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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마음 나찬우

이젠 아무렇지 않게 너를 돌아보려 해한 조각 꿈같았던 매일이었고수많은 달이 떠 비춘 그리운 거리 위남은 잔상만을 쫓아취해 걷는 밤은 아직 내게는 어지럽고또 멀어지는 기억 너머 가만히 잠시 멈췄다걸음을 맞춰 옮기는 너의 그림자가 떠올라언젠가 너도 나를 본다면그때는 돌아서줘 내가 붙잡을 수 있게많은 날이 지나도 여전히빛나고 있을 우리 둘의 거리깨어나 보니...

25.4 나찬우

앞에 비추길 뻔한 노래는 안 해 내 스타에게 아침 7시에 날 깨우면 늘 10분 늦던 열넷이었지 베란다 창문으로 흔들던 두 손에 하이파이브 걷기에 멀고 이미 놓쳐버린 버스 아마 나와 같은 친구가 한 명 있던 거 같은데 주머니 속엔 줄 이어폰이 엉켜서 난 손을 뺐다가 넣었다가 듣다 보면 도착한 곳 일상이 그 테두리를 부수려 했지 아직 어린 시절 나마저도 불타는 마음

빙하기 나찬우

그날 우리는세계의 끝에 도착했다하얗게 얼어붙은 땅빙하기였다끝나버린 시간에남아 기도하는 밤MAKE A WISH 난 달에게소원을 빌었지만약 하루가 돌아온다면노래를 부를게 너와삶의 끝에서 가장밝게 타는 평행선녹아버린 땅을 찾아떠나온 길을 돌아가닿은 곳은 마치 억겁의 굴레별빛에 반사된 기억의 편린잊히게 두었던 서광이 빙하기가 멈출 때그제야 비로소 널 마주할 ...

Teenage Punk Love 나찬우

파랗게 물든 기억이 널 그리면사라질 것처럼 쉽게 흩어져잠들어 있는 너에게 보냈던그 노래는 여전히 여기에 머물러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밤마다 파도치던 마음을 알까넌 그대로 떠나기를 택했지만난 말없이 기다려 이 자리에서분명 바람이 저 멀리 불어올 때부서지는 태양을 감싸 안은 채널 가득 채운 기억이 말하려 해절대 멀리 가지 않도록 붙잡아너의 계절이 지나갈 무...

stargazer 나찬우

난 hypersonic 너에게 질주밤새 burning 서로의 빛을관찰하며 멤돌아너만을 쫓는 stargazer원을 그린 궤도의 속도별을 숨긴 시간의 폭주거침없이 휘몰아쳐우리를 위해 수놓이는 illumination 더는 돌아보지마 이 거리 위엔낯선 이의 시선 뿐 감당하기 벅찬 질문들작아지는 너의 밤 피워내 연기로 가득한 순간도 뿌리치며 피할 수 없게애타게...

youth 나찬우

멀리 떠나 이 도시를길게 뻗은 비행운을따라 달려 이 끝엔완전한 자유 소리 없이 요동치는심장 가까이에 쓴 맹세파란 네온사인을 지나도착한 성운just try itlook at this world움직여youth is finite다시 어지럽게 번지는 이 찰나의순간에 그려둬 한 때 미쳤던 우리 시간을저기 끓임 없이 점멸하는 빛한 때를 낚아채 운명은 개척하는 ...

before sunset 나찬우

저무는 해가 땅의 열기를 훔칠 때우리가 만든 섬은 무너져가네식어버린 숨을 감추다 어느새oh my darling 춤을 춰흐려진 기억 너머 선명하게 도려낸 그림자를쉬운 하루에 덧칠해 저문 날이 파랗게 번지게dance! oh my love우리 두 날개에 입 맞추는 밤감았던 눈에 반짝이며 떠올리는 달가만히 앉아 있으면넌 내게로 안겨오겠지하루쯤인가 달려 도착한...

록대륙의 이야기 나찬우

처음 하는 일도 아닌데 내겐 이 하루살이가 너무 어려운걸바른 사람이 되긴 글렀지 내겐 마음속에 고독이 가득한걸so where we go?지겹게 들어왔지 어린 시절의 tv mp3날 깨운 건 그 많은 사람들이 부르던 환상 같은 멜로디울리는 혁명의 노래 이제 반짝이는 전설의 도래 일렁이는 파도 그 속에 우리 숨겨놓은 이 유년의 고백여전히 우린 보잘것없는 길...

