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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김란영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잠시라도 달의미소를 보면서 너의두손을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거짓말 김란영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 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 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김란영

위해 울지 말아요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향수에 젖어(MR) 김란영

낮~~설은 밤~하아늘에 외~로운 저~달아~~ ~리운 부모형제 너어만은 보~~았겠지~ 어어느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 시이달린 몸 달래보오며~~~ 향수~에 젖어 본다~~~ ~~~~~~~~~~~~~~~~~~~~~~~~~~~~~~~~~~~~~~~~~~~ 차`거운~ 밤 하아늘에 `말 없는 저 ~별아 ~`리우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란영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X2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목소리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어제 김란영

지나간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나는 너를 위했고 너는 나를 위했었지 가야 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 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간주> 지나간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나는 너를 위했고 너는 나를 위했었지

향수에 젖어 김란영

낮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어느 어머님이 둘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어느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처음 그날처럼 김란영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용서해 바보같은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란영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사랑과 우정사이 김란영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가인 김란영

아-무~말-못~하-고~ -냥-울~기-만~했~지~ 힘-겨~운~이-별-앞~에~ 멍-하~니~서-서~ -대-처~음-부~터~~ 사-랑-하~지~않-았~네~ 잠-시-내~옆~에-서~ 있-었-을~뿐~ 난-~대-가~나~의~ 삶-이~라~믿-어~왔~지~ -대~를~위-해~서~나~ 사-는~거~라-고~ 하-지~만~-대~는~ 내-가~원~했-던~사~랑~ 단-한~번~

어느날 김란영

당신이 내 곁에서 가고 없는 어느 사랑할때 함께 앉던 다방 자리에 차 한잔 시켜놓고 그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옛날처럼 속삭여 보았지 속삭여 보았지 아 그러나 그러나 빈자리에 추억만 도사리고다정한 목소리 대답이 없어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처음 그 날처럼 (SBS 드라마 '올인' 삽입곡) 김란영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용서해 바보같은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잘있어요 김란영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 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 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 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훗날에 다시만날 날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곁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곁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가인 ♣º 꿀 단 지 º♣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가질 수 없는 너 김란영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났다던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 갔던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름 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내일 다시 해는 뜬다 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람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가인 (Inst.) 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람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이별의 종착역 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람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애련 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람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이사 가던날 김란영

이사가던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가던 뒷집아이 돌이는 갓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작별 김란영

1.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순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임(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하아시 또 만날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아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 잘가오 사랑`하는 임(님)이여 ,,,,,,,,,,,,2. ~~~~여 , 잘~~~여 , 잘~~~여.

당신은 어디 있나요 김란영

1.@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아~아 내가 외로울때는 위로해 주던 ~아하아아 `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허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

비오는 거리 김란영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가인 김란영

가 인 김란영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 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그때 그사람 김란영

그때 사람 - 김란영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랑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내 사랑 내 곁에 김란영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많은 이별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인연 (왕의남자 OST) 김란영

약속해요이순간이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인연 ('왕의 남자' OST) 김란영

약속해요이순간이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때늦은 재회 김란영

늦진 않았니 잊은 건 아니니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너를 찾아왔는데 혹시 동안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사람 품을 찾아가 울었던 건 아니니 니 앞에 설 날을 위해 살아왔는데 다른 사랑 앞에서 무너진 너를 보게 될 줄은 널 위해 준비한 내 사랑 이제는 누굴 주어야 하니 널 위해 아껴둔 내 사랑 이제는 누구의 것이니 나 없는 동안 무슨 일 생긴거니 너의

외나무다리 김란영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사랑했나봐 김란영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 김란영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밖에 난 몰라 김란영

그대 내 곁에선 순간 느낌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때문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무엇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아닌 무엇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간 주 중~ 무심히 버려진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천년을 빌려준다면 김란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빌려 준다면 김란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거 다 해주고 싶어 어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I Love You 김란영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중독된 사랑 김란영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그 아픔까지 사랑 한거야 김란영

너를 처음 만난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였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호반에서 만난사람 김란영

호반에서 만난 사람 - 김란영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사랑이 싹 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처음 만난 순간 불 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그날 김란영

* *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