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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나주시립합창단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빛 구름 걷어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박하나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 빛 구름 걷어 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자연의 경고 나주시립합창단

푸른 하늘 맑은 강물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 자연이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말 “하지 마! 하지 마! 너 더 이상 나를 더럽히지마! 하지 마! 하지 마! 너 더 이상 나를 파괴하지마!”

나 보고싶어 그렇게 그 자리에 나주시립합창단

나 보고 싶어 그렇게 그 자리에 서 있던 건가요 내가 토라져도 말을 걸지 않으면 당신은 나만 바라보긴가요 사람들은 세상의 꽃으로 왔다가 간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시詩는 나주시립합창단

가물때에 농군에게 내리는 비다 시詩는. 시인을 살리고, 살고 있음을 알게 한다. 사람에게 사람보다 가까우니 시는 나의 사랑하올 귀신이구나 사람들아 시인을 볼 때 그의 신神도 보아다오 아름다운 영원의 눈동자와 눈맞춤 해다오 가뭄끝에 비가온다 시의 천만개 눈동자가 자욱하게 천지를 적신다

산 산이 산수유 나주시립합창단

산 산이 산수유 산을 흔들어 산수유 꽃잎이 잠든 산을 들어올리는구나 점점이 개나리 하늘을 흔들어 졸리운 하늘을 흔들어 깨우는구나 너는 나는 이 하늘가 이 봄 밑에 알뜰한 사랑 하나 피웠으니 이 얼마나 애틋한 인생인가 발이 부르트도록 이 하늘 밑 서성여 나를 함부로 하여 걷고 있다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나주시립합창단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내가 관여할 바 아니다 호박벌 배추나비를 불러서 소곤거려도 그저 바라볼 뿐이다 지독한 살기 꽃 대궁 속에 감추고 은밀한 바람에 향기만 실어 보낼 때 만개한 슬픔 쯤 가슴속에 묻어두고 붉은 꽃처럼 헤픈 미소만 돌려보낸다

새 봄 풍경 나주시립합창단

새하얀 눈모자 예쁘게 고쳐쓰는 솔숲사이로봄바람 살랑살랑 올라타고서 나비 춤추면어린 눈 새싹들 얼굴 내밀어 반겨 노래하고시냇물 졸졸졸 소리내어 합창을 한다벼랑길에 줄지어서 새봄을 기다리며 봄 마중하는개나리 신이 나서 봄바람따라 긴 줄을 켜면수선화 졸다 깨어 나팔 들고서 팡파레 울리고거리의 벚꽃들 꽃 비 내려 환영을 한다봄이 오는 길목마다 두손 들어 반기...

새울음 나주시립합창단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밤낮없이 소리내어 울어도 내 슬픔 삭아지지 않으니 새야 새야 나처럼 울지마라 흐느끼고 흐느낄수록 더 깊어가는 슬픔이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또 울어도 가시지 않는 내 슬픔이여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나처럼 밤낮없이 울어다오

멋진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나주시립합창단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어딘가를 흐르다 오고 싶다 삭막한 세상의 어딘가를 어루만지며 내가 누군가에게 멋진 세상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내일은 내가 먼저 너에게로 가 닿고 싶다 너에게로 흐르고 싶다 맑은 피로 수혈처럼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그대 곁을 흐르다 오고싶다

오메! 살것네 나주시립합창단

오메! 살것네 환하게 외치게 하시제 오려면 이제는 오시제 화창한 봄 이번만은 폭 안겨 드릴 테니 오시제 붉은 꽃 노란 꽃 피어나시면 볼 부비며 처음으로 삼 일 밤낮 향기에 취해 드리제 추운데 또 춥게 얼어 죽것는디 올 듯 말 듯 하시지 말고 오셔서 내 추위 다 풀어 주시제 아따 오시제 고만 좀 오시제 나 봄날 한번 되게 하시지 오메! 살것네

지금 이대로, 그냥 그대로 나주시립합창단

더 가까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뜨겁게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깊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넘치면 병이 되고 모자라면 죄가 되는 아, 사랑 더 외롭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더 아프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떠나지는 않아도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편지를 부치러 갔다가집에 돌아와 보니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가을에는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그 맑은 마음결에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잊혀진 일들은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누구나 지혜의 걸인이 ...

