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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난 몰랐네 김란영,김준규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진정난 몰랐네 김란영

진정 몰랐네 - 김란영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 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간주중

진정 난 몰랐네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진정 난 몰랐네 (MBC드라마 `그 여자네 집` 삽입곡)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기다리게 해놓고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부초 김란영,김준규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 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강물 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난 아직도 널 김란영,김준규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 만은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J에게 김란영,김준규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너를 못잊어 J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진정 몰랐네 김상희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아니야 김란영,김준규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정말 어쩌라구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정말 어쩌라구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손 모아 행복을

영영 김란영,김준규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편지 김란영,김준규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당신 김란영,김준규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내 님의 사랑은 김란영,김준규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사랑은 김란영,김준규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정 하나 준 것이 김란영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정하나 준 것이 김란영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그리움만 쌓이네 김란영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니까 굳은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정말 몰랐었네 오 나

여자이니까 김란영,김준규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슬픈 계절에 만나요 김란영,김준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가슴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진정 허성희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간 주 중~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이젠사랑할수잇어요 김란영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날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날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모르고 김란영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러보고 나서야

진정난 몰랐네 허성희

진정 몰랐네 - 허성희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간주중

진정난 몰랐네 유지성

진정 몰랐네 - 유지성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간주중

진정난 몰랐네 강촌사람들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이슬비 김란영,김준규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잘 있어요 김란영,김준규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그 날 그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훅날에 다시만날 그 날을 위하여 잘있어요

웃는 얼굴다정해도 김란영,김준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

보고싶은 얼굴 김란영,김준규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아침 이슬 김란영,김준규

긴 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

별이 빛나는 밤에 김란영,김준규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믿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별빛도 사라지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잊어버린 하늘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란영,김준규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

사랑의 미로 김란영,김준규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토요일 밤 김란영,김준규

긴 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

세월이 약이겠지요 김란영,김준규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가을 비 우산속 김란영,김준규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란영,김준규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짖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빗물 김란영,김준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

불나비 김란영/김준규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수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물안개 김란영,김준규

하얗게 피어나는물안개 처럼당신은 내가슴속에살며시 피어났죠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 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내 작은 영혼온밤을 꼬박새워널 위해 기도하리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만날때면이렇게 포근한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미소를 띄어봐도마음 은 슬퍼져요사랑에 빠진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그대를 그대를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이 마음 다받쳐서좋아한 사람인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김준규

사랑이 떠나간다네이 밤이 다 지나가면우리의 마지막 시간을붙잡을 수는 없겠지사랑이 울고 있다네이별을 앞에 두고서다시는 볼 수 없음에가슴은 찢어지는데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어도너를 잊지는 못할거야아침이면 떠날 님아사랑이 저만치가네나 홀로 남겨놓고서세월아 멈춰져 버려라내 님이 가지 못하게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

타인의 계절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이렇게 외로워지는 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

그때 그사람 김란영,김준규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떠난 사람 못 잊어서울던 그 사람그 어느날 차안에서내게 물었지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사랑보다 더 슬픈건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그때 그 사람외로운 병실에서기타를 쳐주고위로하며 다정했던사랑한 사람안녕이란단 한마디 말도 없이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지금...

이거야 정말 김란영,김준규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겨울가고 봄이오면이마음은 부풀고나 혹시나 기다리는그 사랑이 올까봐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봄이가고 여름오면저 바다로 산으로나혹시나 만나려는그 사람이 있을까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여름가고 가을오면낙엽밟는 소리에나 혹시나 설레이는이 마음은 왜일까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가을가고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란영,김준규

이젠 그리워할수 없어요나의 사랑을믿을수 없어요떠나 가버린그대의 빈자리다시 채워 질수 없기에슬픈 이별도하지 못하고아픈 눈물도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대보내야만 했던그 순간이 미워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정말로 이별이었나이제와 후회할수 없지만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안타까워지는아쉬움이 싫어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

먼 훗날 김란영,김준규

내 모든것 다 주어도후회하지 않을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지금도 그날처럼고운 미소지으며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먼 훗날에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생각하기 위해오늘은 잊어야지잊어야지먼 훗날 먼 훗날그대날 안다해도먼 훗날 먼 훗날나 그대 모른다오먼 훗날에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생각하기 위해오늘은 잊어야지잊어야지먼 훗날 먼 훗날그대 날 안다해도먼 훗날 먼 훗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