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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애수 김영광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남원 애수 주현미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남원 애수 진소리

1.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하앙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임(님)이여 @아하~~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 알(상)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이이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별사탕 (With 김영광) 김영광

?난 이렇게 한참을 맴돌아 이제야 내 자리를 찾았어 늘 그렇게 힘없는 널 보며 아무도 모르게 작은 미소가 그려지네 하루하루 너를 바라보다 어느새 나의 마음 속 깊이 어두워진 너의 그늘위로 따듯한 바람 느낄 수 있게 우 하 그 언제쯤 날 알아볼 수 있나 스치고 지나가는 나날들 늘 그렇게 힘없는 널 보며 오늘도 또 다시 작은 미소가 그려지네 하루하루 너를...

물레방아도는 내력 김영광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광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나그네 설움 김영광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선창 김영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거라

갈대의 순정 김영광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미워하지 않으리 김영광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눈물을 감추고 김영광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돌아가는 삼각지 김영광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김영광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번지없는 주막 김영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잊을수가 있을까 김영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두줄기 눈물 김영광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아내의 노래 김영광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 장수 비옵니다

흰구름 가는 길 김영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흑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물방아도는데 김영광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한강 김영광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울고넘는 박달재 김영광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김영광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도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아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이가슴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고향 무정 김영광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잡초에- 묻혀있네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

유정 천리 김영광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흘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냐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꿈꾸는 백마강 김영광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하무 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더라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리

Bitter day,Better day (feat. NanNi) 김영광

Just got to say what’s on my mindSomething about me and my whole lifeI feel my breath is running out Just wanna leave it all behindI don’t feel I belong to here Just want to find my own place don’t...

애수 진시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애수 진시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 아닌데 되돌아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 속에서도 눈을...

애수 일락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

애수 진시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않는 환상을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

애수 이수임

아직까지 당신을 기억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가슴에 메어지는 지난날에 서글픈 사랑 헤어져야 한다던 당신에 말이 너무나도 야속했지만 세월이 지난 후에야 당신마음 알았답니다. 이럴수없는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미련때문에 철없이 메달리며 괴롭힌것을 이제와서 후회합니다. 만나보곤 싶지만 만날길 없는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이제는 잊어...

애수 송유경

아직도 모르겠어 난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떠난 그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어 눈물흘려도 눈물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떠봐도 온통 내모습 그뿐인걸

애수 god

애수 작사:박진영/작곡,편곡:유건영,박진영 [테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계상]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애수 블랙펄

[블랙펄 - 애수] 그대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그대 쉬는 너무 짙은 한숨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 사랑하고 있다고, 내게 말하잖아 귀를 막아 보지만.. 나만 보는 하나 뿐인 미소도 나만 아는 그대 작은 버릇도 모두다 가져가겠지 나 아닌 그녀에게로 그대 바라보던 내 사랑은 어떡하니..

애수 김윤길

시간이 나에게는 힘이들지 몰라요 그래도 나를 사랑해 줄수 있나요 , 가까이 하지 못했던 시간들은 그대도 이런 나를 이해하나요 , *그대를 사랑해 허락하지 못해 나를 버려도 다시 예전 처럼 혼자 남아서 그대곁에서 떠나지 못하죠 , 할 수만 있다면 잡을 수 있다면 어떤 말도 날 위한 거겠죠 시간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아요 그대만 ...

애수 클래지콰이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 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 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 아직도 그...

애수 백미현

아직도 모르겠어~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 아닌데 되돌아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 속에서도 눈을 ...

애수 최성수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외로운 나뭇잎 별들이 찬란한 밤에 나는 사라진 유성 한쪽의 나래로는 날을 수가 없듯이 그대는 왼쪽나래 나는 오른쪽 우리는 젊음으로 슬픔이 많듯이 시간만이 사랑을 저울질 해줄까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사랑을 받지 못하여 그대를 잊지...

