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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3150) (MR) 금영노래방

나 어릴적 뛰놀던 놀이터에 회색 -물이 들어 서있고 길을 걷던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 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때 이유 아닌 이유로 멀어져 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내가 네게로- 가기보다는 네가 내게로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있는 너 언젠가 만날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 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 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 주는 널 보며 친구길 바라는 말인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니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니 곁에 있을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Love Affair(21064) (MR) 금영노래방

지금쯤 올 때도 됐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내게 올 없는 그댈 향한 나처럼 어쩔 없는지 보고파 눈물이 흘러도 그 얼굴 그토록 그리워도 내가 할 있는 우두커니 그대를 기다리는 일 자꾸만 흐르는 나의 눈물이 행복한 그댈 힘들게 하나요 우리 단 한 번 스쳐 가는 인연으로 끝난 건가요 사랑은 했었나요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무언지 말할 수가 없겠죠

용서(62915) (MR) 금영노래방

- 미안하단 말은 아낄게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걸 너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 I need you (You're my angel) 내 영혼 까지도 (You're my everything) 늘 함께하길 기도해 (You're my desire) 이렇게 널 사랑하는 걸 감사해 I won't Let you go baby 다른 사랑이 있다는 걸 이미 끝난 사랑이란 걸 말할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4516) (MR) 금영노래방

그리움 깊어 지는 이런 밤이 오면은- 너의 창가에 비를 내리고 싶어- 살며시 비나리는 창밖에 서서 너의 잠든 모습 훔쳐 보고 싶어 하지만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은- 나의 마음 자-꾸 허탈하게 해 가까이 다가가면 이별이 올까 돌아서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침이 밝아 오면은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있다면--

여3(84806) (MR) 금영노래방

Hey don't be afraid always Ur my best Anytime I'm on your side Let me just call call my name Good time or bad time good time or bad time 삶이란 원치 않던 일을 해낼 때 참 대단하다 말하는 거야 꿈이라는 세상 가장 멋진 퍼즐을 맞춰 가는 놀이인 거야

너를 보내며(7082) (MR) 금영노래방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말 못하고 널 바라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사랑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입술 끝에 맺혀 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 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보통의 하루(91562) (MR) 금영노래방

나 말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 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 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신성우

나 어릴적 뛰놀던 놀이터에 회색 ~물이 들어 서있고 길을 걷던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 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때 이유 아닌 이유로 멀어져 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신성우

나 어릴적 뛰놀던 놀이터에 회색 ~물이 들어 서있고 길을 걷던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 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때 이유 아닌 이유로 멀어져 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슬픔 한가운데(9784) (MR) 금영노래방

도무지 어떤것이 내게 현실인건지 거울앞에서 날 바라보는 슬픈 내 얼굴 그랬지 그 순간에 우린 멈춰져버렸지 하지만 그대로 끝난 아무것도 없어 셀 없을만큼 하게 되는 거짓말 벌써 나는 너를 다 잊은거라고 하루에도 몇번을 그렇게 말해보지만 결코, 내 가슴의 미련은 너를 보내주질 않아 우린 정말 사랑했잖아 너와 나밖엔 없었잖아 미친 사랑일만큼 서로를 원했었잖아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2006 Ver.) 신성우

친구라고 말할 있는 생각만 해도 느낌이 편한 것.. 친구라고 말할 있는 항상 내가 너를 믿을 있는 것.. 해묵은 욕심 속에 바래온 너의 모습.. 친구라고 말할 있는 생각만 해도 느낌이 편한 것.. 친구라고 말할 있는 항상 내가 너를 믿을 있는 것..

Second Life(21299) (MR) 금영노래방

믿어 줄래 우스운 상상이지만 혼자 남겨진 어느 날의 내가 또 널 향해 발걸음을 떼어 너의 두 눈에 내 얼굴 보일 때 세상이 멈춘 듯 너를 끌어안고서 나에게 두 번째 삶이 온다면 아마도 지금관 다르게 살아가고 숨 쉬겠지만 모른 채 지날 거리 속에 우린 서로를 기억하기를 그다음 생에도 그때도 너에게로 We're already beautiful 우리라서 좋은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뭐든 말할 있던 유일한 사람과 이젠 대화조차 못 하죠 그댄 어떤가요 이젠 내가 생각도 안 나나 봐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못다한 한마디...(68970) (MR) 금영노래방

