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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22265) (MR) 금영노래방

상상이 안 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 보자 내가 더 사랑할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번만 마음대로 하자 가지 마 긴 겨울이 오고 있잖아 딴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와르르(27353)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어 가 하루 종일 애써 꾹꾹 눌러 참다 떠 오는 너의 얼굴에 다시 난 무너진다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눈물이 흐르고 흘러 네 맘을 어르는 되돌리는 기적이 내게 온다면 꼭 번만 두 눈에 널 담기를 아마 없겠지 네 맘을 돌리는 그런 행운 따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로 나 살았었기에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Together(88991)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 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의 연인 수줍던 미소를 다시 번만 볼 수 있다면 together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속엔 네가 있어 기분 좋게 맑게 갠 겨울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맘을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어떡하라고(91426)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 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 하죠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 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앞에 서 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번만 나에게 다시 돌아와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적 있나요 단 번만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11시 그 적당함(59024) (MR) 금영노래방

아침 11시 5분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매무샐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에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번만 날 안아 줄래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 봤지만 눈앞엔 네가 없다 네가 없다 곁엔 네가 없다 너무 괴롭다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번만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번만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 (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번만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죄(81222)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는 말 힘이 든다는 말 듣기 싫은데 믿기 싫은데 헤어지자는 말 잘 지내라는 말 마지막 그대 인사도 장난 같은데 어느새 그대 걸음 막고서 너무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난 무릎꿇고 빌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 잘못이죠 번만 그대 용서를 바랄게요 심장을 움켜쥐듯이 아픈 이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게요 다 잊어달라고 다 잊혀진다고 거짓말까지

Ride or die (22864) (MR) 금영노래방

low low 3시 반 24/7 with you me myself and I I'm feelin' loco girl just let me Ride or die with you 너를 다시 번만 돌려줄 수 있다면 Ride or die with you 그때를 다시 번만 돌려줄 수 있다면 Girl let me ride with you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

중년의 사랑(8861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이 나이에 사랑에 빠졌을까 꿈처럼 느꼈었던 사랑이었었는데 다시 번 당신을 만나 사랑한다면 아마 그건 생애 운명이야 언젠가는 우리 모두 떠나가지만 널 위해 번만 살고 싶어 언젠가는 우리 모두 잊혀지지만 영혼은 맘속의 널 잊지 못해 세월 모두 길 따라 떠나가지만 우리 사랑 영원히 간직해 세월아 이제는 나를 떠나가지 마 사랑 슬프지 않게

밥만 잘 먹더라(4709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uh 사랑이 떠나가도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번만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다시 만나 (28492)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몰랐었다면 지금 우린 서로 아팠었을까 차라리 그냥 그때로 돌아가 좀 더 안아 줄 수 있다면 수많은 추억들 속에 이 모습 담기길 다 잊혀지는 걸까 커다란 저 벽 너머로 모든 게 닿기를 부디 다시 만나 그때도 우린 사랑일까요 딱 번만 더 너를 마주할 수 있기를 그저 사랑을 했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해 꼭 만나 시간이 멈췄더라면 지금 너의 손을 잡고 있지

다시 와 주라 (29156) (MR) 금영노래방

잊혀질만 할때면 지워질만 할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 다툼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사랑이더라 너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곁으로 너 다시 와 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니 맘 변하면 너 올

사랑해 또 행복해(81817) (MR) 금영노래방

그대만 사랑을 했었어 아픈 줄도 모르고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겐 너 하나일 테니까 추억이 날 찾아와 하나 둘 버리고 니가 또 그리워 견딜 수 없어 말해줘 아니라 이별은 아닐 거라 가슴은 너만 찾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아직 잊지 못해 지워도 지울 수가 없는 내가 싫어 다시 번만 내게 올 수 없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흐르는 눈물에 지워져 모든 걸 잃어 가고

사랑을 원해(46369) (MR) 금영노래방

뿌려줘(앗 차거) 타는 태양보다 더(hot) 뜨거운 사랑에 난 목 말라 다시 또 사랑을 원해 (아 원해) 누군갈 만나길 원해 (hey come on) 다시 또 사랑을 원해 (너무너무 원해) 사랑을 원해 첫사랑 떠났을 때 죽고 싶었지 두 번째는 견딜만했어 그러다 세 번 네 번째 쉬워지는 이별은 점점 날 무감각하게 만들지 oh oh yeah 첫 번째 남자에겐

