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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쯤에서 김연숙

어디쯤에서 - 김연숙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니 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간주중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가는

무진법문 김연숙

무진법문 - 김연숙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간주중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그 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날에 취한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미소를 보면서 내맘에 두손을 잡고 누구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은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도...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정말 좋았네 김연숙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그 겨울의 찻집 김연숙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그 날 ◆공간◆ 김연숙

날-김연숙◆공간◆ 1)언덕~위에~~~손~잡고~~~거닐던길~~ 목도~아스라히~~~멀어져간~~~소중했던~~ 옛생~각~을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가슴이~~~서러워아~~ 파와~한숨지며~~~그려보는~~그사람을~~ 기억~하~나요~~지금잠시~라도~~~ 달~~의미~소~를~보~~면서~~ 내너~~의두~손~잡고~~~

물었노라 김연숙

누군가 불타의 길을 물었네 누군가 불타의 길을 물었네 망망한 삼계의 불은 꺼지고 누구도 돌아감을 바라고 있지만 누구라도 길을 알지 못하네 누군가 불타의 길을 물었네 누군가 불타의 길을 물었네 누가 길을 물었는가 누가 길을 물었는가 망망한 욕계의 불은 꺼지고 누구도 돌아감을 바라고 있지만 사람들은 길을 알지 못하네 누군가

지난 시절의 연가(MR) 김연숙

다시는 그릴수 없는 사랑의 추억은 슬퍼-도 아직은 지울 수 없는 미련에 가슴이 젖~어요 -대와 다정히 거-닐던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한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있을 것같아 무~심코 불러본 이름 메아리진- 허공엔 달빛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 시절 ~ -대와 다정히 거-닐던 골-목길 돌아설 때면

진정 난 몰랐네 김연숙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목화밭 김연숙

우리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한던곳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나무잎 사이로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빛은 언제나 눈앞에

카스바의 여인 김연숙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 낯설은 내가슴에 스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지난 시절의 연가 김연숙

다시는 그릴수 없는 사랑의 추억은 슬퍼도 아직은 지울 수 없는 미련에 가슴이 젖어요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한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있을 것같아 무심코 불러본 이름 메아리진 허공엔 달빛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골목길 돌아설 때면 안개꽃 한 다발 손에 들고 그대 모습

나뭇잎 사이로 (Non-Stop Remix)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스리살짝[MR] 김연숙

스리살짝 작사 정인 작곡 임강현 노래 김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 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우 워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 끌려버렸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산다는건 ◆공간◆ 김연숙

산다는건-김연숙◆공간◆ 1)그동안안~녕하세요~~~어떻게지~내셧나요~~~ 만나서방~~가워요~~~손한번흔들어바요~~~ 좌우로둘~러보세요~~~혹시나보~고픈사람~~~ 만날지~누가아나요~~~ 다시한번살~펴~보세~요~뒤~돌아보~면~~~ 희미한지난날의추억~들~~가~끔~씩은~~~ 생각도나겟지만~아~~~~산~다는건~~ ~런거야~~

부산 갈매기 김연숙

지금은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스리살짝 [예삐님 청곡] 김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 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 우 워 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 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 끌려버렸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맘을 사로잡은 사 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 살짝 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사랑하는 마음 김연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사랑받는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껄 스쳐닿는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껄 밀려오는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하는

빗속의 여인 김연숙

빗속의 여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밀회 김연숙

1.한번만 한번만 다시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개셔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2.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변해가네 김연숙

느낀~힌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여자의 반란 김연숙

사랑한다는 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했고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라고 믿었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당신이 내게 청혼을 할 때 받아들였지 하지만 꿈같은 시간 얼마 못 가서 모든 게 달라졌네 나는 당신의 식은 사랑과 무관심 속에 있네 사랑한다는 말 책임지지 못할 말 왜 내게 했던 건지 변한 당신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는 않겠어 사랑한다는

과녁 (MR) 김연숙

그대 가슴 사랑의 과녁 내 사랑이 겨누고 있어 당겨 꽃혀서 아파해도 나는 정말 몰라요 내 전부를 다 주면서도 부족할까 걱정이되는 눈물이나서 더 눈물나는 사랑이란 아픔이예요 그런데 어쩌죠 당신이 주는 그리움 멋진 사랑이룰 수만있다면 아파도 참을수 있어 날 향해 쏘아주세요 내 가슴 깊은 곳으로 그대만 살 수 있도록 사랑 원하니까요 그대만 살 수 있도록

카페에서 김연숙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사람 오지 않네 이 곳에 와서 만난 사람 디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추억 아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남행열차 김연숙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사랑은 이제 그만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당신은 바보야 김연숙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가버린 당신 김연숙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오히려 웃던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것을 왜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핻 모두가 부질없는데

그대발길이 머무는 곳에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하여 주오 오~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곁에서리라 아하 내곁에있는 모든것들이 정녕 기쁨이되게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하

☆여자의 반란☆ 김연숙

김연숙-여자의 반란♬ ------------------------------- 사랑 한다는 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했고 ------------------------------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 라고 믿었지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김연숙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숨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랴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사랑이 지나가면 김연숙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장미와 우산 (Non-Stop Remix)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 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장미와 우산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연숙

노을속에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산 하나 둥둥 김연숙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웃음이여 뼈에 맺는 내 맘이라 저기 저 둥둥이 산 하나 춤추나니 너도 없고 나도 없어 바람지는 꽃잎이야 그가 듣는 내 소리요 내가 듣는 소리가 티끌 같은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리고 큰 바다 저 끝이를 꿰뚫고 꿰뚫어서 그대 슬픔 닿는 곳에 나돌아 오리라 구비도는 옷깃이여 온누리를 휘감거라 눈물이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 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것은 사랑이었네 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며 내 마음속에 아픔만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 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꿈

스리살짝 김연숙

스리살짝 김 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우 워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끌려버렷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맘을 사로잡은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가버린당신 김연숙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얼굴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가질 수 없는 너 김연숙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천년을 빌려 준다면 김연숙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 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원 하는것 다 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천년을

옛 시인의 노래 김연숙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날에 사랑얘기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연숙

다시또 누군가를 마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거 같아 도무지 알수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일 참 쓸쓸한 일인거 같아 후렴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널위해 빛나던 모던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군가 사는 동안에 행복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두무지 알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 한다는 그일 참...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곁에 살리라 아하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하

천상재회 김연숙

< 천상재회 >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 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 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뒤돌아 회상 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