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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심 김지애

어허야 둥기둥기-건전가요 어허야 둥기둥기 우리동네 꽃동네 집들은 옹기종기 마을길을 이어줘 기쁜일 궂은 일도 한데 어울려 나누세 모두들 낯이 익은 이웃사촌 한식구 어허야 정다운 곳 우리마을 꽃마을 간주중 어허야 둥기둥기 우리동네 새동네 골목길 서로서로 밝은웃음 가득히 큰일도 작은 일도 힘을 함께 모우세 언제나 개미처럼 부지런히 산다네 어허야 즐거운 곳 ...

활주로 김지애

1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는 기약할 없네 외로운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쌓이는 고독 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운 메아리 되네 2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많은 별빛 속으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 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없네 잠이든 공항길에 비치는 불빛 창 밖에

한번준 마음인데 김지애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이별이 주고간 슬픔 김지애

1)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 이렇게도 가슴 깊이 사무칠 줄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별들을 바라보며 잊으려해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할 없네 2) 이별이 안아다 준 쓰라린 상처가 이다지도 내 가슴을 울려줄 줄은 그리움이 흐르는 창가에 가랑잎 바라보며 잊으려해도 보고 싶은 내 마음은 변할 없네

임소식 김지애

1) 임소식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네 내일이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 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있나요 2) 임소식 기다리다가 봄날이 가네 낙엽지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 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아톰

나 태어나 하루를 머물어도 가져가는건 그대의 모습 그대의 이름뿐이야 너를 위해서 할 있는 거라면 그저 그냥 원하는 그대로 보낼께 그래왔던 것처럼 나를 잊어도 변하는 건 없을 거야 하늘아래 너만을 위하는 한사람 그건 바로 나일테니까 ♬ 나 태어나 하루를 머물어도 가져가는 건 그대의 모습 그대의 이름뿐이야 너를 위해서 할

A-TOM

지금 떠나가는 그대가 나의 삶에 내가 잃은 전부라는 걸 아니 세상끝이라도 지켜주고픈 내 사랑은 그대 하나인걸 아니 나 태어나 하루를 머물러도 가져가는 건 그대의 모습 그대의 이름뿐이야 너를 위해서 할 있는 거라면 그저 니가 원하는 그대로 보낼게 그래왔던 것처럼 나를 잊어도 변하는 건 없을거야 하늘 아래 너만을 위하는

그림자 김지애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아요 어차피 사랑이란 연극이 아닌가요 좋았다 싫어졌다 정으로 느끼며 괴로움이 되어도 그 사랑 시들으면 미움도 스며들고 사이도 멀어지는 것 그러나 사랑만은 그 누구도 볼 없는 그림자야

밤깊은 서초동 김지애

서초동에 밤은 깊어 궂은비는 오는데 어느 누가 달래주나 외로운 이 마음 하나 둘씩 꺼져가는 네온싸인 불빛은 식어가는 사랑에 한숨어린 내 사연 이젠 다시 돌아올 없는 그 날 생각하면서 울면서 걸어가는 밤깊은 거리

몰래한 사랑 김지애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맨처음 사랑 김지애

그래도 당신은 나에게 맨처음 사랑을 준 사람 당신만은 내가 영원히 미워할 없는 사람 만약에 당신이 내 가슴에 상처를 준다 해도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리 언제나 당신은 내사랑 사랑의 기쁨을 준 사람 오직 당신만을 위하여 내사랑 바치리

몰래한 사랑 김지애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한땐 너를 사랑했지만 네 곁에 있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기 좋았었기에 잘되길 바래왔는데 많은 축복에 둘러싸인 행복한 그 사람곁엔 이젠 네가 아닌 다른 그에 사랑이 또다시 날 아프게해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줄 가슴밖에 빌려줄 없는 나인걸 반복)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줄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주길 바래 나

yarn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줄 가슴밖에 빌려줄 없는 나인걸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줄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애길 해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 게... 야윈 그대 안에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면 다시 그댈 보내줄께요... 사랑하니까...

야속한 사람 김지애

차라리 만나지 말 걸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 다면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가 만날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 하자 오늘 지나 내일이 오면 난 진정 잊으리 난 진정 잊으리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올게 해놓고 따라갈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그 곁에 가고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울게 해놓고 따라갈 없는 그 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그 곁에 가고 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 술~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올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몰래한사랑 김지애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 술~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올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 술~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우수 김지애

1)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2)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얀(Yarn)

한땐 너를 사랑했지만 네곁에 있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기 좋았었기에 잘 되길 바래왔는데 많은 축복에 둘러싸인 행복한 그 사람곁엔 이젠 네가 아닌 다른 그의 사랑이 또 다시 날 아프게해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 줄 가슴밖에 빌려줄 없는 나인걸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주길 바래 나

방배동의 밤 김지애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모습을 던져도 지울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방배동의 밤 김지애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모습을 던져도 지울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몰래한 사랑 김지애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과거를가져간사람 김지애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인-생 내-하얀 가슴에 꿈을꾸던 정-하나 마음 하나 울게-해~놓고 따라갈-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간주중<<<<<<<<<<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뿐-이-네 날-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인-생

몰래한사랑 @김지애

몰래한 사랑 김지애 작사 : 김동원 작곡 : 이용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하얀 사랑 김지애

눈으로 볼 없는것 만질수도 없는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것 아쉬워지게~ 하는것~ 꿈을 꾸게 하는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연들이 다른것 혼자선

하얀 사랑 김지애

눈으로 볼 없는것 만질수도 없는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것 아쉬워지게~ 하는것~ 꿈을 꾸게 하는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연들이 다른것 혼자선

몰래한사랑-전자음-★ 김지애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078 - 몰래한사랑 김지애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는 너랑나랑 둘이만 들을

142-몰래한 사랑 김지애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는 너랑나랑 둘이만 들을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리아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 날 깨우죠 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 아주 슬픈 꿈처럼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벙어리 뻐꾸기 김지애

1.불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빠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2.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 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말을 못하는 벙어리 뻐꾸기

물레야 김지애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

얄미운 사람(Remix version)/김지애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너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임의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

구슬공주 김지애

1) 두견새라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2)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개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 님이 산천 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얘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