지각(91928)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니 품에 닿기를(79886) (MR) 금영노래방

사라져 버린 너의 흔적이 어느새 맘 깊은 추억이 되고 밤새 내린 비는 아직도 흔적이 남아 슬픈 마음 깊은 곳 괜찮다 하네 늦은 밤 술 취해 걸을 때 손 잡아 주던 너의 웃는 얼굴 그리워서 눈을 감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번만 더 불러 본다 마지막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 본다 추억이라도 아픔이라도 네 품에 닿기를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난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난 안 돼 나를 두고 가지 마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안 돼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번만 네가 없이

식혀 줘(21187) (MR) 금영노래방

네 마음도 맘처럼 한여름에 피어난 아지랑이 같을까 너무 뜨거워 식지 못하는 한여름의 길처럼 마음이 그래 식혀 줘 달래 줘 날 안아 줘 날 위해 번만 비처럼 내게 내려 줘 원하고 또 원하면 닿을 수 있을까 허튼 기대가 현실이 될 순 없을까 언젠가 내게 무심코 건넨 잘 자라는 인사에 밤새 설렛었어 괜한 기대가 커져 갈 때쯤 한여름 밤 꿈처럼 다 사라지더라

그땐 어렸으니까 (23107) (MR) 금영노래방

좋은 풍경을 보는 걸 좋아하는 걸 이해 못 난 너에게 지루한 티를 팍팍 가자고 졸랐다 부대찌개에 라면을 넣는 걸 선호하는 널 이해 못 난 순간 욱해서 얼굴이 시뻘게지고 숨기지도 못했다 (정말 유치했다) 그땐 어렸으니까 번만 봐주라 멀었으니까 널 향한 마음 철이 없었죠 지금은 잘할 수 있어 돌아와 주겠니 귀찮다는 말을 했어 당연히 넌 화가 났고 사람들이

꽃집 아가씨(821) (MR) 금영노래방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가슴 울렁 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명만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명만 번만

일년 전 목소리(45706) (MR) 금영노래방

그댄 나를 떠난 뒤 일주일이 지났는데 잠도 안오고 밥맛도 없고 숨도 쉴 수가 없어 한달 조금 지났을까 미처 지우지 못했던 전화 음성에 남겨진 너의 목소리 다시 듣게 되었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여 아직도 곁에 그대가 있는것 같아 보고싶어 죽겠다는 눈물섞인 목소리 지금은 어디에 그 사랑 어디에 있나 일년 조금 지났을까 오늘도 그대 생각에 남겨진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23338)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철이 없어서 몰랐어 그땐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소중한 건지도 몰라서 그땐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해 준 사람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 울어 보고서야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이제 와서야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이번 번만 돌릴 순 없을까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DREAMER (75006) (MR) 금영노래방

Ey listen up Do what you wanna do It’s your life Dreamers don’t die Do what you wanna do 다 마음대로 해 네 마음대로 (다 마음대로 해 어때) 하고 싶은 대로 해 좋은 날에 (하고 싶은 대로 Okay) 우린 아직도 꿈을 꾸고 가슴이 뜨겁게 뛰는 걸 I mean feel your heartbeat

그대 (28600) (MR) 금영노래방

그리워도 못 잊어 가오리다 불꽃에 타는 정이 연긴들 없으리까 이 몸이 재가 되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드높게 그린 사랑 은하수로 흘러 흘러 그 세월 이제 와도 때늦지 않으리다 임이여 돌아오셔서 월영처럼 가지 마오 나 죽어 가거덜랑 노을로 묻어 놓고 눈물은 초로인 양 바람결에 드날리며 쨍쨍인 햇볕에 말려 없는 듯이 잊어 주오 사랑이 없더라면 그리움이 있으리까

사랑아 사랑아(8638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번은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번 겪게 되는 일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애원도 하고 바보 같다 생각했었지 그런데 내가 널 보내고 울고 있잖아 나 왜 이렇게 힘이 든 거니 사소한 추억까지도 해맑던 미소까지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날 울리고 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가 사랑한 사람아 혹시 내게 온다면 기적이 찾아온다면 그녀를 돌려줄 순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번 더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기억해 줘요(92408) (MR) 금영노래방

