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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도는 파랑새 김태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찾아 왔니 솔잎 대잎 푸릇 푸릇 봄철인가 찾아 왔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나를 두고 가는 새야 명년삼월 꽃이 피면 나를 찾아 또 오겠지

파랑새 김태곤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닯어 파랑새는 울어 예으리

영웅은 말이없다. 다만... 김태곤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영웅은 말이 없다. 다만... 김태곤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오봉산 타령 김태곤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 진 숲속엔 새 울음도 처량쿠나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나무는 강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

하루 이틀 사흘 김태곤

지난 가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 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음 ~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며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작은 배와 파랑새 김두수

작은 배를 타고 파랑새를 찾아가네 병든 나의 사랑 어찌 할거나 얼마나 많은 고난 속에 사람들은 살아가나 파랑새 우는 곳에 노저어 가려네 한 조각 바람되어 떠도는 작은 배 파랑새를 보여주면 날 사랑하려나 파랑새를 찾아가면 날 사랑하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몰랐으면 때로 우는 사람들도 나와 함께 울었으면 한 조각 바람되어 떠도는 작은 배 파랑새를 보여주면

내가만약 파랑새

내가 만약 떠도는 구름이라면 비단결 부드런 바람에 실려 큰내 넘어 먼곳에 갈수 있겠네 으흐음 그러면 정말 좋겠네 내가 만약 밤하늘 조각배라면 계수나무 가지하나 돗대를 삼아 은하수 저편까지 갈수 있겠네 으흐음 그러면 정말 좋겠네 하늘이 끝난곳에 노래가 있고 잃어버린 꿈들이 남아 있는곳 어린시절 누구나 쫒아 다니던 고운빛 무지개는 거기

오월의 파랑새 위키드보이즈

깃을 펴 주인을 잃은 도시 번지수를 잃은 영혼 상하고 상한 몸 상처가 물러 터져도 창살 아래 갇힌 파랑샌 날기를 염원해 그 곳을 향한 꿈의 갈망은 아직 여전해 그저 말처럼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어떤 화마 속에서도 굴하지 않기를 두 귀를 기울여줘 진실의 노래와 시를 역사의 한 장 속에 평생 기억될 이름 일어서 더는 무릎을 꿇지마 더는 아픈 가슴을 홀로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움만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반복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며 들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 속에 작은 꽃송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

송 학 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아리아리 아라리오 김태곤

서산언덕에 올라보니 하늘 저편구름 둥실떠가네 기다리는님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아리아라리요 아리랑고개 멀리떠난 내님 넘던저고개 그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맘 전해 줄텐가 저하늘에 조각달도 내맘아는듯 쓸쓸하게 한가닥빛 뿌려주는데 외로운 이밤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애타는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오니 처마밑에 빈 둥지많이 구구멀리 머나먼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여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산 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님에게로 깊은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있네 멀리떠난 내님 소...

사랑하니까 김태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 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사랑은 주는 건데 영원토록 주는 것인데 멀리 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 마음 변할 수 없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와나는 믿을 수 밖에 사랑은 주는 건데 영원토록 주는 것인데 멀리 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 마음 변할 ...

송 학 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허락 김태곤

[김태곤 - 허락]..결비 꺼내지 못했던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우려 돌아서던 그 거릴가고 놓지 못했건 그 손 기억해 너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다시 사랑을 하고 내가 울어서 니가 걱정해 어린아이 처럼 숨기지 못해서~ 나이제 너에게 다가 가지만 어떻게 너에게 내 마음 전하나 너무 부족한 나란걸 알고 있지만 너를 욕심내면

스쳐간 사랑 김태곤

[김태곤 - 스쳐간 사랑 이젠 날 사랑하다 해도 이제는 돌릴수가 없어 새로운 다른 사람이 내맘을 붙잡고 있어.. 스쳐간 사랑 그 속에서 아쉬움이 좀 남겠지만 이렇게 아쉬워하는 너를 난 어쩔 수 없어.. 얼마나 많은 아픔을 남기고 쉽게 떠났던 너..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얼마나 많은 애원들을 너에게 했었는줄 아니?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메냐 밤벌레에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안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벌레에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안나니 그리운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대박났네 김태곤

김태곤 [성인가요] 김태곤 ,,대박났네,, 강남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고오니 우리네집안 대박났군아 에헤야 에헤라데야 너무나좋을씨구 이강산 에 행운이 아왔네 우리모두 다같이 슬금슬금 톱질하세 저박이 터져서 우리모두 부자되게 에헤야데헤야 우리모두 소원성취했네 박하나터져도 또돈 박두개터져도 또돈 삼천리 금수강산 돈벼락 맞았네 삼천리 금수강산

구름 저편에 김태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였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

그대는 한 점 바람 김태곤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너무나 사랑했네..내맘속 깊이.. 흘러가는 물결 위로..멀리 말없이..떠나서도.. 불어오는 바람타면서..지금 이라도 달려 올것 같은데.. 그대는 바람이었나? 안을수 없는 긴...안녕..바람....

