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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나 금호동

1.못 견디게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어데로 갔나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고향 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고향 하늘은 멀어도 - 금호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 지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 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 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먼 여로에서 금호동

먼 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러 해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 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 먼 여러 해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야간 졸업반 금호동

바람은 오늘밤도 차디 차지만 별만이 다정스레 속삭여준다 낮에는 고달픈 일터에서 모두들 이름없이 가난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우리들 오늘밤도 이렇게 모여 내일의 희망위해 배워온 교실 비오는 밤에도 눈이 내려도 가난을 이겨왔던 젊은 마음에 살려는 기쁨으로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하숙방 일기 금호동

1.한 칸 방 어두운 하숙방에서 손과 손을 맞잡은 나의 친구여 눈물로 맹세하던 굶주린 밤은 십년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2.문간방 외로운 하숙방에다 언제나 꽂아준 한 송이 백합 내 청춘 꽃 피운 그리운 님은 누구의 품으로 떠나갔는가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사랑은 했어도 금호동

모두들 입을 모아 사랑을 하였다고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해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보람은 보람은 무엇입니까 흐른 건 얇은 인정 남은 건 실 같은 미련이라오 누구든 노래하면 추억은 남았다고 오늘도 글을 쓰며 자랑을 해도 얻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사랑은 사랑은 무엇입니까 준 것은 애처로운 받은 건 녹이 쓴 인정이라오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금잔디 금호동

갈잎은 떨어지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폰히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 시들지 않으련만 둘이서 즐기든 금잔디 영혼을 다짐한 금잔디 사연이 서러워 눈비에 적어도 그 모습 그리워라 갈잎은 멍이들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옛날의 금잔디에 젖은 사랑은 시들지 않으련만

잔잔한 호수 금호동

1.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황야를 달려라 금호동

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달려가면 시원한 들바람 산바람이 어깨를 가볍게 스치네 눈부신 태양이 비쳐도 바람이 힘차게 불어도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언덕길 넘어서 달리네 나무 그늘에서 하모니카 불면 종달새도 합창을 하네 싱그런 풀냄새 풍기는 넓다란 벌판 달려가는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힘차게 황야를 달리자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

가버린 사랑 금호동

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무더운 여름 가고싸늘한 가을 오면그대 생각에 아픈 이 가슴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

별없는 하늘밑 금호동

흘러가는 세월아 오늘도 저물고 정처없이 헤매이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은 어느 곳에 슬피 새 울까 외로운 이 발길이 머물 곳 없네 세상이 싫다드냐 모든 것 버리고 방랑세월 따라가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도 외로움에 눈물 젖는데 한 많은 내 가슴을 풀 길이 없네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어디로 갔나 신신애

이제는 정신 차려라 이제는 정신 차려라 오락가락 어디더냐 세상사 재미있구나 긁어 모두 긁어 벼락 부자 순간이구나 나도 고쳐 너도 고쳐 여기서 뭣들 하냐 쭉쭉빵빵 고쳐 시간이 문제로구나 하루 아침 당첨 당첨 부자 됐네 간 밤 사이 고쳐 고쳐 미인 됐네 부자가 어딨어 미인이 어디 있냐고 이제는 정신차려라 이제는 정신차려라 사랑에 울지마 세상에 ...

어디로 갔나 오선

당신이 그리워서 잠 못 들고 나는 울었다 이 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사랑한다고 속삭여 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사람 그 약속을 그 약속을 기다리는데 아 못 믿을 약속 나 혼자서 지켜야 하나 떠난 님 보고파서 두견새가 나는 되었다 이 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그 날 그 순간 심었던 사랑 잎새가 피기도

카페와 여인 스윗 소로우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카페와 여인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카페와 여인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카페와 여인 스윗소로우(Sweet Sorrow)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최고의 날들 썩스터프

시련이 다가왔어 정신을 차리고 거친 상황을 끝까지 싸워왔어 죄와 벌이 우리를 반기네 이유 없는 삶을 맞이하네 최고의 날들 그 멋진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영광과 상처는 그대로인데 최고의 날들 그 멋진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영광과 상처는 그대로인데 순간은 영원히 내 품 안에 내 피부에 깊이 숨쉬고 아무 일도 없던 듯이 세대가

로맨스는 어디로 갔나 김토일

도대체 로맨스는 어디로 갔나 내가 자는 사이 집을 나갔나 그렇게 소리 소문 없이 떠나면 남은 우리 둘은 어떻게 하나 로맨스로 시작한 우리 정신 차려보니 이건 다큐멘터리 너무 무겁고 너무 버겁고 이제 한 발짝도 내딜 수 없네 아 다 집어치고 오늘 하루는 삐뚤어질래 작당하고 거짓말도 미리 준비했는데 마음이 왜 이리 불편한지 결국 마무리는 빅맥라지세트 도대체

