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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감사 (with 임금희) 김시형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감사의 기도를 합니다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기도를 합니다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있도록 해 주신 당신에게감사를 전합니다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항상 부족한 마음의감사를 전합니다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나에게 주시지만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생각합니다언...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날들에 나는 언제나그대가 생각 나감사의 기도를 합니다항상 내 마음에가득 힘을 주시고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기도를 합니다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해주신 당신에게감사를 전합니다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항상 부족한 마음의감사를 전합니다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나에게 주시지만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생각합니다언제나 ...

친구 (With 김동현) 김시형

?언제라도 나에게 지켜주는 그 이름 그저 부를 수 있다면 단 한 사람 나의 친구야 지쳐 있는 나에게 너는 항상 말하지 생각보다 괜찮다고 힘든 마음 덜어주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있...

소중한 꿈 (With 김동현) 김시형

변해가는 세상에 많은 꿈과 함께 할 수 있고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마주하는 현실은 힘이 부쳐 포기하고 싶고 그럴 수록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맞서라 남들보다 먼저 고민하고 남들보다 빨리 실천하고 다가올 미래 생각하며 준비하면 후회하지 않는다. 그저 기다리기 보다 너의 꿈을 위해서 도전 할 수 있다면 지금 생각보다 더 나은 그 자...

겨울 노래 (With 송동주) 김시형

?겨울에 오는 포근한 하얀 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기다린 하얀 눈 하얀 눈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을 그대와 함께 보내 행복합니다 눈이 오는 거리에서 서로가 손을 잡고 행복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그대와 함께 살며시 걸으며 사랑을 느낍니다 겨울에 오는 포근한 하얀 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기다린 하얀 눈 하얀 눈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을 그대와 함께 보내 행...

여름 노래 (With 황형필) 김시형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 함께한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여름날 뜨거운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함께한 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어느덧 시간이지나서...

독도, 바람의 섬 (With 송동주) 김시형

눈을 감고 지친 몸을 바람에 맡기네그리운 얼굴이 바람에 실려 오네부드러운 손길이 내 얼굴을 만지네머리카락 날리고스카프 자락 날릴 때그리워 그리워 내 그리움도 날리네나 홀로 멀리 와 그대를 생각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나 그대 곁이라네멀리 있는 그대 이 마음이 보이는가날개 접고 지친 마음 바람에 맡기네그리운 이름이 바람을 타고 오네가까이 있어도 그대 멀기...

독도, 기쁨의 섬 (With 김진실) 김시형

달을 보며 너를 생각해내가 보고 있는 달함께 바라보는 너를 생각해꽃을 보며 너를 생각해내가 받은 햇볕 함께 받아꽃 피우는 너를 생각해숨을 쉬며 너를 생각해내가 숨 쉬는 공기함께 숨쉬는 너를 생각해한 순간도 너를 숨쉬기를 그친 적 없으니바람의 숨결에안개의 눈 속에 저 푸른 하늘 빛나는 별들에파도의 노래에구름의 춤 속에 날 사랑하는 네가 있으니네가 있는 ...

독도, 빛의 섬 (With 황형필) 김시형

지금 우리 사랑이 잠시 가파르고 지친다 해서 잊지는 마 우리 사랑이 뜨겁게 솟아오르는 활화산이었다는 것 태양은 파도를 가르며 변함없이 가파른 사랑의 동쪽 절벽 위로 붉게 솟아오르니 지금 우리 사랑에 잠시 먹구름 끼었다 해서 잊지는 마 먹구름 저 위 한 층 더 높이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것 내 삶에 네가 빛이라는 것 네가 있어 내가 그림자라 해도 네가 ...

독도, 슬픔의 섬 (With 이한수) 김시형

너무 어두워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의자는 굳어 돌이 되었네심장이 돌이 된 채 나돌 속에 앉아 있네얼어붙은 단발머리나부끼지 않네더 이상 울지도 않네눈물도 차가운 돌이 되었네맨발의 소녀가돌을 열고걸어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소녀야 소녀야소녀야 울음을 삼키는 소녀야소녀야 울음이 목에 걸린 소녀야소녀야 울어라펑펑 울어라돌이 녹아 강물로 흐르도록강물이 어둠을 씻어내...

8월의 여행 이야기 (With. 김동현) 김시형

기다려온 여행을나는 지금 떠나요설레이는 이 마음을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지쳐가는 일상을잠시라도 벗어나반복되는 삶속에서나만을 위한 시간주고파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여행을 통해 정리하며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나를 위해어디론가 떠나서여행에서 만나는모든 풍경 모든 시간새로운 마음의 눈 열어요길을 떠난 그 순간기분 좋은 마음이둘러싸인 속박에서 벗어난느낌으로 다...

