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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옛이야기 김규민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이카루스 김규민

아름다운 너의 생일 작은 촛불 밝혀 오늘을 기억하네 넌 아직도 스물하나 나 혼자 먼길을 걸어왔나봐 내 일생에 단한번의 사랑있다면 너 뿐인걸 너만을 사랑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늘이 널 막아도 내게 올 순 없을까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너를 빼앗은 하늘까지 사랑할텐데 너없는 생일 혼자 불을 끄며 널 위한 노랠 부르고 있어 아무말 하지 말아줘 ...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너를 기억해 김규민

너를 기억해 음- 난 널 알고 있었어 너의 전부를 내게 기대오던 그날부터 나는 너 하나만으로 세상 전부를 가질 수가 있었어 *이제는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 가슴터지는 그리움으로 다시 네게로 가겠어 너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너를 사랑해 멀리 있어도 날 기다리는 널 *Repeat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건널목에서 김규민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묻고 싶은 말 김규민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바이러스 김규민

*거리마다 연인들 얄밉게 넘쳐나고 언제나 바쁘단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항상 여잘 데려와 유치해도 사랑은 황홀한건데 지나가는 말로는 솔로가 자유롭대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워 넌 몰라 진짜 멋진 남자의 기준을 그게 바로 나야 사랑해 나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어 어디없나 한번에 빠지는 사랑이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독한 사...

애벌레의 꿈 김규민

*애벌레를 보았니 허탈한 몸짓을 아무 바램 없지만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애벌레를 보면서 내 꿈도 펼칠 수 있게 소박하게 천천히 욕심 따윈 이제 버려야해 언젠간 날아가서 세상을 더 멀리 보며 진정한 내꿈을 너에게도 펼쳐 보일거야 이제는 너도 나비가 되어봐 거짓이란 껍질 벗고 험난한 세상 힘들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봐 이제는 우리 함께 손...

널 위한 내사랑 김규민

…─┼º♠널 위한 내사랑。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껄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난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싶었어。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 때문에 하지만 멈출순없어。 언젠가 넌 말햇지 강하게만 보이는 너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Don' t Cry 김규민

이젠 눈물을 닦아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야 항상 곁에 있을께 너무 짧은 시간들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차라리 행복한 것을 *약속해줘 이렇게 떠나는 내 모습도 사랑한다고 기억하겠다고 시간이여 조금더 조금만 더 천천히 그녀를 내 가슴에 묻을 때까지 이젠 시간이 없어 너에게 한 약속 나는 저 하늘에서 지켜줄께 처음 그 순간부터 ...

수호천사 김규민

내마음 혼자서 지칠때 그대가 있었어 내모습 그대로 받아준 안타까운 날들도 내 어깨를 두드려 포근한 두팔로 안아줬던거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우리 한발씩 가는걸 어제보다 더 가까이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네 슬픔도 사랑해 우리의 사랑이 여기 함께 있잖아 나 그대곁에 있어 어렵고 지칠때 내 손을 잡아줘 기억해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옛이야기* 김규민

1.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2...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 널 마중나가있는 내삻은 고달퍼 짓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작은 평화 김규민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노인의 그림 김규민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노인은 목이 메인...

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 김규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에나는 입 맞추지 않겠소서로의 윗등에 떨어지는 빗물에나는 말하지 않겠소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오늘 밤엔 별꽃이 필듯하니나는 그저 부르겠소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그대 온기가 멈춘 것이오늘 밤이 마지막 일듯하니나는 그저 입 맞추오오늘 밤 달빛이 참...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옛 이야기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내안에 Clayed

내 안에 나만의 무한한 자유를 그리고 기대하며 상상 속으로 들어가 나는 내 안에 있는 나 내가 아닐 수도 있어 불확실한 믿음들 속에서 내가 아닌 것 같은 날 잡으려 허우적대 누굴 만나도 어딜 가봐도 채워지지 않는 내가 보여 마치 내 사이에 벽이 있는 것 같아 점점 더 커지는 외로움 휩쓸리듯 남은 마음에 평온을 말해줄 누군가를 원해서 찾아보려 해 어쩌면 그 누가

옛 이야기 (원곡가수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행복을 기대하며 윤상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곳이...

