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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염 할아버지(부제 : 나도 나를 몰라) 김대진

하얀 수염을 신선처럼 멋있게 기르신 할아버지 길을 가는데 누군가 묻네요 주무실 땐 그 수염 이불 속에 넣고서 주무시나요 할아버지 우물쭈물 대답하는데 오늘 밤 자고 내일 가르쳐 주지 할아버지 집에 와서 이불을 깔고 자리에 누워 자꾸 생각하네요 이불 속에 넣고 자면 갑갑해지고 이불 밖에 내 놓으면 허전한 것이 이래도 거북하고 저래도 거북해 잠이 오지를 않네

얼굴 반찬 김대진

옛날 밥상머리에는 온가족 얼굴 반찬이 한 상에 가득 차려진 채 맛있게 놓여 있었죠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 부모님과 형제의 얼굴 가끔씩 먼 데 친척들이 외식처럼 앉아 있었죠 차린 것은 없어도 이런 얼굴이 풀잎 반찬들과 잘 어울렸죠 지금 내 저녁 밥상에는 기름진 고기 반찬에 새하얀 쌀밥과 후식 맛있게 차려져 있네 하지만 아들 딸도 없고 여우같은 아내도 없네 사료처럼

그겨울의 찻집 김대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수박 박승화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신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 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 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수박 박승화 (유리상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신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 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 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박승화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 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쓰러집니다 김대진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고향이 남쪽이랬지 김대진

그 사람 고향이 남쪽 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 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 간 그 때 그 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 간 그 때 그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멋쟁이 할아버지 상명중창단

멋쟁이 할아버지-상명 중창단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s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땜에 신이 난다 후렴:얼씨구 절씨구 좋다 지화자 절씨구 좋다

원점 김대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 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이태원 연가 김대진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 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정을 지워버려도 아 못 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루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 마지막 그

갈색추억 김대진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속의 그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불 빛만

사랑아 김대진

1 안돼요 안돼 날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꺼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에 이름 불러도 다신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우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오호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짚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땜에 신이 난다 2절.

찬찬찬 김대진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빗물 노오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너무합니다 김대진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해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폴폴 눈 김범준

별인지 눈인지도 모르게 밤새 폴폴 내리던 눈 온 세상이 할아버지 수염 하얀 세상으로 덮였네 하얀 눈 반짝반짝 반짝! 온 세상 반짝반짝 반짝! 강아지 폴짝폴짝 폴짝! 내 마음 폴짝폴짝 폴짝! 별인지 눈인지도 모르게 밤새 폴폴 내리던 눈 온 세상이 할아버지 수염 하얀 세상으로 덮였네 하얀 눈 반짝반짝 반짝! 온 세상 반짝반짝 반짝! 강아지 폴짝폴짝 폴짝!

어부바 김대진

내게 와요 내사랑 (어부바)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있고 소풍가는 애처럼 도시락 들고 점심도 함께 하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2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일곱살 닮았어요 이사람 특히 그래요 나를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산타클로스 Various Artists

하얀 수염 달고서 빨간 망토에 예쁘게 할아버지 산타는 썰매타고 내려옵니다 빨간보따리 주머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린이 나라 장난감들이 가득히 있어요 잠 못이룬 아이에게 온갖종류 선물들을 하나둘씩 나눠줄때 산타 맘 즐거워진다 하얀 수염 달고서 빨간 망토에 예쁘게 할아버지 산타는 썰매타고 내려옵니다 빨간보따리 주머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산타클로스 김태형

하얀 수염 달고서 빨간 망토에 예쁘게 할아버지 산타는 썰매타고 내려옵니다 빨간 보따리 주머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린이나라 장난감들이 가득히 있어요 잠 못이룬 아이에게 온갖종류 선물들을 하나둘씩 나눠줄때 산타 맘 즐거워진다 하얀 수염 달고서 빨간 망토에 예쁘게 할아버지 산타는 썰매타고 내려옵니다 빨간 보따리 주머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빨간옷 할아버지 뫼걸리

할아버지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은요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하얀 나라 할아버지는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어느 추운 겨울 추운 나라 따뜻한 이야기 하나 두런두런 놓아가는 하얀 나라 따뜻한 이야기 하나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정말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그래 하얀 나라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여보세요 언제 오시나요 언제요 벌써 떠났다고요 우리 집도 오시죠

새우송 (긴 수염 새우 이야기) 잠꾸러기 빨간양

나이가 들어 등이 굽은 수염 새우야 출발해봐요 바다의 신비를 찾아서 우리 함께 모험을 떠나요 수염 새우야, 수염 새우야 우리 함께 바다로 가요 팔랑팔랑 헤엄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네요 파란 바다 넘어 섬을 향해 수염 새우가 용감하게 우리 모두 함께 가자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봐요 수염 새우야, 수염 새우야 우리 함께 바다로 가요

할아버지 Geon

어려우면 때려 처 난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었어 그땐 꿈은 없었어 알아서 다 될 줄 알았어 냉정한 할아버지 나는 매우 원망했지 계속 꿈을 지적했지 아직도 믿기 힘들기만 했지 힘들게 한 일상은 암이라는 비참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밤마다 날마다 외친 말이 들리지도 않은척해 단지 내 말이 맞다 주장하는 날이 그의 상처마저 점점

