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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지만 안녕***& 김애령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 이제 와서 무얼 말하고 싶니 말로 해 눈물 흘리지 마 말을 해 있어 달라고 말야 지난 세월 힘들었어 힘들어 지샌 밤 많았어 이제 나 널 잊기로 했어 사랑하지만 널 보내기로 했어 우유부단한 너에게서 데려올 거야, 지친 내 마음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함께 갈 수 없어

&***다가올 사랑***& 김애령

어디서 무얼 하나 설레던 사랑아 언제 지나 버렸던 사랑이 되었나 아니야 기다리면 올 거야 다가올 사랑아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려도 좋아 우리는 그래 천천히 와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와도 정말 괜찮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

열암곡 김애령

비원 끌어안고 잠든 천 년 세월 깨어나 보니 아름답던 그 시절 온통 변해 버렸네 말해주오 말해 주오 가슴에 품은 사연 뜨거웠던 그 사랑 부디 말해 주오 천 년 기적 그 사랑 님이시여 님이시여 그대처럼 고귀하게 그대처럼 인자하게 열암곡에 묻힌 사랑 다시 깨어 나리 천 년 기적 그 사랑 님이시여 님이시여 그대처럼 고귀하게 그대처럼 인자하게 열암곡에 묻힌 사랑 다시

사랑 지니 그리움 피네 김애령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 달콤한 그 말 한 마디 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얼마나 울어야 사랑이 피어날까요 사랑하면 피어날까 봐 기다려도 대답 없네요 대답없는 내 사랑이여 그리움에 꽃이 피네요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 달빛으로 이어진 사랑 그것이 시작인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얼마나 사무쳐야 사랑이 피어날까요 기다리면

어긋난 만남 김애령

눈물도 말라버린 차가운 가슴 나 혼자서 앓다가 못다 핀 꽃망울 비바람에 떨어진 사랑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갑니다 마지막 가는 길 서러움 두고 갑니다 쌓이고 쌓인 원망도 버리고 갑니다 마음도 닫아버린 서글픈 마음 나 혼자서 피다가 못다 핀 꽃이여 비바람에 꺾어진 연정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 길 없는 길 날다 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 으음 으음 그 사람 만나고 싶네 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 나를 울리던 사람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보라 헤치며 불어오는 내 사랑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엔 두 손 놓지 않으리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바람인가 봐 김애령

어느 늦은 오후에 종소리 울릴 때면 혹시나 그이 왔나 자주 눈이 갑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가슴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

물속 그리움 김애령

비닐 몇 장 펄럭이고목을 빼 더듬어보는물속 마을 나무들밤마실 개 짖는 소리천 년 전 발자국마저물이 되었네 휘영청휘영청 달빛 부서지는데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아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장독 소꿉놀이하는데서러워, 서러워 찾아갈 수 없는물속, 그리운 내 고향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어머니 주름 김애령

호수처럼 넓은 마음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흘러 넘치지 않아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바다처럼 깊어서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헤아릴 수 없어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길이었습니다

태화강에서 김애령

태화강 물결 따라 봄이 오면그리움은 꽃잎 되어 떨어지네아름다웠지 걸음걸음 묻어나는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억새들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길 걸어보네쓸쓸해도 좋아라 그리움 살아 있으니십리대숲 위로 쌓이는 눈눈 쌓이니 그리움 더 깊어지네아름다웠지 소곤소곤 쌓이던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대숲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인생 질문 김애령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왜 사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어떻게 사느냐고 더욱 묻지 마세요그냥 그래 사는 거지두둥실 떠가는 저기 저 구름 보시게 얼마나 아름다운가새 한 마리 날아가듯 너울너울 춤추는 구름얼마나 여유로운가 그저 바람 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지마음 한 자락 너울거리며 얼씨구더덩실 추어보세 보려야 볼 수 없고잡으려야 잡을 수 없는 세월그냥 ...

향수 김애령

울면서 떠나온 고향이지만 산 넘어 아득한 하늘만 보면 어쩐지 어쩐지 마음이 슬퍼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뽕을 따는지.

