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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운명을 거슬러 에스지워너비,김 종욱

[종욱] 내 가슴에 꽃이 된사람 늘 날 웃게 만들던 사람 피어나는 사랑만으로 가슴 벅차던 그런 사람 폭풍속에 피난처 되어 너를 지켜줄 사람 나인데 [진호] 나 아파도 사랑합니다 나 슬퍼도 웃어봅니다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못해도 [석훈]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추억 하나로도

운명을 거슬러 SG 워너비, 김 종욱

[종욱] 내 가슴에 꽃이 된사람 늘 날 웃게 만들던 사람 피어나는 사랑만으로 가슴 벅차던 그런 사람 폭풍속에 피난처 되어 너를 지켜줄 사람 나인데 [진호] 나 아파도 사랑합니다 나 슬퍼도 웃어봅니다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못해도 [석훈]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추억 하나로도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만약에 우리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속에는 언제나 처음같은 내 모습이 그 땐 모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 줄 알았다...

내 쓸쓸한 일요일 진호

진호...내 쓸쓸한 일요일(Mr.로빈 꼬시기OST) 어느 눈이 내리는 밤 우연히 누군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편안한 웃음 가진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런 너를 꿈을 꾸죠..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신 무너지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내 눈물 너머 진호

사랑했었죠 우린 행복했었죠 그림처럼 우리 둘은 아름다웠죠 세상은 그냥 그때 그대로인데 하나였다 돌아서니 남이 되네요 아 나 보이네요 웃고 있는 그대의 모습 눈물 너머 그대는 항상 내게 눈을 떼지 않던 그대는 한 번도 손을 놓지 않던 그대는 셀 수 없이 입 맞춰준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아름다워서 너무 짧았나 봐요 나만 갖긴 그는 너무 아름다워서 ...

I\'m Still With You 진호

오늘 아침은 눈뜨기가 힘들어 어제 온종일 슬픈 영화 보았거든 이별 앞에서 웃으면서 널 보냈는데 이제는 웃어도 네 생각에 눈물이 고여 매일 웃으며 지내려고 했는데 혼자가 되니 모두 엉망인 채로 흘러 내가 바본 걸 알아 나도 원한 게 아닌 걸 이런 날 원하면 웃을 지도 몰라~ 이게 내 모습인 걸 너를 그리워하는 걸 돌아오기만 매일 기다리는 나란 걸~ ...

I`m Still With You 진호

오늘 아침은 눈뜨기가 힘들어 어제 온종일 슬픈 영화 보았거든 이별 앞에선 웃으면서 널 보냈는데 이젠 웃어도 네 생각에 눈물이 보여 매일 웃으며 지내려고 했는데 혼자가 되니 모두 엉망인채로 흘러 내가 바본 거 알아 나도 원한 게 아닌 걸 이런 날 본다면 웃을 지도 몰라 이게 내 모습인 걸 너를 그리워하는 걸 돌아오기만을 매일 기다리는 나란 걸 ...

만약에 우리 (Original Bossa Nova Ver.)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내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 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줄 알았다면 우리...

만약에 우리(Original bossa_ver)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내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 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 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줄 알...

만약에 우리 (연애시대 Title)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속에는 언제나 처음같은 내 모습이 그 땐 모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 줄 알았다...

늦잠 진호

한여름 늦잠은 정말 달콤해 발밑에 고양이 잠을 깨워도 게으름 피울래 오늘 하루는 화려한 휴가도 부럽지않아 지도 속에 없는 곳도 꿈 속에선 어디라도 어느 해변 테라스 카페에서 난 아이스티 한모금에 눈을 떠 나른한 하품은 너무 편안해 전화벨 울려도 잠시 꺼둘게 한숨만 더 잘래 오늘 하루는 바람의 자장가 행복하잖아 보고싶은 그 사람도 꿈 속에선 누구라도...

빈지게 진호

빈지게 짊어지고 누렁이 앞세우니 새끼 누렁이 음메하고 따라 나서네 산모퉁이 돌아돌아 한가로이 풀을뜯고 저멀리서 들려오는 농부의 소리 이랴이랴 앞산에 노을지고 싸리문 들어서니 모갯불 연기속에서 수제비 한 대접 지금도 그때 생각에 가슴이 아려오네

안개속의 여인 진호

안개속의 당신을 보았네 보고싶은 나의 여인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지금도 그대로구나 바람불어 흩어질까 사랑하는 당신의 모습 연기처럼 피어났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안개속의 나의 여인아

차올라 진호

바보 같은 거 알아 안된다는 거 알아 오늘이 지나가면 모두 다 없었던 일이겠지 처음으로 돌아가 함께 하고 싶지만 안돼 자신이 없어 그럴 수 없어 널 다시 잡을 수 없어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입속에 머문 말 차올라 그 눈물 속에 널 묻고 애써 너를 참아 아직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차마 하지 못하고 그 말 못하고 네 울먹임을 외면...

