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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들어간 남자 김홍석

낯선 거리지만 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발을 떼었고 그림 속으로 들어와버린 지금 지금 내 옆엔 그림 같은 여자가 있네요 나를 보네요 말을 거네요 나 사실은 나 사실은 그냥 그림이라고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밖으로 힘들었지만 발을 떼었고 그림 밖으로 나와버린 지금 지금 내 옆엔 그림 속 그 여자가 있네요 나를 보네요 말을 거네요 당신이 내민 손을 잡으려 용기

장난치지마 김홍석

니까짓게 뭔데 나를 울리나 사람갖고 장난친거니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에 내모든것 다주었는데 내마음 모두갖고 떠나버린 여자 정말로 나쁜 여자야 사나이 가슴속에 불질러놓고 떠나면 그만이더냐 갈테면 가라 나도 남자다 너없이 못살줄아니 한마디할게 나쁜 여자야 사랑갖고 장난치지마 (1절2절 가사동일 2절후렴부 내마음 모두갖고 떠나버린 여자 정말...

슬픈이별 김홍석

김홍석 눈물이 흐름니다 한방울 또 한방울 상처난 내 가슴에 방울 방울 흘러 내립니다 이제는 떠나야 시간이 왔나봐요 부디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을 두손 모아 빕니다 (후렴 반복) 시린가슴 나 혼자 끌어안고 이대로 멀어 질 수 있다면 그대가 기억나지 않는 곳 으로 떠나렵니다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난다는 말도없이 서러운

봄이 뚝뚝 김홍석

봄이 와버리고 나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아직 할말을 못다한 난 어쩌지 꽃이라도 피어 버리면 돌아돌아 아직 겨울 햇볕에 걸터앉아 있는 난 어쩌지 버려도 버려도 내 손엔 사금처럼 앉아있는 욕심들 때문에 목련꽃이 뚝뚝 떨어지는 봄이 오네 봄이 왔네~에 내 마음도 뚝뚝 떨어져요 서러운 봄날이 날 울리네 눈부신 봄날이 내 어깰 눌러 서러운 봄날이 날 울리네

웃는 꽃 김홍석

그대도 언젠가는 꽃들이 만발한 곳을 지나게 될거란 얘기죠 만발한 꽃들에 꺼져가던 희망도 다시 부풀어 오를 거에요 촉촉한 희망은 바스락 거리며 피죠 봄날의 꽃들을 가만히 바라보면은 그 웃는 얼굴은 그대를 보고 있어요 오 예 오오 오 예 다시 살아난 마음은 설래고 당신도 모르게 꽃은 피겠죠 누군가를 위해 살아도 좋을 만큼 내안에 뭔가 싹트고 있어요

오징어 사나이 김홍석

흐믈흐믈 해질 때까지 난 기다렸지참 힘들었어 아스팔트같이 굳어져 버린 내 몸 내 맘난 오징어 난 오징어 오징어 사나이한 계단 내려오면 숨겨진 바다가 있어너그러움이 넘실대며 내 어깨 내 발을 간지려 주겠지난 오징어 난 오징어 오징어 사나이그 바다에 몸을 맡겨 멋진 춤이 될거야 그동안 너무 힘들었잖아 줄을 타고 가는 사람들 그 모든 수단이 목적이 되고 있...

별 동주 왈츠 김홍석

한 사내 있었네 그의 눈 속에는 항상 겨울의 흰 눈이 내려 내 가슴을 시리게 하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진실한 별들은 눈물을 글썽이고 마주한 현실은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은 씨앗이 되었나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그 외롭던 별 아직 반짝이네

근심걱정 씨에게 김홍석

그댄 그대일 수밖에 없는 그런아름다움이 있어요 늦지 않았어요하지만 그런 표정은 바뀌었으면 해요언제까지나 함께 웃을 수 없겠지만마음이 일렁이는 대로 그렇게 가다가쉬고 싶어지면 멈춰라 하늘을 보라아주 우아한 구름이 지켜줄 거야넉넉해질 때까지 조금은 아쉽게고개를 떨구었나요 아직 오늘인데눈물은 감추지 말아요 금방 마를 테니 하지만 그런 표정은 바뀌었으면 해...