Christmas tree (Feat. 김규민, Leakyt) Flyon

남들 크리스마스 트리에본인 소원들 다 Spit 해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또노잣돈 받으며 사는 신세어두운 골목길에 앉어남 모르게 세상에서 반짝난 대체 왜 (한잔)난 대체 왜 (또 한잔)어울리지 않는 옷을 choice 해여전히 시선이 두려운 홍대에나가봤지만 돌아온건 꼰대들의말장난 여긴 너 올 곳이 못돼대체 왜 나한테만 그래안그래도 호흡 쉬기 너무나 아프네...

푸른 달 아래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김규민 외 3명

그림자 속에 숨은 네 모습 변하지 않는 거리의 경계바람에 흩날리는 기억들 그 안에서 널 찾아 헤매지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네 목소리만 나를 붙잡아감춰왔던 맘 터져 나오게 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가파란 달 아래 미치도록 외쳐 이 순간의 우리 시간을 멈춰불타는 별빛 가슴을 태워 뜨거운 눈물로 나를 감싸줘잔잔한 고요 속 흐르는 시간 너와의 추억은 아프게 남아...

너에게 갈게 엔돌핀

맑은 유리알처럼 빛나는 바다 처럼 처음 보았던 순간 너를 알고 싶었어 수없이 그려왔던 익숙했던 목소리 밤하늘의 별들도 아직 기억하겠지 수줍게 미소짓던 너의 따스함 간직하고있어 멀리서 느껴지는 맘이 내곁에 머물고있었어 내열정을 일깨웠지 깨끗한 영혼 가슴속 깊이 평온을 안겨주었어 나도이젠 주고 싶어 너에게서 얻은 새숨 나 곧 너에게 갈게 너의 앞에만 서면 빨라졌던

다음 세상을 기대하며 김재석

김재석..다음 세상을 기대하며 우연히 마주쳤던 너를 하염없이 봐라만 보며 그렇게 시작됐지 나만이 간직해온 혼자만의 사랑이.. 하지만 너의 눈엔 이미 다른 사람이 자리 잡고 있었지.. 나는 어쩔 수 없이 너를 잊어야야 하나.. 이세상 잠시 머무는 동안 아픈사랑의 추억 이라고 내 자신 위로하고 말지만..

작은 세상을 기대하며 김영아

이 세상이 작아질 순 없을까 어릴적 내 키만큼 되돌릴 수 있다면 네 모습 찾아서 날 지키던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텐데 어두운 밤 무서움을 달래준 너에게 감사하며 고맙다고 말할께 작은 손 잡아준 꿈결같은 그 순간을 다시한번 기대하며 나 떠난 후에 너는 두고 온 시간 속에 외로운 밤을 보내며 널 지킬 누군갈 애타게 그렸겠지 작은 세상 열리고 널

Bon Nuit, Mon Amour 임태경

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을 내려놓고 아침가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고운 한참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간주중>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을 내려놓고 아침가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고운 한참에 드는

Amazing 컴패션 밴드

저 끝없이 펼쳐진 어둠에 나 홀로 외로이 고개 숙여 서 있을 때 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처럼 내 손을 잡아준 그대의 따뜻한 손길 내 눈물 이제 기쁨이 되어 이 넓은 세상을 더욱 찬란하게 비춰볼게요 나 받은 사랑으로 그대 사랑으로 You are the only one 날 살게 하는 힘 내 맘에 평온을 누리게 해 You are the best

널 위한 노래 변진섭

뜨인 작은 내 편지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너의 안부에~ 나의 피곤함은 저 멀리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 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걸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널 위한 노래 변진섭

뜨인 작은 내 편지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너의 안부에~ 나의 피곤함은 저 멀리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 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걸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우리 이 시간 안성경

우리 이 시간 한자리에 모여 주님께 기대하며 찬양합시다. 우리 이 시간 마음문을 열고 두손을 높이 들고 찬양합시다. 때론 괴롬 속에도 때론 외롬 속에도 항상 그 안에 계신 주님 때론 절망 속에도 때론 시험 속에도 항상 그 안에 계신 주님 우리 이 시간 한자리에 모여 주님께 기대하며 찬양합시다.

