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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21173) (MR) 금영노래방

힘들다는 말도 못 해 못난 널 너무 사랑해서 툭하면 헤어지자 가볍게 내뱉던 그 말 결국 의미 없었잖아 말처럼 쉬웠으면 좋았을까 아무 일도 없던 걸로 헤어지잔 말에 이유를 찾았어 다시 만나잔 한마디에 웃었어 아쉬워서 못 이긴 척 널 아직도 놓지 못해 이런 게 사랑이라면 뭐가 그리 자신 있어 나를 아무렇게 대하니 왜 나만 상처 받고 바보같이 또 무너져 너에게 난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 은가은

힘들다는 말도 못 해 못난 널 너무 사랑해서 툭하면 헤어지자 가볍게 내뱉던 그 말 결국 의미 없었잖아 말처럼 쉬웠으면 좋았을까 아무 일도 없던 거로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에 웃었어 아쉬워서 못 이긴 척 널 아직도 놓지 못해 이런 게 사랑이라면 뭐가 그리 자신 있어 나를 아무렇게 대하니 왜 나만 상처받고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82829) (MR) 금영노래방

그거면 됐지요 우리만의 기억 과분한 선물이지요 너로 인해 난 놀랍게도 변한 게 참 많아요 맘속엔 너와 날 가득히 채운 바다 잡은 두 손 사이로 붉은 실이 보이죠 어쩌면 정해져 있었던 걸지도 근데 있잖아 자연스런 고백이 난 제일 어려워 내 맘을 멋있게 전하고 싶어 고민했어 수많은 바람 끝에 너에게 할 말을 정했어 가장 솔직하고 감동적인 말 너에게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Phantom Of Love(9127) (MR) 금영노래방

지금 꼭 헤어져야 할 이유를 말해요 뭐라고 말해봐요 어제도 날 사랑한다 했잖아요 말해봐요 솔직하게 말해요 떠나는 이유를 뭐가 그댈 서운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이 그냥 잘 지내라고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네요 너무해요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면서 좋은 사람 만나란 말 왜 하나요 너무 낯선 그 말에 눈물이 나네요 안녕 안녕 말하는 그대 미워요 참 그대가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 줘 (53520) (MR) 금영노래방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어떤 순간에도 너를 찾을 수 있게 반대가 끌리는 천만번째 이유를 내일의 우리는 알지도 몰라 오늘따라 왠지 말이 꼬여 성을 빼고 부르는 건 아직 어색해 (지훈아..!)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여자는(45929) (MR) 금영노래방

여자는 말이죠 죽을듯한 이별도 돌아 서버리면 끝난 사랑 다 잊어버리죠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 것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녈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Because I Love U(69194) (MR) 금영노래방

알아 내 눈을 피하는 너를 바라보면서 이별이라는 걸 웃으면서 보내야 해 눈물속에 흐린 이별은 싫어 그 누가 너의 마음에 있어 내 사랑 이젠 받을 수가 없다는건지 내가 없이 혼자 돌아오는 이 밤이 너무 낯설게 느껴 보내주기 싫어하던 너인데 내가 아파하고 힘이 들때면 정녕 나보다 더 아파한 네가 이젠 헤어지자는 그 말 하지 않기를 오늘밤도 두 손 모아 기도해 because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천일동안(3853) (MR) 금영노래방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죄(81222)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는 말 힘이 든다는 말 듣기 싫은데 믿기 싫은데 헤어지자는 말 잘 지내라는 말 마지막 그대 인사도 장난 같은데 어느새 그대 걸음 막고서 너무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난 무릎꿇고 빌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 내 잘못이죠 한 번만 그대 용서를 바랄게요 심장을 움켜쥐듯이 아픈 이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게요 다 잊어달라고 다 잊혀진다고 거짓말까지

외로운 여자(603)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로 묻어 있어요 오--오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제발(45647) (MR) 금영노래방