강물 진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위에 내던지고 내마음도 강물처럼 (내인생도 강물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덩그러니 진호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척 살아도 ...

비껴간 사랑 진호

어젯밤 당신은 흐느끼면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다시는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고 운명처럼 (버림받아) 빗겨져간 가슴아픈 (잃어버린) 그 세월도 바보처럼 (이젠다시) 당신을 혼자 두지 않으리 비껴간 사랑 상처입은 내사랑 가슴속에 묻어 두리라

그게 잘 안돼 진호

그게 잘 안돼 낯설어진 내 모습에 익숙해지고 아닌척 웃는게 정말 잘 안돼 다를 것 없는 하루에 의미를 주고 다시 날 보는게 미친듯 생각났다가 내가 싫어져 한숨만 쉬다가 흠 괜찮은듯 잘 지내서 다 잊은것만 같은데 아직 그게 잘 안돼 여전히 그래 난 안돼 멈춰버린 그 기억에 널 지운채로 모른척 사는게 정말 난 안돼 남길 것 없는 사랑에 미련만 두고 모...

오늘밤 너 생각에 진호

언제나 내 옆에만 (가까이에) 있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내곁을 떠나갈 줄이야 어젯밤 꿈속에서 너를 보았는데 해맑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리는게 (담백한 너의 얼굴이 눈앞에 밟히는데) 오늘밤도(고독한밤) 너 생각에 잠못 이루네

만약에 우리(Original bossa_nova ver.)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네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 있는 내 맘 한 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랑 (우-) 가끔 나 바람에게서 (우-)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 난 후회로만 (만날 수 있어) 만...

무정한 사랑 진호

사랑주고 가신다면 그게끝이라 생각하나요 이가슴에 찍어둔 이흔적은 어찌지우란 말인가요 오랜 기억속에 그아픔은 아픈게 아니네요 상처난 내가슴 책임지고 떠나요 그냥떠나는 그발길은 아픔없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반나절 진호

바람에 영혼실어 (바람에 구름가득) 두둥실 떠돌다가 반나절을 돌아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야속한 (얄미운)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가고 청춘사랑 부귀영화도 한때 이구나 (간곳이 없구나) 남은 반나절을 후회없이 웃으면서 살고 싶어라

말없이 떠난 사람 진호

말없이 떠나간 그사람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그토록 애타게 찾았었는데 만날수가 없었네 다정히 손잡고 변치 말자던 그약속 잊었던가요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내사랑은 그대로인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말없이 떠나간 사람

추억의 부산항 진호

갈매기때 나르는 (울어대는) 추억의 부산항에 옛사랑을 (떠난님을) 못 잊어서 나홀로 찾아서 왔네 오고가는 저배들은 무슨 사연 실었는지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뱃고동만 슬피 우는데 저 멀리엔 등댓불만 깜빡이는(깊어가는) 부산항이여

추억속에 젖어보는데 진호

내님이 떠나던 날 하늘마저 울었는지 하염없이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붙잡고 매달리고 애원도 했었건만 냉정 (매정)하게도 돌아서서 (뿌리치고) 떠나간 그 사람 장대 같은 비를 맞으며 추억 속에 젖어 보는데

아버님 산소 진호

비바람 찬서리에 (별을보고 달을보며) 인고의 시간들이 당신이 계셨기에 오늘의 시간들이 (행복들이) 아무런 생각도 (용기도) 준비도 못했는데 저도이제 부모되어 (애비되어) 막내를 장가보내고 아버님의 산소 (영정앞에) (무덤)앞에 엎드려 울고 있네.

천상편지 진호

얼마전 꿈속에서 너를 보았는데 어제는 너의 딸들도 (가족도) 만났었다네 벽에 걸린 너의 사진은 아직도 웃고 있구나 3월엔 큰딸 영아가 시집을 간다네 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애달프고 애달파라 여기는 걱정을 말고 편히 잠들거라

사랑, 그대라는 멜로디 진호

그대, 스치는 바람처럼 불어와서 내 곁에 머무른 사람 나도 몰래 내쉬는 숨처럼 익숙해 그대인 듯 또 나인 듯 전부가 되어준 사람 사랑, 너를 부르는 노래 가슴 벅찬 나의 맘을 담아 사랑, 너만을 위한 노래 하나뿐인 너와 나의 이야기 길을 잃은 세상 속에서 나의 손을 잡아준 유일한 사랑, 내가 부를 멜로디 어느새 넌, 늘 곁에 있기에 소중해 그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