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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9167) (MR) 금영노래방

흰눈이 내려 왔었죠나 그대 생각났었죠눈물이 흘러 내렸죠이제는 내게로 돌아와all night나 그댈 기다렸죠멀리서 들려오는나즈막한 소리에내 마음 떨려오네요혹시 내가 낯설까첨보았던 날처럼예쁘게 차려입고 있는걸난 그대의모든게 좋은걸요철 지난 유머만꼭 하는것도가끔씩 토라지면불러주던알아듣지 못할노래까지귤을 너무 좋아해겨울이면온통 손발이노랗게 물들죠슬픈 영활 볼...

I Tried(85953) (MR) 금영노래방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 전 넌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 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 봐 포기해보려

Cinema (23056) (MR) 금영노래방

시작되는 계절 기다림의 끝에 내게 결정적 순간인 니가 다가와 나의 credit 속에 (내 credit 속에) 나란히 새긴 name (our name) 아마 괜찮은 도입부가 될 것 같은데 (When I see your eyes)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해 그 아래의 니 모습 찬란한 days eh eh 저 끝없이 펼쳐진 view 파노라마 같은 지금 청량한

허야(6790) (MR) 금영노래방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을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인생이 무언지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워워(49883) (MR) 금영노래방

아마 내가 또 멀리 갔던 것 같아 밥 먹자던 말 속에 의미는 없니 마냥 좋아서 몰랐던 건데 넌 그냥 진짜 배가 고팠던 거야 이모티콘에 하트 모양은 뭔데 내가 또 너무 멀리 가는 거 맞지 마음 모양이 보이질 않아 너도 나처럼 조심스러운 거니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눌렀니 So I said to myself 워워 워워 yeah yeah 진정을 하자 나의 리듬을 찾아

고추 잠자리(1645) (MR) 금영노래방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다시(22637)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 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Play (23283) (MR) 금영노래방

혼자였어 나 처음엔 말야 모두 다 아는 사실이야 맞아 기다리면 올 거야 별이 your night 우린 아마 fly high I know you know 때론 벽에 막혀 홀로 서 있더라도 I know you know 너는 벽을 다시 넘어설 거야 누구나 그렇듯 너도 벽을 홀로 마주한 채 벽이 무너지길 바라며 서 있던 거 같애 누구나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만 할래

버스정류장(68610) (MR) 금영노래방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DNA (23133) (MR) 금영노래방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담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서롤 불러왔던 것처럼 내 혈관 속 DNA가 말해 줘 내가 찾아 헤매던 너라는 걸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내게 주어진 운명의 증거 너는 내 꿈의 출처 Take it take it 너에게 내민 내 손은 정해진 숙명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밤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아 눌러 싼 가방 속 그 짐 어디에도 넌 아마

너를 생각해 (23266) (MR) 금영노래방

너를 들려주고 싶었어 이 노랠 만들 때 아마 니가 정말 많이 좋아할 거야 이젠 내겐 니가 없어서 나 혼자 불러도 혹시 듣게 되면 그게 니 얘기라고 난 노랠 만들 땐 늘 너를 생각해 어딘가 혼자 진지한 표정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선 항상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어 나를 보며 신나 있던 너에게 불러 주고 싶던 노래를 왜 이제야 겨우 완성했을까 이 노랜 널 사랑한다는

너무 사랑했다고(9393) (MR) 금영노래방

허락해주겠니 너를 미워하도록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네가 다시 돌아오겠지 작은 믿음조차 없도록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네 슬픔에 걸음을 멈춰서지만 이젠 소용없단 걸 너무 사랑했다고 너무 사랑했다고 혹시 그를 만나면 날 대신 전해줘 아마 기억에서 지웠을지 나의 사랑아 널 잊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난

얘기할 수 없어요(64419)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오 내가 바보인가 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얘기할 수 없어요(4217)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진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 아마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좋아해 줘(46525) (MR) 금영노래방

날 좋아해 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 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길 그 끝에는 비만 내려 대체 왜 그리 답답해 이제 와서 무슨 답을 찾니 서로가 아름답도록 만든 밤이 그리워져도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안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함께한 모든 날이 이젠 다 추억이라잖아 너가 없는 내일에 정답이 있긴 할까 모두 다 지워 내도 결국 오답 아닐까 그래 아마