옥수수 트니트니(Tuni Tuni)

“트니친구들, 맛있는 옥수수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는야 옥수수 길다 길다 길다 길다 롱롱 길다 나는야 옥수수 많다 많다 많다 많다 알맹이 많다 나는야 옥수수 할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수염 나는야 옥수수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같은 노란 컬러 (반복)

쇼팽: 녹턴 김대진

[Chopin] Nocturnes No.2, Op.9, No.2 in E-flat ~major /김대진 ♠쇼팽은 '존 필드' 의 녹턴에 흐르는 우아한 선율에 매료되어 그 형식을 가져와 21곡의 녹턴을 만들어냈다. 그의 녹턴은 기본적으로 3부 형식인데 하나같이 형식 안에 개성과 독창성이 발현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비할 데가 없다.

말랑말랑 김대진

말랑말랑 말랑말랑 짜짜라 라띠짜라짜 말랑말랑 말랑말랑 짜짜라 라띠짜라짜 말랑말랑 만져 주세요 살랑살랑 흔들어 주세요 날따라 해바요 요렇게 사랑이 넘친답니다 소근소근 속삭여 주세요 나한테만 속삭여 주세요 날 사랑한다고 요렇게 행복이 넘친답니다 당신만 당신만 당신 하나만 목숨처럼 사랑합니다 아무리 바라바도 좋은너 옆에서 보면 더 좋은너 두근두근두근...

앗 뜨거 김대진

1 왔다 갔다 말고 헛다리 그만 짚고 바로 옆을 돌아봐요 내가 있잖아 사랑을 했나 사랑을 했나 사랑이 좋드나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고 해보니 좋드나 그러게 내가 뭐래 (뭐래) 아플꺼라고 했지 (했지) 사랑 그거 무지 아픈거라고 했잫아 이별을 했나 이별을 했나 이별이 슬프나 이별에 울고 이별에 웃고 해보니 좋드나 그러게 내가 뭐래 (뭐래) 아플꺼라고...

어제불던 바람 김대진

?낙엽은 수레를 타고 풀불이 떠나고 말았다. 안녕이라고 인사할 겨를도 없이 바람부는 날 만나서 어찌 오늘 떠나 버렸나 파란꿈을 뿌려둔 너의 모습 퍼지고 내가슴에 흐르는 긴긴 바람 소리뿐 우리의 마음속에 겨울은 멀기만 하는데 낙엽을 모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 낙엽은 알리라 저 차가운 바람도 알리라 어제 불던 바람은 오늘은 왜 아니 불까 어제 불던 바...

존 필드: 녹턴 김대진

[John Field] Nocturnes No.2 in C minor Moderato ~ e molto espress / 김대진 일찍이 낭만주의 시대의 거장 슈만은 말했다. "존 필드의 피아노 음악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샘물과도 같다." - 그만큼 그의 피아노 작품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사람이 그사람 김대진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나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그 사람...

네박자 김대진

네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

김대진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떼 이 몸은 돌아서서 피 눈물를 흘렸다 어짜피 가실바엔 정 마저가져가야지 정 만을 남겨두고 너만홀로 어이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떼 이 몸은 돌아서서 피 눈물를 흘렸다 또 다시못올바엔 정 마져가겨가야지 정 만을 남겨두고 너만홀로 어이갔느냐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대진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간 주 중...

상처 김대진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는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 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바람이 잠 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동행 김대진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있나요...

스카이 라운지에서 김대진

밤 깊은 스카이 라운지에서 그 날의 추억에 잠겨서 고독한 여인의 밤을 위해 오시는 당신의 그림자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랬어 꽃을 들고 우리님이 오셨어 사랑한단 말은 말은 없어도 행복한 그 밤이 있었지 오늘 이 밤도 나는 못 잊어 당신을 사랑하니까 밤 깊은 스카이 라운지에서 추억의 술잔을 들었소 사랑이 가득한 정을 부어 마시던 행복의 술잔...

Chopin:: Three Nocturnes Dedicated To Madame Camille Pleyel No.1, Op.9, No.1 In B flat minor 김대진

쇼팽/야상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9.....

Chopin:: Three Nocturnes Dedicated To Madame Camille Pleyel No.2, Op.9, No.2 In E flat major 김대진

녹턴 제2번 Eb장조 Op.9.....

Chopin:: Three Nocturnes Dedicated To Monsieur Ferdinand Hiller No.5, Op.15, No.2 In F sharp major 김대진

Chopin:: Three Nocturnes Dedicated To Monsieur Ferdinand Hiller No.5, Op.15, No.2 In F sharp major

Chopin:: Two Nocturnes Dedicated To Mademoiselle R. De Konneritz No.18, Op.62, No.2 In E major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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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Three Posthumous Nocturne No.20, Op. Post. In C sharp minor 김대진

Chopin:: Three Posthumous Nocturne No.20, Op. Post. In C sharp minor

Nocturn No.5 김대진

Nocturn No.5 ...

보고싶어요 김대진

어디선가 꼭 한 번만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꼭 한번 보고 싶어요가슴 시린 그 이별 후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그대 잘못도 있었지만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사랑은 끝이 났어도그대를 보고 싶어요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꼭 한 번 보고 싶어요가슴 시린 그 이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