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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 김민우

잠들지 않은 너의 창에 비친 내 모습을 힘없이 바라보다가 지난날 너의 방에 전화를 걸던 그곳을 찾아갔었지 나의 목소리 기억한 듯 아무말이 없는 긴 내 한숨 너머로 언젠가 사랑을 전했던 나의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에 우린 왜 헛된 눈물 흘리는 걸까 소리쳐 너를 불러보지만 또 너는 얼마나 내게서 멀리있는지 아직도

아무도원하지않은이별 김민우 & SHAKE

잠들지 않은 너의 창에 너의 그 모습을 힘없이 바라 보다가 지난 너의 방에 전화를 걸던 그 곳을 찾아 갔었지 나의 목소리 기억한 듯 아무 말이 없는 내 긴 한 숨 너머로 *언젠가 사랑을 전했던 나의 짙은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었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에 우린 왜 헛된 눈물을 흘리는 걸까 소리쳐 너를 불러 보지만

원하지 않은 이별 이정아

[이정아 - 원하지 않은 이별] 나도 그대도 원하지는 않았었지만, 어쩔수 없었지 표정없는 어색한 미소로 마직막 인사를 대신했어..나 나나나 그대가 날 한번더 잡아줄 순 없었던 걸까 원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그대 힘에 겨워 아무말 못한걸 나는 알아..

원하지 않은 이별 좌회전

기억하는 내맘을 얼마나 너는 알고 있을까 네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아직 너의 향기 느낄 수 있는데 여기 처음만난 이곳엔 지금은 의미잃은 추억뿐 네가 미소짓던 자리에는 그늘진 나의 모습만 이제는 너의 이름 부를 순 없겠지 우리 헤어짐 이란 내겐 두려움 뿐인걸 너와 함께한 수 많았던 시간들 가슴엔 남아있는데 너만큼 내맘도 이별을 원하지

원하지 않은 이별 양진수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거라며 내마음 밟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린 조약돌처럼 이-별이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나를 아프게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싶은것을 당신만을 생-각하며 무슨 말을 내가할-까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다시 만나지말자며 내가슴 베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

그 약속 기억해봐 김민우

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 속에 가득한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 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손을 잡고 일어나 예 아니 이젠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순 있지만 널 대신 할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말아 쉽지 않은

그 약속 기억해 봐 김민우

술잔 속에 가득한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 세상 내 손을 잡고 일어나 아니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 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 순 있지만 널 대신 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 말아 쉽지 않은

부지애가 (不持愛歌) 김민우

먼 곳에서 너를 훔쳐봐야만 했어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인듯이 너의 곁엔 다른사람 우리 이별 뒤에 후유증 따윈 전혀 없는 듯이 보였어 우 나에겐 아직도 우 우 너는 유혹인것을 우 우 너의 환한 웃음에 난 그냥 되돌아섰지 새로운 사랑을 택한 네게 불청객일테니까 오랫동안 기억해온 니 생일이 바로 오늘이기에 한번만이라도 얼굴만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원하지 않는 이별 주영훈

이렇게 홀로 남겨진 어두운 밤을 맞으며 잊었던 다짐하던 맑은 너의 얼굴이 고요함 속에 나를 깨우고 길지 않은 시간에도 넌 내게 많은 얘길 했지 지금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맘속에 작은 꿈으로 살겠지 그렇게 아파하던 눈물 속에 몇 해는 지나 한번이라도 우연 속에 너를 보고 파 워우워~ 기억하고 있니 넌 생에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로 끝이라도 그리

너의 온도 김민우

아무렇지 않은 듯 모르는 것처럼 살아가. 맘이 아파와 겨울의 찬 공기를 머금듯 아려와, 바람에 흩어지던 추억이 아파와. 참으려 애써봐도 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찾아 헤매는 너의 온도. 조급한 내 모습.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다가올 계절에 짙어진 마음과 모든 기억까지도 여기에 널 데려와.

원하지 않은 이별 (Inst.) 양진수

1.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 할겨라며 내 마음 밝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을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으것을 당신만을 생각 하며... 2. 무슨 말을 내가할까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다시 만나 지말자며 내 가슴 베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

그약속기억해봐 김민우 & SHAKE

술잔 속에 가득한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 세상 내 손을 잡고 일어나 아니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 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 순 있지만 널 대신 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 말아 쉽지 않은

원치않는 이별 백건양

버린다해도 잊을 수 있는게 아냐 내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 너의 모습되어 눈물로 부서지네 *내 삶에서 나조차 버릴수 있었던 그런 이유가 내겐 너 하나뿐 이었는데 왜 세상에 혼자 버려지게 된거야 삶의 이유조차 남기지 않은채 아픔으로 허물어진 기억 다시 난 일어서야해 내게 너 다시 찾아 왔을 때 웃는 얼굴로 너를 반길 수 있도록 왜 원하지

