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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절 김보령

얕게 부는 바람에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마음은 잘 알고 있나 봐 한 계절이 지나고 있음을 자연스레 그렇게 잊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은 꺼내 본 적 없는 맘인데 시간이 돌아와 같은 바람을 같은 햇살을 느껴 잊고는 싶은데 이 계절이 너를 떠오르게 하네 아무 의미 없는 어깨에 와 닿는 바람도 매일같이 듣던 노래도 어제와는 다르게 느껴져 그 계절이...

아무것도 아닌 우리 김보령

그대에게 보냈던 내 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내 마음 같은 건 이제 지워져 버렸을지도 그대가 아직까지 그리워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제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걸 고단한 기억 속으로 나를 가두어 놓고서 힘들고 힘들게 그대를 잊어가고 도려내고 있으니 그러니 그대도 잠시만 멈춰 내게 시간을 줬으면 해요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돼 버린 지금을 ...

참아지지 않는 김보령

?늘 언제라도 너의 소리가 너의 모습이 보이는 난 아직까지 힘든 마음을 감추지 못해 네 곁에 있을 수 없는데 왜 자꾸 나에게 너를 보여 주려해 떠나지 못하게 해 의미가 없는 네 말들이 의미가 없는 네 눈빛이 의미가 없는 네 마음이 나는 슬퍼 날 이해 하는 듯 그 말들 날 이해 하는 듯 그 눈빛 날 이해 하는 네 마음이 나를 울려 조금이라도 냉정하게만 ...

아무것도아닌우리 김보령

그대에게 보냈던 내 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내 마음 같은 건 이제 지워져 버렸을지도 그대가 아직까지 그리워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제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걸 고단한 기억 속으로 나를 가두어 놓고서 힘들고 힘들게 그대를 잊어가고 도려내고 있으니 그러니 그대도 잠시만 멈춰 내게 시간을 줬으면 해요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돼 버린 지금을 ...

I'm Fine 김보령

기억해 내고 또 기억해 내고 지워질까 자꾸 찾아내 잊혀진 것이 아니였나봐 여전히 넌 눈물을 주지 알아 또 결국 네가 아닌 내가 날 제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내가 날 제일 힘들게 해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봤어 도대체 넌 왜 그런건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돼 나를 더 괴롭게 만들뿐 알아 또 결국 네가 아닌 내가 날 제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내가 날 제일 ...

반짝반짝 김보령

무겁고 무거운 외로움이 어둡고 어두운 내 마음에 넘치고 넘쳐서 도망치고 싶어 쉽지가 않네, 살아가는게 시간 흐를수록 점점 어려워, 사람들 틈에 스며드는 것이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너무나 많잖아 그래도 한번 웃고 그들 틈에 들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매일을 그렇게 살아내네 무겁고 무거운 외로움이 어둡고 어두운 내 마음에 넘치고 넘쳐서 도망치고 ...

그 자리 김보령

아쉬워 뒤를 돌아봤죠 아쉬워 그댈 붙잡았죠 그러나 그댄 그러지 말라네요 이미 마음은 떠난 거죠 가지말라고 울어봤죠 날 봐달라고 울어봤죠 그러나 그댄 그러지 말라네요 힘든 듯 나를 뿌리치죠 손 내밀면 닿던 그 자리 내 상처를 만져주던 따뜻했던 너의 그 자리가 눈물을 흐르게 하죠 왜 왜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고 갔나요 왜 왜 이렇게 나를 슬프게 만들었나...

꿈길 김보령

별빛이 가는 곳을 따라 갈 수는 없겠지 그대와 함께 꿈꾸던 바다도 언젠간 사라질 테니 소리도 들리지 않고, 눈물도 더 이상 없어 바람이 떠밀어 가는 이 길, 되돌아 볼 수도 없겠지 푸른 기억들이 만나는 지친 꿈속에서 닿을 듯 빛나던 별들도 이젠 바람이 불어도 걷히지 않는 구름 속으로 사라져 보이질 않아 시작도 알 수 없는 끝도 없이 외로운 저 하늘을 ...

어떤 계절 림지

따가워 피했던 볕 아래 차가운 것들만 찾아댔고 쏟아지던 비만큼 많아진 생각이란 것들에 잠겨있었어 서늘한 바람이 좋아서 무작정 떠나야지 어디로든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그냥 항상 집이었어 매일을 내일 없이 보내고 나니 눈 깜짝할 때마다 바뀌는 길들이 잘 가라고 말을 해 그럼 손 한 번 흔들고 갈게 불볕더위가 끝나고 낙엽 드리운 가을을 맞아 그러다 또 흘러...