나의 사랑을 아나요 원하고 바라는 내가 미워져요 안돼 이런 마음 버려야 하는데 그게 안돼요 용서해줘요 애를 써봐도 나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제발 들어주세요 너무나 사랑합니다 허락해줘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아끼고 감싸줄텐데 나에게는 그대밖에 없는데 오직 당신만 사랑해 알수 없었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변명도 없어 헤어지자는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집엔 잘 갔을런지 그대가 걱정이죠 오늘밤 얼마나 힘든 잠을 청할까 헤어지자는 말도 잘 지내라는 말도 꺼내기까지 참 많이 아팠을텐데 몰라요 난 이 순간도 끝이란게 믿을 수 없어 내일이면 웃으며 볼 수 있을 것 같죠 Tonight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달라지겠죠 모르는 사이로 우린 돌아가는 거죠 Tonight 내일도 변하지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수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2125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이젠 안녕 여기서 그만하자 더는 말하고 싶지 않아 어느새 우리 익숙해져 버린 상처들로 서로를 겨우 견디고 있어 나보다 중요한 일 쉬워지는 약속들 이해하려 노력해 봐도 변하지 않는 너 더 이상 기대하긴 싫어 그래 널 이제 보내 줄게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아무리 말해 봐도 왜 너만 몰라 우리가 왜 헤어져 지난날들이 다 거짓말 같아 지금 내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속의 사진 지우지 않고 가지고 있더라 불쑥 찾아온 불안한 맘 네게 전화했지만 오늘따라 더 연락이 안 되는 너 흔들리는 널 봐도 모르는 척 밝게 웃고 어색하게 장난치는 내 모습이 불쌍해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스쳐 지나갈 시간이면 좋겠어 헤어지자는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널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사랑했다고 믿을께(6987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 멈췄는지 가고 싶은 곳 어딘지 헤어지자는 말 안 해도 내 맘은 다 알아들었지만 얼어붙은 맘이라도 다시 널 돌이키고 싶었어 내 마음도 (아물지 못해) 너를 안을 때마다 (너무 아프지만) 내가 어떡해도 안 되는 거잖아 네가 애를 써 봐도 이젠 죽어도 안되지만 사랑해요 말하던 그때만은 사랑했다고 믿을게 눈물만이 차올라도 내 눈에 담아 두고 싶었어 너의 고운

Cold(79758)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달라진 나의 표정과 유난히 건조한 나의 눈빛을 진작에 알아봐 주길 바랬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단 걸 찬 바람이 우릴 스쳐 가면 내 마음만 식어 가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른 곳을 향해 걷는 나를 놓아주길 바랬었는데 더 늦기 전에 온다면서 다시 돌아온다면서 네 가시 돋친 말에 한숨을 안다면서 내 맘 알고 있다면서 더는 아무 말이 없는 나 oh you

나들이 갈까(9787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 너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오늘 이 시간쯤엔 연락 올 줄 알았어 점심 먹고 나서 널 기다려 봐도 여전히 여전히 여전히 똑같아 나들이 갈까 날씨가 그렇잖아 자꾸 듣고 싶어 네 목소리가 좋아 별다를 거 없지만 이대로의 나는 네가 그런걸 woo woo 어디야 너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잠이 많은 날 오후 끈질기게 찾았어 한 컵 가득 떠서 다 마셔 보아도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돼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알고 있지만 (28529)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은근히 낯가려요 (23194) (MR) 금영노래방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 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 척 지나가 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생각보다 작아 보인다는 말도 내겐 상처가 되는 걸 아나요 보기보다 조용하다는 말들도 하루 종일 생각이 나요 또 먹냐고 말하지 말아 줘요 오늘 첫 끼예요 새벽같이 일어나 바삐 살다 이제서야 좀 숨 돌리려는 참이라구요 나도 치열하게 매일

보란 듯이(781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요 내 맘을 외면한 건 왜 그대 내게 말 안 했죠 사랑하기 바쁜 이 가슴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잊어야 한다 아니 잊지 말아라 이 미련 때문에 울죠 헤어지자는 짧은 한마디에 아무런 대꾸도 못 했었죠 그대 보란 듯이 웃고 살면 될까요 그대 보란 듯이 다른 사랑 할까요 그저 바보처럼 그대만을 담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랑을 해요 내 눈을 보고 항상 내 손을