사랑의 사계 나주시립합창단

사랑은 봄에서 시작된다두잎 새싹의 사랑해 몸짓에 온종일 한눈을 팔다가사랑에 푹 빠진 봄빛처럼봄엔 아무라도 눈맞추고사랑에 빠져 보자사랑은 세찬 비바람 속에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불타는 태양의 정열 속에진주알처럼 여물어 간다여름에 사랑은 홀로서서오미진진 곱게 여무리니사랑은 오색의 단풍처럼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사랑을 위해 사랑도 버린다가장 낮고 그늘진 ...

달빛이 알몸으로 나주시립합창단

달빛이 알몸으로 오동잎에 걸터앉았다 허연 허연 엉덩이를 내려놓은 달빛 오동잎에 참지 못해 그만 떨어지고만다 엉덩방아 찧는 달빛 엉덩방아 찧는 달빛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산에서 온 새 나주시립합창단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부부 나주시립합창단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딸을 시집보내며 나주시립합창단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별은 다 가...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나주시립합창단

환하게 눈부신 어느 여름날 아마도 운명이었겠지 수줍게 웃음짓던 향기로운 그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해요 힘들고 먼 길을 지나 이제는 편안한 쉼을 얻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사랑해! 오직 그대를 그대 한 사람만 사랑해!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고향 나주시립합창단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 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나주시립합창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출출한 여자 강민국

파이어 출출하다보니 쫄아든 쏘울 출출하다보니 쏠깃한 세포 늦은 퇴근 얄미운 상사 너는 라이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던 그 밤이 좋아요 그대는 나에게 끈질긴 밥줄 내 사랑은 살이 안쪄 식탁에 가려진 너의 그 순수 열려라 참깨 렌지를 열면 뜨끈할때 드세요 식기 전에 드세요 가슴을 열고서 나이트 나와 함께 아 아 아 아 나의 위장 속엔 아직

출출한 여자 (Inst.) 강민국

파이어 출출하다보니 쫄아든 쏘울 출출하다보니 쏠깃한 세포 늦은 퇴근 얄미운 상사 너는 라이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던 그 밤이 좋아요 그대는 나에게 끈질긴 밥줄 내 사랑은 살이 안쪄 식탁에 가려진 너의 그 순수 열려라 참깨 렌지를 열면 뜨끈할때 드세요 식기 전에 드세요 가슴을 열고서 나이트 나와 함께 아 아 아 아 나의 위장 속엔 아직

부라보인생 (Cover Ver.) 양원

바람처럼 살아온 인생 쓰러질듯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아픔은 있잖아 아픔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길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인생 후반전 부라보 멋진 내 인생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숨이차고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시련은 있잖아 실패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길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돌아올 수 없나요 이명주

바람이 불어와 머물다간 자리에 가버린 내 님이 숨결이 남아있다 푸른 솔밭길 하늘 한곳엔 외로운 추억이 남아있네 이제 지나버린 날들이 끝없이 생각나면 창가에 기대어 긴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어요 울고 있어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나요 <간주중> 이제 지나버린 날들이 끝없이 생각나면 창가에 기대어 긴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어요

빛은 가슴에 남아있다 이기찬

비록 내 이젠 서글픈 영혼이라 해도 더는 바랄것이 없죠 삶은 쉽지 않았지만 내겐 너무도 환한 사랑 희망을 남겨 주었기에 덧 없이 많은 시간들 죽음속에서 한참 살아가야 한데도 또 다시 태어나지 못한데도 나 두렵지않죠 내 가슴은 빛으로 가득하니 삶은 쉽지 않았지만 내겐 너무도 환한 사랑 희망을 남겨 주었기에 덧 없이 많은 시간들 죽음속에서 한참 살...

