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산 할아버지(1685) (MR) 금영노래방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공연히

1685 Zedd, Muse

Ave MariaHold me in your arms tonightHeal these open woundsWill you still be there for meWhen I fall?Spin me till I'm entrancedThis could be our last chanceDid I stray too farTo still deserve your ...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산 할아버지 김창완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산 할아버지 윤현선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 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중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 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산 할아버지 어린이 합창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산 할아버지 박상문 뮤직웍스

[1절]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벘겨오지!

산 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1685 (Acapella) Zedd, Muse

Ave MariaHold me in your arms tonightHeal these open woundsWill you still be there for meWhen I fall?Spin me till I'm entrancedThis could be our last chanceDid I stray too farTo still deserve your ...

봄이 오는 길(4397) (MR) 금영노래방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입고 분홍신

A급 친구야 (28460) (MR) 금영노래방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바람 불고 눈물 꽃 필 때 넘고 물 건너 달려온 친구야 이 세상 멋들어지게 오래오래 잘 살다가 저 하늘로 이사 가도 함께 가자 친구야 여기저기 B급 친구 내 이름을 불러도 자네만은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야 너는 나의 A급 친구야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내 고향 서울엔(49120) (MR) 금영노래방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예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조용히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나무를 심자 사장조 4/4(82086) (MR) 금영노래방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내기 해봐라 내기 해봐라 나무를 심어줄게 나무를 심어줄게 산아 산아 이겨라 좀 더 파-래라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리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리 욜로레이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내기 해봐라 내기 해봐라 나무를

너를 사랑하고도(68433)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23336) (MR) 금영노래방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잘하느냐 그런 거나 물어봐 당신도 나도 예외 없다 세월은 공평하잖아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산바람 강바람(1017) (MR) 금영노래방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 길 다장조 4/4(82279) (MR) 금영노래방

솔바람이 좋아서 솔바람처럼 향기로운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산허리 감고 돌다-가 -자락 이불삼아 잠이 드는-길 산골물이 좋아서 산골물 처럼 구불구불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허리 감고 돌다-가 -자락 이불

아름다워(447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 그대 모습은 하늘의 천사 시원한 바닷 바람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 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라들-의 조용한 밀어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달콤한 아이스크림같은 그-대-의- 입술 처음 느껴본 황홀한 순간 흥겨운 콧노래- 부르-며- 우리는

HOLIDAY(27762) (MR) 금영노래방

새로 텀블러 물 가득 채워 길을 나서네 오늘은 하늘이 어떨까 매일 기대돼 Sunglass 끼고서 나가면 눈이 부시게 내리는 햇살도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이 돼 이제부터 저 넓은 하늘을 마음껏 헤엄쳐 볼까 지금이 지나가면 한동안 없을지 몰라 기다렸던 holiday Holiday my holiday holiday my holiday Yeah yeah yeah

동지를 위하여(63553) (MR) 금영노래방

그대 가는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사계(2410) (MR) 금영노래방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 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 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 바람 소슬 바람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접어 실어

Say Goodbye(620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하늘 내린 그자리에 표정없는 작은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바랜 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나는(63669) (MR) 금영노래방

생각없이 화도 잘 내고 너무 모나고 누구에게든 짐이 되려 하지 않고 그래서 더욱 외로움으로 떠는게 그런 게 바로 나 누굴 위해 적도 있고 미워도 하고 내가 원하던 많은 것을 얻었지만 내 속은 굳게 닫혀서 열리지 않는게 바로 나 부정한 세상에 미움을 돌린적 있고 의심만 남은 날 꾸짖어 보기도 하지 나 조차도 힘에 겨운 난 정말 불안해 쉬어 갈 곳이 필요해

전쟁터 (285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길래 몇 번을 살아났나요 Hey kid close your eyes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선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Hey kid hey kid hey kid 내 어깨 위로 팔을 감아 저들이 가면 부축해 줄 테니 서둘러 가자 쿵 건물과 동상 쓰러지는 모양 돈보다 사랑이 필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 숨이 죄는 줄도 모르고 헐레벌떡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날 스치는 바람 날 가볍게 해 주는 새로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걱정 마 (23236) (MR) 금영노래방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조금도 슬퍼하지 마 곁에서 힘든 거 알아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거 잘 알아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걱정 마 웃게 될 거야 우리가 게 얼만데 힘들면 내게 기대어 들어