4월의 희망, 청춘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인생의 여정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 온 나에게쳐다보는 시선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나에게인생의 힘든 일들과 뜻하지 않게 만나는 나에게포기하고 싶지만 어렵게 이겨내고 있는 나에게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다고옳다고 믿는 신념이 있다는 것에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극복할 수 있다고우리에게 아직은 괜찮은 미래가 있다는...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With 황형필) 김시형

아름다운 그대가가지고 있는 순수함이나에게 모든 행복과 함께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준오늘을 축복합니다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그대와 사랑의 결실로 얻은열매를 따뜻한맘으로 보살펴 주어너무 감사합니다그대는 강하고 섬세한어머니지만나에게는 항상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인생의 긴 여정 속에헌신적...

6월의 기쁨, 사랑하는 두 딸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어느덧 커버린 너희의 모습 그 모습 바라볼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모든게 아쉽게 느껴지고나에게 보여준 너희의 미소 그 모습 잊지못해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의 그 느낌 언제나 간직하고그러나 커가는 너희의 모습에 때로는 화도내고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아빠는 매순간 생각한다 내 딸들 사랑한다 너희...

독도, 바람의 섬 (With 송동주) 김시형(Shihyong Kim)

눈을 감고 지친 몸을 바람에 맡기네 그리운 얼굴이 바람에 실려 오네 부드러운 손길이 내 얼굴을 만지네 머리카락 날리고 스카프 자락 날릴 때 그리워 그리워 내 그리움도 날리네 나 홀로 멀리 와 그대를 생각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나 그대 곁이라네 멀리 있는 그대, 이 마음이 보이는가 날개 접고 지친 마음 바람에 맡기네 그리운 이름이 바람을 타고 오...

5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갔던

5월의 연인 서영은

소복히 쌓이는 향긋한 5월의 비 내 작은 두 손안에 조금씩 고이네요 낡은 정류장 아래 우산도 없이 손꼽아 세어요 그대에게 가는 길 이제 두 번 만 세면 그댈 만날 수 있죠 커져오는 숨소리 빗소리만큼 그 어떤 밤이라도 좋아 그대 곁이라면 누군가는 흔한 사랑이라 해도 너무 보고 싶어 따뜻한 그 미소 조급한 마음에 창밖을 봐 어떤 밤이라도

5월의 꿈 임현정

3) 5월의 꿈 4:19초 *너는 영원할 수 없었어 나도 영원할 수 없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할 것만 같던 내 꿈은 이제 연기 처럼 사라졌어 너의 눈에 가득했던 꿈과 나의 가슴 채워 주던 꿈들 새파랗게 멍든 땅을 빨갛게 태워 주던

5월의 Boyfriend 캔디맨

/ *<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5월의 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내 ♡ 간주 ♡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

5월의 Boyfriend Candy Man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나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함께 걷는다면 좋겠어 이런게

5월의 눈물 김완선

슬픈눈으로 애처롭게 돌아서던 그 얼굴 5월하늘 햇살아애 우리 사랑은 한줄기 눈물이 되어 버렸네 스치는 바람속에 사랑은 떠나가고 바보처럼 난 입술을 깨물며 어둠속을 헤메이네 그대 떠난 5월은 날 울게 하지만 잊지 못할 슬픔은 아닐꺼야 돌아오는 5월에는 내 가슴에도 장미꽃이 필꺼야 이젠 눈물 흘리기 싫어 애써힘든 미소 짓지만 그대 모습도 이젠 내게는 슬픔이야 그댄 5월의

5월의 Boyfriend CandyMan (캔디맨)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나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함께 걷는다면 좋겠어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 (Summer Dress)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

5월의 당신은 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5월의 당신은 심규선(Lucia)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당신은 Lucia(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Summer Dress)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

5월의 당신은 Lucia (심규선)

5월의당신은꽃보다빨리피어나서 사람사이를스쳐지나며계절을옮겨요 그대가웃는웃음소리 걸음걸이와너의모든것이 나를가만히두질않아 처음그대를만났을때부터 이름붙일수도없는색깔들이 바람에묻어와 기다리는것은, 기다려야만하는건 마냥봄뿐만은아니겠지요 그대가웃는웃음소리 걸음걸이와너의모든것이 나를가만히두질않아 처음그대를만났을때부터그랬어요 태어난계절이다가와 한층더아름다워지는그대 나...

5월의 여인 올라이즈 밴드

꽃내음이 피어나는 5월이 오면 바람속의 향기 따라 그녀가 올꺼야 밤하늘의 별들이 나에게 웃으면 별빛따라 은하수건너 너에게 갈꺼야 햇살아래 곱게웃는 너의 모습 하늘거리는 꽃잎 치마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나에게 입맞춤을 ( 할. 꺼 . 야 ) 이따금씩 바람 속에서 너의향기 피어나면 바람따라 그향기 따라 너에게 갈꺼야 파도치는 하얀 바다...

