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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부를 때 드라마(그대나를부를때) 김창완

나를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 말 먼저 해줘요 행복해질 꺼라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 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 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 함께 걸어온 그 길 생각해봐요 떠나 가야

그대 나를 부를 때 드라마(그대나를부를때) 김창완

나를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 말 먼저 해줘요 행복해질 꺼라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 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 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 함께 걸어온 그 길 생각해봐요 떠나 가야

그대 나를 부를 때 김창완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을 하기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말먼저 해줘요 행복해질꺼라는 그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을 하기전에 우리함께 걸어온 그 길 생각해봐요 떠나가야 한다는 그말을 하기 전에 떨어지는 눈물에 뜻을 생각 해봐요

그대 나를 부를때 (그대 나를 부를 때) Various Artists

그대 나를 부를때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노래 김창완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을 하기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말 먼저 해줘요 행복해질거라는 그말을 하기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때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때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 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김창완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가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이제 부를 이름도 하나 꿈길에 그린 것엔 언제나 그대 새는 날지 않고 나는 별을 헤질 않네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가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당신이 날 불러기지 전에는 김창완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가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이제 부를 이름도 하나 꿈길에 그린 것엔 언제나 그대 새는 날지 않고 나는 별을 헤질 않네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주기 전에는 가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2023 Remastered) 김창완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가 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이제 부를 이름도 하나 꿈길에 그리는 곳엔 언제나 그대 새는 날지 않고 나는 별을 헤질 않네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부르고픈 이름이 있었죠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가 보고픈 곳이 많았어요

길을 걸었지 김창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길을걸었찌 김창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계절이 끝날 무렵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두고 긴 밤에 긴 한숨을 샛잠을 깨어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계절이 끝날 무렵 (2023 Remastered)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 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 두고 긴 밤에 긴 한숨을 샛잠을 깨어 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 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주름진 내 손인

그대 김창완

그대 돌아서 가던 그 길 발자욱마다 꽃이 펴도 가슴에 남아 있는 슬픔은 꽃이 되지 못하네 아름답다 그 누가 얘기해 내 눈길 머문 곳엔 얼어붙은 유리 그 유리 창가에 그대 모습 내 눈길 머문 곳엔 얼어붙은 유리 그 유리 창가에 그대 모습

시간이 흐른 뒤엔.... (드라마"태양속으로") 예인

너무나 힘드네요 그대 사랑 받아들인다는 게 이런 날 사랑하는 그대 맘 더 아플거면서 날 위로하나요 그댄 괜찮은가요 나만큼 힘들잖아요 사랑받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걸요 이제는 나를 그만 놓아주어요 간직할게 그대의 사랑은 나의 기억속에 깊이 숨겨둔채 그대의 행복을 바랄테니 난 걱정말아요 괜찮을테니까 시간이 흐른 뒤엔 아껴두어요

아이쿠 김창완

언제부터인지 네가 어색한 거 같아 왠지 뭐랄까 숨기고 싶은 게 있어 말하기가 그렇네 어깰 부딪히고 돌아볼 아마 그 때였을거야 널 처음 본 게 갑자기 이방인이 된 것처럼 아무 말도 못했지 나는 나를 잃고 내 안에 너는 너를 잃고 네 속에 그렇게 마주보며 잃어가다 남는것은 무엇일까

내 그림자 속에 (2023 Remastered) 김창완

잊을 수 어쩌면 잊을 수 있겠지만 자꾸 그대 모습이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속에 그대 그림자 오 달아 오 그대여 잊을 수 어쩌면 잊을 수 있겠지만 자꾸 그대 모습이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속에 그대 그림자 오 달아 오 그대여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김창완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더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고독 (드라마"고독"OST)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못할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없어 그댈 부를

고독 (드라마"고독"OST)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못할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없어 그댈 부를

내 그림자 속에 김창완

잊을 수 어쩌면 잊을 수 있겠지만 자꾸 그대 모습이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속에 그대 그림자 오 달아― 오 그대여―

네 그림자속에 김창완

잊을 수 어쩌면 잊을 수 있겠지만 자꾸 그대 모습이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속에 그대 그림자 오 달아― 오 그대여―

