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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지 마 (23202) (MR) 금영노래방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눈을 맞춰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함께 있는 사진을 봐도 오늘은 가지 오늘만 가지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 제발 떠나지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노력해 볼게 오늘은 가지 이젠 아무렇지 않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이젠 아무렇지 않네 가끔 내 생각이 나긴 하는 거니 오늘은 가지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가지 가지 가지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난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봐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봐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날 떠나지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날 떠나지 거짓말이라도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떠나지 마(76110) (MR) 금영노래방

처음관 다르다고 내게 미안해하는 것도 더는 아니라고 많은 게 달라졌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다시 잊혀질 거라고 모두 같을 거라고 왜 나만 힘든 거냐고 나를 떠나지 더는 말하지 꽤 많이 늦었지만 babe 날 두고 가지 you 오랜 시간 오랜 감정에 다 전하지 못한 말 익숙해져 그랬었는지 (되려)상처 받기 두려웠는지 (늦은)후회를 전한다면 나를 떠나지

세월의 장난(83175) (MR) 금영노래방

별빛이 부서지는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그대를 만나 처음 사랑을 배웠고 그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죠 세월의 장난으로 너무 늦게 만난 우리들 밤이 새도록 독한 사랑을 나눴고 독한 그 사랑에 세월도 가네요 세월아 가지 세월아 가지 예쁜 우리님 얼굴에 주름살 남기지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아픈 우리의 사랑아 이대로 멈춰다오 짧은 내 생에 마지막 사랑

1초에 한 방울(86152) (MR) 금영노래방

듀듀루 듀듀루 듀 듀 할 말이 없어서 발끝을 봤더니 한 방울씩 물방울이 멀어져 가고 있다 눈물 한 방울이 부서질 때마다 내 마음도 조각처럼 부서져 가네 yeah 가지 가지 가지 이 말 한마디마저 꺼낸다는 게 어려운 거야 이제 우린 그런 사인걸 떠나는 마지막 네 모습 너무 보고 싶지만 일그러진 얼굴조차 창피한 사이 1초에 한 방울 남겨진 눈물이 우리에게

비가 내리기 전에 (28482) (MR) 금영노래방

찬란했었던 우리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어둠을 데려와 자꾸 감추려고 하지 너의 얼굴이 모든 걸 비추니까 그냥 모든 게 싫어졌다고 해 내가 익숙해 무뎌졌다고 해 바래진 기억 속에 날 두고 가지 너 없는 오늘은 흐릴 테니까 비가 내리기 전에 맘이 마르기 전에 돌아와 줘 나 여기서 널 기다려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아침이 밝기 전에 추억이 번지기 전에 오늘은 비가

우리, 자연사하자 (28497) (MR) 금영노래방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가슴 뛰는 일이 꽤 많아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나 같은 이상한 애도 만나지 5분 뒤에 누굴 만날지 5년 뒤에 뭐가 일어날지 걱정하지 기대하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야 (걱정 어차피 잘 안 될 거야)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혼자 먼저 가지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이별 통보(89708)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 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놓을게 행복할 거지 잘 살 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 거지 바보야 울지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 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가지 마(45784) (MR) 금영노래방

이 두 손을 놓지 못하게 내 눈을 피하지 못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태연한 척 해봐도 웃고 있는 나의 눈가에 어느새 내 맘은 흐르고 말하잖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이대로 가지는 이대로 가지는 너 없인 단 하루도 나는 살 수 없잖아 너만 사랑했었던 나는 이대로 널 놓을 수 없잖아 내 가슴이 놀라지 않게 내 눈물이 알지 못하게 모르는 척 조금만 이별을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설레이지 않아도 (28581)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흩어지고 사라지면 이별인 거래 우린 지금 서롤 안고 있어도 헤어지나 봐 습관이 돼 버린 사랑한단 말을 하고 듣고 하는 게 무슨 의미일까 헤어지잔 말을 서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 내 사랑아 이대로 가지 정말 고마운 사람을 앞에 두고 떠나지 설렘이 사라진다는 건 그만큼 익숙해진 거야 누군가를 다시 만나 사랑한대도 우리 서롤 다시 찾지 않을까 그만큼

그 사람 사랑하지 마(77730)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사랑하지 그 사람에게 가지 많이 좋아했잖아 그랬잖아 안 돼 안 돼 주공 5단지 다리 밑에서의 첫 키스 자꾸 처음 티 내며 넌 계속 코를 부딪쳤지 고갠 못 들고 내 배에 팔을 두르곤 '사랑해' 고백했던 달콤한 속삭임 어딜 가든 팔짱에 깍지 낀 손은 하나뿐인 공식처럼 따라다녔는데 매일 밥만 먹으면 물리듯이 내게 질렸나 봐 넌 어느새 제발 나 좀