봉숭아 김홍석

오 그대는 사랑을 알지 못해 아직도 흔들리고 있나 하지만 그런 흔들림은 사랑하고 있다는 거 설레임이 떨림으로 바뀌는 시작의 문 앞에 서면 사라져 가는 신념처럼 붙잡고 싶던 손톱 끝 봉숭아 처럼 기다림 얹고 물들고 싶던 그 마음 첫눈이 내리도록

꽃피는 11월 김홍석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봄바람에 일렁이듯 춤 한 번 못 추고 또 여름엔 파도 소리 한 번 못 듣고 올해는 가도 내년엔 약속인지 원망인지 모를 꽃은 또 피겠지 가을바람은 쓸쓸해도 그 쓸쓸함에 기대어 고백 한 번 하려 했는데 사람들은 벌써 겨울에 가있고 올해는 가도 내년엔 약속인지 원망인지 모를 꽃은 또 피겠지

낙화유수 김홍석

날아간다 그 빛나던 숨살아있는 듯 날 잡아주던아낌없이 사랑했던가빛을 버리고 날아간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춤으로 남았는데다음은 다음은 더 이상 없다는 걸말할 차례야 아무렇지 않게돌아보면 모든 일들이손에 닿을 듯 간지러운데불꽃처럼 타올랐던가 영원 같았던 그 순간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

마추픽추 가는 방법 김홍석

오늘같이 햇볕이 좋은 날엔 그 햇볕에 몸을 맡겨봐 그러면 둥둥둥 뜰 거야 어항 속 금붕어처럼 우아하게 그렇게 떠있으면 조금은 잊혀지고 조금은 무뎌지고 조금은 서글퍼도 아직 햇볕은 널 비추고 내 몸은 춤을 춘다

스물둘 혹은 스물다섯 김홍석

나는 지금 스물둘 혹은 스물다섯 내 옆엔 전혀 모르는 사람들뿐 시간을 타고 흘러왔지만 그대를 놓치고 또는 놓아 버린다 우우우 신비로웠던 슬픔도 영원할 것 같던 그 밤도 우우우 귀찮기만 하던 젊음도 별이 되어 빛나고 있구나

제주행 김홍석

난 구름 위를 날고 있어 아래엔 간혹 도시가 보이곤 해 그 도시에는 또 다른 내가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를 올려다보고 있겠지 난 하늘을 보고 또 다른 나는 아래를 쳐다보고 있겠지 묘한 짜릿함 그 속에 머물다 보면 어느새 제주 제주행 비행 신비한 세계로 나를 이끌고 거짓말처럼 하늘을 날면 어느새 제주 바다가 내게로 와있네

그림 속으로 이원진

비오는 날에도 하늘에 별이 보이고 별그림자들 호수에 자는 산등성이 길섶 작은 통나무 집 짓고 벌 나비 친구로 살아봤으면 산새들 소리에 파랗게 아침을 열고 쇼팽의 피아노 연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 햇살로 잠깨워 두 손을 잡고서 춤 춰봤으면 개구리 쫓아서 아이들 맨발로 뛰고 고추빛 잠자리 그 위에 나는 예쁜 언덕 위에 하늘 덮고 누워 풀피리 소리에 노래했으면 트랄랄랄라

떠난 남자 김란영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눈물 떠난남자 떠난남자야 남자는 모르리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못난 남자 갑돌이 사운드

이 시대 모든 못난 남자들을 위한 갑돌이 사운드의 트로트 곡 못난 남자 1. 날 때부터 잘난 사람이 아냐 오빤 자수성가한 타입이야 감자칩이 천원으로 오르던 날 마음 졸이며 계산했던 사람이야 커피 값은 왜 그리 비싼 건지 자판기서 나온 커피는 맛이 없니?

못난 남자 갑돌이사운드

이 시대 모든 못난 남자들을 위한 갑돌이 사운드의 트로트 곡 못난 남자 1. 날 때부터 잘난 사람이 아냐 오빤 자수성가한 타입이야 감자칩이 천원으로 오르던 날 마음 졸이며 계산했던 사람이야 커피 값은 왜 그리 비싼 건지 자판기서 나온 커피는 맛이 없니?

떠난 남자 권윤경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 간 주 중 ~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듯이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남자 다비치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몸은 떨어져 볼 수 없다 해도 마음이 놓질 못해요 여자는 약해요 독한 척해도 쉽게 추억을 잊고 살아가지 못해요 아직 그 사람 전화번호조차 지우지 못한 바보니까요 그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서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이 붓도록 매일 펑펑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하나요 미칠 듯 그리워 속으로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

바라지마 너 사랑이란 말 Familiar

Pre chorus) 내일이면 저 창문 속으로 나를 잊고 들어갈 달빛처럼 모레되면 네 기억 속으로 파뭍힐 나를 왜 잡고 있니.-?

떠난 남자 신경자

@떠난 남자~`아아 너는 모르~흐리 허무한 내 마음~으음을 웃으며~어허 보내놓~`오옷고 돌아~아아서서 흐느낀 내~에에 마음을 아무것도 아~하닌것(듯)이 아~하아무렇지 않~아안은듯이 돌아~하아 섰지~이이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하 남자 너는~으은 모르~으으리 ,,,,,,,,,,,,,,,,2. 떠~~~~~~ 리.

