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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로등 김봉환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희망가 김봉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사랑은 샘물처럼 김봉환

아마 나는 어느 날인가 아름다운 그녀 때문에 이미 나는 나 자신 보다 그 여인을 사랑 했었네 수많은 별중 유난히도 영롱한 별 빛 처럼 아름다운 눈 빛을 가진 사랑스런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은 못 하고 내마음에 샘을 주었네 아마 나는 어느 날인가 아름다운 그 녀 때문에 이미 나는 나 자신 보다 그여인을 사랑 했었네 사랑이란 저 달빛 처럼 천년의 비밀 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김봉환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진고개 신사 김봉환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나홀로지쳐있을때 김봉환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하숙생 김봉환

하숙생 - 김봉환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간다 간주중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학도가 김봉환

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나네 낙낙장송 큰 나무도 깍아야만 동량되네 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직분 잊지마라 새벽달은 넘어가고 동천조일 비쳐온다 유신문화 벽두초에 선도자의 책임중코 사회진보 깃대 앞에 개량자 된 임무로다 농상공업 왕성하면 국태민안 여기 있네 가급인족 하고 보면 국가부영 이 아닌가

가로등 이필원

가로등 거리에 어둠 내리고 가로등 하나 둘 켜지고 갈길이 외로운 서러운 나그네 빛나는 가로등불이 내맘을 멈추게 해도 나는야 돌아서는 외로운 나그네 수많은 사람들은 오고 가는데 그녀의 그모습은 지금 어디에~~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최정자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이순길

외로운 거리에서 비오는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가연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흐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남일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옛날을 내어이 잊지못하나 밤도깊은 이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마음속을 너마져 울려주는가 가버린 옛생각이 야속한 옛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속을 왜이리 아프게하나 길모퉁이 외로이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송이꽃은 갈곳이 어느편이냐 희미한 등불아래 처량한 등불아래 죄없이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장유정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희미한

외로운 가로등 고복수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준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신상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흘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냐

외로운 가로등 조미미

외로운 가로등 - 조미미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몰라 주느냐 간주중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짖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자매

외로운 가로등 - V.A.

외로운 가로등 권윤경

외로운 가로등 - 권윤경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나 간주중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외로운 가로등 이미자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잊어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 자매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은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Various Artists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가로등 남진

어두운 밤 거리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은빛 가로등 하나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슴을 젖시는 밤 이슬이 차가워 가버린 사람을 못 잊어 헤매도는 나그네 발길 가로등 불빛처럼 희미한 옛추억을 가슴에 깊이 묻어놓고 이밤도 홀로 걸어가네 <간주중>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로등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네가 눈을 뜰 때쯤 난 잠에 들어 다시 외로운 시간들을 준비해 가끔 깜빡 졸아도 날 이해해 줘 내겐 말동무 따위는 없어서 비가 올 때면 조금은 견딜 만해져 빗방울들과 얘기도 하고 우산을 깜빡한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몰려들어서 저 가로등처럼 환한 곳에선 너와 함께할 수 없어서 어둠 속에서도 여길 비춰 네가 쓸쓸하지 않도록 내가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이 네겐 흔적조차

가로등 Various Artists

밤도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는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아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남상규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헤매었거늘 아~ 갈 곳 없는 이밤은 어데로 갈까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래 볼까 더듬는 푸념 아~ 그대 없는 이밤은 어데서 샐까

가로등 유비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어젯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네 이래볼까 저래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홀로 설 때가 된 것을 김봉환, 이혜경

내 마음을 왜 모르니 걱정은 너란다 이젠 이미 끝난 버린 얘기죠. 그 맘 알지만 단지 너를 보호하려 할 뿐 애비란 건 늘 그렇단다. 마음 졸여 걱정하며 행여 다칠까 그 모든 게 노파심이래도 애빈 어쩔 수 없이 또 그렇게 돼 아빠 그 마음이 바라시는 대로 아무 걱정 별 탈 없이 행복할게요. 항상 우린 잘 해낼 거에요. 아무렴 네가 어떤 아인데 홀로설 그...