5월의 밤 Zion.T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5월의 후유증 벨 에포크

5월의 후유증 - 벨 에포크 커다란 바람 속으로 흩어져가는 흰 꽃잎 작은 숨으로 바람을 밀어 내게 닿지 않도록 시린 뺨으로 눈물이 흘러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I can't 한 눈을 가려 하늘을 보면 어느새 눈부신 햇살 언제까지라도 기억해 크게 부서지던 푸른 날 검은 눈동자에 퍼지는 너무 차가웠던 새하얀 빛 I can't stand no

5월의 당신은 LUCIA

5월의당신은꽃보다빨리피어나서 사람사이를스쳐지나며계절을옮겨요 그대가웃는웃음소리 걸음걸이와너의모든것이 나를가만히두질않아 처음그대를만났을때부터 이름붙일수도없는색깔들이 바람에묻어와 기다리는것은, 기다려야만하는건 마냥봄뿐만은아니겠지요 그대가웃는웃음소리 걸음걸이와너의모든것이 나를가만히두질않아 처음그대를만났을때부터그랬어요 태어난계절이다가와 한층더아름다워지는그대 나...

5월의 아카시아 윤태화

단정 지은 마음이 오만이라 깨닫기도 전에 그 끝에 내려앉은 봄바람 5월의 향기를 알았건만 이토록 새로운 설렘에 망울 터져 만개한 아 아카시아 남모를 사랑이 피어올라 수줍어하는 아랫입술을 꽃잎으로 간지럽히니 이네 다시 또 웃는다 그 모습에 나는 되기로 했어 5월의 아카시아 곧 져버릴 순간도 잊은 5월의 아카시아 황홀함에 안긴 그대도

5월의 그날 BF

우리 함께한 5월의 그날 봄비 내리던 그날의 밤 작은 우산 속 서로 기대어 그때 그 자리에서 널 지켜준다던 우린 어느새 어른이 되어 낡은 기억을 붙잡으려 아픈 시간들을 잘 견뎌 줬다며 오늘도 너에게 인사를 건네 Remember 내리는 비에 숨겨온 눈물을 그때 기억 너와 나의 남은 선물이 되고 Dear you 말로 못 한 그리운 마음을

5월의 신부 노블레스

긴 터널 속을 난 걸어 왔네 때로는 친구가 필요하기도 지치기도 쓰러지기도 그때마다 난 빛을 보게 됐네 그다지 예쁘지는 않지만 내게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눈부신 5월의 신부 나만의 신부 나의 전부 불 꺼진 나의 창가에 넌 항상 빛이 되어 주고 때로는 일상에 지쳐 나 쓰러져 있을 때도 내 곁에 있어 줬고 길어진 나의

5월의 후유증 벨 에포크(Bell Epoque)

커다란 바람 속으로 흩어져가는 흰 꽃잎 작은 숨으로 바람을 밀어 내게 닿지 않도록 시린 뺨으로 눈물이 흘러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I can′t 한 눈을 가려 하늘을 보면 어느새 눈부신 햇살 언제까지라도 기억해 크게 부서지던 푸른 날 검은 눈동자에 퍼지는 너무 차가웠던 새하얀 빛 I can′t stand no more Tell me what you ...

5월의 하늘 이용주

하늘에 구름을 보면 미련도 흘러가 버리고가끔 생각나지만 너의 기억속에만영원히 남을 수 밖에네가 원한 내 모습도 이젠 모두 흩어져한 동안 행복했었지 그대 날 보고 웃을때면하나 이젠 아니야 그런 미소도 하나의 추억일 뿐야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이런 미련뿐워~~워~~워~~워~~오월의 하늘을 보면 그름이 너의 모습같아나의 쓴 웃음으로 하늘을 봐도 눈물은 감출...

5월의 꽃 백야성

어느날 갑자기 휘몰아 쳐간 회오리바람아 너에게 물어보자 또 물어보자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5월의 당신은 심규선 (Lucia)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5월의 밤 음악다방

5월의 밤이 난 정말 좋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다 널 만나러 갈 때에도 함께 걸을 때에도 난 많이 행복했었다 5월의 바람이 불어온다 그 때의 네가 나를 부른다 가로등 뽀얀 빛 위로 푸른 밤 하늘이 내게로 널 보내온다 지금은 지나갔어도 그 밤을 난 기억한다 삼청동 큰 길가에도 한강공원에도 너의 흔적이 남아서 지긋이 두 눈을 감고

5월의 신부 규현

아침햇살에 눈뜨면모닝커피와 생크림처럼달콤한 그 향기에 니가 생각나그 사람이 너여서 행복해니가 누른 좋아요 하나에행복한 맘 감출 수가 없어사진 속 예쁜 너를 참을 수가 없어오직 너만 사랑할게조금 설레는 맘으로너를 만나러 가는 그 길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내 맘속은 언제나 벚꽃 길인데너를 만난 지금 사랑이라 말할까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러지금 약속할게...