희망이 들어오다 감사하는 벗들

주여 제가 흘린 눈물 보이시나요 이 어두운 밤에 희망이 달아난 이 끝 없는 밤에 전 움츠리고 있어요 하지만 주여 저는 알고 있어요 이 어두운 밤은 끝이 있단것을 아 저기 주님의 옷자락 같은 희망이 아침햇살이 들어오네요 나의 모든 이야기 속에서는 주님이 주신 사랑이 함께였죠 평온을 위해 평화를 위해 당신의 은혜가 함께 였었죠 나는 당신께 사랑을 못받은것처럼

좋앗더라 소리엘

좋았더라 좋았더라 기뻐하실 주님의 모습 기대하며 우리모두 그때 그모습으로 돌아가요 좋았더라 좋앗더라..

울려라 에밀레야 홍승희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크게 울려 울려 퍼져라 도솔천 맑은 바람으로 삼천대천 방방곡곡 울려 퍼져라 세상에 종이란 종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내를 건너 널리 널리 퍼져라 에밀레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중생에 아픔을 가슴에 안고 평온을 기원하며 울려라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에밀레 에밀레 울려라 에밀레야 세상에 종이란 종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좋았더라 소리엘

좋았더라 좋았더라 기뻐하실 주님의 모습 기대하며 우리 모두 그 때 그모습으로 돌아가요 좋았더라 좋았더라 기뻐하실 주님의 모습 기대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잃었던 세상의 것 회복해요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 주신 세상 그가 보시기 아주 좋았는데 우리 지은 죄 인하여 어둠의 것으로 다 잃었고 맑고도 깨끗한 그 아름다운 세상 그 안의 생명 가득

예수 나의 모든 것 (MR) 프론티어즈

정한 이 길을 후회하진 않아요 예수의 십자가가 그의 흘린 보혈이 나를 사로잡았죠 이제 껏 살아온 삶, 단 한발작국도 혼자가 아니었죠 단 일분 일초도 나를 향한 눈동자 쉬지 않으셨죠 손에 가진 것 없지만 쌓아둔 보화도 없지만 주의 사랑으로 날 채우니 난 만족하네 예수 나의 모든 것 내 삶의 이유되시네 우리 기도 쉬지 않으리라 다시 만날 그 때 기대하며

내려놓음(Feat. Piano송문정) 현구

은혜 베푸실 주님 기대하며 주께로 돌아옵니다.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이제 나 주만 의지 합니다. 날 받아주실 주님 기대하며 생명 주 앞에 둡니다. 주 흘린 보혈로 두 발을 씻어 내 가는 길 걸어가게 하사 그 나라 가기 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 내가 엎드립니다. 내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내려놓음 (Feat. Piano 송문정) 현구

은혜 베푸실 주님 기대하며 주께로 돌아옵니다.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이제 난 주만 의지합니다. 날 받아주실 주님 기대하며 내 생명 주 앞에 둡니다. 주 흘린 보혈로 두 발을 씻어 내 가는 길 거룩하게 하사 그 나라 가기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 내가 엎드립니다. 내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은혜 베푸실 주님 기대하며 주께로 돌아옵니다.

내일을 기대합니다 (Feat. 백다나) 엄화섭

고단한 삶에서 수없이 무너지고 소망도,기대도 모두 사라지지만 나는 치열하게 살아냅니다 힘겨운 어제도 또 아픈 오늘도 좌절하며 무너지지만 서글픈 오늘도 버거운 내일도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불안한 삶에서 수없이 무너지고 소망도,기대도 모두 사라지지만 나는 치열하게 살아냅니다 버거운 오늘도, 외로운 내일도 좌절하며 무너지지만 새로운 당신을, 놀라운 주님을 기대하며

결국 제자리 Odd95

내 시간이 떠난 다음 남아있는 널 원망해도 달라지지않아 원래 이런걸 받아들여야 해 억울해 할 필요없어 있던 자리로 그냥 그리로 평온을 앗아간 너가미워도 생각해보면 나는 아니었어 결국엔 제자리로 결국엔 제자리로 행복이라 착각했던 만큼 깊어져 가는 나의 한숨 늘상 영원을 말했더니 피곤한것같아 나만큼 진지하지 않던 너가 한말 들과 행동하나하나 다른 사람에게 나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