쓸 곳 없네요 그대 이름을 빼곡히 적어 채운 내 안엔 갈 곳 없네요 그대 기억이 무성하기만 한 슬픈 이 세상엔 아나요 아무일 없듯 살아도 내가 하룰 속여도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 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없어 대신 담배연기로 애꿎게 난 말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애타게 기다린단 한마디 맘은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나한테 집중해(78227) (MR) 금영노래방

말리지 마 지금 우리 헤어지자고 말할 거야 오랫동안 속에 품었던 말이야 난 이렇게 끌려다닐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마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 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혼자처럼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신성우

친구라 말할수 있는 -신성우 나 어릴적 뛰놀던 그 놀이터에 회색 건물이 들어서 있고 길을 걷는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 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 때 이유아인 이유로 멀어져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88343)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있는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달래도 어두운 바다에 잠긴 듯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22715)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 이젠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맘속에 없는 말 나에게 던져버리고 가지마 받기만 했던 사랑 돌려주지 못해 난 가슴 아파해 도무지 막지 못해 정신 없어해 누구도 내게 힘이 되지 못해 내 품안에 잠든 너를 하염없이

꿈이라는 건(1800) (MR) 금영노래방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난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을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욕심과 구별할 있는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있는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에 그저 빈 한숨소리 뿐 그러나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애이불비(98126) (MR) 금영노래방

인사 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 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 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모르는걸요 말할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있는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행복해요(46617) (MR) 금영노래방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사랑할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사실이죠 행복한 거죠 살아있어 행복해 살아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흘러가 길게만 느껴졌던 내 하루를 돌아봐 짧기만 한데 그때는 몰랐었지 그냥 지나쳤던 것들 오늘따라 더 보고만 싶어지는 되돌릴 순 없는 아름다운 기억들 손목에서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내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었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리광 부리는 가봐 알

회상(78628)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행복하길 바랄게 (66877) (MR) 금영노래방

멀리 있는 너를 생각하며 지난 기억들이 또 찾아와 잊으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홀로 긴 밤을 눈물로 세우네 너도 가끔 내가 보고 싶은지 함께한 시간들 그리운지 지우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너의 향기를 찾아 헤메이네 이젠 돌아갈 없는 건지 너무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 걸 사랑했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 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93782)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행복해졌어 널 사랑한다 말할 있어서 하늘에 감사해 네 번의 계절을 너와 함께할게 평생토록 더 오래도록 더 영원토록 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있게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사랑이었구나(27712) (MR) 금영노래방

오 참 예뻤구나 그랬었구나 지금 보니 그랬구나 음 사랑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잘 몰랐을 뿐 그때로 돌아가 보자 달라지는 없어도 다시 돌아올 없어도 좋아 그때처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끔씩 마주 보며 서로 웃고 그때는 몰랐던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볼 수가 없었던 그날로 돌아가 보자 왜 그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다 그런 줄 알았는지 음 아니었구나

서정 (68151) (MR) 금영노래방

텅빈 방에 불을 켰을 때 바람 묻은 옷을 벗을 때 외롭지 않죠 배어있는 그대 향기에 함께 있는 것 같아 이유 없이 우울해질 때 잠 못 드는 밤이 올 때도 이젠 더 이상 혼자란 걸 느낄 없어 내 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어 내 품에 안긴 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 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 것인지 두렵기만 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두근두근 (2852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사랑이 무언지 꼭 집어 말할 없지만 흔들흔들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뛰는 이 가슴 이런 게 사랑인가 봐 말없이 무뚝뚝한 당신이지만 날 보며 웃어 주는 그 미소가 좋아서 볼 때마다 가슴 뛰는 사람 아~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춤을 춥니다 사랑이 사랑이 무언지 꼭 집어 말할 없지만 흔들흔들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뛰는 이 가슴 이런 게

사랑 노래 (22884)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우리 집 고양이와 연습은 성공적 어색한 표정은 그만 더듬거리지 말고 진심은 통하는 거야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서툰 마음에 어색해도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야 내 노래를 들어 줄래 어쩌면 싫어할지 몰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것도 당연하지 너의 마음은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없는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없는 없는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다정한 봄에게 (23108)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누군갈 들이는 상처 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난 알고 있어 이 설렘이 겁이 나 그 언젠가는 난 너를 울게 할 텐데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널 잡을 수도 없어 놓아줄 수도 없어서 영원 그 흔한 말 한마디 약속 못 해서 난 여기 서 있어 친구처럼 상처투성이 너를 안아 주고 다 괜찮다 이제는 함께하자고 말할 없어 이 망설임이 슬퍼 차라리 니가

처음인가요 (78736)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샌 적은 첨이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rr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뜰 때 내 생각 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oh 말해 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