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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를 위해 김동현

내가 너를 위해 이 세상 살아가는 길 기쁨과 소망과 너의 행복이 있다면 내가 너를 위해 이 한 몸 바쳐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야.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하늘에서 김동현

이미 알고 있어 니 사랑을 항상 함께라는 니 마음도 그토록 오랫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둔 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없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보고 싶다 김동현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 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 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 항상 부족한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운명처럼 너를 만나 김동현

오늘도 난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해서 그게 이유야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난 참아보려 애를 쓰지만 그게 안돼 운명처럼 너를 만났었고 스쳐 지나듯 이젠 우린 안녕 너 없인 내가 더는 없다는 걸 알잖아 밤새 널 그리며 난 잠들어 혼자서 보내는 하루가 네 생각만 하는 시간이 됐어 내일도 널 놓지 못할까 그래서 이젠 너 아니면 안되는걸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보석 같은 사람 선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사랑한 만큼만 김동현

하고 기대하게 만들어 난 아무래도 너여야 하나 봐 괜찮은 척해도 그럴 리 없잖아 한동안 너라는 세상을 살아왔던 나인데 또 다른 사랑을 하면 까마득히 잊을까 잊으면 행복할까 사랑한 만큼만 미워한 만큼만 그만큼 아프면 나에게 다시 와 줄래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무너지게 하고 기대하게 만들어 난 아무래도 너여야 하나 봐 한걸음 물러나서 너를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가수가 된 이유 김동현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하루의 끝에 김동현

나의 하루의 끝에 너의 흔적이 남아 툭 떨어져 내 마음속에 비가 그치면 너를 그리워하던 내가 사라질까 시간이 멈춰 너는 아직 그곳에 있는데 왜 나의 기억은 흘러서 너를 꺼내 볼 수 없을까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하루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내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딱 걸렸어 김동현

딱 걸렸어 너의 맘 그 눈빛이 말해주네 안 그런 척 뒤돌아서 웃는 모습 보인다 시침 떼고 돌아서는 맨붕 그 모습 딱 걸렸어 나에게 그 말투가 말해주네 모르는 척 뒤돌아서 감추려는 그 모습 어이없어 말 못하고 그저 웃는다 팝콘이 팡팡 하트가 뿅뿅 밤하늘에 빛나는 불꽃놀이 동공 속에 퍼진다 나도 너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딱 걸렸구나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Feat. 오은) 김동현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자유함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기쁨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소망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서있네 이 시간 나의 몸과 맘을 주께 드리네 주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원하네 회개가 일어나는 시간 회복이 시작되고 어두워져만 가던 내 소망에 등불을 밝히시고 나를 주의 사랑으로 안아주시네 주의 영이

가슴에 내리는 비 김동현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굿은 마음 기대였던 사람 비가 내리면 보고 픈 사람 하나 있습니다 빗소리처럼 가까이 가고픈 사람 잊어 달라는 말 없었는데 내가 놓아 버리고 잊어버린 너를 찾아 헤매도는 거리 오늘도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맺힌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아픈 마음 기대였던

벽창호 김동현

이곳은 안녕 어디로 가는 걸까?

미안해요 (Featuring 김동현) 크라이젠

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 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내 추억을 또 부르죠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뭐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하려 애써줘서 사랑해 사랑해 그대 하나만을 내 전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제 싫어졌단 그말 뻔한 거짓말 난 어떡해요 떠나면 널 위해 불러주던

인생 구단 김동현

기죽지 마 오늘은 힘들어도 내가 누구냐 내일은 꿈같은 행복한 날이 올 거야 무시하지 마 산전수전 다 겪은 나야 나야 가는 길 막지 마 운명아 너도 비켜라 아무리 험한 길도 굴복하지 않겠다 무엇이 두려우랴 인생 구단인데 인생 구단 내 인생 꿈을 향해 행복 찾아 두 주먹 쥐고 내가 간다 인생 구단 기죽지 마 지금은 돈 없어도 내가 누구냐 내일은 돈 벼락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각서를 써 김동현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싫다고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같이 착한 여자 섹시한 여자 어디 있나요 용서는 딱 한번이야 정신 차려 복 까불지 마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 잡는 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뛸 때 잡아봐 김동현

