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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9553) (MR) 금영노래방

떠나면 얼마나 힘이 들까 모든게 잠시 생각날 꿈일지라도 난 더이상 이별이라 할 수 없어 한번만 다시 나를 안아줘 세월이 흘러 그 세월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도록 단 한번 한번도 너를 잃은 적 없어 그저 사람들이 말하는 이별도 아닌 오랜 기다림 그렇게 행복이 있던 그날 모든게 잠시 허상일지라도 모든게 사랑이라 할 수 있어 한 번도 너를 잃은 적 없어 그저 사람들이

대기실(93891) (MR) 금영노래방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 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또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네가 생각나 난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법을 또 배우고 있어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가만히 쌓이는 것이그대로 인한게아니라 아니라자꾸만 되뇌어얘기해봅니다그러는 사이에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이만큼 키만큼갇혀버릴 만큼쌓여버렸습니다이미 그대 아니라고기다리지 말라하고그래도 나는그대가 아니면안될꺼랍니다저만치 멀리그대와 멀어져도언젠가 내가 온 만큼훌쩍 그대단숨에 올거라믿어야만 합니다어쩌면 그대는그리운 마음을외로움이라 할지도이미 그대 ...

기다림 (80871) (MR) 금영노래방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영원+1(91811) (MR) 금영노래방

그댄 알고 있을까요 이런 내 맘을요 너무 행복하다 못해 슬퍼지려 해요 일어나면 다 사라져 버릴 그런 꿈은 아닌 걸까 그런 건 아닐까 영원하면 좋으련만 그럴 순 없을까 오랜 기다림 짧았던 만남 기억할게 널 지금의 우릴 나의 맘속에 새겨 놓을게 Oh I love you and I will love you 영원보다 딱 하루만 더 기억해 줘 날 지금 이 노랠 오직

너만은 아니길(719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울지마 날 바라보는 눈빛을 이미 알고 있었어 그토록 오랜 기다림 하지만 들어봐 날 향한 너의 마음에 대답할 수 없었던 숨겨온 이 모든 얘기를 지나간 이별이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 날도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92614) (MR) 금영노래방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 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꿈만 꾸고 있었지 작은 새처럼 작은 새처럼 이제 타이밍이야 너의 시간이야 숨을 불어넣어 불티를 깨워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Oh oh 오랜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두둣두뱅 두둣두뱅두둣두뱅 두둣두두두두둣두뱅 두둣두뱅두둣두뱅 두둣두뱅바바두둣두뱅 두둣두뱅두둣두뱅 두둣두뱅어제와 같은 시간이나의 방에 흐르고 있어며칠째 너로 인해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그저 한숨을 내쉬며널 잊으려고 했었지만나의 마음속엔오늘도 그리움만 더커져 가고 있어하얗게 지우려 했지만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시간이 널 지울때까지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난 ...

기다림 설레임(93257)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한 움쿰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 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인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햄(1550) (MR) 금영노래방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지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 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나질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나를 사랑해(3237)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난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없어 남김없이 줬기에 행여나 하는 기다림

불어온다 (22883) (MR) 금영노래방

너를 믿어 추운 겨울 가면 봄이 올 거라고 당연하게 믿는 것처럼 우리 함께했던 순간들 잊지 못할 너의 모습 이 자리에 남아 있어 네게 멈춰 버린 시간들 얼어붙은 날 깨워 줘 I'm still here it's not the end Still here it's not the end I'm still here it's not the end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

그리고(68094) (MR) 금영노래방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갈때쯤 난 그댈 본 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 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 잘못봤다고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내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던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너 없는 아침(6244)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될 기다림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DEJA VU(92888)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 듯이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 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 버린 듯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리고 내 가슴엔

DEJA-VU(5884)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사랑으로(3305) (MR) 금영노래방

난 비오는 밤을 좋아했지 두 손에 따뜻한 잔을 들고 누군가 불렀었던 노래 소리에 왠지 그냥 귀기울인 날들 난 말없는 너를 기다렸지 흐르는 빗물과 같은 눈에 늘어진 뒷모습을 늘 아쉬워하며 우린 서로 지나쳐 간거야 지나간 오랜 시간들이 아쉬워 어제는 말을 하려- 했지 하지만 왠지 두려웠던 나에게 그대 애써 웃으며 눈물 보였어- 이젠 아무런 말도 하지마- 오- 기다린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갈 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수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오랜 그리움(7576)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지도 못하고보고 싶어 하지도 못한다면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걸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한 사람만이라도 내게너를 봤다고얘기해준다면그 손을 꼭잡고행복해 하겠지너와 얘기하고있을 때처럼많은 시간들을가슴 아파했었어니가 아니면 안된다고끝까지 붙잡지못했었던 날 용서해살아 있는나의 모든날들속에서-너와 함께한 순간들이내겐 아름다운삶이었단걸 이제서야한사람만이라도내게...