속았네 속았어 이주엽

속았네 완전히 속았어 나 없이 못산단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네 속았네 완전 속았네 속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믿었던 사람 이제는 떠나 버린 사람아 손발이 쿵짝 마음도 쿵짝 잘 맞던 그 사람 그토록 변치말자 했었던 그 약속 어이로 갔나 사랑도 우정도 그 추억도 모두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네속았어 이주엽

속았네 완전히 속았어 나 없이 못산단 그 사람 어디로 갔나(속았네 속았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네 속았네 완전 속았네 속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믿었던 사람 이제는 떠나 버린 사람아 손발이 쿵짝 마음도 쿵짝 잘 맞던 그 사람 그토록 변치말자 했었던 그 약속 어이로 갔나 사랑도 우정도 그 추억도 모두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네 속았어 (Remix Ver.) 이주엽

속았네 완전히 속았어 나 없이 못산단 그 사람 어디로 갔나(속았네 속았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속았네 속았네 속았네 완전 속았네 속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믿었던 사람 이제는 떠나 버린 사람아 손발이 쿵짝 마음도 쿵짝 잘 맞던 그 사람 그토록 변치말자 했었던 그 약속 어이로 갔나 사랑도 우정도 그 추억도 모두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속았네

카페와 연인 김범룡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디로 갔-나 여인 어디로 갔나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눈)웃음 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조그만 (그) 카페에는 노오란 전등불 만이 홀-로 깜박거리네 ------ 이하 반복

거울 앞에서 김창훈

거울보면 네가 보이고 눈가에 맺힌 눈물 푸른 바다 하얀 모래밭 내 뒤에 펼쳐있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하늘 위에 눈부신 태양 아이들 웃음소리 푸른 파도 흰꽃 피우며 내뒤에 넘실대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네 불러도 불러도 없네 나는 어디에

푸념 밴드 죠(Band Joe)

당신의 능력은 부끄럼을 모른다는 것 종북은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안녕 못한 대한민국 안녕하신 여왕님 나라 내가 좋아하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나?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은 어디로 갔나? 매일매일 피던 담배는 어디로 갔나?

하얀새 박경애

어두운 밤하늘 하이얀 새한마리 이밤은 어디서 깃을접을까 기쁨이 꽃으로 필 때에는 슬픔은 생각도 못했읍니다 아 어디로 갔나 꿈을꾸던 나 어디로 갔나 어두운 밤하늘 하이얀 새한마리 이밤은 어디서 깃을접을까 기쁨이 꽃으로 필 때에는 슬픔은 생각도 못했읍니다 아 어디로 갔나 꿈을꾸던 나 어디로 갔나

내.도.소 (내 도망간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노라조

내사랑 어디로 갔나 날 두고 어디로 갔나 아라리 넘는 그 고개 눈물속에 아리아리아 단물만 쪽 빨아먹고 쓴물까지 쪽쪽 빨아먹고 어디로 도망가느냐 돌아와 몸 바쳐 정주고 마음 준 그녀가 이제와서 나를 두고 도망간다 하네요 가네요 미워요 날 버리네요 빨간약도 듣지 않는 상처만 남기고 남자의 순정을 몰라주는 여자야 다신 오지마라 오지를 마라 난

원망을 하오리까 이미자

원망을 하오리까 - 이미자 달을 보고 지은 맹세 어디로 갔나 별을 보고 지은 맹세 어디로 갔나 긴 세월 하루같이 임 그려 태운 가슴 원망을 하오리까 후회를 하오리까 간주중 바다 같이 깊은 맹세 어디로 갔나 송죽같이 푸른 맹세 어디로 갔나 꽃베개 꿈길마다 애태워 지친 가슴 원망을 하오리까 탄식을 하오리까

내 도 소 노라조

내 사랑 어디로 갔나 날 두고 어디로 갔나 아라리 넘는 그 고개 눈물 속에 아리아리야 단물을 쪽 빨아 먹고 쓴물까지 쪽쪽 빨아 먹고 어디로 도망가느냐 돌아와 몸 바쳐 맘 주고 정 준 그녀가 이제와서 나를 두고 도망간다 하네요 가네요 미워요 날 버리네요 빨간약도 듣지 않는 상처만 남기고 남자의 순정을 몰라주는 여자야 다신 오지마라

