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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염불소리 꼬마풍경

법당에서 들려오는 똑딱똑딱 목탁소리 그 소리 듣고 가려고 노랑나비 한 마리 법당뜨락 꽃송이에 살그머니 날아와 가만히 날개 접고 목탁소리 듣고 있어요 법당에서 들려오는 똑딱똑딱 목탁소리 노랑나비 한 마리가 그 소리 듣고 가네요 법당에서 들려오는 큰스님의 염불소리 그 소리 듣고 가려고 작은 산새 한 마리 법당뜨락 소나무에 살그머니

길상사의 밤 이대령

아~아~노을바람내린 성북동길상사의 밤 한맺힌여인의 염불소리 성북동의 밤을 울리네 내인생의 아픈가슴 멈추게 해달라고 구비 구비 얽힌사연 빌고 또 비는 삼천배에 목탁소리 아~아~밤을태우는 성북동 길상사의 밤 아~아~노을바람내린 성북동길상사의 밤 한맺힌여인의 염불소리 성북동의 밤을 울리네 내인생의 아픈가슴 멈추게 해달라고 구비 구비 얽힌사연 빌고 또 비는

염불하면 임지은

부처님께 두손모아 조용히 무릎꿇고 마음모아 염불해 부처님께 합장하고 조용히 무릎꿇고 마음모으고 염불해 염불하는 목소리에 우리마음 맑아지고 염불하는 목소리에 온세상 깨끗해지면 똑똑딱딱 목탁소리 맞추어 마하반야 염불소리 울리면 마음속엔 어느새 예쁜 마음 가득하네 가득하네 염불하면

부처님이 좋아요 꼬마풍경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가 좋아요... 마음속 찌든때 깨끗이 씻기고 우리에 소원을 모두다 들으시면 언제나 우리곁에 항상 웃고계시는 부처님이 좋아요... 부처님이 좋아요…

부처님 나라(III) 꼬마풍경

부처님 나라는 어떤 나라 일까요 모양도 색깔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곳이죠 다른사람이라면 누구나갈수 있어요 자비로운 마음 있으면 모두 함께 갈 수 있어요 손잡고 달려가봐요 부처님나라 참회하고 정진하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나쁜생각 욕심 모두 버리고 (간주) 다른사람이라면 누구나 갈수 있어요 자비로운 마음있으면 모두 함께 갈 수 있어요 손잡고...

공명조 이야기 꼬마풍경

1)옛날 옛날 히말라야 산에 공명조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 공명조를 아시나요~ 그런데 어느날 숲속에서 잔치열려~ 진수성찬 신이 났었죠~ 그러나 서로의 자기입만 채우려다.... 어머~어머~ 너무먹어~ 탈이났어요....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 서로 자기생각 주장하는 공명조~ 정말 어리석은 우리친구~ 공명조는 욕심쟁이~!!

모닥불 앞에서 꼬마풍경

모닥불 활활활 피워놓고앉아 친구들과 마주앉아 소리처봐요 별림도반짝반짝 쉬었다가는 밤밤친구들과 입을모아 노래해봐요부처님부처님우리들의부처님소원들어주세요 부처님부처님바람처럼부처님우리들노래들어주세요 모닥불피워놓고친구들과마주않아소리처봐요 별림도반짝반짝쉬었다가넴밤친구들과잎을몽와 노래해봐요부처님부처님우리들의부처님소원들어주세요 부처님부처님바람처럼부처님우리들노래들어주...