내 그림자속에 김창완

잊을 수 어쩌면 잊을 수 있겠지만 자꾸 그대 모습이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속에 그대 그림자 오 달아 오 그대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김창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젊은날의 초상 김창완

젊은 날의 초상(젊은연인들) 라 라 라 라 라 ~~ 가다 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서 허~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히~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히~ 서로 잊지 말아요 허~ 허~ 가다 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내 사랑 김창완

언제나 예쁜 내 사랑은 이 밤도 내 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내 꿈 피어나요 사랑노래 불러 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 모습 우린 행복해요

초야 김창완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볼이 붉어지면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창문넘어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 김창완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초 야 김창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며는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퍼져요 지금 눈감아 괜챦은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초 야 김창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며는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퍼져요 지금 눈감아 괜챦은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초야 (2023 Remastered) 김창완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폿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 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은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이 속삭여 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품팜 처얼썩 김창완

그대 돌아서 가던 그길.. 발자욱마다 꽃이 펴도 가슴에 남아있는..남아있는..남아있는.. 아주 예쁜 소리를 너는 듣고 있겠지. 파도가 노래하네 새들은 춤을 추네. 품팜 처얼썩 품팜 처얼썩 귀여운 꽃들이 듣고 있네. 아니 노래하네. 아니 춤을 추네. 파도가 노래하네 새들은 춤을 추네.

품팜 처얼썩 ("바다의 노래" MBC 어린이날 특집극) 김창완

품팜처얼썩 그대 돌아서 가던 그길.. 발자욱마다 꽃이 펴도 가슴에 남아있는..남아있는..남아있는.. 아주 예쁜 소리를 너는 듣고 있겠지. 파도가 노래하네 새들은 춤을 추네. 품팜 처얼썩 품팜 처얼썩 귀여운 꽃들이 듣고 있네. 아니 노래하네. 아니 춤을 추네. 파도가 노래하네 새들은 춤을 추네.

동네 길 김창완

내가 뛰어간다 혼자만 간직해왔던 그 애 뒷모습만 같애 담배 가게 털보아저씨 내 손을 잡으시곤 어딜 가느냐 아빠 들어오셨냐 자꾸 물으시네 아랫집 아저씨 한 손에 동태 들고 오시는데 무언지 기분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으시네 어린 아이들은 땅거미가 지도록 자전거 타면서 이리저리 부딪는데 네가 알고 있는 매일 보는 우리동네 사람들 언제나 바쁠

어머니가 참 좋다 김창완

장에 가신 어머니를 찾다 길을 잃었지 파출소에 혼자 앉아 울다 어머니를 보았지 나를 찾은 어머니는 나를 때리면서 "어디 갔었니 이 자식아 속 좀 엔간히 태워라" 나는 참 좋다 때리는 어머니가 참 좋다 어머니의 눈물이 참 좋다 어머니가 너무나 좋다 앞서가는 어머니를 보고 나는 물었지 나 없으면 엄마는 순전히 껍데기일 거냐고 화가 났던

용서 (Feat.배선용) 김창완

힘이 들면 말을 하지 왜 그랬어 내 어깨에 머릴 기대요 예전처럼 먼 길을 돌고 돌아 그 먼 길을 헤질 대로 헤진 마음을 쉬게 해요 고단한 그대 하루를 뉘어요 내 무릎에 쉴 곳을 찾던 그 맘을 놓아요 내 가슴에 이제라도 돌아와줘 고마워요 한 순간도 그댈 보낸 적 없었어요 닫힌 문처럼 완고한 그 외로움 혼자 누운 달빛 환한 방 잔인하지 다

누나야 김창완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 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 마 그 눈빛이 꺼질 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 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 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고 나를

아리랑(with 전영랑) 김창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새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새로 넘어간다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김창완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반복)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시간 김창완

앞으로 달려가거나 차창 밖 풍경처럼 한결같이 뒤로만 가는 게 아니야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멈춰 서있기도 한단다 더 늦기 전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모든 눈물이 다 기쁨이고 이별이 다 만남이지 사랑을 위해서 사랑할 필요는 없어 그저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기만 하면 돼 네가 머뭇거리면 시간도 멈추지 후회할