북극성 나찬우

그대는 알까 이 마음을소리 없이 부르는 달빛의 노래가문 아지랑이 속 불같은 바다를 띄워 보내는 시난 다시 네게 질주하는 파도밤새 서로의 빛을 쫓아또 원을 그린 너의 궤도를 따라서수 놓이는 지평선더 깊은 어둠 속에 갇힌 별을꺼내어 밤을 장식해한순간도 낯설지 않은 이 푸른 세계는우리를 위한 소행성애타는 시간을 쉬이 떠나보내는 작은 꽃의 계절영원이 있다면 ...

고백! 나찬우

너에게 달려가는 중이야먼 길이지만 난돌아가는 밤이 후회될 것만 같아수많은 이 별과훤히 보이는 결말그래도 난 이 길을 가야만 해넌 알까이런 마음을 한 번도 보인 적 없지 난 결코숨이 차 올라 터질 때까지 달린 적도 절대웃지 마 이건 아냐 장난이몇천 번인가 또 널 흘기며 봤지뒷자리 혹은 네 시야 밖 어딘가에서연주했던 crusymphonyi only wa...

nature (feat. yuha) 나찬우

먼 길을 떠났지난 눈을 감으면일렁이는 햇살에 숨을 쉬어내가 사랑하는 걸못하게 말아요날 놓아주세요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걸누가 원하든 말로 하진 않을 거예요구름마저 조각난 이 폐허 속에서우리는 마주 잡을 손이 없어요먼 길을 떠났지난 눈을 감으면일렁이는 햇살에 숨을 쉬어내가 사랑하는 걸못하게 말아요날 놓아주세요재생하며 죽어가는 푸른 행성에내 뿌리마저 ...

너의 빛나는 여름에 나찬우

너의 빛나는 여름에난 살아있는 걸불안한 마음도 여기에선다 흩어지는 별귀찮은 할 일도다 끝마친 오후할 말이 있다는 친구 집에놀러 가서 봐네가 말한 사랑이란 거이제 나는 알 것 같은데혼자 있는 밤은 지겨워너의 빈 잔에 건배해이제 나는 돌아가지 않아불 꺼줘 얘긴 끝났어떨어지지 마 날 잡아줘써 내려가 우리만의 비밀같은 말을 뱉어 내 하루를 너에게...

polaroid 나찬우

시간이 멈추는 순간넌 저 사진처럼 정지마치 폴라로이드 같아흑백 필름에 갇혀있는 날꺼내줘사랑하는 마음이 다 타버리기 전에아직 기억해 자그마한 달빛의 고백너와 날 이어주는 여름날의 노래를4월의 바랜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숨긴 밤아득하게 멀어진 시야에 문득 창에 비친 널사랑하고 있는 걸눈치채기엔 늦었지붙잡기에는 용기가 안 나서또 돌아가는 이야기야시간이 멈추...

어려운 그리움 가수 태조

너 이제 나를 떠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얀 눈이 네 등뒤로 쌓여만 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나는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 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있지만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건 어렵기만 한 그리움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난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어려운 그리움 봉춘

너 이제 나를 떠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얀 눈이 네 등뒤로 쌓여만 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떠나는 마음 이해할까 눈물처럼 흐느끼던 알 수 없던 한 마디 사랑도 네가 준 아픔도 모두 접어둘순 있지만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건 어렵기만 한 그리움 * 이젠 추억으로만 그댈 사랑하며 잊어야 한다는것 난 알아 하지만 아픈 마음 언제나 남아있어

어려운 시작 P & P

왜 하는지 밤새 준비한 멋진 말도 너의 눈을 보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 사실은 약간 화가 나는 건 날피하려는 너를 슬프게도 벗어나질 못해 물론 나도 알고는 있어 어떤 나의 노력도 너를 움직일 순 없는 걸 왜 이렇게 내 사랑은 엇갈리는지 부딪히는 사랑이 영화 속엔 많던데 그렇지만 오늘밤도 미칠 것 같아 말 못하고 끊는 내 마음

