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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도련님 나뷔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나를 어쩌고 가려시오 태산이 무너져서 평지가 되거든 오랴시오 조그마난 조약돌이 크나큰 광석이 되어서 정을 받거든 오랴시오 날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쌍교도 싫고 독교도 싫네 날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반부담 지어서 날 데려가오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나를 버리고 어딜가요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인제 가면 언제와요 저 건너 늘어진 장송

고고천변 나뷔

부상에 높이 떠양곡의 잦은 안개월봉으로 돌고 돌아회안 봉 구름이 떴구나노화 난다 눈 되어산은 칭칭칭 높고물은 풍 풍 깊고사면을 바라보니금색 추파가 여기라천 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이 골 물이 쭈르르르저 골 물이 콸콸열의 열두 골 물이 한데로 합수 쳐천방져 지방져 월 턱져 구부져방울이 벅금져 건너 병풍석에다마주 꽝꽝 마주 때려치어다 보니 만학천봉이요내려...

이별가 고영열

도련님이 하릴 없이 나귀 등에 올라 앉으며 춘향아 잘있거라 장모도 평안히 향단이도 잘있거라 춘향이 기가막혀 버선발로 우루루루 아이고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여보 도련님 날 다려 가오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디 님을 꼭 붙들고 아니 놓네 춘향이가 무색하여 가는 님을 우두머니 바라보니 이만큼 보이다

이별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48-B,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춘향이 기가 맥(막)혀 도련님 앞으 꺼꾸러져 만보장으 기절을 허니 도련님이 가가 막혀 춘향허리 후리쳐 안고, 마라, 우지마라, 목왕은 천자로되 요지어 연랑하고 항우는 천하장사로되 만여추월에 인지비비가강패허고, 명황은 성주로되 화안 이별을 헐적으 마우바우 울었나니, 허물며 후세의

내행차 떠남 김주리

그때여 동헌에서는 내행차 떠나랴고 도련님 찾느라고 야단이 났겄다. 내행차 떠나는디 쌍교를 어루거니, 독교를 어루거니, 병마, 나졸이 분분헐 제, 방자 겁을 내어 나귀 몰고 나간다. 다랑다랑 다랑다랑 춘향 문전 당도허여, “어허, 도련님 큰일났소! 내행차 떠나시며 도련님 찾삽기로, 먼저 떠나셨다 아뢰옵고 왔사오니 어서 가옵시다.

춘향가 중 이별가(여보 도련님) 김초향.김소향

경드름이 쓰여 곡조가 독특한 <이별가> 중 “여보 도련님”하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송만갑의 장기였다. 김초향, 김소향이 함께 녹음한 이 <이별가>에서 송만갑제의 특성이 많이 나타난다. 이화중선.이중선 자매가 함께 녹음하면 이화중선이 주도하고 이중선은 부르는 시늉만 하는데 비해, 김초향.김소향 자매는 사이좋게, 혹은 서로 앞다퉈 힘을 다해 부른다.

춘향가 중 이별가 Various Artists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여보 도련님 날 다려가오. 살려 두고는 못 가리다.”

춘향가-오리정 이별대목 김수연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김수연 [사설] 박초월제 춘향가: 오리정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과 이도령이 이별을 허는디 <창 조> 향단이 술상하나 차리여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으로 전송가자.

이별에 춘향이 눈물 흘리는데 은희진

아니리 어느 듯 동방이 히번이 밝어오니 이 때에 내행은 길을 뜨라고 내외가 분주헐 제 도련님은 아니 들어오니 방자 마음 민망허여 춘향 집을 찾어가니 도련님은 정신없이 춘향과 앉어 울음을 우는지라 방자 어이없어 아이고 여보 도련님 이게 웬일이시오 내행차는 벌써 길을 뜨시고 사또께서는 도련님 찾어 오라고 야단났오 어서 좀 가십시다 중모리 도련님 할 일

이도령의 작별인사 (도련님 하릴없이 방자으게 붙들리어) ~ 달만큼 보이다가 (저 방자 미워라고)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 방자 보다 답답허여, “도련님 어쩔라고 이러시오? 점잖허신 도련님이 이별을 허실라면, ‘춘향아 잘 있거라’, ‘도련님 잘 가시오’ 아 그 단 두 마디만 히도 그 속이 천지 우랑의 장마 물속인디 이게 벌써 며칠이요. 바로 명춘에 가신다 히도 떠나실 때는 항상 이러실테니 인자 그만 가십시다. 향단아! 너그 애기씨 조깨 붙들어라.”

춘향 사생결단 김주리

춘향이가 이 말을 듣더니, 어여쁜 얼굴이 누르락푸르락 허여지며 이별 초두를 내는디, 와락 뛰어 일어서더니 “여보시오 도련님! 여보, 여보 도련님! 지금 허신 그 말씀이 참말이오, 농담이오, 이별 말이 웬 말이오? 답답허니 말을 허오. 작년 오월 단오야으 소녀 집을 나와겨서, 도련님은 저기 앉고 춘향 저는 여기 앉어, 무엇이라 말하였소?