뜨거(53330) (MR) 금영노래방

분명 더위가 가실 거야 아마 한여름이 추워 (에취) 넌 어디 간 거야 나 빼고 나도 손부채질 하며 걱정해 주고 싶어 (아이스크림 들고서) 태양빛을 피해 어딘가 run to the 에어컨 It's only for you 하려 해도 내 머리 위에 김이 펄펄 솟잖아 (어딘가의 오아시스 물 한 트럭은 필요해) 널 찾아 나가고 싶어도 과열돼 나 쓰러져 너무 뜨거워 디겠어

안녕 여름 (75375) (MR) 금영노래방

You stay in my heart 아직도 네가 문득 보고 싶어 어쩌다 마주친 순간 속에 네가 있어 아마 넌 영영 남아있을 건가 봐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햇살 부서지던 그해 여름 매일 티격대던 우리에게 어디선가 단 바람이 불어왔어 이불을 끌어안고 밤새 뒤척이다 너로 가득해진

게인 주의 (23229) (MR) 금영노래방

헤이 미스터 갤럭시 뭐 그리 혼자 빛나고 있어 착각은 말랬지 널 우리가 지탱하고 있어 별과 별 사이엔 어둠이 더 많아 헤이 여기 와서 눌러 부스터 게인은 너와 나 빅뱅의 부싯돌 게인을 더 높여 봐 폭발할 거야 (boom boom) 지글댈 주파수가 은하술 다 채울 거야 아마 날개 모양일 거야 아 아 아 우린 은하만 한 게인이야 아 아 아 이건 날개 모양의 노래야

하늘이여(5623) (MR) 금영노래방

아마 모를꺼야 주위의 반-대속에 우리 사랑 무너질까봐 너의 곁을 떠나왔던것-- 너는 알고 있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더 괴로워야만 그리움에서 벗어나겠니-- 이세상의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너를 잃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어 예전처럼 나에-게-- 웃으면서 올 것 같아 하늘이여 도와줄 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이세상에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지켜 줄게(89947) (MR) 금영노래방

고가 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 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사랑하지 말아요(93831)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그대 추억들이 많아서 보란 듯이 애써 웃어 보려 하지만 겨울의 눈꽃이 피어나듯 그대 다시 생각이 나 이렇게 눈물이 나 서리 낀 창문에 그대 얼굴 그리면 그때서야 떠오르는 나는 상처투성이 언제쯤이면 그댈 잊고서 웃을 수 있나 아마 그건 힘들지 몰라 그대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내 맘에 다시 들어오지 말아요 잠시 눈물아 안녕 나를 돌아보지 마 내게서 제발

안녕하세요(98087) (MR) 금영노래방

아마 널 생각하는 건가 봐 멈춰 서서 굳이 한숨을 그리 길게 쉬지 않고도 이젠 알 것 같아 네가 겪은 걸 내가 변하는 동안 그 큰 아픔을 숨기며 혼자 울었을 그렇게 떠난 그 뒷모습으로 사는 나 햇살 가득한 날 우연히 쏟아지던 너의 소식 같던 슬픈 비 이미 벌어져 버린 이별에 햇빛마저 적셔 버린 그날의 우리 마지막 눈물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좋은 날(9188)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믿어요 내 삶의 커다란 선물은 그대죠

슬픈 저주(4090) (MR) 금영노래방

I MISS YOU OH-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 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뿐 넌- 옆에 있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람이 아닌걸 기억속에

우리 사랑 노래 (90766) (MR) 금영노래방

혹시 이 노랠 그대가 들으면 우리 사랑 노래인 걸 알까요 특별할 게 없는 우리 사랑 얘기라서 그댄 아마 모를 수도 있겠죠 우리 사랑 얘기를 처음 그댈 보며 느꼈던 기분 좋은 설렘이 그댈 마주치는 길목에 서성이던 마음이 그대 눈길 보면 당황해 얼굴 붉히던 나 그댈 사랑하고 있나 봐요 처음 손잡을 때 느꼈던 수줍은 떨림이 지친 그대 보면 느꼈던 그 안타까움이 눈길

