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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김원중 외 3명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뜨겁게 뜨겁게 두 손을 꼭잡고 가시밭길 철조망을 걷어내고 떠나온 길 흔들리지않는 이정표를 바라보며 광주 서울 평양 시베리아 모스크바 베를린 암스테르담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뒤돌아

우리는 죽계천의 선비들 제상철 외 3명

우리가 잔치를 망쳤죠 한잔만 하고 가지 바쁜 일 없잖아 한그릇만 먹고 가지 급한 일 없잖아 그럴 분위기가 아니네 선비들 말해 주겠나 그대들이 향교에 가지 않는 이유 우리 모두 같은 이유 길에 오가는 사람들 시끄럽고 모두 과거 준비로 바쁘죠 잘난 양반들의 사랑방 하지만 책이 많은 건 부럽죠. 그러나 책을 보는 사람은 없죠. 그래서 그대들은 공부를 그쳤나?

바닷가 우체국 김원중

붉은 우체통을 세워두고 하루 내내 흐린 눈을 비비거나 귓밥을 파기 일쑤였다 우체국이 한 마리 늙고 게으른 짐승처럼 보였으나 나는 곧 그 게으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이 곳에 오기 아주 오래 전부터 우체국은 아마 두 눈이 짓무르도록 수평선을 바라보았을 것이고 그리하여 귓속에 파도 소리가 모래처럼 쌓였을 것이었다 나는 세월에 대하여 말하지만 결코

애국자가 없는 세상 (Feat. 김가영) 문진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애국 애족자가 없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다 따사로워 질 것이다 젊은이들은 나라를 위해 총을 메고 전쟁터로 가지 않을 테고 대포도 탱크도 핵무기도 안 만들 테고 젊은이들은 꽃을 사랑하고 연인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무지개를 사랑하고 이 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결코 애국자가 안되면 더 많은 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 것이고

눈짓, 손짓, 몸짓, 발짓 권성순 외 3명

가지 않은 길 굽어 안보이는 길 나 떠나 가려하네 어데서 막힐지 어데서 구를지 나 알수가 없다네 아리아리랑 가지 않은 시간으로 나 떠나가려하네 언제 자는지 언제 눈뜨는지 나 한치 앞을 모르네 다들 닥쳐 입을 닥쳐 우리는 모던걸 배우고 익혀서 새로운 세상으로 여성이 사람 대접 받게 하겠어 다들 닥쳐 입을 닥쳐 우리는 모던걸 행동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여성상을

그대 오르는 언덕 김원중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글 / 곡>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허허허 김원중

허허허 노래 김원중 ┃ 작사/작곡 김원중 꽃들이 올라가고 가을이 내려오고 사람들만 오고 가지 못하고 조그만 우주선이 태양을 벗어났다는데 사람들만 더 가지 못하네 엄마가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모른 체 외면하고 사람들이 잊고 있는 또 하나 그리운 청진항의 고래가 장생포를 지나 흑산도까지 오가는 것을 한강이 대동강을 만나서 꽃게가 자라나는

직녀에게 김원중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직녀에게 김원중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우리는 사람이예요 임유진 외 3명

세상은 경쟁사회라 말하죠 강한 자만 살아남는 정글이라죠 일등만 살아남는 게임 나머지는 모두다 패배자일 뿐 그런 세상 누가 만든 건가요 누가 그렇다 말을 하나요 세상은 꽃이 핀 정원이죠 온갖 꽃이 활짝 피는 정원이에요 똑같은 꽃 하나도 없죠 모두 함께 도우며 사는 세상 누가 이런 세상 만들 건가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우리는 사람이죠 병들고 아파할 수 있어요

직녀에게 김원중

직녀에게 (문병란 시/박문옥 작곡/백창우 편곡)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직녀에게 (경음악) 김원중

직녀에게 (문병란 시/박문옥 작곡/백창우 편곡)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나는 바이크 타고 시베리아에 간다 김원중

나는 바이크 타고 시베리아에 간다 바이크 타고 길 위에 사람들 바이크를 앗으려 하고 우우~ 나는 바이크 타고 시베리아에 간다 바이크 타고 숲 속의 짐승들 시퍼렇게 불을 켜고 나를 노리네 하여 나는 불빛 따순 마을로도 가지 못하고 숲의 품에도 들 수 없네 타고 가는 시간 보다 메고 가는 길이 더 많은 이 길 그러나 이 길

