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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님(27177)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어쩌라고이제 와서 어쩌라고나를 두고떠나시나요다시 한 번생각해 봐요그 날 밤은잊을 수 없어사랑한다 사랑한다고그 말은 왜 했나요떠난다면 떠나신다면내 가슴은 내 가슴은멍든 채로살아갈 겁니다그렇게도 믿었는데그렇게도 믿었는데정을 두고떠나시나요다시 한 번말을 해 줘요그 말만은진실이라고사랑한다 사랑한다고그 말은 왜 했나요가신다면 가시겠다면내 마음은 내 ...

님(4314) (MR) 금영노래방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오지 않는 님(5295) (MR) 금영노래방

아쉬-움-만-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잘있--거-라 부-산-항아 정든--도 잘--있-오 끝없는 모래사장 걸어가면-서 다정한- 말 한마디 하고 싶-어-도 오지-않-는- 님이--기-에- 떠나-- 갑-니----다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갑니---다 잘있--거-라 갈-매-기야 정든--도 잘--있-오 한없는 서러움을 가슴에 안-고 마지막-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내 서방님 알아주세요 정든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 오리라

내가(68192)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찾는

황진이(4678) (MR) 금영노래방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잔 잡아 권하실 서러운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구요 서리 서리 한 세월은 속절 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 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 춤이

하늘나라 우리님(6473)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작별 인사(27085) (MR) 금영노래방

떠날 때 창틀에 화분이 비었길래 뒤뜰의 꽃을 옮겨 담았어요 제라늄꽃을 떠날 때 책장에 먼지가 쌓였길래 책 하나 속에 꽂아 두었어요 짧은 편지를 정든 찻잔도 색이 바랜 벽지도 흔적이 힘들어서 바꾸지 말아요 내 마음에도 같은 것들을 남긴 것처럼 떠날 때 문턱에 나비가 앉았길래 넘지 못하고 바라보았어요 떠날 때 발등에 개미가 올랐길래 걸음 멈추고 나누었어요 작별

소중한 사람(2217) (MR) 금영노래방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향한 나의

포구(5281) (MR) 금영노래방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농부의 아내 (MR)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 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 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바람개비(438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바람이면 나는야 바람개비처럼 이리 불면 이리 돌고 저리 불면 저리 돌고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버린 지쳐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그대의 사랑으로 따뜻한 그대 바람으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외로워도 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황진이(59443) (MR) 금영노래방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 앗아 가 버린 무정한 저 세월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그리워 홀로 울 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 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나룻배에 내 싣고 흘러가 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만공산하니

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강릉 아가씨 (28413) (MR) 금영노래방

(아 강릉 아가씨) 파도가 밀려오는 동해 바닷가 떠난 기다리며 가슴 태우는 여자의 깊고 깊은 사랑을 남자는 모르시나 봐 갈매기야 너마저 울면 내 가슴도 눈물이 난다 첫사랑을 못 잊어서 경포대를 쓸쓸히 걸어간다 언제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강릉 아가씨 (아 강릉 아가씨) 구름이 흘러가면 소식이 올까 바람이 불어오면 찾아오려나 지난날 사랑만을 먹고 사는 나를

어떤 그리움(49916)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어떤 그리움(3473)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잊을 자신 없는데 (22802)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잊을 수도 없는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 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지울 수도 없는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 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바보 사랑 (99645) (MR) 금영노래방

긴 세월 차곡차곡 쌓인 그리움처럼 흰 눈이 소복소복 소복소복 쌓이는 이 밤 향한 내 가슴만 속절없이 속절없이 두근두근 그대는 아실까 모르실까 바보처럼 말 못 하는 가슴앓이 바보 사랑 눈 내리는 밤 잠은 안 오고 그리움만 소복소복 긴 세월 차곡차곡 쌓인 그리움처럼 흰 눈이 소복소복 소복소복 쌓이는 이 밤 향한 내 가슴만 속절없이 속절없이 두근두근 그대는

(MR)_사랑했어요 - 김현식 Unknown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하얀나비(62540) (MR) 금영노래방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그리워 말아요 떠나간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우 우-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어디로 갈까요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이것이 이별인 줄은 뭐라고 말은 못해도 이것이 헤어짐인걸-- 수많은 미소와 눈물 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아름다웠던 추억 뿐 생각하면 우린 너무나 쉬운 이별을 했어 영화처럼 그댈 다시 볼 줄 알았어-- 잊을 수도 없을만큼 하나였던 우리에게 이별은 커다란 아픔이었어 누군가 내 본다면 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고

