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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바닷가에서(382) (MR) 금영노래방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재회(1714) (MR) 금영노래방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수채화(90010) (MR) 금영노래방

마치 투명한 색깔로 촉촉이 스며 와 서로에게 물들던 시간들 채워지던 사랑빛 내 맘속 선명했던 사랑이 oh 희미해지는 color 나 홀로 이 어둠 속을 걸어 그토록 선명했던 우리 추억들은 이제 희미한 흑백처럼 Now we're faded now we're faded 네 모습 아득해져 가 깨지 못한 꿈처럼 내 맘속에 아련하게 남아 다시 네가 그리워 한 폭의 풍경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야생화(2733)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스친 상처 남 몰래 숨기면서 살며시 웃어보는 가련한 야생화여 지나온 긴긴 세월 아는듯 모르는듯 메마른 대지위에 어이 홀로 피었는가 내 사랑 태워 울고 또 태워 울어버린 꿈결같이 지나온 날 흔들어 깨어올때 울지마라 야생화여 외로운 야생화여 지나온 긴긴 세월 아는듯 모르는듯 메마른 대지위에 어이 홀로 피었는가 내 사랑 태워 울고 또 태워 울어버린 꿈결같이

Insane(78508) (MR) 금영노래방

있게 babe 네 꿈속에 내가 먼저 찾아가 너와 눈을 맞추고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고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돌아가 Oh babe I hope you know I love you insane sane sane I love you insane sane yeah I'll love you the same same same 좀 더 내 곁에 에 yeah 있기 싫어 나 홀로

Play (23283) (MR) 금영노래방

혼자였어 나 처음엔 말야 모두 다 아는 사실이야 맞아 기다리면 올 거야 별이 your night 우린 아마 fly high I know you know 때론 벽에 막혀 홀로 서 있더라도 I know you know 너는 벽을 다시 넘어설 거야 누구나 그렇듯 너도 벽을 홀로 마주한 채 벽이 무너지길 바라며 서 있던 거 같애 누구나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만 할래

외길(4526)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들려주고 싶었던 (22980) (MR) 금영노래방

꾸물대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위한 장미 하날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노래로 피어날까 이렇게 이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 가기만 하면 돼 그렇게 그렇게 엉켜 있는 가시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그댈 위한 장미야 검은 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독백(3692)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 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 없이

외면(2607) (MR) 금영노래방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 밤 외로워도 네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 말 홀로

넋두리(2302)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였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

영원으로(5732) (MR) 금영노래방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들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 이유로 피하려 하는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 수 없는 날- 하얀 숨결로 나를 안아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뒤 내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줘 잠-시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연애 편지(582)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 별 하늘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 본다네 불빛속엔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 마음을 모르는 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엔 가물거리며 그대

IVORY(21761)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상앗빛 사월의 달밤에 저 홀로 피는 꽃 같아요 어느 누구를 향해서 그렇게 흐드러지도록 피어 있었나요 그대의 두 눈에 어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는 싫어요 아마 용서치 못할 거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미워하니까요 한 잎 한 잎 또 잃어 가고 있어요 두 손이 아릴 때까지 쥐고 있던 꽃잎 봄은 주춤대듯 망설이듯 너의 운율을 따라 사위어 가고 노래를 마친 입술은

다행이다(4591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 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 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 주던

Someday(93639) (MR) 금영노래방

In Chains 왜 이런 걸까 왜 이렇게 돼버렸나 여전히 똑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또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철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기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In Chains 왜 이런

어떤 그리움(49916)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그 사람(87912) (MR) 금영노래방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의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 가슴에 정만 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 밤비를 흠뻑 맞고 거닐던 추억 속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사랑하기에(46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인형 (22695)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가 언제나 행복해야죠 보고 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게 할게요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그대를 찾겠죠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잠시뿐일 테니까 괜찮아요 이대로 있을게요 당신과 상관없이 그냥 홀로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 같아 홀로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어쩌란 말인가 (22910) (MR) 금영노래방

어쩌란 말인가 어쩌란 말인가 돌아선 당신을 어쩌란 말인가 이 마음을 날 버리고 가 버린 당신 내 가슴에 남긴 상처 나 홀로 어쩌라고 못 잊어서 보고파서 밤이 새도록 그리움만 쌓여 가네 눈물만 흘러넘쳐 강이 되었네 어쩌란 말인가 어쩌란 말인가 떠나간 당신을 어쩌란 말인가 이 마음을 날 버리고 가 버린 당신 내 가슴에 아픈 상처 나 홀로 어쩌라고 못 잊어서 보고파서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유리 꽃(86311)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 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 꽃 음 유리 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윙크(2770) (MR) 금영노래방

집에서 그저 별 볼일 없이 나 홀로 아무런 데이트도 없이 책이나 읽고 보는건 T V 이리 저리 빈둥 빈둥 있을순 없지 나 홀로 외로운 토요일밤 심심한 주말의 독수공방 밖으로 뛰쳐 이 거리에 나오면 자꾸 누군가를 만날것만 같아 마음 한쪽 구석에선 혹시하는 마음이었어 그때 느닷없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를 보며 살짝 윙크했지 나도 모르게 첫눈에 빠진 순간 난 생각했어

너무 늦었잖아요(237) (MR) 금영노래방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 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황진이(59443) (MR) 금영노래방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 앗아 가 버린 무정한 저 세월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 그리워 홀로 울 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 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나룻배에 내 님 싣고 흘러가 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만공산하니

왜 그랬는지(62323)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 널 떠난 걸 홀로 힘들 너란 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 될거야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내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 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날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 뿐이야 처음부터 난

추억 속의 그대(722)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나 홀로

바람이 불어오면(38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 흘리네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혼자만의 슬픔(3547)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 날 보고 있네 아주 오래된 사진 그대의 미소 나 오늘 그대를 내 마음에서 지울래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의 이별 내겐 너무 어려웠어 홀로 널 사랑해야 하는 것 꿈일거라 여기며 견딘 그 아픈 시간 그 외로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내겐 너무 어려웠어

나는 홀로 있어도(87449) (MR) 금영노래방

햐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내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 간 발길이 다시 올 것만 같애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네 손길은 변치 않는 영원이라고 나는 생각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햐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내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 간 발길이 다시 올 것만 같애 기다리는

사랑해요(1683)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나 여태 홀로

그대 떠난 뒤(89976) (MR) 금영노래방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 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 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 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길 잃은 철새(195) (MR) 금영노래방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별이 된 사랑 (22992)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등을 돌리시나요 냉정하게 가신 님이여 속절없이 가신 님이여 행복하라고 기도했건만 어찌 그렇게 떠나셨나요 가신 님이여 떠난 님이여 당신은 무정한 사람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내 마음 흔들어 놓고 기다리란 말 한마디 해 주고 가면 안 되니 나는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찌 살라고 허락도 없이 가 버리면 내 마음 어떡하라구 별이 되어 먼저 가신 님이여 오늘도 홀로

비애(4797) (MR) 금영노래방

예 워-- 우 우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 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그 또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수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붉게 물든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2172) (MR) 금영노래방

저 하늘 위로 떠가는 흰 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 마음 달래 주지만 어느새 바람 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랜 나만이 홀로 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길 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 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 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 갔-지만 너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