5월의 신부 밍턴 (Mingturn)

쏟아지는 햇살이 비춘 날하얀 카펫 위를 걸어오는 널 보면서나도 몰래 웃음이 나너를 위한 편지를 노래해운명 같은 사랑그딴 게 어디에 있냐며울던 너에게도그런 사랑 찾아왔네사실 너의 옆에 있는 사람처음엔 이상한 줄 알고반대하던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아니 내 눈이 틀렸던 거야두 사람 누구보다 이뻐세상에서 제일행복해 보여서 좋아너의 비밀 하나만 말할게어렸...

5월의 장미 임정희

따스한 햇살에 미소 띤 네 얼굴 예쁘게 빨갛게 나와 눈 맞추지 부드런 얼굴에 살짝 입 맞추면 강렬한 향기로 나를 매혹하지 촉촉한 빗방울들이 네 두 뺨을 스쳐도 살랑 바람에 너의 마음의 꽃잎이 흩날려도 새벽이슬에 얼어버렸던 그 마음들을 녹여 5월의 봄날을 맞이하지 루룰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촉촉한 빗방울들이 네 두 뺨을 스쳐도 살랑 바람에 너의 마음의 꽃잎이

5월의 끝 스내피돌

녹아내리는 햇살속에 넌 참 덧없다태어난후에 어쩌다 살게된 그 이유다비가내리는 봄 그 어귀에 들리는 소리에다시찾을까 서성거리는 발걸음멀리 사라져버린 계절의 끝자락에서돌아보지 않을거라 다짐했어 이젠 울지않아흐트러지는 머리사이 비친 그 아련함피어난뒤에 우연히 마주친 그 따스함바람이부는 봄 그 어귀에 스치는 모습에저려오듯이 잊혀진 기억이 떠올라멀리 사라져버...

5월의 꽃 SnowA

깊었던 우리 둘 마지막이 피고짙었던 사랑은 떨어지네혼자 한 착각은 아닐 거라고 말해줘흐려져가 흩어져가우리자연스레 다가와 불어온 바람은차가워진 우리와 다르네태연하게 내뱉던 마지막이란 말여긴 너무도 차가워 내겐깊었던 우리 둘 마지막이 피고짙었던 사랑은 떨어지네혼자 한 착각은 아닐 거라고 말해줘흐려져가 흩어져가우리멀어지네사랑한단 말들을 홀로 삼켜왔던그 끝은...

5월의 구름 정아로

너의 어깨에 기대고 지금 넌 어떤 표정일까 상상하다가 보면 우린 하나의 그림자 하나의 테두릴 가진 게 마치 저 구름같아 무거우면 비를 내리고 해가 좋은 날엔 사라져 너완 어디든 함께 가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에는 거릴 걸어보고 괜찮은 카페에 들러서 여유를 부려도 보고 사람이 많은 곳에선 서로의 손 놓지 말고 이렇게 가자 우리 5월의 떠가는 구름처럼

5월의 밤 하츠 (hartts)

5월의 밤을 거닐던 네 모습 떠올려 수많은 계절들이 보내주라 하지만 오 어찌 그대 향기는 내 모든 밤에 내려앉는지 비 내린 뒤 지붕 위로 죽어가는 태양 뒤로 유독 반짝이는 게 너인 줄도 모르고 오 가득 적어버린 내 작은 시로 넘어지듯이 모든 건 잠에 들고 나 눈을 감았다 뜨면 깊은 바닷속 우리 둘만의 보물창고로 마침 또 마침표를 찍을 얘기를 하나 더 써냈지만

5월의 소녀 한승기

살랑이는 바람이 가슴에 불어오면은너와나 걷던 그 길에 한송이 꽃을 핀다네마냥 수줍던 아이 내 사랑 소녀야지금은 어디로 가고 내 가슴엔 바람만이긴머리 바람결 볼을 스쳐 지나가는데저 먼 하늘아래 소녀는 어디 있을까살랑이는 바람이 불면 네가 생각나그리운 맘 내 가슴속 나의 소녀야긴머리 바람결 볼을 스쳐 지나가는데저 먼 하늘아래 소녀는 어디 있을까살랑이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