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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불 (24009)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사랑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사랑불은 타고 있는데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1141) MR 금영노래방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HEAT (22970) (MR) 금영노래방

We coming with the heat 이모지 한가득히 담아 두지 하루 종일 Baby I look so good 몇만 원짜리 티셔츠만 입어도 Now let me preach 이모지 두 손 모아 기도 thank you Lord Yeah we coming with the heat Yeah we coming with the Yeah we coming with

바람이 불어오면(38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 흘리네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삠삠 (23033) (MR) 금영노래방

adult world 아이스크림콘을 다 씹어 삼켜 oh oh 무더운 여름 나라 it's my 20s 가벼운 터치에도 열이 나는군 어김없이 새로운 자극엔 thirsty 밤만 되면 목이 바짝 타는군 붐붐붐붐대는 비트 위 diary 한동안 하트 하트 범벅들로 무지 빨갰지 I'm 24 이제 와 느낀 점 love is fxxx 두 눈이 가끔은 흐려도 태양은 삠삠 빨간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눈먼 사랑(85632) (MR) 금영노래방

눈 먼 사랑에 앞이 안 보여 죽어도 원망은 못해 쉽게 잊지도 못해 더 멀리 떠나갈까 봐 (너 때문에) 미칠 것 같아 나 어떻게 해야만 해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나 이대로 (너 때문에) 잠도 못 이뤄 나 항상 기도해 나 처럼 힘들거나 슬퍼하지 않기를 겁나 악수하잔 그 날 미안하단 그 말 맘의 전불까 봐 왜 그렇게 떠나 멍 들도록 간직하는 날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3802) (MR) 금영노래방

이젠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은 없어 우리의 사랑이 끝나버린 이 순간 나 이제 표정없는 사람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네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슬픔은 없어 그 누가 내 곁을 떠나간다 하여도 이제는 그런 사랑 찾을 수 없어 이 밤을 홀로 지새네 거리에 빛 하나 둘 밝아오는데 같이 걷던 그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떠나가 버려도 난 너를 잊을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꽃잎이 맘속에 떨어지네요 바람에 바람에 날려서 흩어지네요 봄바람 따뜻해질 때 모든 게 살아나는데 baby 나는 또 나는 또 겨울 속에 살고 있겠죠 찬 바람 때 너의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줘 Still I'm with you still

나는 가야지(198)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아무도 모른다(21878) (MR) 금영노래방

나 하나쯤 아픈 거 몰라도 되는 일 되는대로 살아왔었어 나는 그냥 참는 게 익숙한 일인걸 가슴 아픈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 그냥 웃어 본다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 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 혼자서 꺼진 내 방에 기대어 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 그 시절이

수은등 (24958) (MR) 금영노래방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수은등 불빛 아래 나는 서 있네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둘 오색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반하는 날(93874)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요 Oh 내 맘 온종일 그대만 생각하니까 힘들었는지 사랑스런 얼굴에 미소가 보이지 않아요 내 맘이 너무 아파 와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때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회상이 지나간 오후(3181) (MR) 금영노래방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Vroom (80501) (MR) 금영노래방

짙게 밤이 내려앉은 너의 집 앞 Corner (이젠 꽤 익숙해) 네 손을 놓기 싫은 아쉬움의 언덕 (이건 꽤 안 익숙해) 뒤돌기보단 서로 마주 보며 Back step 더 할 말도 없으면서 머무르려 해 이렇게 매일 우리 만났다 헤어지는 게 고통인 것 같아 이제 막 몸 돌렸는데 또 걱정이 돼 네 방 창문에 켜지는 걸 끝까지 확인한 뒤 미솔 지으며 Phone을

눈물(48002)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 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 것은 그저 텅 빈 내 맘 너와 난 마치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 밤 우리가 나눠 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 거라며 떼를 쓰고 배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팥빙수(60035) (MR) 금영노래방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후르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얼음에 팥얹히고 후르츠

