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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안 한다(49572)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e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babe 당황스럽게 나 왜 이래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해 잘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말하고 싶어도(78616) (MR) 금영노래방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한 손으로 귀를 막았죠 보일 리 없고 들리죠 마음이 닫혀 버려서 제발 나를 믿어요 오해일 뿐이야 닫지 말아요 말하고 싶어도 믿어 주지 않아요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기다릴게요 언젠가는 모두 다 잊을 수 있기를 눈을 보고 말하면 알죠 고갤 들어 나를 봐 줘요 될 걸 알죠 되겠죠 맘대로 되지가 않죠 제발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그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너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 일어나서 특별하게 단장을 할 거야 며칠 동안 끙끙 앓던 그 일을 해결하러 갈 거야 좋아한다 말을 하고 네 대답을 듣고야 말 거야 내 얘기를 듣고 있을 네 표정이 그려져 웃음이 나 눈앞의 널 바라보니 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 용기 있게 말하려 했던 내 계획은 무너져 버렸어 그래 내가 성급했어 시간이 더 필요해 내일은 꼭 말할 거야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해

직녀에게(291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프레쉬맨의 사랑 (3387)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면 금방 보고 싶겠지 어느 곳에 있는지 알고 싶겠지 지금은 무얼 하나 궁금할 거야 너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 립스틱이 진한 것은 정말 싫어 하이힐은 나보다 커 보여 안돼 커피는 자기가 사면 되나 어젯밤 전화는 왜 먼저 끊어 사랑한단 말은 못 한다 해도 좋아한단 말쯤은 할 수 있잖아 예쁘다는 말은 그렇게 했는데 멋있다는 말쯤은 해주면 되니 어쩌면

오빠야(88929) (MR) 금영노래방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 버릴 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잘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yeah 네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 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애비(1592) (MR) 금영노래방

가뭄으로 말라 터진 논 바닥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은 이 애비 가슴속에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바람난 여자(3824) (MR) 금영노래방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바람 막으러 난나난나

좋아한다 안 한다 태일 (블락비)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17 (Melon) 06월 2주] - 018 태일 (블락비)-01-좋아한다 안 한다 (Duet. 세정 of 구구단) (Prod. 박경).mp3 태일 (블락비)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좋아한다 안 한다 (Duet. 세정 of 구구단) (Prod. 박경) 태일 (블락비)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좋아한다 안 한다 (Duet. 세정 of 구구단) (Prod. 박경) 태일 (블락비) (TAEIL (Block B))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좋아한다 안 한다 (Duet 세정 of 구구단) (Prod. 박경) 태일 (블락비)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e Already Fell In Love(드라마"도도솔솔라라솔") (75540) (MR) 금영노래방

난 왜 이렇게 설레는 거야 넌 왜 내게 잘하는 거야 나 착각하잖아 자꾸 웃어주면 날 좋아한다 오해하잖아 넌 왜 내 주윌 맴도는 거야 난 왜 그걸 즐기는 거야 너 착각할까 봐 새침한 척 해도 난 이미 너를 좋아하나 봐 You're my love 이거니 I'm your love 이거니 누가 먼저 시작이니 너이던 나이던 뭐 상관없어 We Already Fell In

사랑을 한다(64962) (MR) 금영노래방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 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담아도 여기까지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뇌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태연스레 버릇처럼 떠올라서 사랑을

고민 중독 (82861)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다 너를 좋아한다 좋아해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한단 말이야 벅차오르다 못해 내 맘이 쿡쿡 아려와 두 번은 말 못 해 너 지금 잘 들어봐 매일 고민하고 연습했던 말 좋아해

용서(3538)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 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이런일 스쳐간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 하지마 주저 하지마 두루루 루루 루 루루

보란 듯이(781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요 내 맘을 외면한 건 왜 그대 내게 말 했죠 사랑하기 바쁜 이 가슴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잊어야 한다 아니 잊지 말아라 이 미련 때문에 울죠 헤어지자는 짧은 한마디에 아무런 대꾸도 못 했었죠 그대 보란 듯이 웃고 살면 될까요 그대 보란 듯이 다른 사랑 할까요 그저 바보처럼 그대만을 담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랑을 해요 내 눈을 보고 항상 내 손을

사랑아...(4658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다가가면 달아나버렸다가 떠난 줄 알면 또 어느새 이만큼 와있구나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욕심에서 언제쯤 편해질 수 있을까 봄날의 눈부신 기억 행복 그리는 바람 숨 멎을 듯 아파했던 가슴 시린 상처들 사랑아 가지 마라 곁에 있자 이별아 더는 내게 오지 마라 사랑도 이별도 되돌아보면 내 인생의 벗이었네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망각(62707) (MR) 금영노래방

