒷모습이 아름답단그 얘기가어...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내 맘을 모두 다 읽죠시키지 않아도내 눈은 그대를 봐요너무 가까워서너무 내가 편해서스스럼없이지내왔죠그렇잖아요나를 제일 잘 알면서고작 내 마음 하나눈치채지 못했죠손만 내밀어도닿을 만한 곳에서있는데왜 자꾸 바보 같이눈물만 나죠그댈 사랑하는데천번은 더말한 것도 같은데꼭 그대 앞에만 서면숨어버리죠잘하고 있는거죠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적어도 그댈볼 ...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잘한거라 타일러믿으려 해서러워 주저앉고픈나를 버텨온미움마저 고마워하루도 피할 수 없는그리움과 의심에힘들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렸었지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다시 만나요다른 세상에다른 모습이라도 난그대 알 수 있죠그대는요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모질었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난 아무렇지 않은 척인사를 하지가지 말라 잡아 볼까기대를 했던 내가내가 참 바보지끝날 것 같지 않던이 길을 참고 건너면차마 애써 반대편에도착해 뒤돌아보면네가 가 버렸을까 봐겁이 나서그 자릴 떠났을까 봐겁이 나서사라졌을까 봐겁이 나서겁이 나서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이젠 말할게너에게 하려 했던 말지금 말할게너를 좋아했었다는말을 하려던 내가내가 참...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내가 달라졌대요단지 나는그대와 있는데언제부턴가내가 잘 웃는대요이젠 사랑을알 것 같아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온통 그대의별 같은 눈처럼반짝반짝거려요언제부턴가거울 속 나를 보죠입고 있던 옷을살피네요또 늦을까 봐걸음이 빨라지죠저기 그대가웃고 있네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슬픔에 물든 기억모두 지워질 거야Tear drops그대 눈물 떨어져Starlight별빛 될 거예요걱정 말아요 그대모두 잊혀질 거야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이 지나가면세월은 치유의 시를그대에게 보내리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아픔에 물든 기억멀리멀리 저 멀리라...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나를감싸 주네요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이젠 괜찮아요내 걱정은하지 마세요그대가 남긴 이별은쓰라리지만사랑만큼또 소중하죠아픔마저도 너라서난 웃을 수 있어떠나가던 모습조차내겐 추억인 거죠어쩔 수 없는 상천언젠가 아물 거예요머물렀던 모든 곳에그대는 떠났지만비어 버린 빈자리조차그대였기에그대로아름답다환하게 웃어 보아도어딘지 슬...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견딘것 같아요이제는 웃기도 하죠친구들과 어울려가끔은 영화도 보고체념을 배우죠 우아무런 걱정 말아요일부로 지난 날로되돌리는 일나 없을테니까더이상 울지 않아요내 속에서 영원히그대 보낼 준비해야하니까요 오이렇게 아픈 날들이다시 온다고 해도지금처럼웃을 수 있게요다 잊은거라믿어왔었는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어떻게 잊었냐고누가 내게 물었을때웃고 말았지만...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했잖아영원히아껴 준다 했잖아약속했잖아어떻게 그 맘이변할 수 있어난 모르겠어세상을 다 가져도내겐 소용없는걸너 없이 안 되는이런 날 알잖아우리 사랑했었다면정말 사랑했었다면잠시라도 떠올려 줘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눈물 나게 행복했잖아제발 나를 떠나지 마가슴이 널 보낼자신 없대돌아와내게로사랑할 수가없대더 이상마음 쓸 수가 없대다 미안하대거짓말이란 걸알고...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괜한 걱정마요예전에 내가말했잖아요그대 가는 길가에 핀이름 모를 꽃처럼있는 모습 그대로지켜줘요괜한욕심 말아요언제나 내가말하잖아요여기 그대눈 멀게 한소녀의 고운 미소그리 영원하진 않아요서방님 내 서방님용서하세요허락하려 할 수록소녀는 우스워질테니노여워 말아요견뎌내야죠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그대의 잘못인거죠미워요괜한 투정이죠사실 내 맘도병들어 가고 있죠늘...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참 좋았어 널 안으면아무런 말이 없어도느낄 수 있어내안의 두근거림은너와 늘 같았었잖아참 미웠어 그런 니가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차갑게 변한 얼굴내게 등보이며나를 뒤돌아섰을때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가만히 멀어져가는익숙한 네 뒷모습그제야 내가 사랑했던너인 것만 같아서변한 말투로변한 눈빛으로이별을 말하던믿을 수 없었던 니 맘이그 뒷모습에정말 이...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소리없이 울었어쏟아지는 비처럼어린아이처럼 oh아무도 모르게알아주길 바랬어단 하나뿐인널 위한 내 맘을몇 번을 되묻고물어도 들리지 않아귓가에서만 맴도는너의 깊은 한숨뿐몇 번을 뒤돌아보아도보이지 않아가슴속에서터져 나오는내 짙은외침뿐바보같다 해도후회는 없어기다림밖에모르는 나 이지만우리 작은 추억잊지는 말아줘가슴 시린슬픈 기억도나의사랑이니까Du r...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또 한번날 울려놓니너 밖에 없다 했는데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아니지 착한 니가떠날 일 없지뭔가 오해가 있겠지얼마나 좋아했는데하늘이 알잖아우리알지난 니가 처음이었어너의 여자로 살꿈을 꾸고돌아선 니 걱정에밤을 새는못나디 못난내 사랑궁금해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괜찮은사람인 건지날 사랑했던 것처럼입 맞추고 안고 웃니알지난 니가 처음...

조율(1780) MR 금영노래방

알고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꽃을 피워야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하늘 때가 되면날아가야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그저 달리고만있었던거야지고지순했던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한번 해주세요정다웠던 시냇물이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드높았던 파란하늘뿌옇게 뿌옇게보이질 ...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너를 만났을때너는 작은 소녀였고머리엔 제비꽃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멀리 새처럼날으고 싶어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다시 너를만났을때너는 많이 야위었고이마엔 땀방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작은 일에도눈물이 나와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마지막너를 보았을때너는 아주 평화롭고창 너머 먼 눈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한밤중에도깨어 있고 싶...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초롱해도이 밤이 다하면질터인데그리운 내 님은어딜 가고저 별이 지기를기다리나손톱 끝에봉숭아 빨개도몇밤만 지나면질터인데손가락마다무명실 매어 주던곱디 고운 내 님은어딜 갔나별 사이로 밝은 달구름 거쳐 나타나듯고운 내님 웃는 얼굴어둠 뚫고 나타나소초롱한 저 별빛이지기전에구름속 달님도나오시고손톱 끝에 봉숭아지기 전에그리운 내 님도돌아 오소별 사이로...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수줍은 너의 얼굴이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마음을 조이면서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헤어지면 아쉬워가슴 태우네바보처럼 한마디못하고서뒤돌아 가면서후회를 하네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물가에 붕어 있으면돌멩이위에 걸터 앉아그 곳에 쉬어 가리라이 땅에 흙냄새 나면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아름다운모습들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 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