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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너의 밤 (Feat.유용민 & 이주천) 김희석

내가 가진 이 맘을 다 전할 수 있다면 내 진심을 다해서 그댈 위해 노래 부를 거야 내가 가진 이 맘으로 수많은 사람 속에 자신할 수 있는 건 함께 울고 웃으며, 그대 손을 놓지 않을 거야 언제라도 그대 곁에 함께 할 거야 always i'll be with you 우리란 이름으로 너의 맘에 너의 밤에 수없이 빛나는 별이 되어 어둠을 걷어 눈부신 하룰 채워주고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주천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 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김희석

창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여러 해 지나 잊혀지려 할 때 다시 너의 두드리지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너의 창가를 떠날 수가 없어 다시 너의 두드리지 때로 삶이 힘들어도 향기론 햇살을 닮은 그런 널 보면 힘을 얻어 사랑하는 널 보면 넌 8월의 소나기처럼 하얀 겨울의 눈처럼

The Rain Song 이주천

풀린, 작은 손 그 안에 남은 따스한 온기 가득했던 네 Touch 떨린, 눈망울이 그 풍경들을 말하죠 내린 빗방울의 Dance 이런 날, 이런 날, 이런 나를 안아줘 어떻게, 이렇게, 너의 말은 내게 Sweet 이런 날, 이런 널, 이런 너를 품에 안은 Memory just a Silent Dream 우린 또, 아직도 그 안에 숨어 말하죠 열린 유리창의

너로 가득해 김희석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비추고 모든 순간들이 너 하나로 가득해 말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또 매순간 벅차게 차올라 너로 가득해 너 없던 내 삶은 매일 아무 의미없이 허투루 살았어 손잡고 처음 걷던 날 가로등 불빛 아래 그 모든게 멈춘듯 했어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바람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날의 시간 너와 함께야 눈부신

Take a bow 이주천

find all the lies 자꾸 나를 조여와 일그러져 가는 표정 애써 참아봐 I remember the night 너의 가식적인 거짓말 잊지못할 smile cause you are always in denial 너 대신 내가 감당해내는 상처가 더는 견딜 수 없어 I can't believe you left me to dry but i'm relieved

축복하노라 김희석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아이에게 김희석

알고 있잖니 아이야 너의 안에 얼마나 아름다운 보석이 감추어져 있는지 네 안에 아름다운 모습에 아빠와 엄마는 정말 행복하단다 네가 지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무릎꿇고 기도하지 이 일을 통해 네 속에 감추어진 지혜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해달라고 잊지 말아라 아이야 너와 함께 손잡고 가는 길이 얼마나 힘과 기쁨 되는지 너의

종이 카네이션 김희석

종이꽃을 화분에 심어 아침마다 물을 주면 아빠 엄마 사랑하는 무럭무럭 자라날테지 종이꽃을 화분에 심어 아침마다 물을 주면 아빠 엄마 사랑하는 무럭무럭 자라날테지 종이꽃을 화분에 심어 아침마다 물을 주면 아빠 엄마 사랑하는 무럭무럭 자라날테지 종이꽃을 창가에 두고 아침마다 햇살을 주면 엄마 아빠 사랑하는 해바라기처럼 자라날테지

종이카네이션 김희석

종이꽃을 화분에 심어 아침마다 물을 주면 아빠 엄마 사랑하는 무럭무럭 자라날테지 종이꽃을 창가에 두고 아침마다 햇살을 주면 엄마 아빠 사랑하는 해바라기처럼 자라날테지 종이꽃을 화분에 심어 아침마다 물을 주면 아빠 엄마 사랑하는 반짝반짝 빛이 날테지 종이카네이션 자라날테지 내 마음처럼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님의향기2 김희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그런 사람 김희석

잠시만이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면 또 나를 만나서 내 생각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웃는다면 누군가 나의 실수에 여유로운 농담을 건네주고 반복되는 실패에도 격려할 수 있다면 난 행복할거야 내가 나의 일에 피곤하기 전 편안한 쉼이 되어주는 사람 너무 들떠 있거나 긴장될 때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난 행복할거야 서툴러도 너의

Walk Out the Door 이주천

You walk out the door before I could say bye그녀만을 위해 준비한 말전하지 못했는데Wait Darling, stopI’d be glad to take my timeBut I don’t wanna call you mine그저 함께 걷고 싶죠내 손을 잡아줄래요천천히 시작할까요준비해오던 말들을꺼내보네Then she said...