애수 심수봉

떠난다는 말도 ~업이 가~버린 당신인데. 왜 이렇게 기다려지나. 오지안을 그사람을~ 한잔술에마음을 달래며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뿌옇게 떠오~르는 그모습 이데로 잊어야 하나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난 ~이제는 그누구도 다시 사랑할수업어요 한잔술에 마음을 달래며~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뿌옇게 떠오르는 그모습 이데로 잊어야 하나요~ 나는 왜...

애수 god

[태우]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해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못해 [계상] 세상 모든곳 그대가 있을만한곳 아무리 뒤져 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디있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거야 내 말 안들리는 거야 내가 너찾는거 모르는 거야 그런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되는 일이라도 있는거야 그러면 [데...

애수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 대단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애수 포지션

SONG 1 이대로 날 버리시나요. 너무나 냉정하네요 왜 내겐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질 않나요 날 정말 사랑했었나요. 솔직히 묻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그대 미웠죠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어요. 난 그대만 사랑했으니까요 가끔은 술 취해 날 싫다고 해도 그래도 난 그댈 믿었죠 그대여! 이별만은 제발 말아줘요. 혼자선 살아갈 자신이 없...

애수 적우

애수 - 적우 먼지낀 기억에 물어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만은 그저 아쉬워 가슴에 뭍어온 얼굴을 남몰래 꺼내본다 내인생 모질던 지난 시절에 모두 멈추고 따라나선 나라 차마 아직은 잊어가질 못해 가엾은 눈물만 남았으니 꽃피는 날에 왔다간 사람이라 세월이 가도 남겨질 사랑이여라 애초에 내뜻데로 떠났으니 망설여 후횐들 하지않겠지만

애수 손현희

바람은 왜 흩어지고 구름 되어 버렸나 그대는 왜 떠나가고 나만 외로이 바람에 정이 들어 울고있나 눈 감아도 떠오르는 우리 뜨겁던 그 약속을 잊어야 했던 비정의 순간 밤거리에 싸늘하게 보슬비가 내리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어디로 사라졌나 날 울리네 떠나가도 잊지못할 그대만을 믿었던 지난 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정 많은 그사람을 못 잊어요 차가운듯 뜨거운듯...

애수 G.O.D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 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 거야 그러면 좋아 내가 ...

애수 배주현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천사같아서 눈으로 그대모습 그려볼때면 가슴엔 여운이 젖어오네요 아플땐 눈물이 되주고 슬플땐 두눈을마셔주는 어리석은 이한몸에 얹혀준사랑 어이 하늘이라 부르지 않으리 한번쯤 흔들리는 마음이 인다면 하찮은 이한목숨 그곳에 던져 버리리 >>>>>>>>>간주중<<<<<<<<<< 죽을듯 고통을 느낄땐 가슴을 빌려주던 그대...

애수 찬진

*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애수 안수경

잊으려 애쓰는 내 마음 보고 싶은 내 마음 밤새 뒤척이며 혼자 고민해도 떠난 이유 알수가 없어 쓰러질 것 같은 시간속에 내가 나를 미워해 그대 잊지 못해 아파 할 바에는 가지말라 붙잡을 것을 그대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그대 멀리 떠난 뒤에 필요한 줄 난 알았어 흠음 도려낼것 같은 가슴속에 그대모습 묻었네 그 얼마나 많은 세월 흘러가야 나도 그대 잊을...

애수 최영준

누구를 기다리나 갈 곳 잃은 내 마음 갈색 추억에 젖어 음~ 쓸쓸히 길 위에 섰네 바람이 불어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사랑잃은 마음엔 음~ 짙은 애수만 어리네 가로등의 불빛도 루~ 당신의 마음을 가릴수가 없어요 루~ 보고싶은 사람아 미움만 남기고 떠난 당신을 못잊는 나도 돌아가지 못하고 루~ 이렇게 빗속에 우네 누구를 기다리나 갈 곳 잃은 내 마음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