봄비 김애령

어느 먼 나라안타까운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식어진 눈물 속에또 한 번회한의 파리한새싹이 트다 파리한새...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길 없는 길 날다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으음 으음그 사람 만나고 싶네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나를 울리던 사람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만나는 날엔두 손 놓지 않으리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누나야 대답해라 김애령

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고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

소먹이는 아침 김애령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도토리밥 김애령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전봇대 김애령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바람 김애령

겨울바람 찬바람아 불지를 마라 삼베치마 짚신 신은 우리 어머니 아침밥도 안 잡수시고 빨래 가셨네 이 애들아 눈 오는 것 좋다고 마라 안쳐놓은 조밥 솥에 땔나무 없어 우리 누나 썩은 짚에 눈물 흘린다

봄이 오면은 김애령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임 생각 김애령

바람 불던 그 어느 날 우리 임 가고 나니산천은 의구하나 쓸쓸하기 그지없다동천에 높이 뜬 달도 임 찾는가 하노라임이여, 어디갔노, 어디메로 갔단 말고?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푸르건만어쩌다 우리의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임이여 못 살겠소, 임 그리워 못 살겠소임 떠난 그날부터 겪는 이 설움이라임이여, 어서 오소서, 기다리다 애타오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감우 김애령

노 없는 조각배를 한바다에 놓았더니 몹시도 사나웁게 바람 물결 부딪친다.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안녕 이승철

안녕.... 눈을 감아... 다시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붙잡지~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는 싸늘한 새벽이슬.. 코드깃을 올리고 ...

안녕 최민수 록산밴드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며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에 나지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 해요 문밖으로 나서니

이젠 안녕 spin

지친 내게 다가와 위로하고 싶었던거야 나의 품에 안겨서 실컷 울러 버리라고 이별 앞에 나 또한 아파오지만 눈물 보일수는 없어 지금은 약해지면 안돼 우리의 사랑이 끝난건 아냐 사랑이란 하나만으로 이룰수 없었던 현실였어 하지만 난 기다릴꺼야 우리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 모든 것이 잊혀져 추억속에 묻히고 우연히 만난다면 서로의 안부를 묻겠지

안녕 (GOODBYE) 한송연

사람들은 쉽게 얘길 하지 아직 잊지못한 그리움이라고 그렇지만 내 가슴속에 넌 아직도 소중히 남겨져 있나봐 난 느낄수 있었어 너의 추웠던 겨울 또다른 너의 사랑 너의 미움까지도 하지만 이제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말할수 없었던 너의 외로운 사랑 2.

안녕 한수연

혼자서 보내는 하루는 아무 의미없는 날들인 걸 붉어진 눈물의 이유는 지킬 수 없던 사랑 때문에.. 미안해..한번도 부르지 못한 모자란 나의 사랑에 힘들지는 않았니.. 이런건 아니야.. 하지만 나 너를 보내야만 했다는 걸.. *안되겠어.. 널 잊는게.. 쉽지 않은 일인가봐.. 힘든표정 하지는마 그만큼 더 어려워..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그리고 안녕 이승기 (Lee Seung Ki)

작은 너의 입술이 첨 내게 했던 말 안녕이란 그 말이 참 듣기 좋더라 우리가 시작이 된 것 같아 우리가 우리가 된 것 같아 너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 오는 그 길에 설레게 한 그 말이 이젠 Good-bye Good-bye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말 끝이란 건 아니야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안녕 안녕 안녕 말을 하지만 나의

안녕, 내 사랑 남현

안녕 사랑했던 안녕 고마웠던 널 이제는 전부 다 지워야 하지만 우리 사랑했던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예쁜 추억은 내가 꼭 간직할게 처음 널 만났던 그날에 눈부시던 니 모습 자꾸만 떠올라 마지막 이별하던 그날에 차갑던 니 얼굴 모두 다 지워져 버렸어 나빴던 모습들만 기억해야 할 텐데 아직은 안될 것 같아 안녕 사랑했던 안녕 고마웠던

안녕 안녕 안녕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 -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끝난거예요 서로가 아픈 상처 안고 사는 건 마찬가진데 운명의 장난이라 마음돌리고 안녕 안녕 간주중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그리고 안녕 이승기