지킨다 김태곤

니 손이 너무 작아 시려보였어 내 주머니속에 넣어다니고싶어 너 이슬빛 닮은 작은 입술이 혹 찬바람에 뜰까봐 내 입술에 품고서 아침 햇살을 닮은 너의 두 눈을 보며 늘 내 하루의 시작을 하고싶은데 너를 안고서 눈을 감고 잠들고 싶어 i will be for you i wedding for you 내게 가장 눈부신 공주인 너를 i'm singing for...

송학사 김태곤

1)))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2)))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꼭 백 번째 김태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 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무슨말이 필요 하겠니 사랑은 주는건데 영원토록 주는것인데 멀리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마음 변할 수 없네 말은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와나는 밑을수 밖에 사랑은 주는건데 영원토록 주는것인데 멀리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마음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 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

아야우지마라 ◆공간◆ 김태곤

아야우지마라-김태곤◆공간◆ 1)아야~우지마라~~~하얀~저별~도~~~ 날이~새면은~~~떨어지는것을~~~ 아야~우지마라~~~붉은~저꽃~도~~~ 비가~오~면은~~~떨어~지는것을~~~ 별을~헤면서~~~해를~따라~서~~~ 강을~건너고~~~산을~넘으며~~~ 들엔노란메꽃~~~둥근모닥불이~~~ 우릴반기며~~~피고있~겠지~~~~

대박났네(MR) 김태곤

김태곤 [성인가요] 김태곤 ,,대박났네,, 강남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고오니 우리네집안 대박났군아 에헤야 에헤라데야 너무나좋을씨구 이강산 에 행운이 아왔네 우리모두 다같이 슬금슬금 톱질하세 저박이 터져서 우리모두 부자되게 에헤야데헤야 우리모두 소원성취했네 박하나터져도 또돈 박두개터져도 또돈 삼천리 금수강산 돈벼락 맞았네 삼천리 금수강산

송학사 ◆공간◆ 김태곤

송학사-김태곤◆공간◆ 1)산모~퉁~이~~~~바로~돌~아~~~ 송~~~학~사~~~있~거늘~~~~ 무얼~그~리~~~~갈래~갈~래~~~ 깊~~~은~산~속~~헤매~냐~~~~ 밤벌~레~의~~~울음~계~곡~~~ 별빛곱~게~내려~~앉~나~니~~~~ 그리~움~만~~~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

다니엘 김태곤

다니엘 - 김태곤 나의 삶이 무거워질 때 시험의 순간이 나를 어렵게할 때 세상이 나를 유혹할 때 주의 깊은 사랑이 의심스러워질 때 주님은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를 항상 사랑하시고 주님은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를 항상 지키고 내 길 예비하시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요동치 않고 저 타오르는 불덩이 속에 들어갈

망부석 ◆공간◆ 김태곤

망부석-김태곤◆공간◆ 1)간~~~밤에~~울던~~제비~~날이~~밝~아~찾아~~ 보니~~처마~~밑~엔~빈~둥~지만~~이~~~ 구구~~만리~~머나~~먼길~~다~시~오마~~ 찾아~~가나~~저하~~늘에~~가물~~거리~~네~~ 헤에~~야~~~날아~라~~헤야~~꿈이~~여~~ 그리~~운내~~님~계~신~곳~에~~~푸른~~ 하늘~에구름~~

Sun Again 김태곤

어린 아이 시절 그 햇살 아직도 내 가슴속을 비치고 있어 그대 처음 웃던 그 한 해 다시 또 내 머리위를 비춰진 거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집 앞 마당에 그 햇살 같은 그대 미소를 바라보면 나의 마음은 편해지네 나의 사랑 나의 햇살 언제나 내 곁에 나의 모든 생각과 생활들을 그대 안에서 영원히 비추어 주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집 앞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 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 면은 떨어 지는 것 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들엔 노란 메 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 속에 작은 꽃 송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아...

Couple Ring 김태곤

♬ 하루종일 곁에 없어서 애가 타는 내 맘 모르지 어떻해야 너를 내 속에 담아둘지 항상 고민하다 내 맘에 꼭 드는 널 닮은 반질 찾아 영원한 마법의 입 맞춤을 해 작은 니 손에 끼워준 그 커플링 반짝이네 너무 반짝이네 사랑하는 너와 나의 그 커플링 소중하네 너무 소중하네 또 네게 하고픈 말 너는 나의 마지막 소원 ♬ 일초라도 보고 싶은데 일찍...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 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 붙들어 매달아 볼까 음~~~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엿네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 음~~~ 그 님도 떠낫으니 나는~~나는~~ 혼자였네 (반복)

아리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00;21 서산 언덕에 올라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님 넘던 저 고개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흘러 이 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하늘에 조각달도 내맘 아는듯 쓸쓸하게 한가득빛 뿌려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마음 0...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의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