가로등 신영균

가로등 - 신영균 밤도 깊은 로타리에 희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모습 잃은 텅빈 자리 꽃은 다시 피어도 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간주중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른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 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 옛 추억이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배호

1절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절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흘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배호

1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아래 이미배

가로등아래 - 이미배 어둠이 내려 거리에 퍼지면 가로등 아래 정겹던 두 마음 세월은 흘러 한 마음 떠난 뒤 야윈 불빛에 외로운 그림자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그리며 걷네 가버린 날이 외로운 마음이 불빛에 젖어 이 밤을 흐르네 간주중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가로등 서로 (Suh Ro)

창 가까이 비치는 저 외로운 빛 꽤 차가운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나뭇잎이 이상할 만큼 그 자리에 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홀로 남겨진 서글픈 밤을 견디며 밤새 그리워 그리다 아침이 오면 고개를 숙인 채 늦은 잠을 자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 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 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 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가로등 하나 태진아

가랑비 흩어지는 쓸쓸한 밤거리를 걸으며 어차피 그대 떠난다면 말없이 돌아서리요 두눈엔 이슬이 맺혀 가는 나의 길을 막아도 이마음 돌아서면 안녕이라고 말하리라 가도 가도 끝이없는 어두운 밤길에서 희미한 가로등불 하나 외로운 나를 비추네 시간은 하염없이 차가운 가을밤을 지나네 마지막 뿌린 담배연기 쓸쓸히 흩어져 가네

외로운 사나이 여운

외로운 사나이 - 여운 뱃고동이 슬피우는 밤 깊은 부두 잃어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애달픈 꿈에 한숨짓는 사나이다 떠나간 사랑 언제나 만나보리 그리운 모습 간주중 밤이 깊은 선창가의 가로등 밑에 떠나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가슴 깊이 젖어드는 서글픈 꿈에 눈물짓는 사나이다 가버린 사랑 언제나 만나보리 그리운 모습

가로등 (Inst.) 서로 (Suh Ro)

창 가까이 비치는 저 외로운 빛 꽤 차가운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나뭇잎이 이상할 만큼 그 자리에 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홀로 남겨진 서글픈 밤을 견디며 밤새 그리워 그리다 아침이 오면 고개를 숙인 채 늦은 잠을 자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 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 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 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소심한 오빠들

상상을 이거 왜 이러시나 몰라 설마 내가 널 좋아 하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했었는지 여름밤의 수많았던 별들과 겨울밤 그 눈꽃처럼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우리가 사랑이었을까 그냥 그런 잦은 익숙함으로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그녀도 사랑이었을까 그땐 사랑을 미처 알지 못 했나 나 왜 이럴까 외로운

말없이 바라봐 더 캔버스

한참을 혼자 있었네 이리도 쓸쓸한 저녁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 그리혼자 있었네 한참을 울고 있었네 이리도 아픈 마음에 추억이 흐르는 거리에서 그리 혼자 울었네 가로등 외로운 그늘에 어느덧 그대 내게 내려와 말없이 그대를 바라봐 말없이 그대도 바라봐 말없이 이렇게 바라봤네 그저 조용한 가로등 휜불빛을 그리도 바라보네 가로등 외로운 그늘에 어느덧 그대 내게 내려와

외로운 남자 홍준보

희미한 불빛 아래 외로운 남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 자리 그 곳에 있네 수줍은 그 몸짓 뜨거운 입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애태우네 만날 수 없는 그 여인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외로운 가로등(Acoustic Ver.) 장유정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외로운 가로등 (Acoustic Ver.) 장유정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심지불도 타기

말없이바라봐 더캔버스

더 캔버스 / 말없이 바라봐 (나우) 한참을 혼자 있었네 이리도 쓸쓸한 저녁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 그리혼자 있었네 한참을 울고 있었네 이리도 아픈 마음에 추억이 흐러는 거리에서 그리 혼자 울었네 가로등 외로운 그늘에 어느듯 그대 내게 내려와 말없이 그대를 (바라봐) 말없이 그대도 (바라봐) 말없이 이렇게 바라봔네 그저 조용한

말없이 바라봐 캔버스

더 캔버스 / 말없이 바라봐 (나우) 한참을 혼자 있었네 이리도 쓸쓸한 저녁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 그리혼자 있었네 한참을 울고 있었네 이리도 아픈 마음에 추억이 흐러는 거리에서 그리 혼자 울었네 가로등 외로운 그늘에 어느듯 그대 내게 내려와 말없이 그대를 (바라봐) 말없이 그대도 (바라봐) 말없이 이렇게 바라봔네 그저 조용한 가로등

도시블루스 김정훈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홀로 울어야 하나 아아~싸늘히 식어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비가 하엾없이 내리는 이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홀로 울어야 하나 아아~ 싸늘히 식어가는 애절한 사랑블루스

외로운 가로 등 황금심

< 외로운 가로등 >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사람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 마져 울려 주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