원치않는 이별 Various Artists

버린다해도 잊을 수 있는게 아냐 내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 너의 모습되어 눈물로 부서지네 *내 삶에서 나조차 버릴수 있었던 그런 이유가 내겐 너 하나뿐 이었는데 왜 세상에 혼자 버려지게 된거야 삶의 이유조차 남기지 않은채 아픔으로 허물어진 기억 다시 난 일어서야해 내게 너 다시 찾아 왔을 때 웃는 얼굴로 너를 반길 수 있도록 왜 원하지

혼자만든 이별 박미경

한 번쯤 허락해 준다면 눈을 감아도 기억나도록 바라볼꺼야 혹시라도 꿈속에선 널 가질수 있을테니까 **아침이 다시 나에게로 다가와도 괜찮아 잠시 너의 자리로 보낼뿐이야 걱정하지마 바보같은 나의 바램 끝이 보여도 나만 아프면 되니까 나의 행복이 아니란걸 알기에 나를 달래도 봈지만 이미 마음속엔 사랑이 들어온거야 니가 원하지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그대 사진 위로 삼년...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기해 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사랑일 뿐 이야 김민우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1번 더 반복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헤어지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김민우

수척해진 너를 보니 무척 안스러웠지만 그것이 내 탓이라 하기엔 나는 이기적인 걸 이상히 생각지 말아라 너를 위한 일이다 너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 줘 안락하고 밝은 미랠 꿈을 꾸는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는건 불투명한 나의 미래 때문일꺼야 그렇기에 나는 내게 해둘 얘기가 있단다 너는 새장속에 갇힌 새는 아닌거야 물론 너와...

가르쳐줄 수 없겠니 김민우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더 시간을 줘...

타버린 나무 김민우

타버린 나무-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 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 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 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 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사진 위로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난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 드는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나누면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 하지마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볼...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기해 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루 (淚) 김민우

*모르겠어..여기가 어딘지 모든것이 낯설게만 보여 변한건 하나도 없을텐데 나만 혼자서 무얼하고 있는지 시간 가면 모두 잊혀질까 그럴꺼라 생각 했었는데 눈물속에 잠긴 시간처럼 난 그렇게 또 흔들리고 있어 *모든게 끝난걸 되돌릴 순 없겠지 너를 보낸 후에 견디기 힘든 날 어떻게 하니.. 너무 미안했어 많이 울었었어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수 있겠지 같...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

나의 어머니 김민우

어머닌 언제나 작고 어린 모습으로 저를 생각하고 있었죠 하룻밤 자고나면 더욱 커지는 아품이 참으로 그땐 많았어요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나도 숨차올땐 어머닐 찾고싶었지만 왠지 그럴 수 없어 밖으로만 맴돌았던 제 마음에 서운하셨죠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을 치셨을 때엔 그게 사랑인줄 몰랐었지만 너무 큰 잘못으로 나를 모두 외면했을 때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하나가 되기까지 김민우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부탁해 김민우

어차피 너를 잊지 못한다고 그녀가 착각하지만 너 또한 변했듯이 나도 이렇게 변한다는 걸 몰랐니 지금의 이순간도 후회는 안해 후회를 한다는 것은 나를 지탱해줬던 내 자존심에 관한 문제니까 흐르는 너의 눈물은 그저 그대의 한 작은 의식일뿐 내 맘을 돌려놓기엔 얼마나 무력한지 이제 또다시 너를 또다시 만나는 일들이 없기를 부탁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 볼 ...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

너도 누굴 사랑하면 김민우

너도 누굴 사랑하면 - 김민우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난 피하고만 싶어 내 마음을 추스리려면 아직 멀었기에 웃던 모습과 속삭임도 내 가슴 한 켠에 남아있어 매일 아침에 내잠을 깨워주는 것은 그리움에 흘린 눈물 이 세상 그리도 많은 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사랑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다시 얘기를 해줘 김민우

그림자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씌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수만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후엔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어디에도 없는 그대 김민우

넌 웃을 수 있니 지난 얘기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워가면서 다른 사랑을 기다리니 다 그런거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는 거라고 말을하지만 나에겐 그런 힘이 없어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어디에도 없는 ...

너를 잊는 순서 김민우

너를 잊는 순서 - 김민우 밤과 낮도 구별못한채 며칠을 그냥 보냈어 마치 슬픈 꿈을 꾼 듯한 너의 이별이지만 잃어버린걸 꿈꾸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뿐이지 다시 기분전환하고파 어떤 누굴 만나보아도 왠지 너와 비교만 되더군 술취해서 쓰러진 그날 너의 이름만 불렀지만 그건 너를 잊는 순서일뿐 예전 기쁨을 회상하니 오늘의 슬픔이지만 세월의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지난 추억 김민우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 볼 ...

사랑일 뿐이야 김민우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에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