생일 축하합니다 꼬마풍경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내 친구 소영이의 생일 날 촛불 밝히고 합장을 하고 입을 모아 노래불러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소영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소영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동림사의 풍경소리 채송아

덕음산 산마루에 산새가 울고 동림사 풍경소리 애닮픈 사연 팔십계단 올라서서 요천을 보니 속세에 두고온정 찾을길 없어 천불상에 무릎꿇고 참선을 하며 진무스님 염불소리 가슴에 담고 산사에서 들려오는 범종의 구슬픔이 나를 울리네 덕음산 산마루에 진달래 피고 동림사 돌탑앞에 소원을 비네 솟구치는 약수물에 두손을 씻고 백팔번뇌

님의 소리 E&I 중창단

마음의 문 열어주는 산사의 범종소리 온몸으로 뭇 생명을 그릇대로 채워주네 무간지옥 떨어져서 고통 받는 중생들도 가슴속에 자리 잡은 지옥고를 면케하고 마음의 문 열린 자는 그대로가 법문 일세 지나치는 바람결도 놓치지 아니하니 그곳에서 무진법문 한 없이 얻어지네 솔바람을 타고 오는 무심의 풍경소리 목탁소리 독경하는 스님의 염불소리 불보살의 미소까지

!**만년추야**! 혜랑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싶어 지겠느냐 늙어늙어 만년추야 다시 젊기 어려워라 늙는사람 죽지를 말고 다시 젊기 어려워라 소망하네 소망하네 무심타 청산이여 염불소리 벗을 삼아 목탁소리 벗을삼아 이세상에 맺힌 한을 내생에나 풀어나볼까 부모있는 자손들아 부모죽어 돼지잡고 소잡은들 무슨소용 있겠는가 무슨소용 있겠는가 지금 당장 전화드려 살아생전 효도하소

남한산성 나영진

온조대왕 넋이 서린 남한산성 올라서서 이성 저 성 바라보니 나라 지킨 호국님들 아픔과 영광을 간직한 체 말이 없네 님들의 애국정신 한민족 그 함성이 내 귓가에 들리네 그 충정 지조 지킨 삼학사의 염불소리 애절하게 들리네 아아아 우리의 문화유산 사랑하리라 남한산성 백제문화 꽃피어난 남한산성 올라보니 항일의병 모두 모여 왜적들을 물리치다

보시(모두 나누어요) 꼬마풍경,김희형

부처님의 자비를 받은 모든 불자모여 서로에게 베풀어요 그것이 바로 보시 무언가를 바라는 그런 마음 아니죠 조건없이 나누는 것 기쁨이 있죠 힘겨울 때 누군가 옆에 함께 있는것으로도 힘이 되는거죠 부처님의 자비를 받은 불자들 모여 서로 돕고 아껴봐요 행복해져요 무언가를 바라는 그런 마음 아니죠 조건없이 나누는 것 기쁨이 있죠 힘겨울 때 누군가 옆에 함께 ...

소백산 구인사 김예리

연꽃처럼 피어나는 소백산 기슭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에 모두들 기도하네 수행하는 고난의 길 부처님께 기도하며 불심으로 마음닦아 성불참배 무릎 꿇고 관음정 염불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구인사여 소백산 산새들아 울지를 마라 비바람 불어오는 인생살이 걱정도 많은데 가족들을 위한 기도 기나긴 밤 지새우며 소백산의 구인사여 소원 모두 들어주는 깊은밤 염불소리 감로가 넘치는

또르륵 똑 또르륵 딱 이신자

또르륵 똑 또르륵 딱 목탁소리 맞추어 우리한마음 한 뜻으로 부처님을 불러봐요 맑은마음 일으키니 기쁜마음 기쁜 마음 솟아나고 맑은소리 울려 퍼져 많은 사람 많은 사람 즐거워요 또르륵 똑 또르륵 딱 목탁소리 맞추어 우리 한마음 한 뜻으로 소리 높여 염불해요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마주치는 얼굴마다 밝은마음 밝은 마음 피어나요 또르륵 똑

삼광사염불소리 최철민

백양산-산자락에-삼광사-쇠북소리-오늘도-두손모와-부처님전-소원-비네-한손에염주들고--부처님전합장할때--한도많은--보살님네-무은소원-빌어보오-가냘푼-조상님요-사업소원-빌어보고-가슴에-손을언고-일배-일배-또-일배-밤깊은-삼광사에-큰스님의-염불소리-구슬프게-울여-퍼지네-----------------------------------------------------2절