어떤 계절 림지 (LimJi)

따가워 피했던 볕 아래 차가운 것들만 찾아댔고 쏟아지던 비만큼 많아진 생각이란 것들에 잠겨있었어 서늘한 바람이 좋아서 무작정 떠나야지 어디로든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그냥 항상 집이었어 매일을 내일 없이 보내고 나니 눈 깜짝할 때마다 바뀌는 길들이 잘 가라고 말을 해 그럼 손 한 번 흔들고 갈게 불볕더위가 끝나고 낙엽 드리운 가을을 맞아 그러다 또 흘러...

어떤 계절 안은선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될 때 어떤 계절이었을까 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었을까 초록빛 새싹 자라나는 노란 봄이었나 아니면 푸른 잎사귀 피어나는 여름이었을까 아 난 가을 가을이었으면 좋겠네 아 어느새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말없이 떨어지는 낙엽들이 괜스레 쓸쓸하고 외로운 가을이 이제 시작이라고 말해줬으면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계절 최기우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절 그 전이랑 다를 게 없이 반복되네 내가 직접 만나는 날들 계절은 나이가 먹어도 그대로네 변함 없네 변함 없어 매일 날들이 변화 없어 그대로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의미 없네 의미 없어 하루를 매일 매일 즐기는 계절 봄은 따스한 계절 벚꽃도 달려 있지 여름은 정말 더워 가을은 멋진 낙엽들이 나무에게 달아났어 바닥엔 낙엽이 휭휭휭 겨울은

계절 성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어 다 사라지는 우리 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니가 불었었는데 그 바람이 내 세상에서 가장 간지러웠는데 살을 벨듯 불어오는 바람도 너로부터라서 나의 오늘은 그 어떤

상처난 계절 왁스 1집

안 그래도 되는데 굳이 웃지 않아도 되는데 모든걸 다 아는데 너무 늦었다는 걸 나는 아는데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좋겠어 빗물에 녹아버려 모두다 없어져버려 더 많이 많이 생각해 한번 더 나를 생각해 오~~어떤 만남인데 나에겐 너일 뿐이야 아직도 너 만일 뿐이야 오~~ 제발 돌아와줘 꿈일 꺼야 모든게 다 거짓말 일꺼야 다 모든게 차리리 비라도

이상한 계절 못 (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팬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다른

이상한 계절 못(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 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펜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 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계절의 속성은 사라짐이라서 아무런 기척도 없이 성큼 떠나가버리지 말도 없이 가버리는 계절처럼 어떤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lalasweet)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계절의 속성은 사라짐이라서 아무런 기척도 없이 성큼 떠나가버리지 말도 없이 가버리는 계절처럼 어떤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lalasweet)

성급하게 물러나지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계절의 속성은 사라짐이라서 아무런 기척도 없이 성큼 떠나가버리지 말도 없이 가버리는 계절처럼 어떤

너의 계절 Red C

나는 대답해 버렸어 어떤 계절을 좋아하냐는 너의 물음에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고 나는 좋아하더라고 아무도 없을 그런 새벽을 따라 걷는 걸 그런 여름을 기다리는 걸 나중에 나중이 되는 날 우리는 알 수 있을 거야 가장 아름다웠던 가장 설렜던 계절은 우리였다고 너도 그렇다 하더라 밤늦은 별들 선선한 바람 바라보는 걸 그런 계절을 좋아한다고 나중에 나중이 되는 날

애매한 계절 서노아

계절 속에 우리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 치사할 정도로 뜨거운 햇빛에 귓가엔 긴장감 사로잡힌 우리 그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계절만 다시 너와 함께 있을까 그냥 같이 있을까 무거운 공기 속에 얼어붙은 대화조차 잘 기억이 안 나 반팔티 아래로 쭉 뻗은 하얀 팔 아무것도 모른 채 흔들리는 이파리 그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찬란한 계절 폴킴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찬란한 계절 폴킴(Paul Kim)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 마리네이드 (Marinade)

닿지 않는 곳에 머물던 숨 쉴 때마다 멀어지던 언제 생겼는지 모를 상처와 언제 남겼는지 모를 발자국 이 모든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에 내겐 어떤 것들이 사라지는지 돌아오는 계절에 다시 내게 오는지 알 수도 잡을 수도 없네 이 모든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에 내겐 어떤 것들이 사라지는지 돌아오는 계절에 다시 내게 오는지 알 수도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 Marinade

닿지 않는 곳에 머물던 숨 쉴 때마다 멀어지던 언제 생겼는지 모를 상처와 언제 남겼는지 모를 발자국 이 모든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에 내겐 어떤 것들이 사라지는지 돌아오는 계절에 다시 내게 오는지 알 수도 잡을 수도 없네 이 모든 흔적이 사라지는 계절에 내겐 어떤 것들이 사라지는지 돌아오는 계절에 다시 내게 오는지 알 수도 잡을 수도 없네