입영 전야(963)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며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 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엔 사나이 정이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가시나무 새(1321) (MR) 금영노래방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찾아 날을 수

화산 (花山) (MR) 김수련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길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길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 때더라 행복도

간양록(3821) (MR) 금영노래방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 서리고 어버이 한숨 쉬는 새벽 달일세 마음은 바람 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야 어 어 어야어야어야어어 어야어야어어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그린 뜻 바다 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어야 어어 어야 어야

세월아 너만 가거라 (22878) (MR) 금영노래방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갈아타련다 님의 품에 안겨서 꿈을 꾸며 살련다 세월아 너만 가거라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밤이면 밤마다(6840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 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 님도 돌아 오소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

한 잔의 인생 (23089) (MR) 금영노래방

한세상 치고받고 살다가 보면 그냥저냥 살고픈 날들 있지만 세월 속 청춘을 지나 아등바등 달려오니 술 한잔이 간절하구나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맹물 같은 인생 인생아 눈물을 마셔라 꿈 찾아 헤매던 그 열정 삼키네 인생아 사랑을 마셔라 찾아 헤매던 그 순정 삼키네 빈 술잔에 채워나 보자 한 잔의 눈물 같은 인생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내 고향 군위 (23180) (MR) 금영노래방

구름도 쉬어 가는 내 고향 정든 군위야 위천강 맑은 물은 그대로인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내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내 맘 아느냐 언제나 찾아갈까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고향 군위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내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내 맘 아느냐 언제나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

정든 님 김양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정든 님 김 세레나

정든 - 김세레나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아니야 정든 나를 잊진 못할 거야 오늘 따라 아침부터 산까치 울고 가네 에헤야 데헤야 저 하늘의 흰구름도 한가롭고 바람도 시원해라 반가운 소식이 오시려나 가슴이 설레이네 아아 정든 오신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간주중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정든 님 문희옥

정~ 든님 떠 나가네 한마디 말도못하고 붇잡지도 못하고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 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어떻게 얄미운님 무정하오 정말정말 무정하오 2절 고~ 운님 떠나가네 아쉬운 정을남기고 당신은 떠나가네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

내 고향 상림숲 (22789)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상림숲은 천년의 세월 속에 지리산 맑은 정기 굽이굽이 돌아 모여 아늑하게 자리 잡은 함양의 명소 고운 조성 인공림은 방풍림의 시초 이루고 위천수 정든 물 위에 복사꽃 배 띄워 내 마음 싣고 연꽃 단지 황홀하게 만발할 때면 와서 보면 행복 넘치는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가고 싶은 상림숲은 유구한 역사 안고 덕유산 용추 계곡 농월정 개울에 발을 담그고

외로워 외로워(2328) (MR) 금영노래방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 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 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 데 내눈엔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슬픈 사랑 (23233) (MR) 금영노래방

고운 햇살 오색 옷 입던 아름다운 단풍도 찬 바람에 낙엽 되어 가을을 떠나고 그리운 보고 싶어 애타던 날들 눈 내리는 창가에서 마음 가득 사랑했던 그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아프고 아파서 울고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잊어야 할 그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이 밤을 끝으로 정녕 그대를 잊으리 잊으리라 그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청계천 8가(64414) (MR) 금영노래방

파란불도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8가

서울의 밤(92775) (MR) 금영노래방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 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사라져 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 하나에 나의 열두 살 내

토함산(2349) (MR) 금영노래방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 받쳐라 산산이 가루지어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힘차게 뻗었어라 해를 향해 울렸어라 팔을 든채 이대로 또 다시 천년을 더 하겠어라 세월이 흐른뒤 다시 찾는

영산포사랑(MR) 이효정

창량정에 꽃-바-람-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아~아~아~아~아~ 내-자란곳 영-산-포-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가-고 사-랑-하-던 우리--은

님아 님아 (MR) 예진

정든 혼자 떠나가네 저 멀리 떠나가네 울먹이는 나 달래놓고 살며시 가버리네 기약은 두고 떠나지만 믿어야 하지만 모습 점점 멀어지니 눈물이 나네 행여 다시 못 오시면 나 혼자 어찌 하라고 님아 님아 가지 말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 가는 발길 멈추고서 다시 돌아와 내 눈물을 닦아줘 꼭 가야 하는 길이라면 보내는 주겠지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