내.도.소 (내 도망간 여자 친구 노라조

내 사랑 어디로 갔나 / 날 두고 어디로 갔나 아라리 넘는 그 고개 눈물 속에 아리아리야 단물을 쪽 빨아 먹고 쓴물까지 쪽쪽 빨아 먹고 어디로 도망가느냐 돌아와 몸 바쳐 맘 주고 정 준 그녀가 이제와서 나를 두고 도망간다 하네요 가네요 미워요 날 버리네요 빨간약도 듣지 않는 상처만 남기고 남자의 순정을 몰라주는 여자야 다신 오지마라 오지를

이상하다 커피소년

이상하다 내 핸드폰 어디로 갔나 내 지갑은 어디로 갔나 이상하다 내 잠옷은 어디로 갔나 머리끈은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내 건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 거야 분명 여기쯤 뒀는데 집중력 좋아 동시에 두 갠 못해 오빠가 필요해 이상하다 잘 때 폰 충전한 거 같은데 왜 밧데리는 없는 걸까 정말 이상하다 내 건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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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어디로 갔나 날두고 어디로 갔나 아라리 넘는 그 고개 눈물속에 아리아리야 단물만 쪽! 빨아먹고 쓴물까지 쪽! 쪽!

내도가 노라조

내사랑 어디로 갔나 날두고 어디로 갔나 아라리 넘는 그 고개 눈물속에 아리아리야 단물만 쪽! 빨아먹고 쓴물까지 쪽! 쪽!

어디로갔나 오선

당신이 그리워서 잠못들고 나는 울었다 이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사랑한다고 속삭여 놓고 바람처럼 떠난 사람 그 약속에 그 약속에 기다리는데 아아아아 못믿을 약속 나혼자서 지켜야하나 떠난 님 보고파서 두견새가 나는 되었다 이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그날 그순간 심었던 사랑 그잎새가 피기도 전에 당신이 떠나가고

좋다가 말았네 박미련

좋다가 말았네 요놈에 사랑 울려놓고 떠나 버렸네 들창에 앵두꽃 저리 고운데 가는사람 잡지 못하네 청사에 불밝히고 다짐한 사랑 남자에 그약속 허사였던가 좋다가 말았네 요놈에 사랑 날 울리고 어디로 갔나 좋다가 말았네 요놈의 사랑 나를두고 어디로 갔나 들창을 때리는 밤비소리만 타는 가슴 달래여 주네 두손을 마주잡고 맹세한 사랑 남자에 그 약속은 부질없더라 좋다가

푸른꿈은 빛나리 금호동, 권혜경

1.흰 구름 멍석 구름 피어나듯이 내 가슴에 퍼지는 새파란 마음 산 넘어 언덕 넘어 그대여 어서 오라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2.남 몰래 가슴 속에 메아리치는 그리움은 장밋빛 이슬 머금고 언젠가 그 언젠가 찬란히 피오리다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3.서글픈 마음이여 어서 가거라 시달린 가슴이여 어서 가거라 손잡고 걸어...

꽃같은 내청춘 박지훈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청춘 니가 나를 버렸나 저 세월이 나를 버렸나 다시 내 청춘이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꽃 같은 내 사람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내가 싫어 떠나 버렸나 어느 누가 데려 갔느냐 다시 내 곁으로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꽃같은내청춘 박지훈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청춘 니가 나를 버렸나 저 세월이 나를 버렸나 다시 내 청춘이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꽃 같은 내 사람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내가 싫어 떠나 버렸나 어느 누가 데려 갔느냐 다시 내 곁으로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꽃 같은 내 청춘 박지훈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청춘 니가 나를 버렸나 저 세월이 나를 버렸나 다시 내 청춘이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청춘-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꽃 같은 내 사람아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내가 싫어 떠나 버렸나 어느 누가 데려 갔느냐 다시 내 곁으로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꽃 같은 내

눈사람 코가 어디 갔지? 코코비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코끼리 코가 있어요 길고 멋진 코끼리 코 "아니네"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돼지 코가 있어요 납작 분홍 돼지코 "동물 코가 아니야!"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당근 코가 있어요 예쁜 주황 당근 코 "찾았다!"

세월아 다크 친구 청곡= 박인희

세월아 - 박인희(1974) 가는줄 모르고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꿈 어디로 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 두고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이수진

님이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좋지 저하늘에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줘요 묻지않을께 당신없인 살수가 없어 꽃구름 그림자에 맺은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님이좋아 꽃이 좋아 꽃보다 님이좋지 저하늘에 꽃구름이 흘러가면 님의 향기 그리워져요 돌아와줘요 용서않을께 당신없인 살수가 없어 꽃구름에 그림자에 맺은그사람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