오랜 친구에게(63797) (MR) 금영노래방

철 모르던 그때는혼자 있는게어색할 만큼너와 난늘 붙어 다녔지공 하나만 있으면온 동네방네운동장 되고이겨도 져도 상관없어세월이 갈 수록우리는 다른 길을 가고가끔은 잊고 지내지만세상을 배워가며많은 걸 잃어갈수록이젠 더욱 네가 필요해my friend-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누우면 발이 닿았던작은 방에서 약속했지언제나 최고가 되자고지는 ...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꽃들이 피어오르고 너라는 계절에 물들어 사랑을 느꼈다 내겐 거대한 세상이 두렵지 않게 됐고 서로가 의미였던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아꼈던 그 말 보고 싶다 안고 싶다 처음으로 되돌아가 오랜

Happy(27752) (MR) 금영노래방

꿈일까 그댄 내 귓가에 달콤하게 Tell me baby baby 손꼽아 왔던 밤 널 상상할 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해 Thinking about you lately 수없이 기다린 우리의 이 밤이 일 년을 돌고 돌아 내게 와 준 기적 같아 오늘 밤 난 happy 포근한 이 꿈 얼어 있던 계절은 너와 내 온기에 녹아들고 그대 품에 안겨 꿈꾸는 멋진 밤 오랜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스물 끝에(89979)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간 것들을 미워하며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한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만나 여전한 네 목소리 전화기 너머로 너의 모습이 보여 변한 게 없네 그런 너라서 더 좋아 기다림

불꽃(68003)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는 그런 말들로 모든 걸 다 잊을 수 없는 거잖아 모든 게 잘못된 걸 이제야 난 알아버렸어 그동안 너와 사랑에 정신 없어 아무것도 몰랐어 내 친구의 연인이라는 너와 사랑한다는 게 너무나 힘들어 너를 정리해도 끝이 보이질 않아 그러지마 난 너와 행복해 날 버리고 가지마 오랜 시간 만난 건 아니지만 너 하나면 행복해 짧지만 내 모든 걸 주었고 널 위해 희생했어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기억 속으로(3343) (MR) 금영노래방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

Marry Me(6507) (MR) 금영노래방

Won't you be my woman Come on won't you be my woman Won't you be my woman come on 그대가 아침에 내가 눈을 뜰때에 곁에 있었으면 해 그대가 저녁에 내가 집에 올때에 나를 맞았으면 해- 그대에겐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알고 싶어 그대 내게 말해주었으면 해 오랜 시간을 예--- 기다려왔어 Won't

Hello (75467) (MR) 금영노래방

the lonely 널 향한 습관들 이젠 달리 달리 달리 담을 수도 없는 지난 기억들 혼자 되뇌이네요 혼자 중얼거려요 혼잔 의미 없는 말 계속하고 있죠 그만 돌아오라고 나를 잊지 말라고 항상 내게 하던 말 이제는 내가 이렇게 하네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야야야야 야이 야이 야이 야이 야야야야 야이 야이 야이 야이 야야야 야이 야야 야야야 Hello 지루한 기다림

몰린 2(92784)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오랜 세월 겹겹이 닫힌 단단한 껍질

사랑이 온다(8540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 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벌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나의 고백(92438)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 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 뿐야

같은 말(91606)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눈부실 땐 너의 눈이 돼 줄게 바람이 차가울 땐 따뜻이 안아 줄게 하루에 한 번은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변함없이 네 편이 돼 줄게 무색해져 버린 말 우린 전과 달라서 새삼스레 꺼내기엔 왠지 어색해졌어 어쩌면 나 같은 말 듣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sweet하게 나를 불러 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 줘 Still

미련의 부르스(8624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비오던 날(85133) (MR) 금영노래방

내게 떠나길 바라던 그때의 너의 모습을 알기에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나를 맡겨야 했어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였어 지금도 비오는 그 거리 지나칠때면 나만의 아프던 기억으로 전할수 없는 편지를 간직한채 말없이 서있는 날 만나지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떠나지 마(76110) (MR) 금영노래방

처음관 다르다고 내게 미안해하는 것도 더는 아니라고 많은 게 달라졌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다시 잊혀질 거라고 모두 같을 거라고 왜 나만 힘든 거냐고 나를 떠나지 마 더는 말하지 마 꽤 많이 늦었지만 babe 날 두고 가지 마 you 오랜 시간 오랜 감정에 다 전하지 못한 말 익숙해져 그랬었는지 (되려)상처 받기 두려웠는지 (늦은)후회를 전한다면 나를 떠나지 마

내안의 사랑(6131)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나 너를 향한 마음은 처음 그 느낌 그대로인데 지워버리기엔 너무도 아파 내 기억 저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 나의 모습도 변-해 하지만 널 기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마저 지워 버릴 순- 없어- 너무나 소-중한-- 그게 너-였기-에 난 그리움만--- 항상 간직할-게 너를 향한 그리움---- 지워 버릴 순 없-어-----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아득한 날의 먼 기억(2118) (MR) 금영노래방

서랍속에 잠든 낡은 수첩에 오랜 향기처럼 남아있는 너 아득한 날의 너의 기억들--이 내게도 지금도- 따스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우뚝선 회색 빌딩위로-- 스치고 지나간-- 너의 미소처럼 내 눈엔 눈물이 맺힐 것 같아 너에게 주고 싶어 이렇게도 오랜 세월을 마음깊이 비워둔 자리 아득히 지난 시간속의 나라로-- 너를 찾아가고 싶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