약한 남자(84217) (MR) 금영노래방

다 끝이 났어 너란 남자 이제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제발 연락하지 두 번 다시 나를 찾아오지 남자답게 깨끗하게 날 잊고 잘 살아 마지막 담배를 피울 때까지만 잠시만 앉아서 날 참아 주겠니 이제 와 사랑이 아니었다니 차라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웃으며 돌아서 줄게 친구도 기대 안 할게 사랑하긴 했던 거잖아 행복하라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남자답게 보내

사랑에 미치면(87197) (MR) 금영노래방

나란 여자는 이것밖에 안 돼요 미안해요 그래 나란 여자는 너밖에 정말 몰라 바보처럼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어요 잠도 못 자고 이러죠 왜 내게 못된 사랑만 가르쳤니 언제나 나쁜 건 빨리 배워요 사랑에 미치면 바보가 되나 봐 사랑에 미치면 아이가 되나 봐 가지 가지는 제발 날 떠나지 너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에 다치면 이럴 수 있잖아 사랑에 다치면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그 무엇 하나 남지 않았어 그대 사랑에 미쳐 그대 웃음에 취해 슬픔조차도 준비하지 못했어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건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아직도 난 너의 약속 믿고 싶어져 내가 마지막 네 여자라는 말 안 울어 안 아파 아무 일 아니야 마지막이 되려고 잠시 쉬는 거야 가지

거짓말이야(76145) (MR) 금영노래방

I say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아 You say 좋은 사람 꼭 만나 우리의 사랑은 생각보다 얕았나 보다 이렇게 우린 갈라져 틈이 갈라져 너를 등지고 돌아서는 내 모습은 초라하겠죠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떠나가란 말 다 거짓말이야 A lie(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 다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기에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그렇게 머물러 줘 푸른 바람처럼 그런 너이기를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언제라도 내 편이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난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난 안 돼 나를 두고 가지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안 돼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한 번만 네가 없이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2181) (MR) 금영노래방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여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랑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기약(86080) (MR) 금영노래방

맘이 바빠서 먼저 간 자리 모두들 다 그대로구나 뭐가 그리도 급했었는지 모두 다 한껏 취했다 Uhm 너무 행복해 uhm 눈물이 난다 Uhm 얼마 만인지 나 맘껏 웃어본 날 오랜만이라 반가워 한잔 떠난 사랑 그리워 또 한잔 늙어가는 부모 위해 또 한잔 오늘은 다 잊어버리자 고개 들어라 한숨 거둬라 너란 놈 꼭 잘될 테니까 Uhm 네가 뛰면은 uhm 나도 뛰면서

시들어 가(79890) (MR) 금영노래방

예전 같지 않아 네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 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 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네가 없으면 다 쓸모없어질 기억 네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 가 아아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 가 아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 이대로 버리지

바보라도 알아(27593)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돌아가는 길의 막차가 끊겼다 yeah 조금 더 서두를걸 이 후회도 이미 늦었다 하늘은 아직 파란데 왜 내 모든 게 흐려져 흐릿한 시야 속 너만 선명하게 그려져 그 때 내가 이 못난 자존심 좀 버릴걸 이제서야 후회해 기횔 놓쳐 버린걸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가서지 못한 내가 너무 밉다 어떤 이율 대서라도 이 상황을 막았어야 했는데 (붙잡았어야 했는데) 가지

술(2786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집에 가기 싫었나 봐 왜 또 날 찾겠어 이러는 거 정말 오늘까지야 자꾸 이러면 습관 될 테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또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또 술 마셨어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아름다운(feat. 헤이즈)(91559)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너의 두 눈이 오늘은 조금 다른 것 같아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조금 떨리는 것만 같아 한동안 많이 참은 것 같은 하지 못했던 말들과 비겁한 눈물을 꺼내 버린 너 아름답지 않아 나를 돌아서는 네 뒷모습이 너무 아파 너답지 않아 내가 알던 너는 모두 거짓말 같아 네가 아닌 것 같아 믿고 싶지 않아 꿈을 꾸는 거라면 나를 깨워 줘 아름답지 않은 이런 이별과

Missing You(84641) (MR) 금영노래방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우리의 추억부터 그리운 얼굴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 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 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 눈물이