너의 향기 고은미

1절)) 너~~~~~~~~~때문에 내가슴엔 비가내린다 잊으려고~~~~~~~ 취해봐도 (내)나는너를 못잊는걸 어떻게 지나가는 사람을봐도 니모습같고 저만치서 올것만 같은너 지금도 내가슴에 그대로 남아있다 너의향~~~~~~~기 남아있다 2절)) 너~~~~~~~~~때문에 어둠속을 헤매고있다 잊으려고~~

Pai Bye, Lupita

어디서 들려오는 걸까 이 달콤한 노래는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 이 나른한 리듬은 가깝고도 먼 곳에서 아득하게 흐르는 따뜻한 그 멜로디에 나 눈을 감았네 내가 떠날 수 있도록 내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pai 네가 손을 잡으면 난 눈물이 날 것 같아 온통 푸른 빛 하늘이 나를 다 삼키고 있어 보이지 않는 끝에 서서 넌 노랠부르고 이렇게 난 마주서서

별빛 담은 나의 노래 이승연, 심유진

노래는 별빛을 태우고 어두운 밤 밝혀주었지 반짝반짝 고요한 등불 헤매지 말라고 희망을 비추지 노래는 햇살을 담아서 추운 날을 감싸주었지 토닥토닥 따스한 온기 하늘을 바라볼 용기를 주었지 나의 노래는 커다란 우주를 만들고 나의 노래는 한결같은 푸른 소나무 희망과 사랑 담은 나의 노래를 너에게 들려줄게 나의 노래는 물들은 노을을 만들고 나의 노래는 피어나는 웃음꽃

Tabula Rasa 푸른 새벽

의식,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가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네게 이를 땐 귀뜸해 주기를 라라라 오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Song Bird 너브

밝고 신나는 소 리로 찾아가도 이질감 느껴 넌 나와 다르구나 즐거운 노랜 부 르고 있지 않아 모두가 잠든 새 벽에 깨어난다 차가운 공길 가 르며 날아가서 홀로 선 가로등 에 앉아 서서 모두가 잠든 새 벽을 노래한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of Lonely Rest 상철 받아 Madly 시작된 노래는

넌 살아있다 버즈

널 다시 찾는건 널 또 원하는건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아 그만큼 널 울렸지 스치는 인연에 방황도 했었어 끝은 다 허무했어 너만 남아있었어 넌 살아있다 끝내 너만 남아있다 숨 쉴 때마다 눈뜰 때마다 넌 느껴진다 내 가슴에 번져 간다 시계를 돌려 너를 버린 날로 돌아가면 다시 한번 더 니 손을 잡고 꼭 말할거야 미안하다고 내가

넌 살아있다? 버즈?

널 다시 찾는건 널 또 원하는건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아 그만큼 널 울렸지 스치는 인연에 방황도 했었어 끝은 다 허무했어 너만 남아있었어 넌 살아있다 끝내 너만 남아있다 숨쉴 때마다 눈뜰 때마다 넌 느껴진다 내 가슴에 번져 간다 시계를 돌려 너를 버린 날로 돌아가면 다시 한번 더 니 손을

넌 살아있다 버즈 (Buzz)

널 다시 찾는건 널 또 원하는건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아 그만큼 널 울렸지 스치는 인연에 방황도 했었어 끝은 다 허무했어 너만 남아있었어 넌 살아있다 끝내 너만 남아있다 숨쉴 때마다 눈뜰 때마다 넌 느껴진다 내 가슴에 번져 간다 시계를 돌려 너를 버린 날로 돌아가면 다시 한번 더 니 손을 잡고 꼭 말할거야 미안하다고 내가 더 잘할거라고

별빛담은나의노래 꿈이크는아이들

노래는 별빛을 태우고 어두은 밤 밝혀 주었지 반짝 반짝 고요한 등불 헤매지 말라고 희망을 비추지 노래는 햇살을 담아서 추운날을 감싸 주어있지 토닥 토닥 따스한 온기 하늘을 바라볼 용기를 주었지 나의 노래는 커다란 우주를 만들고 나의 노래는 한결같은 푸른 소나무 희망과 사랑담은 나의 노래를 너에게 들려 줄게 나의 노래는 물들은 노을을 만들고 나의 노래는 피어나는