걱정마라 김창완

걱정마라 꼬마야 왜 울고가니 무릎에서 피가나 울고가니 나도 어렸을 적엔 꽃잎파리 붙은 것을 피가 난줄 알고 정말 놀랬었어 걱정마라 꼬마야 왜 울고가니 친구들이 가버려 울고가니 나도 어렸을 적엔 고약스런 친구들이 울려놓고 지네들끼리 놀았단다 걱정마라 꼬마야 이리와 보렴 내가 너의 눈물을 닦아줄께 나도 어렸을 적엔 맘씨좋은 아저씨가 엉엉우는 나를

청춘(with 전영랑)가야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아이쿠 김창완 밴드

언제부터인지 네가 어색한 거 같아 왠지 뭐랄까 숨기고 싶은 게 있어 말하기가 그렇네 어깰 부딪히고 돌아볼 아마 그 때였을거야 널 처음 본 게 갑자기 이방인이 된 것처럼 아무 말도 못했지 나는 나를 잃고 네 안에 너는 너를 잃고 내 속에 그렇게 마주보며 잃어가다 남는것은 무엇일까

소금장수의 재주 김창완

소금장수의 재주 지은이: 김창완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제 1 부 뱅뱅이 돌린 쳇바퀴산 김 총각이 장가를 갔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머슴살이를 하느라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장가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삼 년 동안 공머슴을 살아 주고 주인 집 딸에게 장가를 든 것입니다. 노총각은 장가를 들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라마 Unknown

소망 많이 힘들었나요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서 그렇게 그대로 조금씩 여위여가는 모습만 보이네요 이젠 그런 모습 짓지 말아요 참 많이 흘렸죠 내가 그댈 너무 기다리게 한 건 아닌가요 세월이 지나가듯 사랑도 깊어져요 이젠 우리 다신 만나지 마요 나도 힘이 들었죠 가끔 난 그댈 보내고 혼자 서성이다 울죠 그대 멀리 서있는 것만 같은데 어느새

청춘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운명 (드라마 '풀하우스') Various Artists

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 줄 난 몰랐어 내마음조차 두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 안돼 이럴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이 늦은 후회를 하고 있어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걸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수쳐가는 인연이기 바랬어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질테니까 하지만

듣죠그대를-파스타-규현 드라마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됫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껏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닮아서

드라마 이은하

이젠 그런 사랑 내겐 없죠 밝게 웃어주던 그대도 없죠 매일밤 그대 집앞을 그대 이름을 부르는 내모습..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사랑을 믿은 내 잘못인가요 나조차도 이젠 알수 없죠 깊은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알 수가 없죠.. 그대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 있죠 나만을 지켜주겠다던 말..

운명 (드라마 "풀하우스") Various Artists

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 줄 난 몰랐어 내 마음조차 두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 안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 늦은 후회를 하고 있어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걸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아픈 상처만

이번만큼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임재범

거짓말이죠 믿지 않았죠 그럴리 없다 했죠 사랑이 미움이 되어 칼날처럼 날 베어도 그대 없어도 그댄 있었죠 추억에 이름으로 괜찮은척 멈춰있다가 나를 주저앉게 했죠 모래알을 삼키듯 하루하루를 버텨갈 나를 찾아온 또 다른 사랑 이번만큼은 아프지 않게 (사랑해도 될까요) 이번만큼은 영원하게 그래도 될까요 이번만큼은 내 생을 다 걸었어 (사랑하고

드라마 현욱

사랑 한번쯤은 울고 웃는 드라마 누구나 알면서도 빠져드는 흔한 얘기 단 둘이서만 만들어 간 드라마 또 다시 돌려보면 시작 되는 그 Oh 드라마 드라마 사랑은 끝이 없는 드라마 Oh 드라마 드라마 오늘도 이별 못한 오랜 우리 사랑 얘기 가까이선 흔하고 멀리선 특별한 사랑 돌아 보면 가슴 찡한 꿈 같던 많은 시간 그 순간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