소원 석가화

팔공산 관봉위에 갓바위 부처님전 촛불을 밝혀놓고 소원을 비나이다 한 손에 염주들고 일배 일배 또 일배 애끓는 염불소리 애간장을 태우는데 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 아아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팔공산 찾아와서 갓바위 부처님전 향불을 피워놓고 소원을 비나이다 염주를 굴리면서 삼천배를 해보네 애절한 염불소리 이가슴을 태우는데 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

내마음보살되어 임부희

사바세계 온갖 번뇌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은은히 들려올때 감로수 맑은 물을 정한수로 길어다가 부처님 전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정토발원 비옵니다 어지러운 사바세계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쓸쓸히 들려올때 무거운 몸을 세워 정한수를 길어다가 부처님께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극락왕생

마음을 놓았네 엘엠비 싱어즈

고요히 드려오는 풍경소리 무명을 일깨우는 울음소리 살며시 스며드는 달빛 그림자 힘게이는 이 마음을 움켜쥐고 길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자성불 마다 길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자성불 마다 마음을 모았네 머물게하는 외로움은 참을수 있지만 타오르는 그리움은 어쩔수없어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고요히 들려오는 염불소리 무량한 자비광명 니르바나로

아재아재 바라아재 아정

속세가 싫던가요 깊은 산 외진 곳에 터를 잡고 닦은 자리 대웅전 지어 놓고 탱화에 고운 단청 촛불로 밝히면서 오백나한 불러모아 아아 부처님을 모시오니 목탁소리 장단되어 비는구나 비는구나 아제아제 바라아제 서로서로 비는구나 속세가 싫은가요 깊은 산 외진 곳에 터를 잡고 닦은 자리 대웅전 지어 놓고 탱화에 고운 단청 촛불로 밝히면서 오백나한 불러모아 아아 부처님을

능가사 천우

능가사 목탁소리 팔영산을 울리고 법당의 촛불 켜고 홀로 앉아 흐느까는 여승의 염불소리에 산천초목도 우는구나 그리워라 보고 싶어라 속세에 두고 온 사랑 잊을수 없어 배롱나무꽃 활짝 피는 날 천왕문 사천왕전에 두 손 모아 빕니다 능가사 목탁소리 팔영산을 울리고 법당의 촛불 켜고 홀로 앉아 흐느끼는 여승의 염불소리에 산천초목도 우는구나

&***덕유산***& 당연희

산마루 지는 해 눈 덮인 향적봉에 시린 바람 불어 오네 어디선가 들려오던 풀피리소리 까마득한데 인생도 세월도 무얼 위해 살고 지고 그렇게 떠나는지 알 수가 없네 백련사 목탁소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구천동에 세상시름 내려 놓는다 덕유산 삼십삼경 연분홍 능선 따라 춘하추동 꽃이 피네 어디선가 들려오던 풀피리소리 까마득한데 인생도

가자 소요산으로 이상철

동두천을 가로지른 신천물 줄기따라 열차는 달려간다 청명한 하늘 아래 소유산 자재암 목탁소리 메아리 따라서 산새들도 날 부르네 계절마다 색동저고리 갈아입는 낭만의 명승지 원효대사 머물던 폭포 우리 다 같이 손잡고 버스킹 노래자랑으로 얼크러진 내 마음 확 풀어버리자 확 풀어버리자 동두천을 가로지른 신천물 줄기따라 열차는 달려간다 저 맑은 하늘아래 소유산 자재암

하나되는 세상 피아트

세상엔 어이해 이토록 많고 많은 종교가 있는 걸까요 그들도 모두가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가 아닌가요 사랑하는 아이야 마음착하신 아버지 하느님은 이방인과 갈린 형제들을 기다리고 계시는거야 구원으로 가는 길은 환히 열려있고 하느님 성령께서 우릴 인도하시네 낯설은 형제들과 하나될수 있는 세상 구원의 문앞에서 우릴 기다리시네 신부님의 미사와 목사님 설교말씀 스님의 목탁소리