도련님 문연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오유진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 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도련님 빈예서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정하나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 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주세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도련님 홍나나

초가 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신다던 도련님의 그 말씀은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들에 나가 길쌈 매고 사랑방에 새끼 꼬며 알뜰하게 살자는 말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도련님 요사

언젠가 난 네게 물었지 좋아하는 게 뭐냐고 마음에 차는 게 없다며 잿빛 미소를 짓던 너 이상했어 괜한 비뚤음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표정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단걸 딱히 안 되는 일 하나 없으면서 언제나 시무룩한 나의 도련님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세상은 엉망이라고 도무지 이해를 할 수도 이해 받을 수도 없대 우스웠어 서툰 그 투정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이별이란 말에 춘향 놀래는데 은희진

머리카락 스사로 흘러지고 앵두 같이 붉은 입술 외꽃 같이 노래지고 샛별 같은 두 눈을 동튼 듯이 뻔히 뜨고 도련님만 무뚜뚜룸이 바라보며 말 못 허고 한숨만 쉬더니마는 얼굴이 방재사색이라 도련님이 겁이 나서 춘향의 목을 부여잡고 아이고 이 사람 죽네 춘향아 정신 차려라 내가 간다해도 아주 가는 게 아니다 정신 차려라 춘향아 춘향이 그제야 겨우 정신을 차려 아이고 여보

여보 여보 모보경

여보~여보~사랑하는 우리당신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고생하나요 당신의 편지를 받아 볼때면 내마음 당신곁에 찾아가고 있다오 조금만 참고 기다린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린다면 사랑하는 나를 찾아 태평양 훨훨 날아 김포에 도착하나요 여보~ 여보~ 다시만날 그날까지 돌아올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여보~ 여보~보고싶은 우리당신 그동안 얼마나 얼마나 고생하나요

여보 여보 지원이

여보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착한 당신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여보 여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못난 내가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바람 불고 눈비와도 당신 있으면 괜찮소 모진세월 아픔도 함께한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 사랑 내 사랑 언제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한결 같은 내 사랑

여보 여보 지원이.신유

여보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착한 당신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여보 여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못난 내가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바람 불고 눈비와도 당신 있으면 괜찮소.

오리정 이별 춘향가

춘향이도 일어나서 한 손으로 말 고삐를 잡고, 또 한 손으로 등자 디딘 도련님 다리 잡고, “아이고 여보 도련님, 한양이 머다 말고 편지나 종종 허여 주오.”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디, 임은 꼭 붙들고 아니 놓네. (자진몰이) 저 방자 달려들어, ‘이랴!’

춘향모의 항변 (춘향 어머니 나온다)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 그때여 춘향 모친은 초저녁 잠 실컷 자고 일어나 도련님 드릴라고 밤참 음식을 준비헐 제, 춘향 방에서 울음소리가 낭자허니, “아이고 저것들 또 사랑싸움 허는구나. 싸움이 길면 이별 허기가 쉽느니라. 내가 가서 싸움을 말려줘야지.” 춘향 모친이 싸움 말리러 나오는디, [중중모리] 춘향 어머니 나온다. 춘향 어머니 나와.

이별가 Various Artists

춘향이가 이 말을 듣더니마는 어여쁜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허여지며 이별 초두를 내는듸 와락 띠여 일어서며 발길에 밟히는 초마지락도 쫙쫙 찢어서 도련님 앞에다 내던지고 명경 체경도 두루쳐 번뜻 안어다가 문밖 사우에다 와당땅 때려서 와그르르르르르르르 탕탕 부딪치고 아이고 여보 도련님 이제 허신 그 말씀이

훗날 기약하는데 조상현

도련님 너무 조르지 마오. 양반의 체면으로 오직 답답허고 민망허면 저런 망언을 하오리까? 춘 향: (늦은 중몰이) 어머니는 건넌방으로 건너가오. 나는 오늘밤 도련님 모시고 울음이나 실컷 울고 헐말이나 흠씬하고 내일 이별 할라요. 춘향모: (늦은 중몰이) 못허지야 못허지야. 저 양반 가신 후 휘 간장을 녹이랴느냐?

춘향가-이별대목 2 이명희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이명희(대구 무형문화재 8호 예능보유자) [사설] 만정, 동편제 춘향가: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모친은 이도령을 붙들고 사생 결단을 허리로 드는데 <중모리> 춘향이가 여짜오되 아이고 엄마 울지말고 건너방으로 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실 테니 밤새도록 말이나허고 울음이나 실컷울고

담장 안 이별 김주리

꼼짝달싹 못허고, 저희 집 담장 안에서 이별을 허는디, 와상 우에 자리를 펴고 술상 채려 내어 놓으며, “아이고, 여보 도련님. 기왕에 가실 테면 술이나 한 잔 잡수시오. 술 한 잔을 부어 들고 권군갱진일배주허니, 권할 사람 뉘 있으며 위로헐 이 뉘 있으리.