흐려진 그림 Co.D

싶은 것도 아닌데 나도 날 잘 모르겠어 늘어가는 담배 연기로 널 그려 향수를 싫어하던 내가 너의 향기로 내 방을 가득 채워 더 더 가득 채워 더 더 I Cry I Cry 가득 채워 더 더 가득 채워 더 더 너로 가득 채웠던 밤 날 뿌리치고 떠난 날 밤하늘은 별빛이 슬프게 내게로 다 떨어지던 그 밤 차가운 공기만 내 옆에 남아 다시 돌아와 속으로

그대 (Feat. 김찬호) 2LSON(투엘슨)

그대 기억해요 우리 사랑을 한순간에 빠져든 거죠 누구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대 그 이름으로 맞춰진 추억의 퍼즐의 한 조각이 된 걸 사랑이란 추억의 그림 파도처럼 밀려들어 폭풍처럼 사라져갈까 우리 그 시절이 손짓하는 사람마다 각자의 그 그림 속으로 모두 걸어간 걸 그래 현실의 눈앞의 풍경이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떠난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떠난남자 권윤경

떠난 남자 작사 조동산 작곡 박춘석 노래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떠난 남자

가을이 있는 그림 유재하

우워~ 이제 나는 사라지려네 어느 외로운 사랑의 표현도 잊은듯 그림 속으로 사라지려네 서툰 화가의 어설픈 상상들. 느끼며..우워~~ 그런 그림 본적 있나요 조그만 소녀 두름에 싸여 아쉬워 지네 기억의 흔적을 위로하네 날 주위를 맴돌며 갔지 어루만지네 짧은 그림을..우워~

0250 - 떠난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 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간주중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떠난남자(MR)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눈물 떠난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는 모르-리 >>>>>>>>>>간주중<<<<<<<<<<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이슬방울 되어(EBS고운 노래 1998년 1회 이진우)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무지개 세상 (98년 EBS 고운노래 '우수상')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내 마음속에 그림상자 안흥섭

조그만 그림 속에 하나둘 떠오르는 생각들이 음 깊어만 가는 밤 창문밖으로 아련히 떠오르고 지금 다시 돌아와 앉은 나의 모습이 침묵 속에 어린 시절 그렸던 수많은 꿈들이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만들고 한없이 아름다운 그림 상자들속으로 나를 이끌고 들어가네 어린 시절 그렸던 수많은 꿈들이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만들고 한없이 아름다운 그림 상자들속으로 나를 이끌고

상상의 기적 김수형

하늘을 날거라 처음 말한 그순간엔 모두 미쳤다고 절대 안된다 말해도 비행을 꿈꾸던 그 형제의 바람처럼 상상의 세계는 곧 현실이 되리 이젠 날개를 달아 너의 그림 속으로 꿈에 날개를 달아 힘껏 날아 올라가 세상을 놀래켜봐 기적을 일으켜봐 세상의 잣대와 사람들의 비웃음은 신경쓸것 없어 뒤집어지게 될테니 무대를 굼꾸던 한 소년의 바램처럼 상상의 기적은 곧 현실이

이슬방울 되어 (EBS 고운 노래 98년) 이진우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 빛 그림 같아요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 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 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 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괜찮은 남자 이사람

이렇게 우리가 인연이될줄 인연이 될줄이야 어제도 오늘도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살아왔을뿐 좋아하면서 좋아하면서 말한마디 못붙였는데 오늘밤엔 고백 할테야 당신을 좋아 한다고 알고보면 나도 정말 괜찮은 남자야 오늘은 기어코 말을 할 거야 진실한 내 마음을 속으로 삭이는 그런사랑은 바보처럼 하지 않을래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내색한번 못해 봤지만

태양의 영혼 이상은

커다란 해무리 무지개빛 테두리 눈이 부시게 환하네 천국이 가까운 듯 어린아이처럼 하늘만 계속 보았네 아름다운 빛 속으로 날아가고파 아 별들을 이어서 멜로디를 만들고 꽃들을 엮어 그림 그리고 우 바람을 담아서 시를 쓰고 그늘없는 미소를 모아 그대에게 드리리 나의 노래는 잊혀지겠지만 감사 드리리 나의 먹구름과 거칠은 모남이 조금씩이라도

태양의 영혼 이상은(Leetzsche)

커다란 해무리 무지개빛 테두리 눈이 부시게 환하네 천국이 가까운 듯 어린아이처럼 하늘만 계속 보았네 아름다운 빛 속으로 날아가고파 아 별들을 이어서 멜로디를 만들고 꽃들을 엮어 그림 그리고 바람을 담아서 시를 쓰고 그늘없는 미소를 모아 그대에게 드리리 나의 노래는 잊혀지겠지만 감사 드리리 나의 먹구름과 거칠은 모남이