내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내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울렁울렁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심쿵 심쿵 뛸 때 잡아봐 내 마음은 당신뿐 있을 때 잘해 불타는 이 가슴 뜨거울 때 잡아봐 이 마음 몰라주면 날아갈지 몰라 가슴에 사랑이 차고 넘칠 때 잡아봐라 잡아봐라 내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내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울렁울렁

사랑을 끊었다 김동현

사소한 하루가고 다시 시간이 흘러 아무렇지 않은 날들이 스쳐가고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계절이 오면 이렇게 이렇게 무너져가 사월의 봄같던 너의 따듯한 손에 십이월의 차가움이 느껴지고 우리 그만하자는 너의 마지막 말이 자꾸 날 괴롭히는데 그렇게 봄 같았었던 사랑이 끝났다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던 사랑을 다시 돌고 돌아서 이 계절이 날 찾아와도 그렇게 또 다시 너를

사랑을 끊었다 (Inst.) 김동현

사소한 하루가고 다시 한달이 흘러 아무렇지 않은 날들이 스쳐가고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계절이 오면 이렇게 이렇게 무너져가 사월의 봄같던 너의 따듯한 손에 십이월의 차가움이 느껴지고 우리 그만하자는 너의 마지막 말이 자꾸 날 괴롭히는데 그렇게 봄 같았었던 사랑이 끝났다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던 사랑을 다시 돌고 돌아서 이 계절이 날 찾아와도 그렇게 또 다시 너를

품바 내 사랑 김동현

둥둥 이렇게 예쁜 나를 버리고 어디로 숨었나 품바야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불타 그 눈빛에 녹아버려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밤하늘의 별도 너를 따라 반작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가슴속의 불꽃 훨훨 타올라 멈출 수 없는 감성 둠짓 둠짓 춤을 춰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네!

비밀 김동현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영원한 사랑 김동현

내 가슴에 가득한 당신을 향한 사랑의 꽃망울 한 아름 가득 사모하는 그대 품에 포근히 안기고 싶어 내 가슴에 핀 사랑의 꽃 활짝 필 때 그리운 그대 품 안에서 머무리라 영원히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슈퍼스타 김동현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 버리자 오우 워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안~ 는~ 다~~~~ ㅡㅡㅡ간주중ㅡㅡㅡ 오가~는~ 사~ 람~들~도~~~~ 이젠~ 아~~ 무~도~ 없~ 는~ 데~~~~ 못~ 생긴~ 미~ 련~~~~ 버리~지~ 못해~~~~ 돌~ 아~서~ 지~ 못~하~고~~~~~ 밤~ 이~ 새~ 도~ 록~ 내리는 비~ 는~~~ 여~ 자의~ 눈물~ 이~었~ ~

오늘 김동현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사랑이 아파요 김동현

아아아 아아 아아 헤어지면 못 살아요 당신 없인 못 살아요 당신도 없이는 못 산다 했잖아요 오늘도 병든 가슴 안고서 눈물짓는 가엾은 여인아 사랑이 울어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오직 당신만 고칠 수 있는 사랑이 병이 났어요. 병들은 내 가슴 당신만이 약이랍니다. 아아아 아아 아아 촛불처럼 꺼져가는 병들은 내 사랑 죽어도 변치 말자 맹세는 왜 했나요.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사랑비 김동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미안해요 (Feat. 김동현) 크라이젠(Krygen)

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 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 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뭐 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하려 애써줘서 사랑해 사랑해 그대 하나만을 내 전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난 이제 싫어졌단 그말 뻔한 거짓말 난 어떻해요 떠나면 널 위해 불러주던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

흰수염고래 김동현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눈물 이였나 야원 그대 두 빰위에...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가슴에 하염...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

둘이 아니면 김동현

거친 들 건너 다다른 눈앞에 광망한 바다 펼쳐있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모래바람 견디며 가는 인생길 벼랑이 되어 끊기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의지해 가는 알사탕만큼 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어느새 눈물 비쳐도 우리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거친 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