어려운 사랑 한송희

흘러도 어둔 내 그림자 속에 넌 멀어지는데 언제나 그랬듯 난 한 번의 우연을 믿어요 어쩌면 우리는 또 만날 테니까 때론 그 길을 걸을 때 나는 너를 보게 될 거야 초라한 나의 하루 속에서 희미해지는 기억 차라리 눈을 감아야 내 앞에 있는 너의 모습 사랑해도 사랑해도 그저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영원 속에 숨겨야 할 이런 내 마음

어려운 일 감성소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 짧은 만남이라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고 눈물 흘리는 날 보며 이제는 내가 나를 어떡해 그렇게 계절은 또 바뀌고 이제는 내 맘도 굳게 잡히려 하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맘은 그대로 이제는 내가 나를 어떡해 다시 돌아올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난 그대와 말하고 싶었어 근데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

내겐 어려운 말 박재찬

어려운 말,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말. 무뚝뚝하고, 서투른 내게 답답하진 않은 건지. 넌 아름다워, 처음 만난 그때보다 훨씬.. 지나온 날들, 다가올 날들 내겐 너 하나뿐이야 오늘은 네게 마음 전할 노랠 부른다.

이해할 수 없는 공식 화려 (Hwaryeo)

진심은 다 전할 수 없고 오해는 우릴 병들게 해 사랑은 닿을 듯하면 멀어져 이해할 수 없는 공식 사람에 치여 돌아온 집은 쓸쓸해 맘이 공허하네 혼자는 싫고 관계는 어려운 이해할 수 없는 공식 지켜지지도 않았던 말들 셀 수도 없는 약속들 어려운 사람, 어려운 마음 숨길 수 없는 야속함 지켜지지도 않았던 말들 셀 수도 없는 약속들 어려운 사람, 어려운 마음 숨길

어려운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

어려운 장범준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나의 영웅이 돼줘요 뉘뉘(NUITNUIT)

나의 영웅이 돼줘요 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 나의 영웅이 돼줘요 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 모두가 지쳐 쓰러진대도 그대의 그대로 일으켜줘 뻔한 당신의 하루 챗바퀴 도는 듯한 가요 빛나는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나요 우리는 모두가 그 자릴 지키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힘을 나눌 수 있는거야 그렇게 나의 영웅이 돼줘요 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 나의 영웅이 돼줘요 나약한

나만 어려운 연애중 김아름/김아름

잠에서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 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 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 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 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나만 어려운 연애중 김아름

잠에서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 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 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 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 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나만 어려운 연애중 (내사랑님 희망곡)김아름

잠에서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 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 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 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 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그대 까닭에 신피조

천 번 부르면 죽은 넋도 돌아온다 하는데 메아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굳어 겹겹 첩첩 산을 만들고 그대 까닭에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허공은 깨어나기 어려운 가여운 잠이었네 그대 까닭에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허공은 깨어나기 어려운 가여운 잠이었네

살아가 사라(Sarah)

너를 알고 너를 보는 수많았던 사람들 중에 나를 선택 했었죠 꿈을 꾸듯 지나갔죠 사랑했던 시간은 빨라 내맘 데려가지 못했나 봐요 마음 아팠었지만 많이 힘들었지만 그댈 보내려 해요 추억이 남지만 지워가야 한다고 그냥 살면 된다고 아주 어려운 다짐을 하네요..

사랑, 그 어려운 말 조규찬

왜 사랑이라 하는지 왜 다시 이별을 하는지 마음 알 수 없는 그 마음 사랑은 어려운 얘기 넌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 사라지지 않는 히스토리 왜 만나게 된 건지 왜 지울 수 없는 건지 어느 밤 낮은 숨소리로 우는 널 봤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였던 너의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일어나 또 다시 외로움 앞에 맞설 수 있도록 조금 먼 곳에서

사랑, 그 어려운 말 (최고의결혼ost) 조규찬

왜 사랑이라 하는지 왜 다시 이별을 하는지 마음 알 수 없는 그 마음 사랑은 어려운 얘기 넌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 사라지지 않는 히스토리 왜 만나게 된 건지 왜 지울 수 없는 건지 어느 밤 낮은 숨소리로 우는 널 봤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였던 너의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일어나 또 다시 외로움 앞에 맞설 수 있도록 조금 먼 곳에서

사랑, 그 어려운 말 조규찬 (Jo Kyu Chan)

왜 사랑이라 하는지 왜 다시 이별을 하는지 마음 알 수 없는 그 마음 사랑은 어려운 얘기 넌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 사라지지 않는 히스토리 왜 만나게 된 건지 왜 지울 수 없는 건지 어느 밤 낮은 숨소리로 우는 널 봤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였던 너의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일어나 또 다시 외로움 앞에 맞설 수 있도록 조금 먼 곳에서

