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나도몰라요 김용임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내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그다음은 나도몰라요 유아리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 싹 비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그다음은 나도몰라요 진성

다음은 나도 몰라요 - 진성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그 사람이 그 사람 김용임

사람이 사람 - 김용임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 같더라 똑 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 했지만 당신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중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그 사람 김용임

없는 추억 당신한테 만들라니요 있는 추억도 가슴 아픈데 운명에 장난처럼 신의 여신은 아직 날 버리지 않았어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 정을 줬나요 웃고 떠난 사람보다 지금 만난 사람이 나를 더욱 괴롭힙니다 있는 추억 다 못잊고 울고 있는데 새로 다 잊고 살라니요 운명에 장난 앞에 신의 여신은 아직 날 시험하려하나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 정을

추억속으로 김용임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시절 모든 남자 친구들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시절 갈래머리

정말 좋았네 김용임

정말 좋았네 - 김용임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주중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내사랑 그 대여 김용임

내사랑 그대여 김용임 노래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난 - 못살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난 -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1절>이세상 영원영원히 --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 ~~ 나의 모든 것들은 다그대 꺼에요.

그 사람이 보고싶다 김용임

사람이 보고 싶다 - 김용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임그리워 김용임

물어 물어 찾어왔소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 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 간 주 중 ~ 물어 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 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님은

사랑이 가네 김용임

기적이 기적이 우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가고간 열차 차창가에 흐르는 비 가슴에 내려 마지막 손짓도 하지 못하네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숙여 우는 사람에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한 이별의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줘 <간주중> 사랑이 사랑이 가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가고간 열차 눈물처럼

없었던 일로 해요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눈물의 연평도 김용임

눈물의 연평도 - 김용임 조기를 담뿍 잡아 깃폭을 올리고 온다던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로다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모습 그리면 등댓불만 깜빡이네 눈물의 연평도

무정한 사람 김용임

1절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2절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말지 사랑한다는

별이 빛나는 밤에 김용임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무정한사람 김용임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한마디만 남겨 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 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김용임

보내는 사람이나 떠나는 사람이나 헤어지는 아쉬움을 아쉬움을 간직한 채 행여나 눈물이 보일까 봐 돌아 보고 돌아 봐도 멀어지는 얼굴에 아~ 얼굴 또 다시 눈물 짓네 보내는 마음이나 떠나는 마음이나 헤어지는 아쉬움은 아쉬움은 매 한가지 살며시 눈물을 씻으면서 바라 보고 바라 봐도 멀어져 간 얼굴에 아~ 얼굴에 또 다시 눈물 짓네

사랑은무승부~♧ 김용임

김용임-사랑은무승부~♧ 1절~~~○ 웃는얼굴 앞에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심정 어떠한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밤 밤이 싫거든 마음 흔들릴때 잡으려므나~@ 2절~~~○ 잡는손길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아 아픔 어떠한줄

못잊겠어요 김용임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 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간 주 중 ~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으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하이난 사랑 김용임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둘이서 새긴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가에서 처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김용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 김용임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 마디 남기고

용두산 엘레지 김용임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바닷가의 추억 김용임

바닷가의 추억 - 김용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랑 중에 만난 사람 파도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간주중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보고싶은 여인 김용임

보고 싶은 여인 - 김용임 사랑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 속에라도 꿈 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내 여인아 간주중 사랑했던 순간이 내 가슴 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잃어버린 30년 김용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니 아버지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홍콩아가씨 김용임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는 그리운 영란 꽃 아아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

오동나무 김용임

오동나무 - 김용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지네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울산 아리랑 김용임

울산 아리랑 - 김용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의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임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111 - 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자리

0046 - 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자리

038-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자리

현해탄 김용임

현해탄 - 김용임 ((((((전주곡)))))) 입술 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 놓고 지금쯤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이별 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곡)))))) 입술

사랑은 무승부 김용임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심정 어떠한 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마음 흔들릴 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앉는 사람아 아픔 어떠한 줄 남이 모두 알지만 사랑은 일승 일패 무승부란다 님 보내고 혼자 남아 슬피

사랑은무승부 김용임

사랑은무승부 작사 조영창작곡 정경천노래 김용임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 심~정 어떠한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마음 흔들릴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

동백아가씨 김용임

동백 아가씨/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발갛게 멍이들었소 ( 간 주 중 )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언제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바람꽃 김용임

바람꽃 - 김용임 몇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 쓴 시집과 함께 실려있던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를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간주중 몇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우연히 김용임

우연히 - 김용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애시당초 김용임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 때문에 당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마음 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리자 남자 모든건 여자 눈물에

거짓말 김용임

김용임/거짓말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꼭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진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추억의 소야곡 김용임

다시 한 번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이름 불러보는 이름 불러보는 스글픈 밤아

우연이 김용임

우연이 - 김용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초혼 김용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김용임 천년바위

1.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사랑아 울지마라 김용임

돌아서 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 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 마라 다시 만날 날까지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 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 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 테요

정주지 않으리 김용임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간주중 >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지울 수 없는 정 김용임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 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고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수 없는 건 정 2.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용임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노을속에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물망초 김용임

밤비에 흠뻑 젖었다 한 떨기 외로운 꽃잎 가로등 불빛 따라 내뿜는 향기 당신은 알까 방배동 이름 모를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 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우리순이 김용임

.☞◈♪♪♬(((((((( 전주곡 )))))))♪♪♬◈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만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 것을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난 찾아야 돼 우리순이 2

(((천년학))) 김용임

님 만나러 가는 길이 가시 밭 길이라도 당신이면 마다 않고 저 세상도 따르겠네 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 같고 칠흑 같은 밤중에도대낮 같은데 아아아 아아아 님은 어디 있나 하루를 천년같이 찾아 헤매이는 애달픈 한 사람의 음 천년학 사연 밤을 새워 산까치는 눈물로 지새는데 님은 소식 없고 긴 한숨만 쌓여가네 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