시간(3604) (MR) 금영노래방

아련히 멀어지는 아 그녀의 마음 느껴가니 아마 조바심도 날거야 아 전화도 하지 말란 아 그녀의 얘기에도 너 또다시 전화 하겠지 가만 내버려둬 시간만이 해결할 뿐 급할수록 그녀는 멀어질 뿐이야 답답하겠지만 무리한 방법 찾지마 사랑엔 눈물이 필요해 아마도 달라지는 아 그녀의 마음 느껴가니 빨리 되돌리고 싶겠지 아무도 해결 못해 주위의 충고라곤 늘 비슷비슷한 얘기

와르르(27353)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어 가 하루 종일 애써 꾹꾹 눌러 참다 떠 오는 너의 얼굴에 다시 난 무너진다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눈물이 흐르고 흘러 네 맘을 어르는 되돌리는 기적이 내게 온다면 꼭 한 번만 두 눈에 널 담기를 아마 없겠지 네 맘을 돌리는 그런 행운 따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로 나 살았었기에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거야 우린 외롭지 않았을 거야 멀리서 우리 손을 흔들며 뒷걸음질 쳐도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 못 하날 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건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때를 알고 가는

기일(69325) (MR) 금영노래방

곱게 손 내밀어 함께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약속은 다 잊어요 편해야할 곳에서 내게 미안해 말아요 매일같이 뜨고 또 지는 별과 달처럼 숨을 쉬듯 그리움도 익숙해지겠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갈테니 행복했던 기억들만이 차곡히 남아있죠 다행히도 시간이 내게 그래 주었네요 아픈 기억 하나도 없이 살고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에 난 아마

내가 나빴어(2702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얼마 동안 괜찮았던 것 같아 아마 아마 바쁜 일상의 시간들이 잠시 널 잊게 했나 봐 왜 그랬는지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내가 잘못한 게 생각나고 너한테 왜 그렇게밖에 못해 줬나 나 왜 그랬을까 싶고 이기적이기만 했었던 그런 내가 싫어 oh 그 사람 내가 죽였어 널 힘들게 했던 날 후회하고 있어 내가 그땐 미쳤어 네가 알던 나는 없어 난 이제 완전히

내가 바라는 나 (624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갈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아시나요(6512) (MR) 금영노래방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 세상 만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창가에 흐르는 세월(2988)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BOOM (82617) (MR) 금영노래방

Na na na na na na Boom Du Lu Du Lu 두근두근 My heart I got a big problem Ah 아마 우리 아마 우리 아마 우리 둘 둘 Ah 어쩌면 우리 어쩜 우리 운명일지도 Na na na na na na na Boom Du Lu Du Lu (Oh my!)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 생각했는지 궁금한 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질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잘 가요 로맨스(84552) (MR) 금영노래방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 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 가며 애쓰고 또 애써 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내 맘 같지 않구나 잘 가요 로맨스 잘 가요 내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보다 먼저 닿으면 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 하나 갖는 게 yeah yeah 잘 가요 로맨스 잘 가요

IVORY(21761)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상앗빛 사월의 달밤에 저 홀로 피는 꽃 같아요 어느 누구를 향해서 그렇게 흐드러지도록 피어 있었나요 그대의 두 눈에 어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는 싫어요 아마 용서치 못할 거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미워하니까요 한 잎 한 잎 또 잃어 가고 있어요 두 손이 아릴 때까지 쥐고 있던 꽃잎 봄은 주춤대듯 망설이듯 너의 운율을 따라 사위어 가고 노래를 마친 입술은

슬픈동화(66626) (MR) 금영노래방

약속해 주겠니 이담에 우리 자라서 너와 내가 어른 되면 꼭 넌 나와 결혼할거라는 말 얼마나 더 간거니 네가 좋아했던 곳 많이 널 아껴왔던 내 품안에서 아마 살아 날 떠났다면 널 잊는 것도 나 사는 것도 익숙해질 날이 올 텐데 네가 남겨둔 눈물로 젖은 편지엔 잘 살아달라고 행복해 달라고 너의 반지도 또 누군갈 위해서 주라 했지만 못다 했던 그 말 이제 전하려

바래 (28589) (MR) 금영노래방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 줘 나보다 가끔 니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눈(21833)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 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되면

탤런트(4805) (MR) 금영노래방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속에 말을 꺼내는건 위험해 본능은 숨겨야만 신비로워 솔직해져봐 한번쯤 너 너도 너도 아마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 It's gotta be you 그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가 쉽진 않았을 거야 너도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