사랑, 그 어려운 말 (MR) 조규찬

왜 사랑이라 하는지 왜 다시 이별을 하는지 마음 알 수 없는 그 마음 사랑은 어려운 얘기 넌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 사라지지 않는 히스토리 왜 만나게 된 건지 왜 지울 수 없는 건지 어느 밤 낮은 숨소리로 우는 널 봤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였던 너의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일어나 또 다시 외로움 앞에 맞설 수 있도록 조금 먼 곳에서 너를 지켜보는 날 이해해

마음을 꿀꺽! 라임트리 프렌즈

내가 생각한 대로 이뤄질 거야 내가 상상한 대로 이뤄질 거야 마음을 먹는 대로 분명 될 거야 어떤 마음 먹을까 세상을 바꾸는 마음 먹는다면 어려운 일도 술술 할 수 있죠 지치고 힘든 날엔 행복한 마음 가득 먹어봐 어떤 마음 먹어볼까 톡톡톡 튀는 슈팅스타 맛 어떤 마음 먹어볼까 사르르 솜사탕 맛 세상을 바꾸는 마음 먹는다면 어려운 일도 술술 할 수 있죠

이 어려운 세상에 장재흥

스치는 숱한 사람들 이런저런 얼굴 표정 옷차림도 다양하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지나는 이 거리에는 느릿느릿 걷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이 힘겨운 세상에 가는 곳이 일터라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행복하다 말할 수 있네 이 힘겨운 세상에 이 힘겨운 세상에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그리운 이들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마음

후회는 없다 김지훈

깊어가는 잔주름에 마음 아파도 당신이 있고 당신의 바로옆에 내가 있잖소 한 평생 짝으로 살아 왔잖아 살다보면은 어려운 일 많고 많지만 요까짓 어려움이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 있나 당신과 나 사랑하고 하나가 되면 백 년이 지나가도 후회는 없다 늘어가는 흰머리에 마음 아파도 당신이 있고 당신의 바로옆에 내가 있잖소 한 평생 짝으로 살아 왔잖아 살다보면은 어려운

사랑을 나눠요 똑똑 친구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의 것을 나누는 것 추운 겨울 따뜻한 종소리 딸랑~ 딸랑~ 딸랑~ 빨간 냄비 따뜻한 사랑이 가득가득 들어있죠 추운 겨울 따뜻한 종소리 딸랑~ 딸랑~ 딸랑~ 종소리 울리면 나의 마음 나눠요 빨간 냄비 가득히 따뜻한 마음 담아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의 사랑 나누는 것 추운 겨울 따뜻한 종소리 딸랑~ 딸랑~ 딸랑~

15.1도 맑음 바라며

Always, love you but hate you 나도 아직 어려운 마음이라 Always, hate you but 너를 향하는 나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겁먹은 나를 다독이자 두근거림은 당연한거야 꾹 참아왔던 숨을 쉬어야 해 툭 내려앉은 말 그 안에 담긴 마음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너도 아스라이 떨리고 있는 이 눈빛을 느끼고 있을까 Always, love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장혜리

어쩌면 내가 원했던 것인지 몰라 내 눈에 고인 눈물에 의미를 두지 않으리 차마 내입으로는 말할 수가 없었던 슬픈 이별을 대신해 준것 뿐이네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이별 그 앞에는 지앤스토리

아 이렇게 좋은 날에 그녀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아 떨리는 눈빛으로 날보는 너의 그 마음 알수가 있는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생각한 말이 아니길 왜 내게 우리가 이런 어려운 시간을 갖는지 아 이렇게 좋은 날에 그녀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아 떨리는 눈빛으로 날보는 너의 그 마음 알수가 있는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생각한 말이 아니길 왜 내게 우리가 이런 어려운 시간을

마음과 눈빛으로 괴짜들

사랑이라는 그한마디 깊이 이해 한다면 그대는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는별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미움과는 함께 갈 수 없지 조용히 조용히 사랑으로 다가가리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말 말보다는 마음과 눈빛으로 보여줘요 보여줘요 그대의 사랑을 온 세상에 아무도 그대 마음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말 말보다는 마음과 눈빛으로 사랑해 쉽고도 어려운