Pai 바이루피타

어디서 들려오는 걸까 이 달콤한 노래는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 이 나른한 리듬은 가깝고도 먼 곳에서 아득하게 흐르는 따뜻한 그 멜로디에 나 눈을 감았네 내가 떠날 수 있도록 내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pai 네가 손을 잡으면 난 눈물이 날 것 같아 온통 푸른 빛 하늘이 나를 다 삼키고 있어 보이지 않는 끝에 서서 넌 노랠부르고

넌 살아있다 (Inst.) 버즈

따라 불러보아요~♪ 널 다시 찾는건 널 또 원하는건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아 그만큼 널 울렸지 스치는 인연에 방황도 했었어 끝은 다 허무했어 너만 남아있었어 넌 살아있다 끝내 너만 남아있다 숨쉴 때마다 눈뜰 때마다 넌 느껴진다 내 가슴에 번져 간다 시계를 돌려 너를 버린 날로 돌아가면 다시 한번 더 니 손을 잡고 꼭 말할거야 미안하다고

Far Away (Feat. Yimgah) 원다희

희미한 기억 속에 잠시 날 놓아두면 아픔이 없던 그 때로 조금씩 이끌려간다 조용히 속삭이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바람을 따라서 저 멀리 흩어져간다 So far away 널 놓치고 싶지 않아 더 멀어져 점점 너에게 다가갈수록 난 아직 그때의 마음으로 살고 있는 걸 꿈결 같았던 우린 아직 사랑인 걸 Don’t far away from me

흔적(2016년 SBS 미세스캅2 OST) 고유진(플라워)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고유진 (플라워)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Of 플라워) 고유진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고유진(플라워)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블루양 신청곡) 고유진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흔적 고유진

지워낼 수 없는 기억속에 스친 너의 그 한마디 가슴에 남아있다 숨어도 널 알아버린 눈물이 아직도 너를 찾고 있기에 버티려고 애를 써도 내 맘을 다녀가는 누군가 날 어지럽게 해 기억에 남긴 너의 숨결을 따라 나는 널 찾아 헤매인다 심장에 박힌 너의 눈빛 두 눈에 맺힌 너의 미소 생각에 적힌 너의 말투 너의 향기도 내가 못 다한 그 사랑도

넌 기억하니 그 때 그 크리스마스 노래를 푸른 하늘

넌 기억하니 그때 그 크리스마스 노래를 작은 어깨 기대 숨죽여 듣던 노래를 날 바라보며 그저 미소만 지어도 네가 느끼는 모든 걸 난 알 수 있었지 하지만 이제 그 노래는 기억 담아 내 맘에 아픔으로 살아 숨쉬며 차가운 맘 적시지 내 맘 깊은 곳에 슬픔보다 더 큰 슬픔 와도 작게 흔들리는 내 맘 그대 위해 보내요

서울전자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꿈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구름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서울 전자 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노래는 벨벳글로브

항상 그대로인 내가 더는 귀찮은가봐 눈치없이 노래는 왜그리 신나는지 날씨는 왜그리 좋은건지 바보야 이런 내맘 모르니 하나만 아는 너밖에 모르는 나인데 일찍 나와 선물도 샀어 입버릇처럼 말하던 갖고 싶다던 예쁜옷 내가 하는일 다 그렇지 언제나 한발 늦어서 너를 힘들게 했어 눈치없이 노래는 왜그리 신나는지 날씨는 왜그리 좋은건지

노래는 KBS부산어린이합창단

눈처럼 하-얀 우리들의 노래를 노래는 눈부신 봄햇살 노래는 싱그런 솔바람 노래는 포근한 속삭임 노래는 노래는 설레임 랄라라-랄랄라라 랄----- 랄라 라-랄랄라-랄라- 꽃이피는 노래 별이되는 노래 우리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