시냇가에서 김원중

시냇가에서 풍뎅이 날아다니는 어린 시절 한 여름에 우리는 쌔까만 벌거숭이 모든게 꿈 속 같았죠 양손엔 고무신 들고 온종일 냇가에 서서 각시붕어 꽃피리는 하나 못잡고 송사리만 겨우 잡았죠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인 어린 시절 시냇가 이제는 나도 변해 세파에 찌든 꿈 없는 한 나그네 그 무엇이 너와 나를 지금까지 데려와 다시는 다시는 이제 다시는 다시는

과일 학교 과일 친구 이예닮 외 3명

우리는 과일 학교 과일 친구들 우리는 서로 좋은 과일 친구들 우리 친구 바나나는 귀여운 질투쟁이 우리 친구 체리는 정의로운 해결사 우리는 과일 학교 과일 친구들 좋은 점만 바라보는 착한 친구들 우리 친구 수박은 덩치 큰 재롱둥이 우리 친구 아보카도 착하고 겸손해 우리는 과일 학교 과일 친구들 착하고 인정 많은 멋진 친구들 우리는 과일 학교 과일 친구들 우리는

B급 인생 정진운 외 3명

I am a boy just a boy 수많은 boy 중에 그저 한 boy 뭔가 특별한 게 없고 무엇도 내세울 게 없는 그런 사람 I am a girl just a girl 지나가는 걸 봐도 모르는 girl 전혀 예쁘지도 않고 눈과 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 우리는 B B B급 인생 A급이 되고 싶은 우리는 비비 비정상들 정상에 서고 싶은 우리는 B B B급

B급인생 정진운 외 3명

I am a boy just a boy 수많은 boy 중에 그저 한 boy 뭔가 특별한 게 없고 무엇도 내세울 게 없는 그런 사람 I am a girl just a girl 지나가는 걸 봐도 모르는 girl 전혀 예쁘지도 않고 눈과 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 우리는 B B B급 인생 A급이 되고 싶은 우리는 비비 비정상들 정상에 서고 싶은 우리는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강인선 외 3명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암연 위일청 외 3명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젊은태양 강수빈 외 3명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운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젊은 태양 강수빈 외 3명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운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겹쳐 iHwak 외 3명

아무렇게 던진
 흩어진 내 맘이
 다 모을수록
 너와 너와 너와 겹쳐

 날뛰던 내 감정
 겨우 겨우 달래서 
 마주했을 때
 너와 너와 너와 겹쳐

 Well it depends,
 what your favorite love songs
 우리는 아마 겹쳐 let me know 우리의 접점
 알고 싶어 너 성격 원래 나는 못 맞춰
 But 해볼게 친구 말고

어린이 행진곡 이주미 외 3명

우리는 무럭 무럭 자라나는 무궁화 우리는 송이 송이 나라 꽃 송이 너희 고향은 어디냐 너희 고향은 어디냐 함경도다 전라도다 평안도다 경상도다 황해도다 충청도다 강원도다 경기도다 그리고는 제주도다 같은 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손목 잡고 정답게 앞으로 앞으로 우리는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태극기 우리는 잡이 잡이 나라 길잡이 어디 가 보고 싶으냐 어디 가

슬픔의 심로 위일청 외 3명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내 사랑 내 곁에 위일청 외 3명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크리스마스 소원 박지윤 외 3명

Christmas 밤하늘에 빛나는 너를 보며 혼자서 Merry Christmas 옷장 속 새 코트는 외출을 꿈꾸지만 Lonely Christmas 새벽 골목 교회 어린이들과 올해 처음 Merry Christmas 너 하나만 없을 뿐인데 모든 건 그대로인데 마치 텅 빈 것만 같아 산타 할아버지 소원이 하나 있어요 그대를 보내주세요 다시는 떠나지 않을

4567 나쌍 외 3명

Boys 4 5 6 7 old boys 사고뭉치 homeboys 우리는 끈질기게 랩하는 아저씨 넷 4 5 6 7 H.O.N.

