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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어있는 길(737)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코스모스 조관우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 (솔e님 선물곡) 조관우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 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후렴: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추가열 ♣º 꿀 단 지 º♣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두두두두~~~~~~~~~~~~~~~~ 두두두두두두두 -~~~~~~~~~~~ 두루두루루루~~~~~~~~~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Various Artists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조차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후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추가열

<코스모스 피어있는 > 노래 :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 ♬♩♪ ♬♩♪ ♬ 길어진 한숨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지애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피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Cover Ver.) 초아강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고향역 (MR) 박성온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 잡고 고개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MR) 공훈 외 2명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 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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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9월에 떠난 사랑(66696)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우리사랑 코스모스 별하

가을햇살 깜짝놀라 수줍은듯 미소짓는 나의 님은 코스모스 기다려지는 나의님 가을바람 헤실대며 가녀랗게 몸짓하는 나의 님은 코스모스 보고파지는 나의 님 아~ 오늘도 이길을 혼자걷네 내 님 얼굴 떠올라 아~오늘도 이길을 따라걷네 내 님 모습 그리워 황금들녘 허수아비 어깨춤 덩실대고 잠자리떼 따라오며 사랑노래 들려주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내님 닮은 코스모스길 가을햇살

이야기 피아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노영심

Instrumental

몰린 2(92784)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오랜 세월 겹겹이 닫힌 단단한 껍질

Boeing 737 The Low Anthem

floor I bought Philippe Petit a round And asked what his high wire was for He said, I put one foot on the wire, One foot straight into heaven As the prophets entered boldly into the bar On the Boeing 737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추가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라라라....라리라리 라라라라 라리라라라라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코스모스 김지연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코스모스 김지원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가에 코스모스 얼굴

길(9017) (MR) 금영노래방

있는것만 같아 바보처럼 웃고 있다 거울을 봤어 슬픔속에서 아직 남아 있어 아직도 네게서 벗어나지 못한 나 저 먼 그대 길에서 우리 같은길은 여기까진가 봐요 아주 조금씩 길게 느낀 그대 그림자처럼 오늘도 내 하루만큼 멀어졌죠 나 그대 떠나는 곳이 아주 멀리라 해도 같은 이 세상일테니 이 길엔 난 이제 그것만으로 그댄 함께 있다고 그리 믿고 살게요 내 앞에 남은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어디쯤 오는지아직 와야 할길이 더 많은지잠시 다녀오겠다던발걸음 오시는 길에헤매이다나를 비켜갔는지서글픈 사랑안-녕지친 세월 안-고홀로 견-딘나의 기다림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가슴에라-도그대 편히쉬어야 할테-니차마 버릴 수 없는 건그리움아득 했던 슬픔모두 쓰러져한때 사랑했단기억만으로놓을 수 없는 목숨하나이어...

길(7973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이 길이어디로 가는지어디로날 데려가는지그곳은 어딘지알 수 없지만알 수 없지만알 수 없지만오늘도난 걸어가고 있네사람들은 길이 다정해져 있는지아니면자기가 자신의 길을만들어 가는지알 수 없지만알 수 없지만알 수 없지만이렇게또 걸어가고 있네나는 왜이 길에 서 있나이게 정말나의 길인가이 길의 끝에서내 꿈은 이뤄질까무엇이 내게정말 기쁨을 주는지돈인지 ...

잠수교(59830)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 위엔 아주 넓고 멋진 길이 있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차를 타고 다니죠 내 두 발 밑엔 아주 낮고 좁은 길이 있죠 비가 오면 먼저 가장 먼저 잠기는 길이 낮고 좁은 내 길은 조금은 느린 내일은 나아질 거란 꿈 그 꿈을 안고 가죠 나는 오늘도 uhm 길을 가다 보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죠 나의 삶과 많이 많이 닮아 있는 이 길이 좋아 낮고 좁은

여정(9236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나그네 흘러 흘러가는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마중(88406)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 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 오는 뿌리고 또 뿌려 봅니다 내게로 오는 한 걸음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 리 밖 은하수 별빛 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 봅니다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고향역 김경호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여름밤에(88419)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에 바람이 불어와 네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끝에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여름 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여름 밤의 다 지나 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네가 있을까 봐 마치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코스모스 길 정문지

1. 산들산들 꽃바람에 향기론 하늘 하양 자색 연분홍빛 무지개가을 친구들과 손을 잡고 그길 걸으면 꽃잎들이 따라오며 볼을만져요 가을빛이 오늘길목 우리도 나부끼며 예쁜 예쁜 마음으로 물이 듭니다 예쁜예쁜마음으로 물이 듭니다 2. 하늘하늘꽃바람에 풍성한가을 노랑빨강연분홍빛 눈부신가을 친구들과노래하며 그길걸으면 주렁주렁열매나무따슨손잡아 가을빛...

코스모스 길 김서영

신작로 걸어 가면 살 한점 없이 반겨주는 코스모스 잎 바람 불면 머리 숙여 꽃 사이로 해 마중하는 풀잎 나근나근 잠자리가 반기는 코스모스 아련한 그리움 떠오르는 고향 품 사이 걸어가다 다리목 사이 걸어가다 코스모스 꽃 속에 묻혀 숨바꼭질하며 길을 간다 코스모스 위에서 그리움이 반겨주네 코스모스 위에서 신작로 걸어 가면 살 한점 없이 반겨주는 코스모스

회색도시(97334) (MR) 금영노래방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위로 붕붕붕 달리는 차 뒤로 뛰 노는 아이 웃음소리 희뿌연 하늘에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네 흐르다 멈출까 벌써 지친 이들의 무거운 한숨소리 힘에 겨운 기침소리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위로 회색의 아스팔트 위를

비창(3332)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바야야(879) (MR) 금영노래방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온기 (75035)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를 거야 말한 적 없을 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어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터널(22133) (MR) 금영노래방

보이질 않아 I wanna cry I wanna cry 똑같은 음악만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듣던 radio 오늘따라 지겨워 우스운 농담에 절로 나오는 한숨 답답한 내 마음 이해할 리가 없어 I wanna cry I wanna cry 끝도 없이 걷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닿을 수 있을지 의문 나에게 물어봐 질문 그게 현실이란 이유 듣기 싫어 그런 이윤 다른

연인의 길(584) (MR) 금영노래방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마부 (22882) (MR) 금영노래방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왔구나 해 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 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매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나그네(3114) (MR) 금영노래방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여행의 색깔(21664) (MR) 금영노래방

춤추는 바람에 손을 뻗어 볼래 뿌려지는 햇살 따라 걷고 있어 거리거리마다 색깔이 칠해져 구부러진 이 끝엔 뭐가 있을까 길에 쌓인 걱정은 부서지는 바람에 실어 구름에 걸린 꿈을 따다 담아 안녕 초록을 닮은 나의 열일곱 살 참 예쁜 나의 꿈 안녕 난 그때 너처럼 용기를 내려고 걸어가 보려 해 이 끝에 햇살이 머물던 하늘 위에 반짝 폭죽처럼 별빛들이 반짝이고

강(62649)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설레이던

외면(2607) (MR) 금영노래방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것이 슬픈 표정 지으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