Love Story(46875) (MR) 금영노래방

다투고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해 버렸어 아직 전화 한 통도 오지 않아서 너무 불안한 맘뿐인걸 oh 창밖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연인들의 웃음소리뿐 안 되겠어 너 없인 못 살겠어 지금 너에게 전화를 걸게 너를 사랑해 난 너만을 원해 바보처럼 난 너만 찾아 다시 사랑해 줘 다시 날 안아 줘 내게 와 huh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젠 내게 돌아와 줄래 다신 헤어지자는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이미 나도 알고 있는 말 어렵게 준비했단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아 정말 우리가 끝일까 봐 떠올리기만 해도 왜 이렇게 아픈지 나도 어쩔 수 없어서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긴 시간을 함께했던 우리가 잊혀질까 놓을 수가 없는데 처음 널 만나서 건넸던 어색했던 시작이 마지막이 돼서야 왜 이렇게 생각나는지 그땐 미처 몰랐었어 이렇게 깊어질 줄은 헤어지자는

저 헤어졌어요 (8083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물 한모금 마시질 않다가 추스리려 소파에 앉아 TV를 켜 집중도 못할 화면만 몇시간을 보다 어느새 또 밤이야 한동안 못봤던 친구들과 만나서 밤새 얘길해도 마음이 허전해 저 헤어졌어요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좋아 이럴땐 어떡해야 한다고 말해줘요 참 차가운 이별의 말에 어떻게 헤어질건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알겠다고 했죠 싫다던 짓은 빠짐 없이 다해봤죠 예전처럼

다음에 또 만나요(89483)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이끌리던 미소였죠 그대의 목소리 입술 그때 그날 모든 장면이 날 흔들었죠 그댈 바라볼 때마다 내 시계가 고장 나나 봐 어쩌면 나만 모르게 우리의 시간이 빨라지나 봐요 즐거웠어요 그대도 즐거웠죠 우리 다음에 또다시 볼 수 있냐고 묻는 아쉬운 말에 우리가 서로 운명이라면 만날 수 있겠죠 오늘처럼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우연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느새 어두워진

오늘 그댈 본다면(6952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어제 같아요 그대가 그리워져서 함께 걷던 길목에서 눈을 감고 서있죠 멀리 있나봐요 my heart 그댈 느낄 수가 없어서 두 손을 뻗어 그대 기억 잡으려 하죠 오늘 그댈 본다면 웃고 있을게요 품에 안겨 하룰 보내겠죠 오늘 그댈 본다면 기나긴 아픔의 이유를 알겠죠 If you were here tonight 오래 됐나봐요 어젠 그대 얼굴 기억하면서 애써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아픈 가슴을 새롭게 지우면 새롭게 행복하니 나는 못 할 것만 같아 내 심장이 아픈 날 살아서 가장 미안했고 살아서 가장 원했었고 살아서 가장 간절했던 젊은 날 oh oh 아픈 날 첫 키스 첫 설렘 첫 긴 밤이 너였는데 확률을 초월한 내 사랑도 너였는데 우리가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이렇게 떨어져 어떻게 추억해 그보다 아픈 확률이 있어 그보다 슬픈 행운도 난 찾았어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오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니 앞에서 울었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하루 하루(68773) (MR) 금영노래방

혼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 걸 나 혼자 있어도 기다리지 않아 이미 그대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 걸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Beautiful Night (22962) (MR) 금영노래방

캄캄해진 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너에게 문득 전활 걸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약속 없는 거 알아 지금 데리러 갈게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줘 네온사인 불빛들 사이 멀리서도 한 번에 널 찾았어 잠시 숨을 좀 고르고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 (Beautiful night) 이렇게 바람이 좋은 이 밤에 온종일 너와 걷고 싶어 (Beautiful

너의 존재 위에(88599) (MR) 금영노래방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 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순 없어 그보다 더 소중한 너의 존재 위에 난 참 바보처럼 쫓았지 보이지 않는 허상을 잡히지 않는 안개를 두 손에 쥐려고 애를 썼네 불행함의 이유를

눈물(5626) (MR) 금영노래방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일이 없을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수 없었어

짝사랑 (27178) (MR) 금영노래방

차갑기만 하잖아 나를 담은 너의 두 눈이 온기 없는 말투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 아직은 익숙해질 수 없는 네 모습에 계절을 잘못 만난 나무처럼 난 매일 시들어 가 짝사랑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내려앉아 짝사랑이 나을 것 같아 모든 순간 아프진 않을 것 같아 텅 빈 너의 사랑한단 말에 형식적인 너의 연락에 애써 나를 달래 보려 해도 맘대로 되질 않아