기쁨의 예배자 김하선 외 3명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찬양할래요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감사할래요 기쁨으로 찬양하는 그 날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들이요 기쁨으로 예배하는 그 곳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자리라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감사할래요 기쁨으로 찬양하는 그 날은 우리가

천안향토음악인 최현 외 3명

마음과 마음 함께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과 감동을 다함께 나누는 천안 향토 음악인 즐거움이 있는곳에 우리가있어 모두 모두가 흥겹게 노래 부르네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행복도 두배 기쁨도 두배 사랑을 드리는 우리는 천안 향토 음악인 마음과 마음 함께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과 감동을 다함께 나누는 천안 향토 음악인 즐거움이 있는곳에

남이가 정서주 외 3명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아파) 눈물이 나와(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소송1 노경수 외 3명

현모양처라는 굴레 여자들의 삶은 꿈같은 허무 인형처럼 갇혀 길을 잃어버린 나 다시 깨어나 나는 내게 금지된 것을 이제는 말하리 깨뜨려버려 사회의 통념, 여자도 사람 존경하는 배심원 여러분 존경해 마지않는 판사님 원고는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결코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 소송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마시오.

사랑이 저만치가네 위일청 외 3명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가시나무 위일청 외 3명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노랫가락 송은주 외 3명

노자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백두산 떼구름 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 칠지 님이 올지 사랑이 올지 가이만 홀로 짖고

우리에겐 영웅이 필요해 이승하 외 3명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이 도시 치열한 경쟁 속에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 화려함으로 포장된 이 도시에 우리는 무엇 위해 살아가는가. 거짓과 이기심 허영심이 뒤섞여 아스팔트처럼 굳어져 버린 인간의 마음들 욕심과 세치 혀로 죽이고 죽는 세상에 누구도 돌아보지 않네.

Guilty 박제업 외 3명

헷갈려 원하게 만들어 우리 관계는 그렇게 됐어 모든 건 다 널 위해서 Ooh-ooh (애매한 선과 악의 경계 위) You played the fool for me (마지막 순간 나의 심판이) Ooh, ooh-ooh, ooh-ooh-ooh You got me G-U-I-L-T-Y 모르게 너를 속여 전부를 뺏어 또 Playing a game 재미로 해 둬 수백 가지

다리 탄 외 3명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만 달리는 차창 넘어의 풍경처럼 너를 만질수 없고 모든게 낯설어져 결국 힘 없이 그 자리에 쓰러져 애타게 너의 이름만 또 부르네 널 부르네 OH I LOVE YOU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사랑해 OH I LOVE YOU 세상이 변해도 나는 널 영원토록 현실이 너와 나를 둘로 나눠도 세상이 너와 나를 또 지치게 하여도 우리는

그때가 되면 김효수 외 3명

그때가 되면 알게 될 거야 그때가 되면 넌 돌아올 거야 그래 지금은 보내줄게 그 사람한테 가서 안겨도 돼 지금은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지금은 내가 너를 붙잡아도 네 맘을 이미 뺏겨 버린 거 알아 또 그 사람 좋은 사람 같아 그때가 되면 알게 될 거야 그때가 되면 넌 돌아올 거야 그래 지금은 보내줄게 그 사람한테 가서 안겨도 돼 근데 그거 알아 우리는

gravity 베타 (Betta) 외 3명

또 비트는 잠기고 향하지 가리온의 소문의 거리로 걸음 걸인 느린 robert de niro 날뛰는 놈들 또 수면 위로 찍지 챌린지 이미지메이킹 그딴 거 모르고 f**k that gravity 새로운 스타일로 보인다 선포 사이즈 다르다 우린 점보 한대로 모자라 날려 콤보 우리만에 색깔들을 선보여 커져라 지구를 덮을 만큼 거절해 너희는 거품 같군 날아가 우리는

Drink A Liquor DODDY 외 3명

몰라 내 알빠 아니긴 해 이거랑 저거랑 섞어 우리 간도 썩어 가는 중 마시는둥 마는둥 하는 시늉은 싫은데 싫은 티 내기는 싫으니 피곤해하면서 빠져줘 우리는 한잔 더 남아서 나눠서 마실게 bye We are always struggling from the world is so caosed 그냥 말아먹고 싶어서 I drink a liquor Drink