청소 당번 라단조 4/4(82528) (MR) 금영노래방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 모두 라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하호호 하-늘로 멀리 퍼져 지나시던 이웃동네 할아버지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김삿갓(4643) (MR) 금영노래방

김삿갓 삿갓이라 하네 김삿갓 김삿갓 나는 좋아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너무너무 좋아 김삿갓 아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쓰고 죽장짚어 바람부는 대로 구름처럼 떠돌며 착한 서민의 친구되어 못된 양반 혼내준 의리의 사나이 도에는 도 시에는 시로 맞서 시짓기 내기에서 져본 일이 없네

Ex(27842) (MR) 금영노래방

짜증 나는 오후 날씨도 좋은데 괜히 울적한 기분이 드는 게 내가 이상해 노래나 들어 벚꽃이라도 피면 그대여 그대도 없는데 나만 또 설레 온 세상은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 산책이나 나갈까 그냥 그런 하루 새로 내 sunglass Vintage old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똥 밟았네 (23040) (MR) 금영노래방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화려한 햇살이 나를 감싸네 나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거들먹거들먹 걷다가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새로 구두가 맘에 쏙 들어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각또각또각 걷다가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난 아직도 널(229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 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오지 않는 님(5295) (MR) 금영노래방

아쉬-움-만-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잘있--거-라 부--항아 정든-님-도 잘--있-오 끝없는 모래사장 걸어가면-서 다정한- 말 한마디 하고 싶-어-도 오지-않-는- 님이--기-에- 떠나-- 갑-니----다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갑니---다 잘있--거-라 갈-매-기야 정든-님-도 잘--있-오 한없는 서러움을 가슴에 안-고 마지막-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왜 얼굴은 또 화끈 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지 그댄 아나요 가끔씩 먼

오솔길 바장조 6/8(82419) (MR) 금영노래방

솔-바람 풀-잎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조롱조롱 꼬불 꼬불 길섶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 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때마다 빈-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바람 풀-꽃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구비 구비 조잘 조잘 꼬불꼬불 길섶잎--에 송글 송글

루이비똥 허리 (28466) (MR) 금영노래방

옷장에는 금고 뚜두뚜두뚜 현관에선 울려 뚜뚜뚜뚜 옷장에는 금고 뚜두뚜두뚜 이젠 천 단위가 내 벌이 하나님도 알아 이젠 루이비똥 허리 난 많은 것을 정리 가난 가난 하던 그 지겨운 말을 정리 쟤넨 남자 아냐 책임은 개나 주고 지 가족들 다 버리고 떨 핌 진짜 멋있는 게 뭐니 내 사람들 다 웃게 하는 거지 내 사람을 챙겨 없지만 철딱서니 벌써 주름이 늘어나 마치 할아버지

Silly Love Song(9135) (MR) 금영노래방

편의점 갈때도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지루한 하품할때 맛있는 반찬살때 I love you I need you 약속 취소됐을때 돈이 들어왔을때 I love you I need you 새로

돌아 버리겠네 (28493) (MR) 금영노래방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바다처럼 깊은 매력에 푹 빠져 버린 거야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너 땜에 미쳐 버리겠네 겠네 뜨거운 이 여름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시원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아이스크림 뭘 좋아할지 몰라 두 개 다 준비했어 널 닮은 예쁜 꽃다발 눈부신 다이아몬드 너 땜에 거 아냐 오다가 주웠어 파도 소리를 따라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이런 말 안 하고 우린 차 주고 있어 엄마 까르띠에 지켜 힙합 난 벌써 다음 세대를 생각해 나잖아 때깔 보란 듯이 더 멍청하게 돈 써 난 마치 냉탕 남자들 날 보면 쪼그라들어 보면 좀 귀여워 아니 넌 가여워 겁쟁이들이 지겨워 난 겁쟁이들이 지겨워 남자란 놈이 왜 일케 싱거워 래퍼란 놈들 다 씹어 먹어 난 상어 너네는 미더덕 루이비통이 질려 새로

산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