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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김연숙

아침이 오는 소리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항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만남 김연숙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J에게 김연숙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 반복

편지 김연숙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 게 분했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를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김연숙

==김연숙ㅡ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늦은 겨울인가요 이른 봄이였나요 우리처음 만난날은 어느계절인가요 즐거웠던날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나는 지금 그시절을 기억할수 없어요 우리들은 여기 있어요 떠난것은 세월뿐 모든것이 변해도 모든것이 변해도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 처음만난 그날을 기억할수 없듯이 우리사랑 끝날날은 생각할수 없어요

풀잎사랑 김연숙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빛나던 노을빛 어둠을

나를 다시 사랑해 주오 김연숙

사랑해주오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에게 남겨진 상처는 아파도 그대만을 그리워했어요 늦지 않았다고 말 해요 애원하는 나에게 그대 마음이 돌아온다면 더 많은 거 줄 수가 있어요 우리 이제 옛날로 돌아가요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를 다시 사랑해주오 나에게 남겨진 상처는 아파도 그대만을 그리워했어요 늦지 않았다고 말 해요 애원하는 나에게 김연숙

Love For Night 김연숙

Don\'t you know my lover Love for night Need you my lover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Love Love for night 외로워 말아요 그댈 보며 웃잖아요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뛰어요 오늘은 토요일 거리마다 춤을 추고 이밤이 새도록 그대여 사랑해

Love For Night (Non-Stop Remix) 김연숙

Don\'t you know my lover Love for night Need you my lover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Love Love for night 외로워 말아요 그댈 보며 웃잖아요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뛰어요 오늘은 토요일 거리마다 춤을 추고 이밤이 새도록 그대여 사랑해

아줌마 김연숙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또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간주중)

너를 사랑하고도 김연숙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이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해후 김연숙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바야야 김연숙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바야야 (Non-Stop Remix) 김연숙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대단한 너 김연숙

말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도 그렇게 해 망설이지 말아 너의 뜻대로 해 변치않아 내 마음은 이제 굳어버리고 말았어 너는 이제 니가 뿌린 만큼 아픔을 느낄거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철저하게 속였던 거야 여기저기 왔다갔다 정말로 대단하지 아무것도 아닌데 쉽게 생각했었는데 자신있게 너를 보내고 웃었던 나인데 그건 거짓이었어

영영 김연숙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그녀와의 이별 김연숙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단 예전에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였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버렸어

사랑을 위하여 김연숙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어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

김연숙

넌 너무 쉽게 봤어 그렇치 않니 너는 몰라 너무 몰라 사랑을 안돼 니 맘대로 나를 떠날 수 없어 끝낸다면 내가 끝내 기억해 잘못이었어 너를 만난건 너는 사랑따윈 관심도 없던거야 다만 넌 니뜻대로 모두 맞춰줄 너 하나 밖에 모르는 내가 필요 했을뿐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럭키 김연숙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Q (큐) 김연숙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첫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 버렸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 드레스 수놓던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용서는 너를 잊는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있다

정하나 준것이 김연숙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김연숙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랴. 전주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오빠는 잘있단다 김연숙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 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는 오빠는 잘있단다.

정하나 준 것이 김연숙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백년의약속 김연숙

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인연 김연숙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때가 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오빠는 잘 있단다 김연숙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연숙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첫사랑 김연숙

그렇게 그렇게 너를 만나고 가슴에 내 가슴에 심은 꽃 한송이 날마다 밤마다 몰래 몰래 돋아난 수줍은 꽃 한송이 두근두근 피었네 하늘처럼 파랗게 새삯이 났다 태양처럼 빨갛게 핀 꽃 마지막 간직한 목숨의 꽃을 받아 주오 당신에게 드리리다 하늘처럼 파랗게 새삯이 났다 태양처럼 빨갛게 핀 꽃 김연숙 첫사랑 Lyrics 마지막 간직한 목숨의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김연숙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걸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 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윗)어~~~~게 ,,,,,,,2.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연숙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흔들린 우정 김연숙

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카페에서 김연숙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 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디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백년의 약속 김연숙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제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눈물 김연숙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변해가네 김연숙

느낀~힌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남자이니까 김연숙

참아 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 사랑 서로를 위한 거라고 그래서 떠난다고 제발 용기를 주소서 초라한 내 모습 보이지 않게 하루에 하나 잊어가도 몇십년 걸릴 추억들 사랑한다던 너의 말은 한순간 꿈인가 남자이니까 참아 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 사랑 나 가끔 힘이 들때면 웃는 너를

김연숙

어떡 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나면 정말 난 어떻게해 아니 이건 꿈 일꺼야 믿을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수 없어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을 꺼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 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수 있는 그 날까지 살수는 있을 꺼야 어쩌면 난 너를

순정 김연숙

사랑하면 뭐해 정은 줘서 뭐해 순정바쳐보면 눈물뿐인데 사랑한 게 죄야 너를 원망않겠어 나 떠나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내 사랑을 잊지말아줘 워우워 워우워 워~ 워우워 워우워 워~ 어느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간 버린 너

통기타 메들리(54분 40초) 김연숙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바야야 - 이정희★ *바야야 ~ 바야야 ~ 별을 보면서 너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면 내마음 속에 아픔만 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찾고 싶은 내사랑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을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뉘있어 말하랴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거라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 누구를 탓하랴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초 연 김연숙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