그래요 다 알겠어요 나에 대한 남은 감정이 없단 걸 이미 많은 감정들을 거친 너란 걸 언제든 기다릴게요 내게 닫힌 마음 살며시 열리길 조용히 가만히 기다릴게요 미래에는 너 없는 곳을 찾을 수가 없는데 내가 어떻게 너 없이 하루를 살아갈까요 지나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한 추억이 빼곡한데 자신이 없어요 난 못 하겠어요 너를 잊고 살아갈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댈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새 주소(28248)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하는 마음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늘 위의 어딘가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잘 도착했을까 혹시나 헤매진 않고 있을까 나 없인 다 서툰 사람 길을 잃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게 누가 좀 바래다주세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딱

서로가 없는 곳 (53345)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는 할 말이 있어 먼 길을 떠나야겠어 정말 과분했던 시절이었어 참 싱거운 우리의 약속 지킬 수가 없게 됐어 근데 마지막으로 부탁 좀 할게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덜 수 있게 서로가 없는 곳에 멈춰 있을 때 잘 가란 말도 할 수 있게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혼자 잘 할 거라 믿어 정말 근데 난 또 왜 망설이는데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사랑, 하자(27614) (MR) 금영노래방

Hey 어디쯤 넌 있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 상처 가득한 맘에 흐트러지는 꽃잎이 조각나 날아가네 너를 향해 내가 왜 이런지 알 수는 있는지 너무 부족하기만 하잖아 여전히 이런 맘에도 널 갖고 싶어 You 천천히 창을 두드리는 사람 어느새 난 너를 따라 닿을 수 없다 해도 널 잡고 싶은 넌 바람 바람 꽃향길 따른 끝에 망설이는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맘이 서툰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번만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마음을 말하지 못한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75116) (MR) 금영노래방

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는 그럭저럭 살았어 특별한 건 없어 어렵게 얼굴 한번 보자고 건 니가 다른 사람 생길까 봐서 늘 불안했었어 너만 괜찮다면 시간을 더 준다면 번만 더 제대로 다시 만나고 싶어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사랑이었단 걸 니가 떠나버린 나는 반쪽짜리라는 걸 그래서 당장에라도 이대로 기울어 쓰러질 듯한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너뿐이라고

촌스럽게 왜 이래(48266) (MR) 금영노래방

아니야 피곤해 그래 딱 오늘만 참아 줄래 왜 너만 생각해 가끔 아무 말도 안 해도 그냥 있어 줄래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거니 그만 좀 날 괴롭히고 숨 쉴 수 있게 만들어 줘 Wo woo wo uh woo Yeah yeah yeah uh 사랑을 몰라 넌 너밖에 잘 몰라 어린애 같은 투정은 그만해 줄래 넌 여전히 사랑을 몰라 넌 너밖에 잘 몰라 꼭 말해 줘야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너의 일상이 내게 또 서성이고 번만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그리 쉽게 놓진 않았을 텐데 애써 모른 척 지내 봐도 지난 추억들이 또 나를 붙잡아 놔주질 않아 다툼에 익숙해져 지쳤던 우리 날들마저도 그립다 후회하는 나인데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걸음도 못 간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머리어깨무릎발 (28577) (MR) 금영노래방

I got what you need 머리 어깨 무릎 발 그만큼 사랑해 줘 머리 어깨 무릎 발 you know what I mean 머리 어깨 무릎 발 중 어디가 좋아 머리 어깨 무릎 발 sorry not sorry 머리 어깨 무릎 발 uhm 머리 어깨 무릎 발 순서대로 yeah 머리 어깨 무릎 발 니가 뭘 원하든 머리 어깨 무릎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할 일도 없는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U U U(59973) (MR) 금영노래방

맘 허락해 줘요 oh 그대 맘을 열 수 있게 오늘도 네 주위를 맴돌아 나 이렇게 이렇게 여전히 그댄 맘도 모른 채 그저 웃고만 있죠 그렇게 웃고 있죠 불안한 미래 속에 나 이렇게 그대만 보고 있죠 그대만 보고 있죠 U U U 날 허락해 줘요 그대 맘 열 수 있게 그대 맘 알 수 있게 U U U 맘 허락해 줘요 이젠 내가 자유롭게 그대 맘속에 들어갈

그대네요(47157) (MR) 금영노래방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눈을 피하는 그대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