네가 있던 계절 가을로 가는 기차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에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BLOSSOM (블러썸) 김보아

이 맘 때 즈음 설레는 이유 초록빛으로 고갤 내미는 아직 여리지만 겨우내 버텨낸 어린 잎사귀의 당당함 매년 나를 보는것만 같아 지금까지 버텼잖아 가끔 넘어지고 숨는다 해도 다시금 난 피어나고 under (the) sun shine, blossom rainy 스치듯 느끼는 이 순간만큼 꽃잎이 흩날리는 이 계절 아주 짧지만 완벽한 weather 잠시 멈춰서 살랑이는

Timing 코비 (Coby)

Ocean view, 초록을 품은 섬 어떤 계절 어떤 시간 어떤 곳도 상관없어 나른한 멜로디에 몸을 맡겨 어디든 Da la la da da 해가 좀 길어졌네 밖을 나가볼까 내 방 창문 너머 소리 없이 펼쳐진 황홀한 금빛 아래 온기를 느껴 쉽게 마주할 수 없는 꿈같은 순간 바람결을 따라 떠가는 구름 부드러이 나를 감싸주면 기분 좋은 설렘 흘러가는 대로 너무 완벽한

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 안은선

바스락 소릴 내는 낙엽 위로 소복하고 조용하게 쌓이는 눈 장롱 깊숙이 넣어 놓았던 길고 어두운 코트와 목도리 추웠던 하루의 끝에 이불 속에서 까먹는 달콤한 귤 여기 또 저기에서 흘러나오는 종소리 설레는 캐럴 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 다른 어떤 계절보다 차가운 내 손 잡아 주는 따뜻한 네 손 나에게 겨울은 참 즐거운 계절 추웠던 하루의 끝에 이불 속에서

랄라스윗 - 사라지는 계절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인사조차 없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언젠가 우리도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몇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계절의 속성은 사라짐이라서 아무런 기척도 없이 성큼 떠나가버리지 말도 없이 가버리는 계절처럼 어떤

계절 허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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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벨벳 글로브 (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그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

계절 솔리스트 (Soliste)

날 붙잡아 놓던 미련도 모두 다 떠나가네요 봄날의 벗꽃잎 처럼 겨울의 하얀 눈 처럼 너와 내가 나눴던 시간들은 흩어지고 변한다 계절처럼 변한다 남들처럼 우리의 영원할줄 믿었던 사랑이 변한다 내게 서리던 그대의 향기도 서서히 사라지네요 여름의 나뭇잎들이 가을에 물든것 처럼 너와 내가 가졌던 한결같던 모습들도 그대 곁으로 가도 예전과 똑같을수는 없겠...

계절 벨벳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그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

계절 Goat (고트)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이 계절이 지나가면 다신 그대의 향기를 이젠 맡을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이 계절을 나는 보내기가 싫은데 떨어지는 나무 꽃잎을 나는 멈출 수가 없네요 어찌 그댄 그렇게도 아무렇지 않은가요 혹시 내가 그대 손을 너무 쉽게 놓았나요 그대 보낸 곳 이 자리를 발걸음을 떼기 힘든데 스쳐가는 그대 바람을 나는 멈출 수가 없네요 그대 손...

계절 벨벳 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수 없는 그 차분함 넌 달라진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게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은 숨긴채 널 대하는거 넌 항상 그대로 였고 난 이제 다른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난 나나~~~ 모든건 어제 그대로 변한거 하나 없는데 누가 이토...

계절 벨벳 글로브

어제 니 전활 받고서잠을 설치고 말았어이해 못할 너의 말들알 수 없는 그 차분함넌 달라진 걸 알았고난 불안함을 느꼈어이젠 너무 지쳐이젠 더 이상 힘들어너에겐 미안하지만변해버린 내 마음을숨긴채 널 대하는 걸넌 항상 그대로였고난 이제 다른 걸 원해이젠 너무 지쳐나나나 난나나 난나나나나나 난나나 난나나나나나 난나나 난나나난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계절 옴 (omm..)

모난 하룰 넘기고 말을 거는 어제로 나를 데리러 오는 그 손을 이제 난 잡아요 나는 가진 게 없어 뻗은 팔을 내리고서 나를 떠나가는 널 느리게 내 맘에 담아요 파란 하늘에 뜨던 조각들을 모아두던 유리병을 묻어둔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널 알아가고 또 잊어가는 계절을 나는 붙잡아요 우리의 밤은 다 지나가고 그리운 날만 여기에 남아 널 알아가고 또 잊...