술상차려(이별가)(Song By 민아영)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도련님 하릴없이 들어가신 후 춘향은 도련님을 허망히 보내고 하도 마음이 정처없어 향단아 술상 하나 채리어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에 나가 술이나 한 잔 드려보자 진양조 술상 채려 향단 들려 앞세우고 오리정 동림 숲을 울며불며 나가는디 초마자락 끌어다가 눈물 흔적을 씻으면서 잔디 땅 너른 곳에 술상 내려 옆에 놓고 두 다리를 쭉 펼치고 정강이를 문지르며

이별고하는데 조상현

도창: (늦은 중몰이) 아드드득 일어서니 도련님 더욱 기가 맥혀 가는 춘향을 부여 잡고, 이도령: (늦은 중몰이) 게 앉거라. 게 앉거라. 니가 미리 속을 지르기로 내가 미처 말을 못허였다. 속 모르면 말을 마라. 춘 향: (아니리) 사또께서 동부승지 당상하여 내직으로 올라가신단다.

여보 여보 여보야 오기성

여보 여보여보여보야 내 손을 잡아주세요 함께있으니 정말 좋아요 웃음꽃이 피네요 당신이 불러주는 노래소리에 으랏차차으랏차차 힘이 솟고 당신이 불러주는 여보소리에 으랏차차으랏차차 신나네요 가시밭길 고달픈길 함께한사람 잡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준 당신 당신은 내사랑이야 여보 여보여보여보야 내손을 잡아주세요 당신없으면 나는 못살아 으랏차차 내사랑이야

여보 이창용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여보 조영남

여보 무교동 어느 음악다방에서 당신과 내가 처음 만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보 소꼽친구처럼 얘재하며 세상 모르게 재미만 있던 때가 추억이 되었소 여보 불광동 계곡 바위에 누워 처음 사랑의 별을 헤었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쏟아지는 찬비를 맞아가며 광화문 골목길을 헤매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로는

여보 민승아

1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2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여보 박진석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기적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섰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뒤에 숨어서 혼자 깨무는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하고싶은 말들이...

여보 이창용?

여보 울지말아요 여보 가지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어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말아요 여보 가지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여보 박일남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기적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섰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뒤에 숨어서 혼자 깨무는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하고싶은 말들이...

여보 임창용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여보 카마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다투고 난 후엔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자 서성이며 괜히 당신 곁을 맴돌죠 괜한 자존심에 오히려 못나게 굴었죠 바보처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설레는 그 이름 여보

여보 KAMA(카마)

~ ♪ 다투고 난 후엔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자 서성이며 괜히 당신 곁을 맴돌죠 괜한 자존심에 오히려 못나게 굴었죠 바보처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간 주 중 ~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설레는 그 이름 여보

여보 태진아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거예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거예요

여보 이수미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기적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 섰는데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무는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 간 주 중 -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무는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시다니 이렇게 떠나시다니

여보 소소희

눈이 오나 나를 위해 살 아 온 아~ 당신을 사랑 해요 사랑 해요 사랑 해요 ​ 당신 말 없는 그림자 되어 내 곁에 있어준 사람 음~ 당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하늘이 맺어준 사람 사연도 많은 세상살이 서러움도 많으련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를 위해 살 아 온 아~ 당신을 사랑 해요 사랑 해요 여보

여보 일락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만 해도 난 내게 어떤 날이 될지 상상도 못 했어 이토록 예쁜 너를 여태 그냥 두다니 (미쳤나봐) 난 어쩌면 머리가 쫌 어떻게 됐나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아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긴장한 나를 보며 웃을지도 몰라 아마 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 우린 말야 가끔 싸우기는 해도 치맥 하나로 언제 그랬는지도 몰라 나는 니가 웃...

여보 카마(Kama)

~ ♪ 다투고 난 후엔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혼자 서성이며 괜히 당신 곁을 맴돌죠 괜한 자존심에 오히려 못나게 굴었죠 바보처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간 주 중 ~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내 삶의 마지막 시를 당신과 함께 쓰고 싶어 설레는 그 이름 여보

여보 주용하

여보 - 주용하 여보,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 거예요 간주중 여보,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이진아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꺼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여보 김동일

여보 무교동 어느 음악다방에서 당신과 내가 처음 만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보 소꼽친구처럼 얘재하며 세상 모르게 재미만 있던 때가 추억이 되었 여보 불광동 계곡 바위에 누워 처음 사랑의 별을 헤었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쏟아지는 찬비를 맞아가 광화문 골목길을 헤매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로는

여보 광표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꺼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김인수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