너를 위한 노래야(59759)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나도 몰래 나가 보곤 해 우산도 없이 비 맞으며 올 것 같아서 매일 퇴근길 전화를 기다리는 일도 이제는 더 할 수가 없는데 새 옷을 꺼내 입고 친구를 만나 봐도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웃어도 눈물 나는 이유를 알았는데 네가 필요한 것 같아 청승맞게도 너를 위한 노래야 들리진 않겠지만 한 번 더 용기 내 부른다 안타깝게도 너를 위한 노래 가사들이 네게

오 잠깐(49974)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말해 봐 딴생각을 했나 봐 네 얼굴을 바라보다가 넋을 잃었었나 봐 못 믿겠다는 표정도 사랑스러워 오 잠깐 그대로 딱 멈춰 주겠니 오늘따라 더 예쁜 거 있지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너니까 Oh o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oh 멀리서 널 봤을 때 한 번에 널 찾았어 네가 너무나 눈부셔 다른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펑펑 울며 갔고- 멍하게 서 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깜깜 새가 날고 별이 보여 입술을 뺏긴 여자 친구 힘차게 내 뺨 따귀 한대 뭔가 잘못 돼도 크게 잘못 됐어 불이 나게 삐삐 널 찾느라고 쳤지 또 사정없이 너의 집에 전화해도 소용 없어 내가 당한 만큼 또 너도 당해야 돼- 니가 했던 키스 나도 해낼 거야 어느날 우연히 클럽에 갔던 날 거기서 없어진 너를 찾았어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지(5468) (MR) 금영노래방

아니기를 바랬어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너를 사랑할수록 난 어색해서 널 피하곤 했지 이제는 느낄수 있어 사랑으로 다가온 너를- 함께해야 할 이율 찾았어 너와 나의 바램 그거- (사랑해) 이 말 꼭하고 싶었어 (영원히) 지금 이대로 널 사랑해---- 너만이 날 이해할 수 있어 내가 너를 알듯이 널 사랑 할꺼야-- 너와 떨어져 있던 만큼-- 내 친구에서 이제- 연인이

알고 있지만 (23212)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아무 남자나 만나지 마(85439) (MR) 금영노래방

하얀 눈이 떨어지던 날 나의 사랑 흔들거리고 지난 추억 눈에 밟혀서 차마 말도 못하네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뻔뻔스런 나의 이별에 고개 숙여 울고만 있는 너를 차마 볼 수 없어 나와 헤어져서 속상하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지 마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껴주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줘 술 마시지 말고 아프지도 마 울지도 말고 혼자 있지 마 재밌는 친구들과 매일 만나서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59392) (MR) 금영노래방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나쁜 놈(48169) MR 금영노래방

하잖아 정말로 이젠 다 끝이야 너를 용서할 수가 없어 그토록 많이 받아 줬는데 어떻게 또다시 그럴 수 있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착한 척하지 마 이 나쁜 놈 한 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 줄 수 있겠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차라리 모두 얘길 해 변명도 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자꾸만 너 미워지려 하잖아 네가 모든 걸 다 잘못했는데 헤어지자는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얘기가 다른 거 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 근데 말야 나는 하고 싶어 너랑 그 연애란 거 사실 난 엄청 신경 쓰여 너에 대한 모든 게 다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딴생각은 안 할 거야 이 감정에만 이젠 솔직할게 날 헷갈리게 만들던 그 이유를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23310) (MR) 금영노래방

봐도 다른 우리였지 그래 어떻게 모든 게 전부 똑같기만 할까 그걸 몰랐었던 지난 시간을 놓으려 해 멀리 돌고 돌아도 손은 놓지 않았던 사랑이란 마음 하나로 지켜 주던 우리는 이제 중요한 건 그저 이별하는 동안 서로를 탓하지 않으며 돌아보지 않는 거야 가끔 숨어 있는 나의 눈물은 걱정하지 마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오가는 대환 없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도 헤어지자는

날아 날아(4310)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나 미치겠어 나만을 너무 너무 사랑해 주었어 그래서 맘이 맘이 너무 아픈거야 나 이제 어-떻게 너없는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너의- 사랑만을 그리워 하며 내게 다시 너를 돌려달라고 매일 애원하며 울었어 다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기다리지 않겠어 이제야 내 갈곳을 찾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