아재아재 바라아재 (MR) 아정

속세가 싫던가요 깊은 산 외진 곳에 터를 잡고 닦은 자리 대웅전 지어 놓고 탱화에 고운 단청 촛불로 밝히면서 오백나한 불러모아 아아 부처님을 모시오니 목탁소리 장단되어 비는구나 비는구나 아제아제 바라아제 서로서로 비는구나 속세가 싫던가요 깊은 산 외진 곳에 터를 잡고 닦은 자리 대웅전 지어 놓고 탱화에 고운 단청 촛불로 밝히면서 오백나한 불러모아 아아 부처님을

구인사 머루와다래

소백산 산넘어 연화봉에 물들고 구인사 풍경소리 스님들의 염불소리 산사에 밤은 깊어만 가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달픈 중생들아 몸아픈 중생들아 탐진치 삼덕에 번뇌와 망상에 병들지 말고 구인사 법당에 촛불을 켜라 촛불을 켜라

인도의향불 현인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굻고 하늘에다 두손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추는 인디아소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밤이여

인도의 향불 한길로

1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지스강 푸른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손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노래냐 아~ ~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2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종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다의 춤을추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천년세월 이성훈

천년 세월 덕성과 백로에 사랑이 떠나가네 떠나가네 눈길 맞으며 맺은인연 이별이라니 상처도 눈물이요 나그네도 눈물 일세 산자락 목탁소리 처량하게 헤헤이헤 처량하게 들려오네 나무아불 관세 보살

추풍령 아가씨 남상규

추풍령 고갯길에 궂은비 내리던밤 내님싣고 떠나가는 경부선 기적소리 금랑천 맑은물에 돌을 던지며 달도별도 몰래살짝 사랑을 맹세하고 말없이 떠나버린 떠나버린 추풍령 아가씨 화학산 산기슭에 궂은비 내리던밤 내가슴을 파고드는 직지사 염불소리 세상이 다변해도 변치말자고 산새들도 몰래살짝 손가락 걸어놓고 떠나간 그대이름 그대이름은 추풍령 아가씨

인도의 향불 김화정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지스강 푸른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손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아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의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소백산 박치근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묽이 밝아 소백산이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님없으니 한이로구나 소백산 산새 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언제 오시려나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명기 좋아 소백산이냐 산도 명기도 좋다만은 님떠나니 한숨이구나 희방사 염불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날 찾아 오시려나

마곡사의 밤 1 홍희

고요한 마곡사에 울리는쇠북소리는 길잃은 나그네에 가슴을 울려주네 한도많은 세상살이 부처님께 발고 또빌며 일심으로 무룹꿇고 성불참배 합장하고 아 극락조 울어주는 마곡사의 밤이여 밤깁은 마곡사에들리는 염불소리는 외로운 나그네에 마음을 울려주네 속세에 지은죄를 부처님께 빌며 또빌며 초발심 정성으로 성불참배 무릅꿇고 아 큰스님 염불소리 마곡사의 밤이여

인도의 향불 박경원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손 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종소리가 애닲어진다 풍각소리 차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통도사의 밤**! 홍연

목화구름 피어나는 영축산 기슭에 통도사 쇠북소리 나그네 잠못드는 한도 많은 세상살이 부처님께 기도하며 불심으로 마음닦아 성불참배 무릅꿇고 아 아 큰스님의 염불소리 통도사의 밤이여 영축산 산새들아 울지를 마라 쓰라린 세상살이 근심걱정 많은데 이자식을 위한기도 긴긴밤을 지새우며 영축산아 통도사야 이내소원 풀어주는 아 아 극락조 울어주는

인도의 향불 Various Artists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 물에 찰랑 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산사의 아침 남수란

산사에 세봉소리 여명속 가득히 낭낭한 새벽예불 아제아제 바라아~제 대웅전 처마밑에 풍경소리 은은히 바람결 가로질여 청아한 목탁소리 후렴\"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밝아온다 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펼처진다 \"석가모니불