나 버리려 버리려해도 익숙한 기억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쓰라려 어떻게든 몰래 삼키려하던 고통은 걸려 숨막혀 뱉고픈데 애써 부정해본다 무의미한 일이라 한다 남김없이 지우려 노력하지 않는다 망각은 이미 진행되고 있어왔으니 산다는 것은 참 어이없게 허무하구나 짧은 진실 기쁨 고통의 채 반도 안되니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그저 버리려면

지피지기 백전백승(드라마"수사반장 1958") (75175) (MR) 금영노래방

피 바람이 분다 코끝이 아려온다 예감이 맞았다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그 놈은 여기 있다 진실을 가려둔 채 나를 기만한다 Woo 짙은 안개가 걷히면 드러내줄게 내 무자비함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 안에 앞뒤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인생아 고마웠다 (28663) (MR) 금영노래방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 채워주고

좋아한다 안 한다 (꽃잎점) 위키미키(Weki Meki)

You lalala lalalala lalala lalalala You lalala lalalala woo 따스해진 바람결에 간지러웠던 기억이 떠오르고 피어나는 수줍음 속 우리 마음은 어디에 난 너 몰래 혼자 간직했던 말들을 떠올려 난 너 몰래 작은 기대를 담아 물어보네 긴 꿈을 꾼 것처럼 꽃잎을 다 뗄 때면 난 알게 될까 좋아한다

Remember(4055) (MR) 금영노래방

보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설득시켰어 그게 내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어 어느덧 너는 지쳐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때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워서-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그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친구들의 얘기로는 모든 조건이 아주 좋은 그런 남자와 선을 보곤 곧 결혼을 했다고 한다

아지랑이 (23315) (MR) 금영노래방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 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 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 있어 어지러워요 날 찾아내 줘요 꺼지지 않는 이 나의 두려움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 질 무렵 공기 하루만큼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IOU(48068) (MR) 금영노래방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묻고 이제는 떠나려 한다

내 마지막 날에(88720) (MR) 금영노래방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 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 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 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 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 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 몸으로 태어나도

못난이 콤플렉스(4796) (MR) 금영노래방

- 그래 넌 말이 없는 키 작은 아이 이쁘지도 않아 눈에 띄지도 않아 하지만 넌 누구보다 귀여우면서 작지만 투명하고 맑고 큰 눈이 있지 난 항상 너를 느꼈고 또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보았지 내가 갈수있게 조금 용기를 줘 내가 갈때까지 기다려 내 얘기 쓰여지던 일기엔 그때의 얘기들로 바꼈고 포근히 안아주는 그애 모습 매일 나 꿈꿨지 어느날 그애 다가와 나를 좋아한다

사랑..더하기(83215) (MR) 금영노래방

난 니 남자야 항상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Yo 난 단순 무식 사랑엔 문외한 언제쯤 철이 드려나 하지만 너만 떠올리면 내 맘은 행복한 바쁜 일상 속 망중한 Oh you & I 사랑은 언제나 oh it's alright 웃음밖엔 나와 보고 싶다 널 안고 싶다 니가 아니면 난 죽을 것만 같다 사랑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봐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것 화가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밑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 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대를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니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니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그대는 모릅니다(5804) (MR) 금영노래방

나 그 이후-로 한번도 그대를 못본것은 언제나 고개숙이기 때-문 나 그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놓고 싶어-서 떠난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리 가만히 두지 않네요 우--- 나 그 이후-로 다짐한게 있죠 두 번 다시 앞선 걱정으로 당신의 짐이되지는 않아야만 한다-고 나를 보나요 슬퍼보이진 않나요 당신의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음 첫눈이 오면 니가 웃는다 작은 소원들이 모여 현관문 앞에 서성 반짝 그래 긴 안녕을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노스트라다무스(9769) (MR) 금영노래방

어떤 일들이 우릴 갈라놓게 할지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그렇기에 어쩌면 우린 행복할지 몰라 타타임머신 타고 시간여행 할까 과거속으로 말이야 그 노스트라다무스께 너와 나의 사랑을 한번 물어보고 싶어 아니 타임 머신이 있으면 미래가서 직접 보면 되지 이게 내 한계인데 나를 용서해줘 사랑하면 눈 머는게 당연해 어떤 일들이 우리 사랑을 갈라놓게 한다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돼 그게 잘 돼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되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돼 그게 잘 돼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돼요 이 사람 놓치면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돼요 떠나면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돼요 이 사람 놓치면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돼요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되지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녕

거짓말이야 (22798)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전화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내가 싫더냐 순정을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해 이제는 속아 더 이상 속아 못 믿을 나쁜 남자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문자 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녕 지친 세월 -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know what to do no no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법을 잊은 듯 holding my breath 숨이 막혀 난 모두 out of my control Oh I'm unnatural know I'm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니 앞에만 서면 또 삐그덕대 blow ma mind 맘에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돼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