가을 흔적(213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반짝이던 안녕(88742)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맑은 달이 숨어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이불 속을 파고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속아도 꿈결(86853) (MR) 금영노래방

안 맞는 양말로 산책길을 떠남에 으뜸가는 순간은 멋진 책을 읽다 맨 끝 장을 덮는 그때 인생에 속은 채 인생을 속인 채 계절의 힘에 놀란 채 밤낮도 잊은 채 지갑도 잊은 채 짝 안 맞는 양말로 산책길을 떠남에 으뜸가는 순간은 멋진 책을 읽다 맨 끝 장을 덮는 그때 이를테면 봉별기의 마지막 장처럼 속아도 꿈결 속여도 꿈결 굽이굽이 뜨내기 세상 그늘진 심정에

아무도 모르는 노래 (75417) (MR) 금영노래방

나를 스쳐가는 그대 내 말을 들어줘 걸음을 멈추고 내 노랠 들어줘 yeah yeah 텅 빈 거리 가로등 날 밝게 비추면 무대를 시작해 나 홀로 여기서 yeah yeah 축 처진 고개들과 비틀거리는 그림자 그렇게 나는 불청객이 돼 아무도 모르는 yeah 노래를 부르며 yeah 텅 빈 거리 위 채우는 멜로디 난 꿈을 부르지 늘 꿈을 그리지 yeah 아무도 모르는

눈물 샤워(47978) (MR) 금영노래방

모면할 핑계도 댈 수가 없어서 더 감추지 못한 채 모자란 모습만 네게 보이고 마는데 지지리도 못나고 꼬질한 내 모습 눈물로 씻어 내보낸다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 볼에 흐르고 있죠 애꿎은 눈물만 흘리는 날 놔줘 네 품이 아닌 곳에 이제 날 놔줘 후회와 지나간 날들의 기억 속에 갇혀 가슴 아픈 나 청승맞게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2149) (MR) 금영노래방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하루

한강의 밤(27151) (MR) 금영노래방

먹을 때도 자꾸 생각이 나 oh 네가 없는 나의 모습 생각한 적 없었는데 Woo woo 난 아직도 못 잊어 woo woo 잊지 마 둘만의 그 노래도 바보 같던 그 습관도 좋았던 그 한강의 밤도 너에겐 추억 됐지만 아직 난 사랑인가 봐 잊지 마 잊지 마 사실 나도 똑같아 널 잊지 못하겠어 난 너뿐이니까 기억해 너와의 입맞춤도 함께 봤던 그 영화도 너의 집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안개 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틈(6844) (MR) 금영노래방

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남겨 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Q (22796) (MR) 금영노래방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 버렸다 사랑 눈 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 송이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사랑했어요(469) (MR) 금영노래방

거리를 거닐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지우려 애를 쓰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 믿을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 했어요 너의 모든 것 내 마음 어둔 곳을 밝혀 주던 너 사랑 했어요 사랑 했어요 그냥 이대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사랑 했어요 믿을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 했어요 너의 모든

불이 나 (24413) (MR) 금영노래방

야 너도 알지 I’m a little cheeky uhh yeah But I can be uh sweet like a tootsie roll ya 근데 너네가 기대하는 건 그런 게 아니잖아 So imma be uh hot like Woo hot like 앗 뜨거 난 눈에 켜 다 질러 I’m gonna burn this place 911 준비해 다 I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하나 밖에둘도 없는내 연인아보고 또 보고또 쳐다봐도싫지 않은내 사랑아비 내리는여름날에네 가슴의우산이 되고눈 내리는겨울날에네 가슴의불이 되리라온 세상을다 준다 해도바꿀 수 없는내 연인아잠시라도떨어져선못 살 것 같은내 사랑아오 행여 당신외로울 땐내가 당신에친구가 되고행여 당신우울할 때내가 당신에웃음 주리라이 세상에하나밖에둘도 없는내 연인아보고 또...