인도의 향불 (Cover Ver.) 김주연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보살의 마음 정향숙

대웅전 마루에 호계합장 기도하는 저 보살님 무엇을 그토록 간절하게 염원하며 기도하나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부처님을 찬탄하네 그것은 보살의 마음 간결한 염불소리 고즈녁 산사에 풍경소리 장한심심 절로나고 송향기그윽한 도량이라 천상세계가 따로없지 삼천배 기도로 정진할 때 부처님이 미소하고 이 마음 자비심 절로 지극한 신심 나네

인도의 향불 오기택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가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설악산의 노래 배호

푸른바다 마주잡고 솓은 설악산 백리길을 산수따라 가는 나그네 석가천불 삼천년에 목탁소리 저문데 흔들바위 장한풍경 천하명산 이로세 2. 태백산맥 오랜터전 오세 백담사 하늘높이 솓아지른 무지개 폭포수 못잊겠는 수렴동아 사리탑이 어디메냐 천번을 밟고서니 약수온천 그립다

인도의 향불 현미래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갠지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풍경 소리가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화엄사 정강스님

화엄사 백일기도 목탁소리 애절한데 끝없이 타는 향불 옛추억만 아롱지네 지나온 온갖설움 염불로 하소하는 인간의 이 한몸 일심참회 하옵니다. 화엄사 백일기도 죽비소리 완연한데 원각의 묘한법문 이도량에 가득하네 영겁의 번뇌업장 눈물로 하소하는 인간의 이 한몸 일심참회 하옵니다.

부석사연가 유갑순

풍경소리 흩날리는 구름도는 부석사에 무량수전 배흘림에 기대앉아 흐느끼는 길잃은나그네야 법당에 염불소리 여울져 산을넘고 귀를열면 님의숨결 들릴듯한데 님은어이 내사랑 잊었는가 아~아~아~ 허공에 부서지는 한조각 구름이여 >>>>>>>>>간주중<<<<<<<<< 산새들도 둥지찿는 화엄도량 부석사에 선묘낭자 아픈사연 봉황산아

금강산타령 최은호

1.천하명산 어디메뇨 천하명산 구경갈제 동해끼고 솟은산이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같이 버렸으니 금강산이 분명구나 2.장안사를 구경하고 명경대에 다리쉬어 망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노 바위위에 얽힌꿈은 추모하는 누혼뿐이로다. 3.종소리와 염불소리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류금류 열두담이 구비구비 흘렀으니 선경인듯

인도의 향불 주현미, 김준규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갠지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춘천 아가씨 남정희

소양사의 목탁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데? 오늘밤도 기다리는 흐느끼는 춘천아가씨

춘천 아가씨 노민아

누구를 기다리나 강바람도 차가운데 소양강 바라보며 홀로 섰는 춘천아가씨 봉의산에 산새들도 짝을 지어 날아가는데 님이 오길 기다리는 눈물어린 춘천아가씨 말없이 기약 없이 떠나버린 님이더냐 소양강 바라보며 홀로 섰는 춘천아가씨 소양사의 목탁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데 오늘밤도 기다리는 흐느끼는 춘천아가씨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남수란

산길따라 물길따라 우리도령 부처님 임경소리 목탁소리 기도하는 보살님 풀벌레도 산새들도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미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의 대자대비 관대원만무예대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적막하고 고요한곳 부처님이 계신곳 염불곳에 백팔염주 기도하는 스님들 천수지고 염불하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미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웅전촛불 김원출

내몸태워 밝힌빛은 모든중생 눈뜨게하고 밝고맑은 목탁소리 마음고생 달래주내 어리석은 중생들의 깨우침을 주시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고개숙여 나도야 부처님의 제자의길 원합니다 내몸태워 밝힌빛은 어두운곳 밝게하고 평화로운 절경소리 병든마음 달래주내 믿고믿는 중생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무량공덕 이루시니 나도야 부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