태양의 영혼 이상은 (=Lee-tzsche)

커다란 해무리 무지개빛 테두리 눈이 부시게 환하네 천국이 가까운 듯 어린아이처럼 하늘만 계속 보았네 아름다운 빛 속으로 날아가고파 아 별들을 이어서 멜로디를 만들고 꽃들을 엮어 그림 그리고 우 바람을 담아서 시를 쓰고 그늘없는 미소를 모아 그대에게 드리리 나의 노래는 잊혀지겠지만 감사 드리리 나의 먹구름과 거칠은 모남이 조금씩이라도 바뀌길 기도해 높고 높은

싹쓸이 여인 박세민

(짜짜자라자라 짜짜자라자라 짜잣짜라자라자 싹쓸어 줄게) 예쁜 미소 예쁜 눈빛 내 안에 들어온 여자 멋진 미소 멋진 눈빛 너 안에 들어간 남자 어젯밤 상냥하고 친절했던 너 거짓은 아니지 (아니지) 이런 기분 처음이야 내 가슴이 콩당 콩당 앞으로 너 각오해 너 어디 사니 내 마음 다 싹 가져간 싹쓸이 여인 내 모든 것 다 줄거야 싹쓸이 여인 행복하게 다 해줄게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

난 되게 착한 놈이니깐 덤 앤 더머라서 그런게 아니라 난 내 모든 청춘을 다 받쳤어 내 모든 에너지 다 바쳤다고 술 사주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심지어는 아주 예쁜 원숭이 그림 들어간 빤스도 사줬다고 근데 이게 뭐냐고 그냥 그녀는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버렸는데 이 친구야 술 사줄게 원한다면 그 때 봤던 베이글녀 데려갈게 이 바보야 밥 사줄게

회자정리 거자필반 (會者定離 去者必返) 연남동 덤앤더머

이런 제길 누가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했는가 이렇게 허무하게 그녀는 떠났는데 왜 내가 그녀에게 바친게 얼만데 난 몸도 마음도 돈도 다 바쳤는데 왜 난 되게 착한 놈이니깐 덤 앤 더머라서 그런게 아니라 난 내 모든 청춘을 다 받쳤어 내 모든 에너지 다 바쳤다고 술 사주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심지어는 아주 예쁜 원숭이 그림 들어간 빤스도 사줬다고 근데 이게 뭐냐고

그림으로 가는 사람들 3호선 버터플라이

너는 왜 내게로 흐르다 있어도 없고 또 그렇게 만질 수 없게 너는 왜 또 검거나 붉게 네 목에 걸려 꿈꾸듯 그렇게 어느 조용한 양품점 소파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향기 나는 정물이 된 너는 그림 속으로만 흐르네 나는 또 왜 흐르는 너를 없어도 있게 하는지 그렇게 나나나나...

그림으로 가는 사람들 3호선 버터플라이(3호선 Butterfly)

너는 왜 내게로 흐르다 있어도 없고 또 그렇게 만질 수 없게 너는 왜 또 검거나 붉게 내 목에 걸려 꿈꾸듯 그렇게 어느 조용한 양품점 소파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향기 나는 정물이 된 너는 그림 속으로만 흐르네 나는 또 왜 흐르는 너를 없어도 있게 하는지 그렇게 나나나나..나 나 어느 조용한 양품점 소파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그림 김관우

[김관우 - 그림] 가슴 아파도 눈물이 나도 참아야만 하겠죠.. 니가 없는 이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울고 있는지 잘 있는지 어느 곳에 있는지 잊고 싶어도 가슴이 저려와..

그림 배낭여행

내가 아주 어릴적 언제나 그림을 그렸지 단아금도 아지 였지만 예쁘게 예뿌게~ 크레파스를 칠하면 언제나 그려지는것은 엄마얼굴 늘 갖고싶던 소원하나 있었지 갚싼 물감에 지나지만 누구하나 사주는이 없는 그것은 내게 어릴적 꿈이었어어 내가 철이 들때쯤 난 다시 그림을 그렷지 온세상을 가득담으려 사랑하는 사람 파란하늘 넓은바다 하지만 그려지는것은 눈물자욱 늘 ...

그림 김관호

가슴아파도 눈물이 나도 참아야만 하겠지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울고있는지 잘 있는지 어느 곳에 있는지 잊고 싶어도 가슴이 저려와 다시 또 생각하면 그날처럼 힘들어질까 죽어도 보낼수 없다고 하면 돌아와 줄까 흐려진 기억속에 남아있는 너의 얼굴을 어루만져보고 목을 놓는다 이렇게 눈물이 나면 네가 또 슬퍼할까봐 얼굴을 파묻고 숨을 죽이고 저...

그림 오왠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바쁜 하루는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