계절 Bitterfly

봄여름 그리움 그 겨울 지나 꿈 여름 가을 그리고 포기 봄 슬픔 가을 어쩌면 결단 숨죽여 한숨 그대로 지금 삼킨 말들을 모아서 성을 지을래 봄여름 가을 지나면 모두 태워줘남 몰래 지킨 비밀을 버릴 수 없지만 봄여름 가을 지나면 잊어버릴게 숨 쉴 때 한숨 쉬면 모를 거야 숨죽여 봐도 다시 찾아오지 계절에 맡기자 다짐하면 어김없이 날 두고 가네 아픈 말들...

계절 국악재즈소사이어티

Seasons! Seasons!For its own time, there is a season.There is a time to be born, a time to die,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harvestThere is a season. This is my season.For everything there is a se...

아직 가을 sg.soul

옷장에 켜켜이 쌓인 먼지들을 털어내고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마음을 가져주길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앞서 걸어 간 내 생각은 널 찾아 너와 내가 거닐었던 호수에서 혹시 너의 손 잡을까 나는 미소 띄었다 돌아지나온 계절어떤 그리움 위에 쌓인 눈은 아직 가을... 아직 가을...

찬란한 계절 (yours) 폴킴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낸 하늘은

어떤 날에 와줄까요 Utopi (유토피)

어떤 날에 다시 와줄까요 햇살이 내리면 좋겠죠 별 뜻 없던 대화도 좋은 추억되었어요 그대는 어떤 날을 지내고 있나요 헤어질 순 없겠죠 그 계절 안에서 우린 또 화를 내도 나무라도 난 안 돼요 마음이 지났대도 아무렇지 않던 우리가 서로를 떠난 게 말이 안 돼요 내 곁에 오는 길이 먼가요 익숙해진 만큼 더 아파요 어쩔 수 없이 모아둔 편지가 참 많아요 어떻게

송년회 할래

가끔은 시간을 내줘 누추한 이곳에 와 자리를 빛내줘 쏜살같던 이 계절 눈 깜박하던 사이 지나간 계절 엉망이 된 계획은 내년에 나에게 미뤄두기로 하구 뭐 먹을지나 고민이나 하자구 다들 고생했다구 시간은 빨라 따라 잡으려 뛰니 자꾸 목이 말라 소금물같은 탕진잼으로 때우려다 보니까 이건 생선이 따로 없잖아 유부남이 늘어 힘들단 핑계로 뭉치지 않기는 오늘은 넘 힘들어

단장 (돌아보고 돌보는 계절) 김소중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 한구석 언제나 봄이 깃들어 있듯 밤을 지나는 마음 한켠엔 언제나 아침이 깃들어 있고 돌아보고 돌보는 계절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모든 순간 나는 서툴지만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순간 먼저 기다려준 건 그대였지요 나도 그대를 기다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어떤 유혹이 내 맘 돌리려 한데도 당신은 내 전부 돌아보고 돌보는

어떤 말도 노래도 하늘호

오랜만에 꿈을 꿨어 우리 함께 했던 그 시절의 꿈 말야 바람결에 나부끼던 머리칼 단발머리 하얀 목덜미 어떤 말도 노래도 담아낼 수 없지만 말야 무지개를 좇아 가던 그 시절 서로의 걸음 닮으려 한참을 걷던 그 골목 우리 둘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서로의 웃음 달콤한 사이다 같던 계절 내내 수놓았던 우리들 스무 살에 오랜만에 꿈을 꿨어

Green Tea Break 각나그네

그대는 어떤 색깔 좋아해요 네 아 그러면 어떤 음악 좋아하죠 네 뭐라고요 그럼 어떤 계절 좋아하세요 네 어떤 여행이라고요 초록 여행 허허허 저도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는데 그럼 우리 같이 걸어가볼까요

그저 스치는 계절 같은 것 혜이니 (HEYNE)

외로움을 네 탓으로 돌리려다 말았어 혼자인 밤에 널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 나의 곁을 지켜주던 너는 이제 없지만 괜찮아 우린 그저 스치는 계절 같은 것 어떤 나는 널 사랑하다 밤새워 너와 세상을 나누고 어떤 너는 날 사랑이라 부르며 날 꼭 안아줬어 너와의 이별이 처음이라 어쩔 줄을 몰라서 널 꿈꾸다 널 부숴 의미 없단 걸 알지만 어떤 날엔 널 미워하다 널 사랑했던

めぐる戀の季節 (모든 사랑의 계절) ˚C-ute

めぐる季節の季節 메구루키세츠코이노키세츠 돌아온 계절 사랑의 계절 夏が好きな僕らだから 나츠가스키나보쿠라다카라 여름이 좋은 우리니까 どんな時も前向きだよ 돈-나토키모마에무키다요 어떤 때라도 긍정적으로 빛나고 있어 輝いてるめぐるの季節 카가야이테루메구루코이노키세츠 돌아온 사랑의 계절 BOY! いつかの憧れやっとえられる BOY!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조금씩 추워지는 하루가 오면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하곤 해 또 다른 계절이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더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