깊은 슬픔 외 (신경숙 작) 이보영

무슨 일이든 기다릴 수만 있으면, 삶이란 기다림만 배우면 반은 안 것이나 다름없다는데, 그럴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뭔가를 기다리지. 받아들이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기다리지. 떠날 땐 돌아오기를, 오늘은 내일을, 넘어져서는 일어서기를, 나는 너를

150 NOPI 외 3명

parking on my 동네 여길 난 빛내야겠지 무조건 데리고 가지 우종재 보릿고개 classic 멍청한 새끼 다 버리게 되지 뱀새끼 절대 안타 스팅어 ok I from callin krid fifteen hunnid ok 우리의 key 백상우 같은 새끼 없어 우종재 제외하고 28년만에 찾고서 이제 느껴 타이밍 벨트 끊어내버렸지 이성민같이 요한이는 형을

친구들 양정원 외 3명

기억하니 우리가 뛰놀던 뒷골목을 넘어져서 피가나고 울던 때를 담배피기 술마시기 가출하기 그땐 뭐가 그리하고 싶었느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우린 이십대 후반 알기 싫은 것도 이젠 알게 됐어 술마시고 담배피며 얘기를 해도 왜그리 답이 안나오냐 우리는 바쁘게 사는 세상 웃으면서 살아보자 삶이란 넘어져도 일어서면 되는 거야 회사를 끝마치고 집에와서 거울보니 어느덧

벗을 보내며 (Narr. 이해인 수녀) 박경규 외 3명

오늘은 길을 떠나는 친구와 한 잔의 레몬차를 나누었습니다 이별의 서운함은 침묵의 향기로 차안에 녹아내리고 우리는 그저 조용히 바라봄으로써 서로 평화를 빌어주고 있었습니다 정든 벗을 떠나 보 낼 때에는 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헤어질 때면 더욱 커 보이는 그의 얼굴 손 흔들 때면 더욱 작아 보이는 나의 얼굴 오늘은 길을 떠나는 친구와 한 잔의 레몬차를

조국행진곡 박하늘 외 3명

내겐 시간이 필요해 서툴고 불안한 마음 뿐이야 그래 답답하겠지만 이런 나를 조금 기다려줘 한겨울은 멀었고 봄 노래는 꽃 피우고 아깝지 않을 푸른 날에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시작이라면 영원할 수 있을까 조심스레 말하고 싶어 그댈 바라 왔던 내 마음을 작고 작은 불꽃이 되어 소리 없이 타오르길 조금 더 기다려볼게 바람에 꺼트리지 않게 가장 밝게 빛나고 싶어 더

끝나지 않을 (Melody) 서은광 (비투비) 외 3명

기억나니 우리 처음 만났던 3월 21일 조그맣게 시작했던 우리 사랑 고마워 다 표현할 수 없어 사랑해 이 말로도 난 부족해 그래서 준비했어 널 위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죽을 때까지 난 너를 위해 노래할게 끝나지 않을 멜로디 죽을 때까지 난 너를 위해 노래할게 끝나지 않을 끝낼 수 없는 멜로디 끝나지 않을 멜로디 끝낼 수 없는 멜로디 고마워

대한독립선언서 001 행복한 랍스타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도화 (Orchestral Inst.) 김달우 외 3명

흩어져 지우려 해도 차오른 그 말 돌아오라 내게 돌아오라 우연이라도 단 하루라도 다음 세상에라도 천리를 앞선 못난 내 맘 붙잡아 둘 수 있다지만 하루를 만나 몇 년을 떠나 무심한 계절은 흐르고 또 흘러 비우려 해도 차오른 그 말 돌아오라 내게 돌아오라 우연이라도 단 하루라도 다음 세상에라도 혹 우리 인연이 천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한 낮의 바위가 녹을때까지 우리는

Ready To Fly (Intro) 천지희락밴드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지금부터시작되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 큰 산이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쌓아 놓았고 앞으로 쌓을 것들이 작고 작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쉬지 않고 쌓고 쌓아서 꼭 산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

OUTRO Roiway 외 3명

it ain't over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어 it ain't over 친구가 뭔지도 모르잖아 넌 it ain't over 우리의 여정은 길고 길어 it ain't over it ain't over 밤이 또 지나고 밤이또 찾아오면 우리도 분명 더 많이 성 장에 있을거야 밤이 또 지나고 밤이또 찾아오면 우리도 분명 더 우리는 다 잘될꺼야 it ain't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