작은 너의 입술이 처음 내게 했던 말 안녕이란 그 말이 참 듣기 좋더라 우리가 시작이 된 것 같아 우리가 우리가 된 것 같아 너를 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그 길에 설레게 한 그 말이 이젠 Good bye Good bye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말 끝이란 건 아니야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안녕 안녕 안녕 말을 하지만 나의 가슴 속엔

그리고 안녕 이승기/이승기

작은 너의 입술이 처음 내게 했던 말 안녕이란 그 말이 참 듣기 좋더라 우리가 시작이 된 것 같아 우리가 우리가 된 것 같아 너를 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그 길에 설레게 한 그 말이 이젠 Good bye Good bye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말 끝이란 건 아니야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안녕 안녕 안녕 말을 하지만 나의 가슴 속엔

맺지못한 사랑 선수현

그대여 나없이는 정말로 못산다던 혹시 내 사랑 나만의 상처 너무나 깊었어요 하지만 그사랑 이젠 남남이 되어 버린 그모습 지우려 모든 아픔을 감싸주고 모든 상처를 달래주던 사랑한 님이여 우리 사랑의 열매를 맺지못한채 떠나간 님 사랑아 안녕 안녕 그대여 내게 했던 다정한 그모습이 내가슴속에 눈물로 맺혀 이토록 흐르네요 그래요 그 눈물 이젠 남남이 되었기에 이제는

우리의 짧은 사랑 얘기 신유상

이제는 모두 지난 일이야 언젠가 다시 그리워 지겠지 그럴땐 어떻해야 하나 생각해 봤지만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나버린 일이야 우리의 짧은 사랑 얘기는 바람이 되어 돌아올것 같아 밤이면 나의 창을 열고 기다려 봤지만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나버린 일이야 안녕 안녕 내 진정 사랑했던 그대 이름도 이제는 안녕 안녕 둘이서 만들어 놓은 추억도 하지만 그대가 내게 남긴말

5명의 선생님 (Feat. 박준호) 박소연

안녕 나의 사랑 안녕 나의 사랑 안녕 나의 사랑 안녕 나의 사랑 (첫 남자는 마치 한 여름의 청포도 같았죠 난 처음 느껴보는 그 상큼 달콤함에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하지만 곧 첫사랑의 비극이 시작되었고 전 그 배신감의 칼날을 온전히 안은 채 몇년을 더 버텨야 했어요 담뱃재처럼 씁쓸하고 허무한 맛 난 그에게서 인간의 유한함과 신의 위대함을

이제는 안녕 소루(So-rue)

널보면 내 마음이 아파 너에겐 들키고 싶진 않아 한바탕 쏟아져내려 다 젖은 마음속에서 넌 항상 날 흔들었고 나는 널 어둠에 빠트리고 우리를 함께 묶었던 마음도 놓아버렸네 한참 나 생각해봤어 어색했던 우리 첫 만남부터 이제는 눈치만보며 서로의 영혼을 죽이는 잔인한 우리 그래도 너와 나는 사랑, 하겠지만 이제는 안녕 그래도 안녕 안녕 다정한 네 눈빛을 너무 좋아하지만

안녕 안녕 가비앤제이(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가비엔제이(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가비엔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가비앤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가비엔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가비앤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힘을내요 그대

힘을 내요 그대여 견디기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애써 눈물 참지 마요 너 잘해왔잖아 잘 견뎌왔잖아 괜찮아요 잘했어요 기 죽지 말아요 당당해도 돼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니까 멋진 인생을 살 그대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안녕, 또다른 안녕 봄여름가을겨울

창밖의 비는 멈출것 같지 않아 하지만 우린 웃고 있잖아 몹시 힘이 들때엔 기쁜 기억 떠올려 조금씩만 꺼내 품고 웃어봐 어떤 날 나는 다른 이와 어울려 그대는 또 다른 사랑을 하지만 눈물은 없어 그 미소 기억한다면 사랑이란 항상 기쁨만은 아닐꺼야 또 긴 하루가 다가와 내 가슴 어루만지면 천천히 또 떠오르는 얼굴 젖은 눈 감추고 웃으며 보냈죠 지친 내 가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