아내의 마음 신광우

1) 부모슬하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 아내 그 깊은 마음은 우리 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 집을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 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마인드 히어로 정다운 친구

이웃 돕는 마음은 부처님 마음 남을 위해 일을 하니 항상 기뻐요 우리들은 씩씩한 마인드 히어로 어려운 일 도와주는 멋진 어린이 어려운 일 힘든 일 내가 할래요 남을 위해 일을 하니 항상 기뻐요 우리 모두 어린이는 마인드 히어로 사은님께 보은하는 멋진 어린이

사랑이 필요할 때 서달달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외로운 걸까 수많은 사람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나는 상처가 많은 사람이야 너에게 서투른 것을 인정해 나에겐 어려운 것을 기억해 이런 나에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지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행복한 걸까 어두운 현실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은상) 김미정

어릴 적 누가 내이름 부르면 괜시리 얼굴 붉히던 시절 서랍속 먼지에 쌓인 편지들 이제는 아름답게 보여 가끔씩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을 늘 그 곳에서 빛나고 너는 또 별처럼 멀리 있지만 항상 내 마음에 머무네 사랑이라고 말하기조차 어려운 수줍던 너와의 만남이 어느덧 여섯해 나이 먹고 내 키만큼 커져버린 세월 속에 서로를 바라보네 이젠 느낄 수 있어 그땐 몰랐었던

어젯밤에서야 시와

더 이상 내 걱정 하지 않는 너를 어젯밤에서야 깨달았어요 이젠 더 이상 나의 걱정 하지 않아 원망하려다 이내 알았네 무서운 꿈꾸다 깨어나 그대로 울어버린 밤처럼 막막한 시간 그 슬픔을 갈 곳 없는 마음 연기처럼 사라지게 하는 거라 어려운 일이겠지만 피할 수 없네 이제는 그만 떠나보낼 시간임을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지 무서운 꿈꾸다

다름을 배워 (feat.Layla, 정예림) 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 다른 말을 원하고 있어 언어가 다른 걸까 마음이 다른 걸까 우린 서로를 향하지만 우린 서로를 생각한다지만 자꾸만 아파지는 서서히 멀어지는 이유는 두 눈을 마주하면 마음이 벽을 세워 이유는 생각말고 서로를 바라볼까 다른 맘처럼 들리는 어려운 말을 들을 땐 네 맘을 생각할게 너도 내 맘을 생각해줄래 보이고 들리는 표현들로 변하지 않을 우리

나만 어려운 연애중묀슨 생각 김아름

잠에서 깨어나 문득 밤새 차가워진 얼굴을 감싸며 두눈을 감고 멍하니 기대어 앉아 한순간 네가 담긴 추억으로 잠겨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뜨거워진 마음 안고서 손끝만 닿아도 터질것 같은 순간 내게 멈춰버린 그날 떠올려 시곈 틱톡틱톡 우릴 기다리지 않는데 너는 이것저것 내게 의미없는 말들만 무뚝뚝한 너의 말투 무심한 네 눈빛도

작은 마음 9

그대는 몰라요 그 한마디 떼기가 제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작은 내 마음에 두기엔 버거운 거대한 감정 그대를 만나는 짧은 그 순간을 위해 저는 몹시도 부산을 떨었죠 매일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조금의 후회도 없게 감춰두신 선물은 대체 어디 있나요 기다려도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수수께끼 같은 그대 침묵에 나는 점점 어려지는데 그대 앞에만

작은 마음 9 (9와 숫자들)

그대는 몰라요 그 한마디 떼기가 제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작은 내 마음에 두기엔 버거운 거대한 감정 그대를 만나는 짧은 그 순간을 위해 저는 몹시도 부산을 떨었죠 매일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조금의 후회도 없게 감춰두신 선물은 대체 어디 있나요 기다려도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수수께끼 같은 그대 침묵에 나는 점점 어려지는데 그대 앞에만

작은 마음 9(9와 숫자들)

그대는 몰라요 그 한마디 떼기가 제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작은 내 마음에 두기엔 버거운 거대한 감정 그대를 만나는 짧은 그 순간을 위해 저는 몹시도 부산을 떨었죠 매일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조금의 후회도 없게 감춰두신 선물은 대체 어디 있나요 기다려도,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수수께끼 같은 그대 침묵에 나는 점점 어려지는데