님의 향기 김희석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데칼코마니 5소리 (김영근 & 김희석 & 이주천 & 임한별 & 최진솔)

K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점점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은 서로를 비추고 흐르는 침묵도 끈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너와 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휘파람 대학부 (김성준 & 김희석 & 유용민 & 이주천)

그대 떠난 여기 노을 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 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

휘파람 대학부(김성준 & 김희석 & 유용민 & 이주천)

그대 떠난 여기 노을 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 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

김희석

나무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 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가족이란 쉼을 주는 사랑 혼자있고 싶을 때에도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그 그늘 같아 구름처럼 자율케 하고 빗방울 처럼 시원 한 사랑 따뜻한 햇살...

님바라기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죽어 또 태어나도 내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 향기처럼 순백한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간주<<<<<<<<<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

고목나무처럼 김희석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지켜줄게요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또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

우리 김희석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

하루 (Original Ver.) 김희석

조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조금도 서러워 울지 않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단하루 뿐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고마워하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 백년을 떨어져 남으로 살며 그리워하느니보다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온 몸을 던져버려도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당신과 살고 싶어요 하루하루 하루만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술이야 김희석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변명 김희석

네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 내겐 왜냐고 물어도 더 이상은 나도 I’m sorry baby 이런 변명 하는 게 나도 너처럼 느껴보려 노력했는데 But no no no no Wish I could love you but I don’t 정말 미안해 baby 상처주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No no no no no Wish...

부디 김희석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

꿈에 김희석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희석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

빗속의 여인 김희석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

음성 김희석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나를 찾...

누군가 널 위하여 김희석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 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희석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 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 하리요 욕되게 하리...

가시나무 김희석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김희석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형제 구원 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

참 좋으신 주님 김희석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내 영이 곤할 때 내 맘에 낙심될 때 내 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 하셨네 광야 같은 세상 주 만 의지 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 만 의지 하리 영원토록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김희석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 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이 땅위...

김희석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

하나님의 은혜 김희석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

Thanks To God (Feat. 김선, 김민) 김희석

Thanks to God for my Redeemer, Thanks for all Thou dost provide! Thanks for times now but a memory, Thanks for Jesus by my side! Thanks for pleasant, balmy springtime, Thanks for dark and dreary f...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김희석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 가에 장미꽃 감사 장...

어찌하여야 김희석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 하리요 하늘의 천군 천사 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

오늘이네요 김희석

오늘이네요 바로 오늘이죠 우리 여기서 사랑을 약속해 소중한 사랑 내 곁에 그대죠 영원한 사랑 우리 서로가 다짐해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죠. 영원토록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에요 이 순간 오래 기다렸죠. 꼭 두 손을 잡고 살아요. 우리 서로 축복해요 난 그대만이 전부예요 영원한 사랑 소중한 사랑 함께해요.

단비 내리는 날 김희석

하늘에 비가 내리면 대지는 목을 축이고 새파란 청춘 너 나 없이 사랑에 춤을 추네 벌 나비 꽃과 함께 놀고 나뭇잎 바람과 놀고 새들은 노래를 물어다 놀고 세상이 아름다워 메마른 가슴에도 사랑이 오네 내게도 사랑이 오네 동화 속 이야기처럼 단비 내리던 날

영영 김희석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59년 왕십리 김희석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긴머리 소녀 김희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

사랑 김희석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우리는 김희석

우리는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