사랑(4144) (MR) 금영노래방

가눌 수 없었어- 그 순간에 시간이 멈추면 좋겠네-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I'm in love (oh my baby) MY BOY-- 나의 사랑

사랑(5479) (MR) 금영노래방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그리움이라 하면-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사랑이라 말하리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지난날은 꿈만 같고-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나는 갈곳이 없네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무심의바위인가-시작도 없-고-끝도 없는--어둠의분신인가-세상에 다시 태-어나사랑이 찾-아오면-가슴을 닫고 돌-아서오던 길로 가리라영원히 그대를사랑할 수 있다면그 길던 이별이라도...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바람 소리가 또 때 너와 함께 걸을게 아님 미워했던 날씨가 널 쫓아와도 또 지켜 줄게 너와 밤을 걸을 때도 반짝이는 별들도 널 비추고 fallin' bae 시간을 던져 버리자 나와 같이 도망쳐 볼까 또 원하는 곳을 말해 봐 yeah 어디든지 anywhere 너와 손깍질 끼고 지금 데리러 갈게 너의 하늘도 돼 줄게 상관없어 anyway 청개구리 날씨가 쫓아와도

논개(846) (MR) 금영노래방

꽃입술 입에 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작은 손 고이 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눈에 선한 아름다움 잊을 수가 아 없어라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그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그 사랑사랑 영원하리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그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그 사랑사랑 영원하리 큰

외사랑(88468) (MR) 금영노래방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 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고 정말 보고 싶다고 갑자기 울면서 전화한 너 너무 혼란스러워 대답을 하지 못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끝까지 난 나 끝까지 못됐지 참 많이 이기적이겠지 그치만 알잖아 어쩔 수 없단 거 이해하잖아 솔직히 너무도 겁나서 도망쳤어 그래 내가 다 망친 거야 우리 관계를 몇 번이고 반복했지만 보듯 뻔한데 이기심에 다시 널 외롭게 만들 순 없어 미안 정말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신경 쓰여(21633) (MR) 금영노래방

꺼진 방 안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안 되는데 신경 쓰여 신경 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 줘 속삭여 줘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 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 줘 입 맞춰 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Moonshot (23001) (MR) 금영노래방

you wanna change be not afraid If you wanna change be not afraid 아득히 파인 구멍에 숨어서 내려다본 풍경 변함없어 어쩔 수 없어 난 가는 듯 마는 듯했고 또 똑같은 멜로디로 난 따 따 따 스피커의 booming이 빨라 보일 때 난 그때를 절대로 잊지 못해 무의미한 '힘내'로 힘내지 못해 걍 계속해서 내게

Star (23081) (MR) 금영노래방

왜 못 떴는가 코인 판 투자자들처럼 한 방만 노리는 사람들로만 채워진 scene 창의력 없이 미국 거 베껴서 누가 더 본토인가 싸우지 근데 대중들한테 따를 수 있는 Life style 아무도 제시를 못 하지 나는 가시밭길인 걸 알면서도 걸어 신 밑창이 빨개 Louboutin 온몸에 늘어난 bust down 근데 그것보다 지금 내 심장이 더 차 카메라 빨간

단하나의사랑(64879) (MR) 금영노래방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너 역시 나처럼

아랫담 길(90857)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그저 소리 없이 저물어 간다 그래 어쩌면 지쳐 있었는지 몰라 내딘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 기대 없이 그저 살아 넌 오늘도 버텼겠지 어두운 아랫담 길 돌아 집 앞 가로등 아래로 하얀 눈이 떨어진다 꺼져 가는 너의 숨 속에 피어나는 하얀 꽃처럼 난 아름다운 널 향해 노래해 가슴 시린 바람 불어와 메말라 버린 꿈이라 해도

이별을 걷다(93812) (MR) 금영노래방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의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 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사랑도 나 모두 여기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