잘 있니(21357) (MR) 금영노래방

많아서일까 이별을 대하는 마음이 변한 것 같아 만나기도 전에 헤어질 준비를 하고 쉽게 마음 주진 않으려 해 눈물을 참는 법을 또 배워 간다 더 이상 아플 자신 없어 거울 속의 나는 항상 외로워 보여 뭐 땜에 너 땜에 넌 잘 있니 난 좀 그래 잊어 보려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가끔은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하늘만 보게 돼 부끄러운 마음에 하지 못했던 한마디 가지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80664) (MR) 금영노래방

가지 그 말은 안 할게 떠나지 널 붙잡지도 않을게 눈물도 꾹 참고 편하게 보내줄게 내게 한 가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 주면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실수라고 생각되면 그냥 내게 돌아와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지 말고 내 곁에 니가 없어도 내 사랑은 그대로야 난 너만 기다려 맘 편히 돌아와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하지 미안하단 그 말 말하지 고마웠다는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한 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가지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touch(89492) (MR) 금영노래방

We all right feel your touch Close your eyes 나만큼 너도 정신없을걸 솔직히 말할게 오늘 너만 괜찮다면 집에 가지 않았으면 해 Your lips your touch your breath 처음을 망치고 싶지 않아 서툰 걸 들켜도 조금은 모른 척해 줘 좀 더 널 만지고 싶어 어제 틀어 놓은 영화가 사실 너무 부러워서 한번 그걸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제발 떠나지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22265) (MR) 금영노래방

상상이 안 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 보자 내가 더 사랑할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 긴 겨울이 오고 있잖아 딴

그 입술을 막아 본다(47424) (MR) 금영노래방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 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하지 하지 네 말을 막고 귀를 막아 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네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나를 네 멋대로 떠나려고

10분이라도 더 보려고(21797) (MR) 금영노래방

너와 가려고 아껴 둔 예쁜 곳들과 보여 주고 싶었던 좋은 게 참 많은데 비라도 오면 혹시 네가 감기에 걸릴까 왼쪽 어깰 적시며 곁에 붙어 걷던 나 네가 좋다면 네가 원하면 뭐든지 맞춰 줄 수 있던 이런 나를 두고서 떠난단 게 말이 돼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한참을 달려와서 숨이 차게 널 끌어안던 날 보내기 싫어 몇 번이고 다시 돌아서던 내 마음을 버리고 가지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난 너란 걸 아니까 잊지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널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난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난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Lucid Dream (2102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꼭 만나 보려 해 그대 꿈속에서 널 보러 연습했어 일부러 준비됐어 깊은 잠에 빠져들어 림볼 지나 조각난 달이 비추는 곳에 숲속 어디엔가 네가 있을 거야 지난 꿈에도 그곳에 아스라이 네가 사라져 오늘은 내 곁에 있어 줘 그대 가면 안 돼 I saw you in my dream 널 보고 싶어 이 꿈속에서도 온전하진 못해 길을 잃은 채 울고 있는데 넌 어디

아날로그 (22686) (MR) 금영노래방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멍하니(76680) (MR) 금영노래방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 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네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나한테 집중해(78227) (MR) 금영노래방

말리지 지금 우리 헤어지자고 말할 거야 오랫동안 속에 품었던 말이야 난 이렇게 끌려다닐 수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 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혼자처럼

숱한 밤들(93843)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믿지 못하던 나였었지만 어느새 조금씩 빠져드는 나를 어쩔 수 없었지 그대를 알아 가면 더 알아 갈수록 나의 마음은 자꾸 그렇게 그댈 그리워만 하네 하지만 네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가지 나를 피하는 그대의 모습에 점점 사라질까 두려워하네 우리의 모든 게 우리 사랑했던 날은 아직 그대로인데 우리 사랑했던 마음은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더 미워하게 하지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My Star(79868)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 줘 그 모습 아름다워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왜 자꾸만 아침이 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 줘

니가 없다면(22342) (MR) 금영노래방

이유 없다 모질게 말했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함께 걷던 거리에 몇 번을 찾아도 너의 빈자리 너의 기억 추억만 커져 가 니가 없다면 이런 난 내가 아냐 나 홀로 남겨진 채로 추억 하나도 버리지 못해 기다려 얼마나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잠시라도 널 다시 또 만나게 되면 혹시나 하는 그런 맘에 또 서성이는데 괜한 욕심에 아닌 줄 알면서 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